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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영어공부 로드맵

: 10년 영어교육과정을 한눈에 이해하고 목표와 방향을 세우는

바른 교육 시리즈-18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48건 | 판매지수 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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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뮤지컬 미니 에디션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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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0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666g | 170*230*20mm
ISBN13 9791168220041
ISBN10 1168220041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아이가 영어를 싫어한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단지 정확한 영어 공부 목표와 방향을 잘 모르고 있을 뿐입니다.

★초중고 현직 교사가 직접 쓴 공교육 영어교육과정 핵심 전략★
★10년간 영어 국가교육과정 핵심 총망라★
★엄마표 영어 아웃풋을 확고히 해줄 학부모 필독서★

무슨 일을 하든 전체적인 구성이나 흐름을 이해하고 있으면 훨씬 수월하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하물며 10년 동안 배우는 영어 공부는 두말할 나위 없겠지요.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이 되면서부터 공교육 과정에서 영어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중학교, 고등학교, 입시 수능까지 어마어마한 시간을 영어공부에 투자합니다. 하지만 정작 아이들은 왜 영어공부를 하는지, 왜 해야 하는지 이유도 정확히 모른 채 따라가기 바쁩니다. 결국은 ‘영어 공부를 할 때면 체할 것 같아요’, ‘영어는 원수예요’, ‘영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요’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하는 아이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도대체 아이들은 왜 이렇게 힘든 상황으로 내몰린 걸까요? 공부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원하는 공부의 방향과 방법이 잘 반영되지 않은 것은 아닐까요? 국가교육과정에서 원하는 방향이 아이들을 이토록 힘들게 만드는 것이 아닌데, 이 격차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해서 ‘내신’과 ‘수능’이라는 현실을 외면하고 이상적인 이야기들만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달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그래서 초중고 현직 교사분들이 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국공립 초중고, 특목고, 그리고 EBS에서의 영어 지도 등 다양한 스펙트럼을 근거로 최적의 영어교육 로드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로드맵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 공부의 목표와 방향을 잘 이해하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지혜로운 가이드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PART 01 영어 학습
01 영어를 배우는 이유

아이들은 영어를 왜 배우고 있을까
아이들이 영어 공부에 갖는 마음
영어 공부 목표와 공교육 영어 위치 세움의 필요성

02 공교육 영어수업의 목표
글로벌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공교육 영어수업
초중고 공교육 영어교육과정 기본정보 한눈에 보기
공교육 영어와 입시영어의 공통점과 차이점

03 영어 공부의 시작: 목표 세우기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
나의 영어 공부 목표와 공교육 영어수업, 입시영어 공부의 교차지점 찾기
균형 잡힌 공부 방향 설정하기

PART 02 초등영어
01 초등영어 교육과정 기본 정보

초등 공교육 영어의 핵심
초등영어 교육과정의 기본사항

02 학년별 특징과 학습 포인트
3학년 영어교육과정
4학년 영어교육과정
5학년 영어교육과정
6학년 영어교육과정

03 초등영어 공부에서 반드시 챙겨야 하는 것
듣기·읽기 양 확보를 위한 영어 환경 만들기
영어의 4기능을 골고루 공부할 수 있는 계획 세우기
현장의 목소리(초등학생 부모님들의 실제 질문 FAQ)

PART 03 중등영어
01 중학영어 교육과정 기본 정보

목표/수업 시수/수업 방법/난이도/평가
자유학년제(자유학기제)

02 중학영어 교육의 핵심과 부모 가이드
내신 공부의 시작/실용 영어 병행
나만의 영어 공부법 찾기
선행학습 〈 심화학습

03 학년별 특징과 학습 포인트
1학년 학습 포인트
2학년 학습 포인트
3학년 학습 포인트

교내대회 혼자 준비하는 팁
현장의 목소리(중학생 부모님들의 실제 질문 FAQ)

PART 04 고등영어
01 고등영어 교육과정 기본 정보

목표/수업 시수/수업 방법/난이도/평가

02 고등영어 교육의 핵심과 부모 가이드
중학교와 차원이 다른 난이도/수준
내신 영어(지필, 수행)
수능 영어(듣기, 독해)
영어 문해력 다지기
수능 절대평가와 연계교재의 진실(4개년 분석)

