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1년 12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352쪽 | 516g | 135*195*24mm |
ISBN13 | 9791197588730 |
ISBN10 | 1197588736 |
출간일 | 2021년 12월 20일 |
---|---|
쪽수, 무게, 크기 | 352쪽 | 516g | 135*195*24mm |
ISBN13 | 9791197588730 |
ISBN10 | 1197588736 |
인생이 한권의 책이라면 나의 인생 책에는 어떤 내용이 담기게 될까? 스스로 쓰고 채워가는 자기 인생 책 우리는 누구나 삶에서 마주하게 되는 특별한 물음들과 답을 찾는 시간들을 갖는다. 인생리스트는 그 시간을 보다 충실하게 채울 수 있는 인생질문 101가지와 내 생애 꼭 해보고 싶은 일들인 버킷리스트 101가지 그리고 리스트를 작성할 때 참고할 수 있는 다양한 영감목록 365가지들이 담겨있다.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채워나가다 보면 스스로 진심으로 원하는 삶과 중요한 가치들이 보다 명확하게 자신의 삶 속에 드러날 것이다. 인생리스트가 자신의 현재와 미래의 시간들을 보다 충실하게 살게 해주는 멋진 길잡이가 되어주길 바란다. |
Chapter 1. Question List 인생이 나에게 묻는 101가지 질문들 인생의 의미 자존감 태도 일 재산&소유 자기계발 자기관리 가족 사랑 친구 인간관계 현재 Chapter 2. Bucket List 내 생애 꼭하고 싶은 일 101가지 Chapter 3. Inspiration List 내 인생의 영감목록 365가지 일&경력Work&Career 재산&소유Wealth&Property 자기계발: 배움Learning 자기계발: 활동Activities 자기계발: 취미Hobbies 자기계발: 놀이Games 자기계발: 추억Memories 자기계발: 스포츠&운동Sports&Exercise 자기계발: 여행Travels 자기계발: 나눔Sharing 자기관리: 건강&스타일Health&Style 자기관리: 태도Attitude 자기관리: 정신Mind 관계: 가족Family 관계: 효도Filial Piety 관계: 사랑Love 관계: 친구Friend 관계: 인간관계Relationship 현재&습관The present&Habit |
후름경/에세이
Life List 101 나의 인생 리스트 101가지
곧 나이 앞자리가 바뀝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나이에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뭐 꿈 많고 자신만만 하던 20대는 뭐든지 할 수 있는 인생의 황금기였고
30대는 결혼과 출산으로 또 다른 인생으로 바쁜시기였고
40대는 아이의 뒷바라지였지만 나름 꿈이 가득했던 시기로 기억 됩니다.
그냥 아이, 남편을 위한 고생이라도 미래와 희망이란 꿈으로 달려왔던 시기..
지금은 조그만한 여유로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기입니다.
이제 어른들의 말씀이 조금씩 이해가 가는 시기입니다...
나,,,, 나,,,,
나 자신보다 아이를
아이는 나보다 조금은 더 잘 나기 바라고 조금 더 편안하길 바라는 마음..
책에서 인생지도를 펴며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경제적인 면에서 인생지도를 생각했지요..
결혼자금, 주택마련, 교육비, 노후준비등등
그러나 지금은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나를 위한 버킷리스트를 생각해봅니다.
의미있게 산다는 건 어떤 것일까....
의미있게 산다는 건 어떤 것일까..
전.. 그래도 신체적 정신적 건강하게 잘 살아왔다고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책에서 말한 거창한 인생기억은 없어요..
열정적 공부, 열정적 활동, 열렬한 사회활동같은 멋진 기억은 없어요..
조금 아쉬운 면은 있어도 후회하는 면은 있어도.. 긍정적인 성격으로
인생이 나에게 묻는 질문 101가지 질문에
심각하게 대답하고 싶지 않아요.
