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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말을 할 수 있다면

: 의학 전문 저널리스트의 유쾌하고 흥미로운 인간 탐구 보고서

리뷰 총점9.7 리뷰 13건 | 판매지수 3,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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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1년 12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512쪽 | 868g | 150*220*35mm
ISBN13 9791155401972
ISBN10 115540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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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아마존 에디터 선정 베스트 논픽션, 〈그레이티스트〉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선정
웨비상 최우수 인물 최종 후보, 〈애틀랜틱〉 유튜브 ‘If Our Bodies Could Talk’ 누적 조회수 400만

인간을 온전히 이해하고 싶은 순간마다 펼쳐보는 우리 몸 안내서 결정판!
의학 전문 저널리스트의 유쾌하고 흥미로운 인간 탐구 보고서

미국 시사주간지 〈애틀랜틱〉의 유튜브 인기 채널 중 하나로 누적 조회수 4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던 ‘If Our Bodies Could Talk’ 시리즈가 한 권의 책으로 엮여 나왔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로 주목받은 제임스 햄블린의 첫 번째 책 《우리 몸이 말을 할 수 있다면》은 저자 특유의 유머러스하면서도 담대하고 날카로운 필치로 몸에 관한 101가지 진실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전공의 과정 중에 온갖 세포부터 근육, 동맥들의 이름과 각종 약물이 일으킬 수 있는 부작용 등 의학적 ‘사실’을 외우는 것보다 인체 너머 ‘진실’에 다가가는 것이 인간을 이해하는 데 훨씬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단순히 신체 구조와 기능을 풀이하는 책은 많지만, 왜 우리가 우리 몸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지를 다룬 책은 없을 것이다. 햄블린은 하나의 몸을 인간이라는 전체 맥락으로 접근하는 놀라운 통찰력을 발휘하며 몸속 우주라는 거대한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엉뚱한 호기심으로 시작해 ‘정상이란 무엇인가’, ‘건강이란 무엇인가’ 하는 근원적 물음까지 관통하는 이 책은 의학의 표면과 이면을 자유롭게 넘나들며 인간의 복잡성을 파헤친다. 독자들은 내 몸에 관한 단편적인 사실은 물론 그것이 타인과 세상에 대한 이해로 확장되는 경이로운 순간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눈 안에서 잃어버린 콘택트렌즈가 뇌 속으로 들어갈 수도 있나요? /정상이란 무엇인가요? /건강이란 무엇인가요?

1장. 겉모습: 신체 표면
제가 아름다운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보조개는 왜 생기나요? /얼굴에 보조개를 만들 수 있을까요? /문신은 왜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나요? /문신을 어떻게 제거할 수 있을까요? /껌을 씹어서 턱선을 더 뚜렷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턱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어떤 사람은 눈이 왜 파랄까요? /비중격 만곡증이란 무엇인가요? /몸털과 속눈썹은 계속 자라지 않는데 머리카락은 왜 계속 자랄까요? /속눈썹을 아예 없앨 수 있을까요? /곱슬머리는 왜 생길까요? /털을 깎거나 자르면 털이 다시 더 빨리 자라나요? /제 키는 다 큰 건가요? 그게 아니라면 더 클 수 있을까요? /햇빛화상이란 무엇인가요? /여자들은 대부분 왜 목에 툭 튀어나온 울대뼈가 없을까요? /우리는 페로몬에 끌리는 존재 아닌가요?

2장. 인지: 감각 작용
가려움이란 무엇인가요? /가려운 곳을 긁으면 왜 기분이 좋을까요? /면역력을 ‘증진’할 수 있나요? /백신은 어떻게 작용하나요? /카페인이 수명을 늘려주나요? /휴대전화가 암을 유발하는지 아직도 알 수 없나요? /귀에서 왜 소리가 날까요? /당근을 충분히 먹으면 안경을 완전히 벗을 수 있을까요? /잠은 실제로 몇 시간 자야 할까요? /낮잠 잘 때는 침을 흘리는데 밤에 잘 때는 왜 안 흘릴까요? /자기 전에 휴대전화를 보면 정말 안 되나요? /멜라토닌으로 잠이 들 수 있을까요? /잠을 덜 잘 수 있는 훈련이 가능할까요? /가끔 태양을 쳐다보는 게 정말 그렇게 안 좋은가요? /제가 발작을 일으켰나요? /웃음은 어떻게 약이 되나요?

