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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니에르 드 부아르 (계간) :VOL.4  [2021]
잡지

마니에르 드 부아르 (계간) :VOL.4 [2021]

르몽드디플로마티크 편집부 | 주식회사 르몽드디플로마티크 | 2021년 06월 23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0 리뷰 2건 | 판매지수 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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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6월 23일
쪽수, 무게, 크기 216쪽 | 210*240mm
ISBN13 9791186596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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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리뷰 (2건) 리뷰 총점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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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파워문화리뷰 (잡지) 마니예르 드 부아르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w*******i | 2021.09.16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언제부터인가 '음모론' 이란 단어가, 내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생각이 든다.그런데 종종 합리적인 의심에서 비롯된 음모론인지..내가 믿고 싶지 않은 것들에 대해 음모론이란 프레임을 씌우게 된 것인지 조차 혼란스럽다. 가급적 보고 싶지 않은 채널과.그럼에도 챙겨 보려는 채널을 보고 있으면서도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언제나 결론은 의심하고,질문할 것. 이라는;
리뷰제목

언제부터인가 '음모론' 이란 단어가, 내 생활 속에 깊숙이 들어와 있다는 생각이 든다.그런데 종종 합리적인 의심에서 비롯된 음모론인지..내가 믿고 싶지 않은 것들에 대해 음모론이란 프레임을 씌우게 된 것인지 조차 혼란스럽다. 가급적 보고 싶지 않은 채널과.그럼에도 챙겨 보려는 채널을 보고 있으면서도 어디까지 믿어야 하는지..언제나 결론은 의심하고,질문할 것. 이라는 결론 밖에는 내릴수 없다. 당신이혹하는 사이..라는 프로를 보면서 하게 된 경험도 그랬다. 음모론에 관한 이야기라서..당연히 여러 가설을 듣고 생각해 보면 되겠지..라고 생각했는데..시작부터 음모론..함정에 빠지는 바람에...2회차를 다 보고 나서야..음모론에 얼마나 쉽게 빠질수 있는가...를 알았다. 마니에르 드 부아르..는 이번이 두 번째 구입이다. 관심가는 주제라 냉큼 주문했다.

음모론의 원천부터 음모론의 상상력..그리고 최근 가장 관심이 가는 코로나시대 백신관련 음모론까지... 그가운데 조금은 어렵지 않을 것 같은 주제부터 골라 읽었다. '픽션 속의 음모론' '역사에서는 두 가지 종류가 있다.허위인 공식 역사와 사건의 진정한 원인을 알 수 있는 비밀 역사" 이 유명한 금언은 오노레 드 발자크의 소설<<잃어버린 환상>>에 나온 말이다"/ 27쪽 음모론에 대해 생각하기에 앞서 발자크의 소설이 언급되서 놀랐다. 프루스트 8권에서 발자크에 관한 이야기를 한참 들었고,그래서 <잃어버린 환상>을 몹시 궁금해 하고 있었는데..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만나게 될 줄이야..엄청난 두께가 주는 부담감때문에 망설이고 있었는데.. 읽고 싶어진다. 글을 쓴 저자의 시각에서 음모론 시선으로 읽은 것인지..소설의 바탕에 음모론이 깔려 있는지는..읽고 나서 판단해 봐야 겠다. 무튼 ...문학 속에 등장하는 음모론의 프레임은..여러 문제점을 야기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음모론을 철학적으로 접근할 수도도 뒤마처럼 음모론 자체에 매력을 느껴서일수도,작가의 개인적 성향이 작용해서..음모론이 문학의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거다.그래서 때로는 위험한 함정에 빠질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중요한 건,문학 속에 음모론이 소재로 등장하는 이유가, 진실이 무엇인가를 묻는 것에 있다는 사실일게다. 질문을 멈추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소설에 등장하는 음모론을 그대로 믿는 것은 물론 경계해야 할 대상일테고... 이런 점에서 보면 문학과 대척(?)점에 있는 대상이 언론은 아닐까.. '가짜뉴스에 가장 관대한 곳은 바로 언론' 이란 타이틀이 눈에 들어왔다. 확인되지 않은 기사를 거침없이 내보내고,정정기사는 거의 눈에 띄지 않을 정도로..그것도 가끔 보도될 뿐. 자극적인 기사와 ..창작에 가까운 기사까지..." 집요하게 음모론을 물고 늘어지는 현상을 이해하기엔 확실히 음모론 자체만으로는 충분하지가 않다.단순히 미친 음모론자들이 들끊는다는 것만으로는 팩트 체크 현상이 설명되지 않는다.그리고 위협감이나 피해망상 증후군은 정권의 시녀임을 부인하면 할수록 오히려 의심을 사게 되는 언론계의 음모론 히스테리에서 상당히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사실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는 언론계 인사들은 스스로의 잠재적 역활에 대한 인식이 아예 없다.이들이 한 번 부정하고 나면 그것이 진짜인 것처럼 여겨지는 상황에 대한 인식이 없는 것이다"/51쪽  스스로 기사를 분석하고 사실 여부를 따져봐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지만..뉴스를 절대적으로 믿지 않아야 한다는 사실은 학습을 통해 배웠다. 문제는 언론..스스로 나아질수 있기를.. 그래서... "오늘날 가짜뉴스를 척결하겠다는 미디어 선봉대는 가짜뉴스에 가장 관대한 곳이 바로 언론 그 자체라는 사실을 깨닫기 힘들 것이다"/52쪽 이와 같은 말이 더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코로나19는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전대미문의 살인적 바이러스며 실내외에서 모두 마스크를 써야만 하고 철저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 하며 이동을 통제하고 백신을 통해서만 집단 면역에 도달할 수 잇다"는 정부가 제시한 유일뮤이한 시각 이외의 모든 문제제기나 해법은음모론으로 간주되었다"/ 182쪽