03 학년별 특징과 학습 포인트
1학년 학습 포인트
2학년 학습 포인트
3학년 학습 포인트(수능 영어 심화)
현장의 목소리(고등학생 부모님들의 실제 질문 FAQ)
엄마표 영어와 입시영어의 간격을 메우는 팁

에필로그

저자 소개 (5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국가 영어교육과정의 목표 4가지를 간단히 간추려 보면, ‘첫째, 영어 의사소통 능력, 둘째, 자기주도적 영어 학습자, 셋째, 세계시민으로서의 영어 사용, 넷째, 영어 정보 문해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즉, 국가 영어교육과정은, 학생들이 영어로 실질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 이 공부를 공교육이 종료되어 학교를 졸업한 이후에도 평생교육으로 즐겁게 이어가기를 바라는 목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때문에 단순한 의사소통에 그치지 않고, 다른 나라의 문화와 국제사회를 이해하여 공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기여하는 데에 공교육에서 배운 영어가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 p. 23

결국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지속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는 힘이나, 배운 영어를 활용하여 실제로 자신의 정보 저변을 넓혀본 경험, 국제사회 공통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 이력 등은 온전히 평가되지 못한 채로 남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것이 가장 중요한 교육적 경험인데도 말입니다. 즉, 입시영어만을 목표로 했을 때에는 이 중요한 경험들을 놓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영어 공부의 목표를 세울 때 입시영어를 넘어서 다양한 영어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짜 영어 능력을 기르는 길이 될 것입니다.
--- p. 28

공교육은 글로벌 시대와 지식정보화 시대에서 영어 역량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중학교부터 실시하던 영어교육을 1997년부터 초등학교 3학년으로 확대 적용하였습니다. 그 이후, 영어 학습의 시작 시기를 초등학교 1학년으로 앞당겨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등의 의견이 분분했으나, 영어의 사교육 의존 심화에 대한 우려와 초등학교 3학년이 외국어 교육을 시작하기에 적기라는 학계의 의견에 따라 지금까지 초등학교 3학년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 p. 41

초등영어수업을 진행하는 방법에는 2가지 대표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하나는 언어의 4기능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가르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활동 중심’ 수업을 지향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말과 마찬가지로 영어를 가르칠 때에도 언어의 4기능인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를 고려합니다. 모국어를 습득할 때 많이 들은 후 말문이 트이고, 말할 수 있는 것들 중 몇몇 어휘들을 읽기 시작하며, 많이 본 어휘들 중에서 몇 가지를 쓰기 시작하듯이, 외국어인 영어를 제시할 때에도 새로운 표현을 들어보고 이해한 후, 말하는 연습을 해보고, 말해본 문장을 읽어보고, 읽어본 문장을 써보는 식으로 수업의 흐름이 흘러갑니다. 즉, 활동의 순서가 듣기-말하기-읽기-쓰기 순으로 진행됩니다.
--- p. 48

4학년 초등영어 교육과정에서는 3학년 때 배운 기초 어휘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문장 읽기가 시작됩니다. 4학년에서 기본 문장 읽기를 제대로 훈련해놓지 않으면, 5학년의 높아지는 읽기 수준을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또한 4학년은 전국적으로 영어과 기초학력평가를 최초로 실시하는 학년이기도 합니다. 4학년 초에 3학년 교육과정을 잘 소화해냈는지, 읽기 수준은 어떠한지를 미리 진단하여 학습 부진이 더 심화되지 않도록 돕기 위함입니다. 3학년 교과서의 어휘들을 완전히 익히지 못한 학생들은 4학년으로 올라가기 전 겨울방학에 전체적인 복습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교과서를 우선 잘 훑은 후 앞서 안내해 드린 기초학력평가 기출문제 사이트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 p. 85

듣기와 말하기 영역은 서로 연계하여 평가를 진행하는 추세입니다. 과거에는 EBS에서 주관하는 영어듣기 능력평가의 결과를 그대로 듣기 영역의 점수로 반영하곤 했습니다. 그런데 현재에는 수행평가의 목적이 과정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것에 있다 보니, 일제고사 형태의 EBS 듣기평가는 이러한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들 이야기합니다. 때문에 많은 학교에서 이를 수행평가의 영역에서 아예 제외하기도 합니다.
--- p. 153