3장. 먹기: 생명 유지
배 속에서 왜 꾸르륵 소리가 날까요? /밤늦게 왜 나쁜 음식이 당길까요? /대장내시경, 이게 최선인가요? /종합비타민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모든 사람에게서 왜 입냄새가 나죠? /탄수화물과 지방, 어느 것이 더 나쁜가요? /글루텐이란 무엇인가요? /달걀이 오트밀보다 건강에 좋을까요? /프로바이오틱스는 효과가 있나요? /고과당 옥수수 시럽은 ‘진짜’ 당보다 얼마나 더 나쁜가요? /혀에 피어싱한 고리가 빠져서 실수로 삼키면 어떻게 되나요? /유제품을 먹어야지, 안 그럼 나중에 뼈가 부러질까요? /우리는 고기를 먹도록 만들어졌나요?

4장. 마시기: 수분 보충
하루에 물을 여덟 잔씩 마셔야 하나요? /그럼 스포츠 음료를 마셔야 할까요? /왜 그렇게 많은 사람이 탈수증으로 사망하나요? /스마트워터는 어떨까요? /주스는 건강에 좋은가요? /왜 비타민워터가 있을까요? /탄산수를 마시면 일반 물을 마시는 것과 마찬가지인가요? /양치질은 탄산음료를 마신 후에 해야 할까요, 그 전에 해야 할까요? /치아 미백은 어떻게 작용하나요? /불소는 어떻게 작용하나요? /사람들은 왜 유당에 내성이 없나요? /술은 정말 뇌세포를 죽이나요? /‘내추럴’ 와인이란 무엇인가요?

5장. 관계: 성
남자는 왜 젖꼭지가 있을까요? /젖꼭지는 왜 성적 대상인가요? /음경은 왜 그런 모습인가요? /조루의 기준은 몇 분인가요? /남자는 왜 오르가슴을 여러 번 느끼지 못할까요? /평균 음핵의 크기는 어느 정도인가요? /지스팟은 존재하나요? /왜 여성용 비아그라는 없나요? /꽉 끼는 바지는 얼마나 위험한가요? /우리 아이가 자기 몸과 성을 긍정적으로 이해하도록 도우려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의사들은 성전환에 대해 훈련을 받나요? /구강성교로도 매독에 걸릴 수 있나요? /제 생식기의 세포들이 어떻게 다른 사람의 뇌를 만드나요?

6장. 지속: 죽음
제 심장은 뛰어야 한다는 걸 어떻게 알죠? /급성 심장사란 무엇인가요? /심장박동이 왜 엉망이 되나요? /심방세동이 그렇게 흔하다면 저에게도 있을까요? /감기 치료약은 왜 없나요? /코감기에 걸릴 때마다 항생제가 꼭 필요한 것은 아니라고 어떻게 설득하면 좋을까요? /페니실린은 곰팡이로 만드나요? /시퍼런 콧물이 나오면 항생제를 먹어야 한다는 뜻일까요? /암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만약 코를 잃게 되면 과학으로 코를 다시 만들 수 있을까요? /노화는 피할 수 없는 건가요? /인간의 수명은 충분한가요? /코에 난 여드름을 짜다가 정말 죽을 수도 있나요? /사후 경직이란 무엇인가요? /죽은 사람의 몸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나요? /사후 개인의 신체 데이터에는 어떤 일이 생기나요?

에필로그
참고 문헌
추천 도서 목록

저자 소개 (2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우리는 유일하게 진짜 턱이 있는 인류다. 언어를 창조하거나 음식을 씹는 과정에서 턱이 진화한다면 남녀 간의 턱 크기와 모양은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예상된다. 그러나 턱은 실제로 남녀 간에 차이가 있다. 성적 이형(sexual dimorphism)이라는 진화 개념은 턱이 그렇게 진화한 게 짝짓기 선호도 때문임을 설명해준다. 그러니 오늘날의 얄팍한 겉모습 때문에 괴로워하지 말자. 우리는 수천 년 동안 그렇게 얄팍한 존재였다.
--- p.55