이 책의 구성은 인생이 나에게 묻는 질문을 자신에게 던지고 그것을 글로 표현하며 적으라 하네요..
적고 싶지 않아요... 그냥 더 마음이 허하고 그리움이 커질 것 같아서요...
그 다음엔 내 생에 꼭 해야 할 101을 계획하는 칸이 있어요...
제가 요즘 생각하는 포인트가 이것이랍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고요...
버킷리스트 (BUCKET LIST)는 중세시대에 죽기 전 양동이를 걷어찬다는 의미의 Kick the bucket 에서 유래되어
최근에는 죽기 전에 꼭 해보고 싶은 일의 목록 혹은 내 생에 꼭 해야 할 일들의 목록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네요..
한 살 더 먹었을 뿐인데..
하고 싶고 배우고 싶은 것이 많아졌어요...
이제는 시간도 많고 열정도 많은데...
어디가나 제 나이도 많네요...
하지만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더 늦어진다는...
인생이란 오늘이 제일 젊으니깐요...
책에서 힌트를 얻어봅니다.
자격증 2개 도전.
그림을 배운다.
매일 물 1.5리터 이상을 마신다.
주식, 부동산등 재테크 관련 공부를 한다.
전통요가를 배운다
영어책을 필사한다.
작심하고 3kg을 감량한다. 등등
평소 하고 싶었던 것인데
버킷리스트로 적고 나니
의지가 불타오르네요...
이 책을 읽으며 인생의 의미를 생각하며 계획하고
하루하루 자신감을 가져 봅니다..
완성된 인생 리스트는
앞으로는 지표가,
현재에는 시간에의 충실을,
후에는 그 시간속에 담긴 열정들을 말해 줄 것이다.
무슨 일을 하든 내 인생의 의미를 따지는 편이다. 그 이유는 잘 살고 싶기 때문이다. 긍정적 방향으로 내 삶이 나아가기를 바라며 살아가고 있다. 모든 것이 불공평해 보이는 세상이지만, 빈자와 부자를 구분하지 않고 공평한 것은 시간과 죽음이 아닐까. 그래서 언제나 우리의 시간을 잘 사용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아직은 젊다고 생각하는 30대, 나의 타임테이블은 어떻게 흘러왔고 앞으로 어디로 가야할까. 비단 30대뿐 아니다. 두 번 태어나지 않은 이상 모든 삶은 초면이기에 매번 우리는 갈림길에 선다. 그 갈림길에서 최선의 선택을 할 뿐이다.
<Life List 101>은 살면서 마주하는 가장 본질적 의문들에 대해 질문한다. 101가지의 질문에 진지하게 답을 하다 보면 나의 가치관, 원하는 방향, 진짜 소중한 것들이 표면위로 올라온다. 친절하게도 질문에 대한 보기를 다양하게 제공한다. 사람이라는게 익숙한 것만 기억하고 뱉어내기 마련인데 다양한 보기를 제시해주니 내가 생각지 못했던 주제도 가져올 수 있더라. 물론 그럼에도 쉽게 대답하지 못하는 질문이 더러 있었다. 그런 질문들은 곰곰이 생각해보다 넘긴 후 다른 날 다시 펼쳐 보았다. 잊지 않고 계속 바라보니 조금씩 생각이 연결되는 것을 느꼈다. 어느 누구에게도 들어보지 못한 질문, 그래서 생소하기도 불편해지기도 생각에 잠기기도 했지만 이 책을 덮는 순간 자신이 느껴질 것이다. 이 책은 어느 자기계발서보다 나를 이해하는데 탁월하다.
아주 재미있는 콘텐츠가 더 있는데, 101가지 질문 외에 버킷리스트인 내 생애 꼭 해야 할 101가지와 내 인생의 영감 목록 365가지가 더 수록되어있다. 유쾌하고 신선한 리스트가 많으니 나와 맞는, 하고 싶은 리스트를 선택하여 실행해봐도 좋을 것 같다.
*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