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21년 09월 13일 |
---|---|
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483g | 154*228*11mm |
ISBN13 | 9791197570407 |
ISBN10 | 1197570403 |
발행일 | 2021년 09월 1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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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8쪽 | 483g | 154*228*11mm |
ISBN13 | 9791197570407 |
ISBN10 | 1197570403 |
1부 - MZ세대 소비자 소비 트렌드 키워드 15 MZ세대 소비자 이해하기 : 조직 의사결정권자인 시니어(senior)들은 새로운 소비 권력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는가? 디지털 환경 변화를 기준으로 MZ세대를 4가지로 분류하고, 소비자의 관점에서의 심리를 이 해 및 분석. 그리고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지금의 마케팅 트렌드를 15개 키워드로 압축 2부 - 이커머스 시장의 이해와 D2C(Direct 2 Consumer, 소비자 직거래 방식)의 미래 플랫폼의 변화로 주목하는 D2C의 미래 콘텐츠 머니타이제이션,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여서 구매를 완성하는 전략을 완성하기 위해 이커머스의 흐름을 짚 고, 디지털라이제이션과 D2C의 미래를 예측 3부 - 소셜 미디어 마케팅 전략 실질적인 뉴미디어 운영 전략 : 1부와 2부를 기반으로 실무자가 뉴미디어 채널을 효과적으로 운영하도록 돕는 지침서이자 전략/전술 실전서 4부 - 뉴미디어 플랫폼 집필 의도 뉴미디어 플랫폼의 미래 : 더에스엠씨그룹이 수천 번의 도전과 실험 끝에 구축한 뉴미디어 플랫폼에 관한 이야기 |
소셜 미디어가 유통 혁신을 이끌까
소셜 미디어가 비대면 비즈니스를 이끌가
.
.
<정답은 콘텐츠에 있다!>
저자 ‘김용태’씨는
[더에스엠씨그룹] 대표이사 이며
더에스엠씨그룹 광고 매출은 1,000억 원
커머스 매출 300억으로 현재도 성장 중이다.
새로운 권력으로 급부상한 디지털 세대
MZ세대에 이해가 필요하다.
(MZ세대- 1981년~2000년생 밀레니얼 세대와 2001년 이후 탄생한 Z세대를 말함)
MZ세대는 34~44%로 전체 인구의
절반 가까이 차지한다. (2020년 통계)
책은 크게 1~4부로 나뉘며
1부 디지털환경 변화를 기분으로 4세대로 분류하고, 소비자의 관점에서의 심리를 이해 및 분석하였다.
2부 세대교체로 인한 시장의 변화에 주목하였다.
3부 실질적인 뉴미디어 운영 전략을 정리하였다.
4부 뉴미디어 플랫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1부 신新소비권력을 꿰뚫는 키워드 15
1. 삶에 스며든 ‘모바일 루틴화’
하루 평균 스마트폰을 7시간 사용하며 유튜브, 인스타그램, OTT등 미디어마다 소비 목적이 다르다.
2. 경험을 극대화하는 ‘랜선여가’
온라인으로 콘서트, 실시간 방구석 파티를 즐긴다.
3. 로열티를 구축하는 ‘온라인 굿즈’
배경하면, GIF, 스티커 이모티콘 등
4. 나를 발견하는 ‘레이블링’
세상이 정의하는 나(학교, 직업)를 거부하고 MBTI등을 통해 나를 발견한다.
5. 외면과 내면의 ‘자아충전’
소셜 프로필 (등산, 홈트), 일상의 기록 (운동, 명상) 등으로 자아를 충전한다.
6. 선순환을 부르는 ‘미닝아웃’
소비도 투자도 착하고 가치 있게, 브랜드도 친환경, 사회적 기업에 소비한다.
7. 원클릭으로 연결되는 ‘커뮤니티’
온라인상의 랜선 살롱문화나, 단발적 커뮤니티
8. 함께하는 브랜딩 ‘숏플레이 챌린지’
‘아무 노래 챌린지’ 유희형과 ‘아이스 버킷 챌린지’ 공익형으로 나뉨
9. 관계를 형성하다 ‘브랜드 팬덤’
브랜드에 대한 기존 팬심을 과감하게 변경도 하며 기획까지 관여한다.
10. 세계관을 취하다 ‘과몰입’
좋아하는 콘텐츠를 소비할 뿐만 아니라 그 속에서 또 다른 콘텐트를 만든다.
11. 과거에 취하다 ‘할매니얼’
‘할미(할머니)감성’은 레트로, 뉴트로, 복고를 넘어 또 하나의 문화
12. 대세감을 높이는 ‘콜라보’
서로 다른 브랜드가 시너지 효과로 새로운 아이덴티티 (정체성)를 부여
13. 영리하게 소비하다 ‘공홈구매’
‘공’식‘홈’페이지에서 제조사가 유통사를 거치지 않고 직거래 판매
14. 광고와 함께하는 구매 여정 ‘친광고족’
광고와 콘텐츠의 경계가 사라졌다.
15. 진정성도 중요하다 ‘내돈내산’
사고 싶은 제품이 있으면 ‘#내돈내산’을 검색하고 가짜 리뷰를 걸러낸다.