인지를 이해한다는 것은 가장 넓은 의미로 보면 자고로 생리학이 철학을 따라가는 격이다. 우리는 복잡한 감각계를 통해 가려움, 아픔, 갈망, 매력, 거부감을 느끼며 우리가 미처 의식하기도 전에 활성화되는 신경 경로를 거쳐 인지 반응을 한다. 그런데 세상을 그런 복잡한 감각계에서 얻은 인지들의 집합이라고 이해하면 모든 것을 전체적으로 바라보기가 쉬워진다. 내 생각엔 공감은 그런 방식으로 생겨나는 것 같다.
--- p.105

내 경험은 펜실베이니아대학교의 수면 실험 결과와 일치했다. 내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든지 간에 계속 일하면 위험하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내 말이 간략해서 퉁명스럽게 들리고, 짜증을 잘 내고, 몸에서 좋지 않은 냄새도 났겠지만, 내가 뭘 하든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했다. 딘지스는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을 음주 운전자에 빗댄다. 음주 운전자는 운전대를 잡으면서 자신이 누굴 죽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술에 취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잠이 부족해 가장 먼저 잃는 것 중 하나는 자기 인식이다. 수면량이 가장 부족한 사람들에게서 그 영향이 가장 빨리 나타난다.
--- p.165~166

아마도 괜찮겠지만, 의사들은 뭔가 날카로운 것을 삼킨 환자를 볼 때마다 그 물건이 장의 벽에 구멍을 낼 수 있다며 걱정한다. 만약 그런 일이 벌어진다면, 평소 매우 부지런히 우리 몸과 정신의 건강을 유지해주는 장내 세균총과 담즙이 복강으로 흘러 들어가 생명을 위협하는 감염이 일어날 것이다. 어쩌면 바로 그런 이유로 혀 피어싱은 정말 멋질 수도 있겠다. 아슬아슬한 모험 같은 삶이 펼쳐질 테니까. 대장에 구멍이 뚫린다고 생각하니 반항심이 팍팍 솟는다.
--- p.263

우리는 뭐든지 하도록 만들어지지 않았다. 우리 몸은 다른 일련의 작용에 대한 반응으로서 존재하는 작용의 집합체다.
--- p.272

남녀의 유두를 구별하는 요인은 심지어 그 아래의 유방 조직의 양도 아니다. 많은 남성이, 특히 비만인 경우에는 여성보다 그 양이 더 많다. 또한 법 집행관이 개인의 염색체를 보고서 누구의 유두가 여성이고 누구의 유두는 남성인지 판단할 수도 없다. 따라서 여성의 유두는 맥락의 문제다. 유두와 결합해 풍기문란을 구성하는 것은 바로 여성성을 인식하는 개념이다.
--- p.351~352

우리는 자신을 개체로 생각할 때만 죽는 존재가 된다. 이 말은 그냥 상징적인 표현이 아니다. 우리의 생식세포는 실제로 무수한 후세대의 세포가 된다. 한 생물종으로서 우리는 더 많은 인간 세포를 (아기라는 형태로) 계속 무한정 생산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내 몸을 구성하는 세포들은 언젠가는 살아 있지 않을 테지만 (내가 성적 짝을 찾았다는 가정 아래) 그 관계에서 탄생한 다른 세포들은 살아 있을 것이다. 한 완전체로서 인간의 몸은 바닷가재나 어쩌면 오브리 드 그레이처럼 생물학적으로는 이미 불멸의 존재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오로지 몸을 엉망으로 만들지 않는 것이다.
--- p.467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 몸이 말을 할 수 있다면?
히포크라테스도 한 번은 혼쭐이 날 것이다!”

인지, 성, 노화 등 인체에 관한 통념을 뒤집는 101가지 놀라운 이야기
의사에서 저널리스트로 전향한 제임스 햄블린은 〈애틀랜틱〉 유튜브 채널에서 ‘만약 우리 몸이 말을 할 수 있다면(If Our Bodies Could Talk)’이라는 의학 시리즈를 3년간 연재했다. 누적 조회수 4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던 이 시리즈는 저명한 과학자, 의료 분야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몸에 관한 질문들의 답을 찾아간다. 다소 엉뚱하고 기발한 상상으로부터 출발한 이 시리즈는 복잡다단한 인체 구조를 알기 쉽게 소개하며 수면, 노화, 다이어트 등 몸에 얽힌 다양한 주제를 의학은 물론 인문학·사회학·철학의 맥락에서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특히 가짜뉴스나 과도한 마케팅에 의해 잘못 알려지고 지나치게 단순화된 정보들을 바로잡음으로써 우리가 중요하지 않은 것들에 덜 걱정하도록 돕고, 궁극적으로 인체에 관한 질문의 이면에 있는 인간을 탐구하게 한다.