영어수업을 들을 때는 고개를 끄덕이면서 다 이해되는 것 같지만, 며칠 지나고 같은 내용의 문제를 풀 때는 도무지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이는 수동적으로 지식을 받아들이기만 해서 완전한 학습으로 이어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대로 지식을 소화하려면 단순한 복습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바로 자신의 언어로 표현하는 과정이 꼭 필요합니다. 이것은 낯선 개념을 좀 더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개인화(personalization) 방법입니다.
--- p. 180

중학교 3학년은 마지막 지필고사가 끝난 시점부터 고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 시간상으로 여유가 많습니다. 이 기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기 위해서, 첫 번째로 중학교 1~3학년 교과서에 등장했던 영문법 개념을 총복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고등영어에서는 학생들이 읽어내야 할 지문의 난도가 중학영어에 비해서 급격하게 상승하여 학생들이 큰 부담감을 느끼게 됩니다. 특히 고등영어의 내신에서 상위권 학생을 가르는 변별력이 높은 문항은 주로 어법 문제입니다. 학생이 고등영어에 어려움을 이미 느끼고 있는 상황에서, 영문법 개념에 대한 이해까지 부족하다면 이는 낮은 학업성취로 이어질 수 있고, 자칫하면 영어 자체를 포기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p. 214

학생들이 가장 부담을 느끼는 것이 어휘, 바로 영단어 학습입니다. 학생들에게 영단어의 숫자는 곧 ‘외워야 할 단어 수’를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초등에서 500단어를 익혔다면, 중학에서는 그 단어를 제외하고 750여 개를 더 익혀야 합니다. 고등에서는 선택과목에 따라 다르지만 심화 영어 독해 II(3,500개 기준)를 기준으로 하면 최대 2,250개의 단어를 추가적으로 학습해야 합니다.
--- p. 251

고1 시기에는 내신을 제외하고 수능을 따로 공부하는 것은 크게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고로 수능이라는 타이틀을 건 콘텐츠나 특강을 고1 때 듣는 것은 권하지 않습니다. 고1은 내신성적에 대한 이해, 학교생활에 대한 안착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단어와 구문의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고 고교 영문법을 정리하는 데 시간과 노력을 할애해야 합니다. 고로 학교 수업에 대한 이해, 학원 선정도 이와 같은 관점에서 이루어져야 합니다.
--- p. 287

지금까지 거듭 강조한 것은 수능 지문이 해석 이상의 것을 다룬다는 것입니다. 흔히 수능 시즌에 수능 영어 문제를 풀다가 힘들어 하는 외국인 리액션 영상을 접할 수 있습니다. 혹자는 수능 영어가 원어민도 못 풀 정도로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한국어 원어민이라 해서 국어 영역을 100점 받을 수 없듯이 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수능 영어가 어렵긴 하지만 ‘수학 능력’을 측정한다는 측면에서 보자면 그 원어민들의 아우성을 큰 의미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사고력은 어디서부터 출발해서 키워야 할까요? 같은 글을 읽어도 이해하는 차이를 만드는 것은 문해력 차이 때문입니다.
--- p. 29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스스로 찾은 공부 이유는
아이들을 훌륭한 영어 학습자로 이끄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이 책의 저자이며 공교육에 몸담고 있는 영어 선생님들이 교실에서 아이들을 처음 만날 때마다 던지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은 영어를 왜 배우나요?”인데, 이 질문을 하는 이유는 아이들의 생각이 궁금하기도 하고, 이왕이면 아이들의 관심사를 수업에 반영하고 싶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희망적인 답을 듣고 싶기도 해서입니다. 아이들도 처음에는 “세계 공통어여서요”,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어서요”라며 모범답안을 들려주지만, 이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냅니다.

“수능시험을 잘 보려고요!”, “대학교 잘 가려고요”, “학교에서 배우라고 하니까요”, “좋은 직장 가려고요” 등으로 말입니다. 놀라운 것은 이 답을 중학생이나 고등학생들만 하는 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5학년 학생에게도 쉽게 들을 수 있는 반응입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의 대화를 듣고 있으면, 교육자로서 몹시 씁쓸한 마음이 들게 됩니다.