음모론인줄 모르던 때부터 음모론은 끝임없이 존재했을게다.최근 들어 음모론이 부쩍 사회의 큰 문제인것처럼 대두되고 있을 뿐... 음모론을 추종하는 자와 음모론을 이용하려는 자가 있는 한...우리는 음모론으로 부터 결코 자유로울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럼에도 희망의 한 줄기를 찾고자 한다면...음모론에 빠져들지 않기 위한 교육과,어떤 상황에서도 의심하고 질문하는 습관을 스스로 갖는 것이 현재로선 최선의 방어가 아닐까 싶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포토리뷰 음모론의 유혹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e********4 | 2021.11.0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 "누가 이 범죄에서 이득을 얻는가?"라는 질문이 몇 가지 사건들을 해독하는 데 유익하다해도, 사실 이 질문이 사건의 책임자들을 확실히 가리켜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1894년 사디카르노 프랑스 대통령이 암살됨으로써 장 카지미르 페리에가 엘리제궁에 입성하게 됐다. 그렇다고 해서 장 카지미르 페리에가 이탈리아 무정부주의자인 산테 제로니모 카제리오(사디카르노 대통령을 암;
리뷰제목
?? "누가 이 범죄에서 이득을 얻는가?"라는 질문이 몇 가지 사건들을 해독하는 데 유익하다해도, 사실 이 질문이 사건의 책임자들을 확실히 가리켜 주는 것은 결코 아니다. 1894년 사디카르노 프랑스 대통령이 암살됨으로써 장 카지미르 페리에가 엘리제궁에 입성하게 됐다. 그렇다고 해서 장 카지미르 페리에가 이탈리아 무정부주의자인 산테 제로니모 카제리오(사디카르노 대통령을 암살한 무정부주의자)의 행동을 사주했을까? 제1차 세계대전으로 볼셰비키 혁명이 가능해졌다. 그렇다고 해서 한 명의 공산주의자가 사라예보의 암살을 저질렀다는 결론을 내려야 하는가?
.
p39 <음모론 메커니즘의 10가지 원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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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모론 메커니즘 10가지 원칙 중 한 가지가 "누가 그 범죄에서 이익을 얻는가?"를 질문하라인데, 나는 이 질문이 가장 기초이자 핵심이라 생각한다. 모든 음모론이 이르기까지 사회적으로 영향을 주는 원인 불명의 일들이 일어났을 것이다. 자연적인 일을 제외하고, 고의적인 어떠한 일이 벌어지기 전에 누군가의 계획이 있었을 것이다. 극히 소수의 사람을 제외하고는 사람은 대부분 자신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 음모론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닐 것이다. 그 사건의 책임자도 분명 이익을 취하기 위해, 그 사건을 벌였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만으로 그러한 사건들이 이득을 취할만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이 저질렀다는 결론은 내릴 수 없다. 모든 10가지의 원칙이 다 해당된다면, 그제서야 그나마 합리적인 의심을 시작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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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당신이 당신으로 이 땅에 태어난 사실이 혹시 '보이지 않는 힘'의 음모론적 작용에 의한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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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외에도 일루미나티, 음모론을 반대하는 음모론의 실체, 제2차 세계대전에 관한 처칠이 기획한 음모, UFO 음모론의 진짜 배후, 코로나 시대의 음모론과 역설 등 너무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았다. 내가 알고 있던 생각의 가치관을 바꾸어 놓은 것도 있었고, 한 방면으로 오랜 생각을 가지게 하는 주제들도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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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내가 좋아하고 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지식과 음모론들은 빙산의 일각이었다. 깊이 있는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준 책이었다. 지식과 더불어, 확연히 생각하는 시야가 넓어진 느낌. 깊이 생각하는 것을 좋아하거나, 음모론을 좋아하고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소장해서 읽어야 할 책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쓴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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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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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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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제**본 | 202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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