-제가 아름다운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잠은 실제로 몇 시간 자야 할까요?
-우리는 고기를 먹도록 만들어졌나요?
-술은 정말 뇌세포를 죽이나요?
-왜 여성용 비아그라는 없나요?
-노화는 피할 수 없는 건가요?

만약 우리 몸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우리의 선택에 어떤 변화가 생겨날까? 예를 들어 문신을 새길 때, 백혈구는 문신 염료를 침입자이자 잠재적 위협으로 인식해 공격한다. 하지만 염료 덩어리들이 너무 커서 제거되지 않는다. 백혈구는 이렇게 말할 것이다. “제기랄, 더럽게 크네.” 결국 면역계는 피부 침입자들과 같이 살아야 할 팔자구나 하고 싸움을 포기할 것이다. 고로 문신은 반항과 개성뿐 아니라 체념의 문제이기도 하다. 보조개는 어떨까? 해부학적으로 보조개는 이상 현상이며 결함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목적론적으로 보면 볼에 보조개가 생기는 것에는 아무런 목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현실에서 보조개는 욕망과 선망의 대상이 되고, 심지어는 수술을 통해 억지로 만들기도 한다. 한편 스마트워치의 등장으로 스마트 기기가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재조명됐다. 실제로 휴대전화는 방사선을 방출한다. 그런데 태양도 방사선을 방출하고, 사람도 방사선을 방출한다. 만약 우리 몸이 말을 할 수 있다면, 휴대전화를 보며 걷다가 차에 치여 사망하는 일을 더 걱정할지도 모른다.

몸이 건네는 말에 귀 기울이는 것은
인간이라는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
[문신은 왜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나요?], [보조개는 왜 생기나요?], [휴대전화가 암을 유발하는지 아직도 알 수 없나요?]는 각각의 에피소드처럼 보이지만, 우리 몸은 결코 개별적으로 설명되지 않는다는 중요한 개념과 연결된다. 이처럼 제임스 햄블린은 하나의 몸을 인간이라는 전체 맥락으로 접근하는 놀라운 통찰력을 발휘하며 거대한 미지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인체해부학과 생리학을 다루는 대부분의 책은 뇌, 심장 등 물리적 구조에 바탕을 둔 기관계를 기준으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몸속의 작은 우주로 비유되는 우리 인체는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근육계, 신경계, 소화계 등 기관계는 거의 홀로 작용하지 않는다. 이 책의 목차를 기존의 기관계가 아니라 사용 범주로 구분한 것도 그 때문이다. [1장. 겉모습: 신체 표면] [2장. 인지: 감각 작용] [3장. 먹기: 생명 유지] [4장. 마시기: 수분 보충] [5장. 관계: 성] [6장. 지속: 죽음] 각 장에 배치된 질문은 대부분 따로따로 읽어도 되지만 순서대로 읽어나가면 다른 질문들과의 맥락 속에서 우리 몸을 가장 잘 이해할 수 있다.

결국 인간이라는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나’를, 우리 ‘몸’을 제대로 알아야만 한다. 지금이라도 몸이 건네는 말에 귀를 기울이면 앞으로 무엇을 먹고 마실지, 외면과 내면을 어떻게 고칠지, 누구와 사랑을 나누고 어떻게 살다 죽음을 맞이할지 등 삶에 관한 무수한 명제 앞에서 우리는 분명 지금과는 다른, 또는 더 나은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한 번쯤은 생각해야 할 우리 몸에 관한 질문들에 명쾌한 해답을 주는 책!
제임스 햄블린은 굉장히 유쾌하고 재치 있는 작가다.
- 월터 아이작슨(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제임스 햄블린의 글을 읽는다는 건 ‘건강 과학’이라는 거대한 미지의 풍경을 여행하는 것과 같다.
유행하는 다이어트, 백신과 커피 너머에는 진실이 숨어 있다.
인체의 기묘한 작용과 의학의 미래를 이해하려면 이 매력적인 책을 꼭 읽어야 한다.
- 싯다르타 무케르지(미국 대표 종양학자, 퓰리처상 수상자)