초등 고학년 학생들 사이에서는 “모든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시작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왜 ‘모든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시작된다’라고 말하는 걸까요? 영어를 가르치는 교사의 입장에서는 괜히 뜨끔합니다. 공교육의 영어교육과정이 초등학교 3학년 때 시작되고, 이와 함께 영어 사교육의 비중도 이때부터 점점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의 영어 공부는 어느새 언어를 배우는 즐거움보다는 학습 부담으로 자리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돌이켜보면 우리가 아이들과 영어를 배운다는 것에 대해서 함께 제대로 이야기해본 적이 있는지 회의가 듭니다. 아이들은 영어 공부를 하는 이유도 제대로 모른 채 정해진 시기에, 정해진 교육과정에 의해, 정해진 목표 수준대로 영어를 ‘공부’하게 됩니다. 다른 모든 공부도 그러하듯, 영어를 배우는 것도 아이들이 그 맥락을 이해하고 스스로 공부 이유를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물론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가 아이들마다 모두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누군가는 단지 여행을 다니기 위해서, 누군가는 취미로, 누군가는 직업을 위해서 영어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다만 교육자들과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영어를 통해서 더 풍부한 경험과 더 넓은 식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어, 각자의 공부 방향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스스로 찾은 공부의 이유는 아이들을 훌륭한 영어 학습자로 이끄는 가장 큰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 아이들은 어떤 마음으로 10년간 공교육 영어수업을 듣는 걸까요? 또는 어떤 마음을 가진 영어 학습자가 되어가는 걸까요? 공부 이유가 이미 생긴 아이들은 영어를 배우는 것이 힘들지 않을 것입니다. 때때로 어려움을 만나기도 하겠지만, 각자의 공부 방향에 맞는 방법을 찾아내어 극복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상당수의 학생들은 그렇지 못합니다. 심지어는 영어에 대한 거부감이 몹시 심한 아이들도 자주 만나게 됩니다. ‘영어 공부를 할 때면 체할 것 같아요’, ‘영어는 원수예요’, ‘영어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너무 고통스러워요’라고 농담 반 진담 반으로 말하는 아이들이 그렇습니다.

영어 공부의 목표가 세워진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더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공부를 해나갑니다.


영어교육자들이라면 누구나 이런 말을 들으면 무언가 잘못되어 가고 있음을 직감합니다. 외국어 습득이론을 정립한 세계적인 언어학자 스티븐 크라센 교수의 ‘정의적 여과 가설’에 의하면, ‘언어 학습자들의 불안감은 낮추고 흥미와 동기 및 자신감을 높여야’ 언어가 더 잘 습득된다고 합니다. 같은 이유로 우리의 국가영어교육과정에서도 학생들이 영어에 대한 흥미와 동기 및 자신감을 지속적으로 갖게 하는 것을 매우 중요한 교육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학생들의 반응은 우리가 과연 성공적인 영어교육을 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해 의구심이 들게 합니다.

도대체 아이들은 왜 이렇게 힘든 상황으로 내몰린 걸까요? 공부의 주체가 되어야 하는 아이들의 마음과, 원하는 공부의 방향과 방법이 잘 반영되지 않은 것은 아닐까요? 국가교육과정에서 원하는 방향이 아이들을 이토록 힘들게 만드는 것이 아닌데, 이 격차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렇다고 해서 ‘내신’과 ‘수능’이라는 현실을 외면하고 이상적인 이야기들만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달랠 수도 없는 노릇입니다. 아이들도 영어를 잘하면 입시에서도,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또 잘하고 싶은 마음도 매우 큽니다. 재미있게 공부하면서도 잘하고 싶은데 현실에서 만나는 벽이 너무나 높은 것입니다.