2부 잘 팔리는 브랜드의 커머스 전략
1. 퍼플릭 이커머스 ? 구독 서비스 활성화
2. 버티컬 이커머스 ? DNVB Digitally Native Vertical Brand
3. 모바일 이커머스 ? 스마트폰, 모바일 플랫폼
4. 라이브 커머스 ? 실시간 라이브 커머스
3부 소셜 미디어 실전 마케팅
1. 주요 소셜 미디어 채널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2. 신흥 소셜 미디어 채널
틱톡, 카카오 채널, 네이버 밴드, 뉴스레터
4부 뉴미디어 플랫폼
1. 메타 콘텐츠 플랫폼 <방구석 연구소>
2. 뉴스레터 플랫폼 <미리밋터>
사회 ? 하이퍼 디지털라이제이션
뉴욕 타임스 칼럼니스트 ‘토머스 프리드먼’은 세계가 토로나 바이러스 이전인 BC Before Corona와 그 이후인 AD After Corona로 나뉠 것이라 예견했다. 이젠 우린 화상으로 회의를 하고, 강의를 듣는다. 거리를 수놓던 오프라인 상점은 작은 스마트폰 화면으로 들어왔다. 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 트래픽 Content traffic>이 <로케이션 트래픽 Location traffic>의 ‘보완재’가 아닌 ‘대체재’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대부분의 일과를 집에서 보내게 된 MZ세대 또한 흐름에 탑승, 미디어의 변화를 타고 보다 진화한 Hyper 디지털라이제이션 Digitalization을 실현해가고 있다.
가치관 ? 베스트 아이덴티티
다채로운 경험을 추구하고 낯선 설렘을 즐기는 MZ세대. 이들은 실감實感세대라고 불릴 만큼 직접적인 경험을 선호한다. 보고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주체적으로 행동하는 것에서 가치를 찾는 것이다. 또한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기 앞서 직접 행동하는 데 의의를 둔다. 달성하고 싶은 목표가 생기면 자투리 시간을 쪼개거나 어떨 땐 휴일 반납을 서슴지 않는다. 가장 나답되 최상의 자아를 찾으려는 이들의 가치관은 ‘베스트 아이덴티티 Best Identity’라는 용어로 설명할 수 있다.
관계 ? 소셜 크루
MZ세대는 일면식 없는 상대와도 공통사가 있으면 금세 소속감을 느낀다. 이러한 양상은 온라인 곳곳에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유튜브나 페이스북 커뮤니티, 틱톡 등에서 비슷한 경험과 고민을 공유하면서 서로를 다독이곤 한다. 여기서 만난 인친들은 얼굴을 마주하지 않아도, 오히려 매일 살을 맞대고 생활하는 친구들보다 훨씬 나를 잘 알고 이해해 준다. 온라인에서 탄생한 관계는 오프라인 이상의 친목을 자랑한다.
콘텐츠 ? 콘텐츠먼트
Contentment은 내용물 Codntent이 채워지면서 느끼는 만족감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콘텐츠로 얻는 즐거움을 ‘콘텐츠먼트’라고 칭한다. 바로 이 단어가 MZ세대를 대변한다. MZ세대는 콘텐츠에 주목한다. 어떤 세대가 안 그렇겠냐만, 이들이 환호하는 콘텐츠는 뚜렷한 정체가 있다. 화려한 이미지나 영상이 아닌, 서사가 되는 이야기와 배경이 되는 세계관. 잘 만든 콘텐츠야말로 이들의 소비를 유발하는 트리거이다.
소비 ? 필터링 컨슈머
MZ세대 소비자는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하기에 앞서 나에게 가장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식을 고려한다. 물론 타인의 목소리를 듣는데도 적극적이다. 다만, 자신이 세운 규칙에서 벗어나거나 믿을 수 없다고 판단되는 것은 가차 없이 외면한다. “가장 잘 한 소비는 나의 기준을 만족한 소비다.”
주요 소셜 미디어 채널
블로그·유튜브·페이스북·인스타그램·트위터
10여 년간 지켜본 뉴미디어 시장도 변곡점을 맞았다. 거리두기 여파로 온라인이 오프라인을 앞지르면서, 모바일 기기확산에 박차를 가했다. 1인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은 브랜드 파워에 맞먹을 정도로 커지고 있다. 전통적인 광고로는 마케팅이 쉽지 않아졌고, 일방통행식 메시지로는 사용자와 소통이 어려워졌다. 변화에 맞춰 차별화된 접근이 필요한 때. 우리는 브랜드를 드러내고 타깃이 좋아하는 소재를 활용해, 플랫폼에 유효한 형식으로 구현하라는 목표 아래 소셜 미디어 브랜드 운영 전략을 구축했다. 먼저 주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우리가 *BYFITT라 부르는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글매, 블로그가 있다.
*5대 소셜 미디어 플랫폼 Blog, Youtube, Facebook, Instagram, Twitter
신흥 소셜 미디어 채널
틱톡·카카오 채널·네이버 밴드·뉴스레터
2020년 와이즈앱 조사 결과에 따르면 틱톡은 전년 대비 150%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같은 해 11월 한달간 한국인 만 10세 이사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틱톡을 사용한 시간은 무려 26억분이라 한다.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만 집중했던 이들에겐 사뭇 놀라운 수치다. 재밌는 건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앱> 조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1위 카카오톡 4천 223만 명으로 2위인 유튜브와 200만 명 가량 차이를 벌렸고, 4위 네이버 밴드 1,920만 명으로 인스타그램의 1,424만 명을 앞질렀다. 강자들의 독식이 계속될 것 같던 소셜 미디어 시장이 최근 급부상한 플랫폼들의 활약으로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되었다.
많은 광고주의 광고를 대행해본 회사가 알려주는 사례들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바로 먹히는 컨텐츠는 계속 변하고 있고, 앞을 조금 내다볼 줄 알아야 트렌드에 뒤쳐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두세번 읽으면서 2021년을 마무리한다면 2022년에는 좀 더 확장된 시야로 컨텐츠를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사례가 많이 나와있어서 만족스러운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