이 책은 저자의 지능과 유머에 대한 증거다.
- 〈엘르〉

한마디로 위트 있다!
- 〈더 뉴요커〉

신랄한 풍자와 유머, 그리고 경이로움으로 가득한 책.
- 〈북리스트〉

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몸과 친해지는 데 유용한 도구가 되어줄 것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회원리뷰 (13건) 리뷰 총점9.7

혜택 및 유의사항?
재미있는 우리몸 알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c********m | 2022.01.21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코시국 3년차 정보의 홍수 속의학 정보도 넘쳐나고 카더라도 너무 많고경험을 공유하는 글들도 많지만결국 많은 정보를 접하고 결정이나 선택을 할때는 개인의 정확한 공부가 기본이 된다고 생각한다물론 전문가 분야인 의학쪽 분양에 어떻게 정확한 공부를 일반인 한다고 생각하겠지만적어도 궁금한 부분에 과학적인 근거가 바탕이 되는 합리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다면 조금더 현명한 선;
리뷰제목
코시국 3년차
정보의 홍수 속
의학 정보도 넘쳐나고 카더라도 너무 많고
경험을 공유하는 글들도 많지만
결국 많은 정보를 접하고 결정이나 선택을 할때는 개인의 정확한 공부가 기본이 된다고 생각한다
물론 전문가 분야인 의학쪽 분양에 어떻게 정확한 공부를 일반인 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적어도 궁금한 부분에 과학적인 근거가 바탕이 되는 합리적인 기준을 가지고 있다면 조금더 현명한 선택을 할수 있지 않을까?

이런 기준에 이 책은 굉장히 부합한 자료라고 생각하고 읽게 되었다
목차를 보면 다소 엉뚱하지만 궁금했고
한번쯤 생각해 봤을 우리 몸의 의문을 여러 전문가의 소견과 자료들로 풀어 나갔다
처음부터 책을 쭉 읽어 나가는 지루한 작업이 없이 필요한 부분이나 궁금한 부분을 찾아 해결해나가는 작업이 기존에 온라인 상에서 쉽게 검색하는 기분으로 느껴지기까지 했다.
다소 어려운 전공 용어에도 아래 색인을 별도로 두어 이해를 돕는 점도 매우 편리했다
책 말미에 참고문헌만 보아도 엄청난 양의 자료와 검증이 들어 갔음을 확인할수 있는데 이 또한 책에 수록된 내용에 신뢰가 가는 느낌이다


?? 책장에 두고 두고? 볼수 있는 백과사전
?? 인문학적 관점에서 의학을 해석
?? 마케팅에 속지 않는 의학적 지혜
?? 그룹별 간결한 목차로 찾기 편함
?? 저널과 문화를 포괄하고 있는 의학백과
?? 우리 몸과 관련된 맹습에 대처할수 있는??
????? 자료
?? 정상과 비정상을? 구분하기 보다 정확한?????????????????
????? 판단을 하는 기준점 제시
?? 여러 전문가의 건강에 대한 정의를?
????? 살펴볼수?있는 자료집

책장에서 자주 뽑아 보는 재미있는 잡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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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유쾌한 호기심과 의학의 만남, 우리 몸이 말을 할 수 있다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w******n | 2022.01.2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삶이란 유한하며 우주에 비하면 인간의 생애는 정말 짧은 찰나(라는 말도 아까울 정도로)에 불과하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나는 어떻게 의미있는 일을 하고 의미있는 무언가를 남길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면 할수록 보다 의미있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려면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노력하고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특히 요즘 같이;
리뷰제목


삶이란 유한하며 우주에 비하면 인간의 생애는 정말 짧은 찰나(라는 말도 아까울 정도로)에 불과하다.