그러니 아이들을 불안하게 만드는 것은 영어 공부 자체가 아니라 우리 어른들이 만들어 놓은 일방적인 기준과 줄 세우기식의 평가 방법입니다. 각자의 흥미와 관심을 찾아 공부하라고 하지만 결국 마지막 관문에서는 같은 내용과 방법으로 ‘평가’를 치르게 되니까요. 물론 힘을 전혀 들이지 않고 영어 공부를 할 수는 없고, 반드시 일정 수준까지 도달해야 하는 목표와 난이도도 있습니다. 하지만 멀리 보면서도 효율적으로 공부하기 위해서 아이들이 느끼는 현실적인 문제와 이상적인 영어 공부 사이의 거리를 좁히는 노력은 꼭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 거리감, 어떻게 좁힐 수 있을까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영어 공부의 목표가 세워진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더 효율적이고 재미있게 공부를 해나갑니다. 따라서 학생들이 영어 공부 목적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보는 기회를 가지고 목표를 명확하게 하는 과정은 꼭 필요합니다. 학년, 학교급이 바뀔 때마다 나아가고 있는 방향과 목표를 점검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관심과 진로에 따라 방법이 수정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저마다의 목표와 방법이 다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영어를 구사하는 인재가 필요하듯,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공부 방향과 방법은 다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생이 경험하게 되는 ‘공교육 영어수업’과 ‘입시’로 인해서 우리는 또한 반드시 챙겨야 할 것에 대해서도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결국 교육 참여자인 우리 모두가 중심 잡기를 해야 합니다. 교육자들도, 부모님들도, 학생들도 우리가 함께 도달하고자 하는 목적지가 어디인지, 어떤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도달할 수 있는지, 그 가운데에서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한 생각을 세우고 중심 잡기를 해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불안감을 낮춰주어야 합니다. 덜어낼 것은 덜어내서 부담을 낮추고 해낼 수 있다는 마음이 들도록 도와야 합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그 안에서 각자의 흥미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 중심에 있어야 하는 것이 바로 ‘국가교육과정’입니다. 10년간 공교육 영어수업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핵심을 알고, 이를 통해서 학생들이 하고 싶은 것과 해야 할 것 사이에서 중심을 잡아야 합니다.

각자의 관심사에 따라 흥미와 자신감을 갖고, 지속적이고 자기주도적으로 영어를 공부하는 영어 학습자를 키우는 것 또한 국가교육과정이 원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학생들과 부모님들은 국가교육과정을 이해하고 각자의 요구와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습니다. 교육과정을 알면 불안하지 않습니다. 곁가지를 쳐내고 중요한 것에 집중할 수 있어 오히려 효율적인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국가교육과정은 입시교육만을 위한 좁은 범주의 교육관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중심 잡기를 위해서 공교육 영어수업의 목적을 좀 더 폭넓게 이해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것이 이 책의 존재 이유입니다.

회원리뷰 (48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초중고 영어공부 로드맵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q*****9 | 2022.01.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영어그림책을 읽고 영어공부를 하는 별셋엄마 인사드려요. 국영수 다그렇지만 특히나 영어는 막막한 기분이 많이 들어요. 어찌 되었든 국어나 수학은 한글이니 글을 읽을 수 는 있지요. 좋은 기회에 혼공쌤의 영어로드맵 책을 만나봤어요. 그럼 소개해드릴게요. 10년 영어교육과정을 한눈에 이해하고 목표와 방향을 세우는 초중고 영어공부;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집에서 아이들과 함께 영어그림책을 읽고 영어공부를 하는 별셋엄마 인사드려요.

국영수 다그렇지만 특히나 영어는 막막한 기분이 많이 들어요. 어찌 되었든 국어나 수학은 한글이니 글을 읽을 수 는 있지요. 좋은 기회에 혼공쌤의 영어로드맵 책을 만나봤어요. 그럼 소개해드릴게요.

10년 영어교육과정을 한눈에 이해하고 목표와 방향을 세우는

초중고 영어공부 로드맵

 

초중고 영어공부 로드맵

서사원

표지를 살펴볼게요. 눈에 띄는 것은 여러명의 책의 저자들이에요. 그중에서 혼공 허준석쌤 이름만 알겠어요.

여러명의 저자들의 책이어서 이렇게 두꺼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은 330페이지에 달해요. 내용이 무척이나 많지요. 하긴 영어 10년간의 로드맵이 얇을 수 없을거같아요. 그럼 책의 목차 살펴볼게요.

PART 01영어 학습

PART 02초등영어

PART 03중등영어

PART 04고등영어

PART 4로 이루어져있어요. 처음에는 영어학습에 대해서 이야기해줘요.

공교육 영어수업의 목표

목표를 바탕으로 균형잡힌 공부 방향 설정하기

초등영어, 중등영어, 고등영어 이렇게 10년의 로드맵이 적혀있어요.

분량이 많지만 각자 자녀들의 연령에 따라서 보면 책에 빠져있는 자신을 볼 수 있을거에요.