그 짧은 시간 동안 나는 어떻게 의미있는 일을 하고 의미있는 무언가를 남길 것인가...에 대해 고민을 하면 할수록

보다 의미있는 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려면 건강하게 오래 살기 위해 노력하고 신경을 많이 써야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특히 요즘 같이 실제보다 훨씬 왜곡된 공포가 사회를 휩쓸고 사람들의 정신과 몸을 망가트리고 있는 시대에는 보다 합리적인 추론을 할 수 있는 객관적인 근거 자료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물론 그 중에는 나처럼 해외 대학 사이트를 뒤져가며 연구논문을 뒤적거리는 인간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영상과 책자로 정보를 접하기 마련인데 그 중 대부분은 흥미롭지만 가볍게 수박겉핧기로 넘어가거나 의학에 상식이 부족한 일반인들이 접근하기에는 너무 어렵고 딱딱한 콘텐츠로 만들어져 있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런 면에서 이번에 읽은 우리 몸이 말을 할 수 있다면 이라는 책은 일반인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으면서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의학 정보들을 부담없이 습득할 수 있고 의학 분야에 흥미를 갖게 해줄 수 있는 매력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표지를 보면 단박에 이 책의 정체성을 파악할 수 있는데 귀엽지만 엑스레이 사진을 들고 있는 너구리 일러스트와 히포크라테스도 한 번은 혼쭐이 날 것이다! 라는 멘트에서도 이 책의 유머러스함과 전문성을 동시에 표현해주고 있다.

 

 

왜 그런지 곰곰히 생각을 해봤는데 의사나 과학자 같은 전문가가 쓴 것도, 그렇다고 무지한 일반인이 쓴 것도 아닌 의학 전문 저널리스트가 쓴 책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저자인 제임스 햄블린은 의대를 졸업하고 레지던트 과정을 거친 의사 출신 의학전문 기자(애틀랜틱 매거진 작가이자 수석 편집자)로 의학관련 전문지식과 함께 다양한 강연과 기고를 통해 습득한 대중에의 접근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겠다. (가장 유쾌한 의학박사라는 별명도 있음)

 

책은 상당히 두꺼운 편이었는데 장편소설류를 제외하고는 내가 최근 1~2년간 읽은 책 들 중에 가장 두꺼운 책이 아닌가 싶다. 하지만 최근 가장 관심있는 분야의 책이기도 하고 내용 자체가 호기심을 많이 불러일으키는 것들이 많아서 끝까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책에는 그런 비교적 답변을 찾기 어려운 질문에 대한 설명 외에도 "의사들은 성전환에 대해 교육과 수련을 받나요?" 라는 식의 질문 자체를 떠올리기 힘든 내용들도 다루고 있어서 의학적 사고의 확장을 도와주는 긍정적인 측면이 존재했다.

 

물론 예전부터 궁금했었고 정답도 대충 알고 있는 이런 질문에 대해서도 그림과 함께 보다 정확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전반적으로 딱딱하게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친구나 유튜버가 얘기하는 것처럼 재미있고 친근한 말투로 설명해주고 있기 때문에 에세이를 읽는 듯한 기분도 살짝 들었다. (물론 정보제공에 있어서는 굉장히 정확한!!)

곱슬머리는 왜 생길까요? 편을 예를 들어 보면 곱슬머리인 저자가 어떻게 오랫동안 관련 분야 전문가를 찾아다니는 길고 긴 여정(?)과 MIT의 연구진들이 곱슬머리에 작동하는 모든 힘의 모형에 대한 설명에서 실소가 터져나왔다.

 

물론 이런 유머러스함을 통해 생긴 집중력은 머리카락의 구조, 곱슬머리와 직모의 차이에 대해 피질세포 분포와 그 안의 구조까지 그림으로 보여주며 설명하는 부분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6장 지속 죽음 편에서는 인간의 수명은 충분한가요? 같은 상당히 철학적인 질문들도 다루고 있었는데 이는 단순히 현생인류의 생물학적 수명에 대한 논의가 아니라 생명의 가치, 죽음을 결정할 권리, 인간의 정의 등의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내용들과도 연관되어 있어서 진지하고 깊게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부분이다.

(개인적으로는 트랜스휴머니즘이나 지구 온난화 등 환경을 위한 인위적인 인구조절에 기본적으로는 찬성이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악용될 소지가 굉장히 높다고 보는 입장이다)

우리의 몸과 인간에 대한 과학적이고 재미있는 정보들을 습득할 수 있었고, 마지막에는 윤리적이고 철학적인 이야기까지 다루고 있는 책이라서 굉장히 만족스럽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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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말을 할 수 있다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모***비 | 2022.01.1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마도 조물주가 창조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인체를 만들어 낼 수 없었을 것이다. 요즘 로봇이 화두라고 하는데, 아무리 정교하게 만드는 로봇이라 하더라도 인체를 똑같이 구현할 수는 없으리라. 몸이 건네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자인간이라는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는 말은 그만큼 우리네 몸에서 발생하는 오묘함을 말해 주는 것이리라.   몸의 작용에 대하여 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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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조물주가 창조하지 않았으면 이렇게 인체를 만들어 낼 수 없었을 것이다.

요즘 로봇이 화두라고 하는데, 아무리 정교하게 만드는 로봇이라 하더라도 인체를 똑같이 구현할 수는 없으리라. 몸이 건네는 말에 귀를 기울이는 자인간이라는 복잡한 세계를 이해하는 열쇠가 된다는 말은 그만큼 우리네 몸에서 발생하는 오묘함을 말해 주는 것이리라.

 

몸의 작용에 대하여 신경을 쓰고 물어본다면 어떻게 작용하는 것인지 대답을 할 수 있는 의사도 없을 것이고 보통사람도 없을 것이다. 그저 건강한 몸은 수용과 통제가 균형을 이루는 상태를 지속하는 것이라고 지극히 통속적인 대답을 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이 책은 건강한 몸의 작용을 위하여 1장 겉모습, 2장 인지, 3장 먹기, 4장 마시기, 5장 관계 6장 지속으로 나누어 우리 몸을 설명해 주고 있다. 처음부터 전문적인 의학용어가 나오고 병의 증상들이 복잡하게 나오기에 잘못 선택한 책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지만, 이내 작가제임스 햄블린의 위트 넘치는 사례와 혼잣말에 같이 가볍게 넘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복잡한 의학용어를 내가 깊이 새겨들어야 할 필요가 뭐 있을까? 그저 비슷하게 이해만 하면 되지.

겉모습 피부에 대하여 얘기하는데, 인체에서 가장 광범위하고 역동적인 기관으로 변화와 재생을 거듭한다고 말하는 것을 보고서 새삼 우리네 피부가 가만히 있는게 아니고 계속적으로 재생을 한다는 것을 비로소 깨달을 수 있었다. 다른 모든 신체기관에서는 죽은 세포가 폐기되지만 피부와 털에 있는 세포들은 한동안 우리와 함께 지내면서 중요한 기능을 한다는 구절에선, 우리 몸에 대해서 너무나 무지했고 무관심하게 지냈다는 것을 느꼈다.

내 몸을 내가 소중하게 여기지 않으면 내 몸은 빛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아마 거울 자아 이론 이라는 것이 자기 몸을 자부심이나 수치심을 갖게하는 동안 자신에 대한 기계적 반사가 아니라, 귀속된 감정이자 타인의 마음에 비친 자기 모습을 상상한 결과를 말하는 것으로 자기 이해가 타인의 인식에 달려있다는 말을 하는 것 같다.

우리네 각 신체부위는 한 사람 전체라는 맥락에서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어느 한 부분을 부각시키고 집중하여 개발을 하거나 폐기를 한다고 해서 그 부분만 도드라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것이다. 정치권에서 합법화를 들고나왔을 정도로 요즘 젊은 친구들이 많이 하는 문신의 경우만 하더라도 자기 몸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이지, 자기 자신이 매일 보면서 즐기려고 문신을 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문신으로 피부에 남는 작업조차 우리 몸의 백혈구가 염료를 공격하다가 포기한 결과이지, 문신업자의 능력이 탁월해서는 아닌 것처럼 말이다.

피부를 비롯해 감각과 생명유지와 수분보충과 젠더 그리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의학자로서 분석하고 사례를 연구하고 새로운 논문을 찾으면서 얽힌 업계의 사정에 관해서까지 작가의 세밀함은 평범한 독자를 일순간에 우리 몸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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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우리 몸의 역할 이해도가 업그레이드 된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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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돌 | 2022.03.31
구매 평점5점
건강에 관한 책은 항상 관심이 가지만 헬스장 가는것만큼 읽기 힘든것도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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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누**과 | 2022.02.12
평점5점
기대 이상으로 흥미롭네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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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 | 2022.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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