 

 

내가 영어공부를 하는이유

영어를 공부하는 이유를 이렇게 체크리스트로 확인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체크리스트를 작성하면서 진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고해요. 그럼 우리 아이와도 해봐야겠어요.

영어가치

취미

시험진로

세 가지의 문항들이 있어요.

이밖에 영어를 배우는 이유가 있으면 적어보는 칸도 있어요.

시험만을 위한 영어공부는 진짜 실력을 키우기 어렵고, 흥미만을 위한 영어공부는 시험에서 실력을 제대로 발후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33쪽

그래서 책에서는 두 가지 공부의 균형을 맞춰야 한다고해요.

시험만을 위한 영어공부, 흥미만을 위한 영어공부 두개의 균형 맞추기 잘 생각해봐야할것같아요.

영어공부의 방향을 설정했으면 이제 할것은?

이제 초등, 중등, 고등의 영어학습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배워봐요.

 

 

저는 초등학교3학년이 되는 자녀가있어요. 그래서 초등학교 부분에서 3학년을 특히나 열심히 봤어요.

초등영어의 공교육 제1목표가 뭔지 아시나요?

저도 몰랐지요. 책에서는 이야기해요.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기르는것이라고해요

구체적인 초등영어 교육과정의 기본사항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목표

수업시수

수업 내용의 난이도

수업방법

평가방법

영어교과목이 궁금한 저같은 부모들에게 아주 꿀 같은 정보에요. 특히나 평가방법을 열심히 본건 안비밀이에요.

영어 디지털교과서 활용방법이 나와있어요. 저도 디지털 교과서 말은 들어보고 가입은 해놨어요. 특히나 영어 과목에 활용하면 좋을거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이의 학년도 업데이트하고 영어교과서 살펴봤어요. 아직 교과서가 나오지 않은 지금 활용하기 참 좋아요.

영어 공부할 다른 사이트도 알려주는데 꿀정보여서 급히 회원가입했어요.

영어 유창성을 키우는 교과서 공부방법이 잘나와있어서 줄을 치고 책귀퉁이도 접어놨어요.

아이와 엄마표로 공부할때 좋을거같아요.

이밖에도 아직은 와닿지 않지만 중등, 고등 학교 영어로드맵이 잘나와있어서 영어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궁금증을 풀 수 있었어요. 특히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전체적으로 보니 영어공부에 대한 큰그림을 그릴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영어교육에 대해서 궁금한 학부모들과 함께 읽고싶어요.

10년간의 영어교육의 큰그림을 그릴 수 있는 로드맵이에요.

공부방법까지 나와있어서 알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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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초중고 영어 전체를 볼 수 있는 책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헬**로 | 2021.12.14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현직  선생님이  쓰신  책으로    지금 현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공교육 과정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책이예요.            우리가  엄마표영어책, 또는  사교육  시장의 영어 강사님들이  쓰신 책은 많이 봤지만   공;
리뷰제목

이 책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현직  선생님이  쓰신  책으로 

 

지금 현재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공교육 과정을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책이예요. 


 

 


 


 

 

우리가  엄마표영어책, 또는  사교육  시장의 영어 강사님들이  쓰신 책은 많이 봤지만

 

공교육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이   함께  초.중.고  로드맵을 보여주는  책은 처음이지 싶어요. 

 

 

정말 자세하게 써 놓은 책이라 너무 좋더라고요. 

 

 

1장에서는  영어 공부  전반에 대한  내용이 나와요. 

 

 

영어 교육을  어떻게 해야 하며, 영어 공교육이  추구하는 바를  자세히  적고 있어요. 

 

 

여러 문장 중에서   영어에 대한 거부감만  없게 해도 성공한다는  말을 많이 들었는데, 

 

그런 내용이 있더라고요. 

 

 

저도 주변에서  어릴때 부터  영어유치원을  보내거나   영어  학원을  너무  심하게  보내서 

 

 

아이가  영어에 대한  거부감을  갖게 된 경우를 보았어요. 

 

 

여러  영어 선생님들께서   영어를  조금  늦게  시작하더라도

 

영어에 대한  공포감과  거부감만  없어도  그나마 낫다고 많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이 책  2장에는 초등학교  영어 교육과정, 교육 목표, 초등학교에서 영어 공부를 시키는 방향 등등이 나와있어요.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께서   어떻게 하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 할 수 있을지 자세히 써주셨어요. 

 

 

영어 학습 계획표라든지, 우선순위, 유용한 사이트, 읽으면 좋은 영어 원서 소개 등  좋은 내용이  참 많아요. 

 

 

 

 

3장 중학교  영어에 대한  부분에서도  중학교 현직 선생님이 적어주셨어요. 

 

 

중학교 영어 교육의 목표, 방향, 중학교 영어의 시험 방향, 출제경향 등  나와있어요. 

 

 

저희 애들은  아직 둘 다  초등학생인데, 

 

중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평가 과정을  볼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4장 고등학교 영어  부분에서도    고등학교  영어의 교육 목표, 방향이 잘 나와있어요. 

 

 

고등학교   문제 출제 경향과 성취기준, 수능 문제에 대한 이야기 까지 잘 나와있어요. 

 

 

초, 중, 고 등학교   각  장 마다  정말  디테일하게  내용이 적혀있고.  유용한 정보들이  많아서

 

 

정말  유용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각 장마다  현장의 목소리 Q&A 도 너무 좋더라고요.  

 

초등학교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점, 중학교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점, 

고등학교 학부모가 궁금해 하는 점을 자세히 답변해주셔서

 

도움되더라고요. 

저도 궁금해 하던 점인데.....

 


 

 


 

 

두고두고 보면 좋을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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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영어공부 로드맵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a*****e | 2021.12.1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중학생, 초등학생인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학부모로서,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질문이 늘 고민이다. 어렸을 때부터 힘들게 학습으로, 학원 숙제로 치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사교육을 따로 시키지 않고 집에서 그저 영어책 서너장 읽는 것이 전부인데... 느리더라도 천천히, 하지만 매일 꾸준히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불쑥 불쑥 불안함과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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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초등학생인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학부모로서, 영어 공부는 어떻게 해야 할까? 하는 질문이 늘 고민이다.

어렸을 때부터 힘들게 학습으로, 학원 숙제로 치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사교육을 따로 시키지 않고 집에서 그저 영어책 서너장 읽는 것이 전부인데...

느리더라도 천천히, 하지만 매일 꾸준히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불쑥 불쑥 불안함과 초조함이 나를 괴롭힐 때가 많다.

지금이라도 학원에 보내야 할까? 학원에서의 수업과 숙제량이 곧 실력과 비례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고 학원에 보내는 것만이 정답은 아닐진데, 과연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일까?

이런 불안함과 초조함이 나를 괴롭힐 때가 많다.

그러던 차에 나에게 방향제시와 함께 많은 유익한 정보를 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초중고 영어공부 로드맵> 이라는 책으로

국공립 초중고, 특목고, EBS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선생님들이 함께 쓴 책이다.

각 학교와 EBS 등에서 맹활약중인 분들이 모여 고심하여 만든 책이라 그런지

초, 중, 고 과정에서의 영어 교육을 지도로 보듯 공교육 과정을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공교육에서의 영어 목표가 무엇인지, 또한 초등, 중등, 고등 각 학년별로 영어 교육 과정의 기본 정보와 특징을 설명해주고 그 과정에서 해야 할 학습 포인트와 부모 가이드까지 제시해 주고 있어

학부모로서 자녀와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이 눈에 보이는 듯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로, 학부모의 실제적인 질문과 그에 대한 답까지 실려있어 아주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학습 코칭을 받는 듯한 느낌으로 책을 볼 수 있었다.

초등학생, 중학생을 둔 학부모이긴 하지만,

그동안 초등학교와 중학교, 그리고 고등학교에서 어떻게 영어 교육이 진행되고 있는지 전혀 아는 바가 없던 나에게

아주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정보와 방향을 알려주는 유익한 내용의 책이었다.

무작정 사교육에 휘둘리지 않고, 교육의 방항성과 목표를 세우고

아이들과 함께 차근 차근 공부하여 쌓아가고 전진해가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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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8건) 한줄평 총점 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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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아이 영어공부에 도움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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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6 | 2022.01.12
구매 평점5점
혼동샘 믿고 산책.아직 못읽었는데 중등입학전에 많은 도움이 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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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 | 2021.12.21
구매 평점5점
좋은 것 같아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x*******d | 2021.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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