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

[ 양장 ] 베스트 세계 걸작 그림책-12이동
리뷰 총점10.0 리뷰 8건 | 판매지수 1,404
베스트
유아 top100 3주
구매혜택

[단독] 에코 텀블러백 (포인트 차감)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2월 25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50쪽 | 430g | 235*216*12mm
ISBN13 9788925579139
ISBN10 8925579138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인증번호 :

이 상품의 태그

긴긴밤

긴긴밤

10,350 (10%)

'긴긴밤' 상세페이지 이동

알사탕

알사탕

10,800 (10%)

'알사탕' 상세페이지 이동

팥빙수의 전설

팥빙수의 전설

11,700 (10%)

'팥빙수의 전설' 상세페이지 이동

친구의 전설

친구의 전설

12,600 (10%)

'친구의 전설' 상세페이지 이동

장수탕 선녀님

장수탕 선녀님

9,900 (10%)

'장수탕 선녀님' 상세페이지 이동

달 샤베트

달 샤베트

10,800 (10%)

'달 샤베트' 상세페이지 이동

고구마구마

고구마구마

11,700 (10%)

'고구마구마' 상세페이지 이동

돼지책

돼지책

9,900 (10%)

'돼지책' 상세페이지 이동

이파라파냐무냐무

이파라파냐무냐무

13,500 (10%)

'이파라파냐무냐무' 상세페이지 이동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8,550 (10%)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상세페이지 이동

100층짜리 집

100층짜리 집

8,550 (10%)

'100층짜리 집' 상세페이지 이동

바다 100층짜리 집

바다 100층짜리 집

9,900 (10%)

'바다 100층짜리 집'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개다

나는 개다

11,700 (10%)

'나는 개다' 상세페이지 이동

강아지똥

강아지똥

11,700 (10%)

'강아지똥' 상세페이지 이동

숲속 100층짜리 집

숲속 100층짜리 집

11,700 (10%)

'숲속 100층짜리 집' 상세페이지 이동

여름이 온다

여름이 온다

24,300 (10%)

'여름이 온다' 상세페이지 이동

눈아이

눈아이

13,500 (10%)

'눈아이' 상세페이지 이동

지하 100층짜리 집

지하 100층짜리 집

8,550 (10%)

'지하 100층짜리 집' 상세페이지 이동

하늘 100층짜리 집

하늘 100층짜리 집

10,800 (10%)

'하늘 100층짜리 집' 상세페이지 이동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10,800 (10%)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MD 한마디

마음속 빈틈을 메워주는 친구들의 다정한 마음! 칼데콧상 수상작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후속작. 전작의 따스함과 포근함을 그대로 전하는 동시에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의 확장된 세계를 선보인다. 싱그럽고 온화한 우정 이야기를 통해 개인화된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고요히 화두를 던지고 무한한 울림을 선사한다. - 유아 MD 김현주

저자 소개 (3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내일은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이 나들이 떠나는 날. 할아버지는 들뜬 마음 때문인지 쉽게 잠이 오지 않는다. 결국 잠을 설치고 만 아모스 할아버지는 부엌 의자에 앉아 찻물이 끓기를 기다리다 깜빡 조는 바람에 동물원으로 가는 버스를 놓치고 만다. 그뿐인가, 급히 서두르다 가장 아끼는 모자도 잃어버린다. 결국 아모스 할아버지의 지각으로 나들이를 떠날 수 없게 되고, 할아버지는 동물 친구들을 찾아가 미안한 마음을 전한다. 그러다 잠시 쉬려 벤치에 앉았다가 이내 잠들어 버리고 만 아모스 할아버지. 걱정하던 동물 친구들은 할아버지가 조금이나마 편히 쉬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할아버지가 해야 할 일들을 대신하기로 하는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후속작이라는 타이틀 없이도 그 자체로 즐거운 작품. _북리스트
·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의 온화한 세계에 더해진 우아함과 자신감. _혼 북
· 에린의 능숙한 연필 스케치와 목판화로 전하는 인내와 다정한 친절, 그리고 든든한 응원. _퍼블리셔스 위클리
· 돌아온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 다시 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즐겁다. 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 친절한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의 귀환. 세심하고 따뜻한 삽화가 절묘한 유머를 불어넣는다. _커커스 리뷰

■ 다들 있죠? 내 마음처럼 풀리지 않는 날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은 한밤중 아모스 할아버지의 침실에서 시작된다. 다음 날 친구들과 함께 나들이 갈 생각에 한껏 들뜬 할아버지는 챙겨야 할 것들을 되뇌다 결국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다. 여기서부터 아모스 할아버지가 계획했던 하루는 조금씩 삐걱거린다. 여느 아침때처럼 차를 끓여 마시려다 부엌 의자에 앉아 깜빡 잠이 들고, 매일 타던 5번 버스를 눈앞에서 놓친다. 설상가상으로 버스를 잡으려 서두르다 가장 아끼는 모자까지 잃어버린다.

이런 아모스 할아버지의 모습은 낯설지 않다. 누구에게나 계획해 놓은 하루 혹은 무언가가 크고 작은 실수 때문에 어그러지는 경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이 손꼽아 기다려 온 것일 때 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은 더 크다. 초반부, 아모스 할아버지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보편적인 상황과 감정선은 독자로 하여금 작품에 어렵지 않게 이입하고 또 공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

■ 일상의 균열을 메우는 친구들의 다정한 마음

이래저래 빗나가기만 하는 한나절을 보낸 아모스 할아버지는 동물원 벤치에 앉아 잠시 쉬려다 이내 곯아떨어진다. 이런 아모스 할아버지를 보고 동물 친구들은 크게 걱정한다. 늘 성실하고 바쁘게 일하는 할아버지가 조금이라도 푹 쉴 수 있도록 친구들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으로 할아버지의 일손을 돕는다.

그래서 아모스 할아버지가 잠든 사이에…… // 코끼리는 빗자루를 빌려 바닥을 쓸기 시작했어요./ 펭귄은 아모스 할아버지를 깨우지 말라고 살며시 알려 주었고요. / 코뿔소는 작은 동물들에게 빠짐없이 먹이를 챙겨 주었어요. / 부엉이는 동물원에 온 손님들에게 왜 동물을 보호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었지요. _본문 중에서

동물들의 이 다정한 마음은 아모스 할아버지의 마음속 빈틈을 메운다. 소중한 이들이 주는 탄탄한 애정과 신뢰는 속상하고 고단한 하루를 위로하기에 더없이 충분하다. 잠에서 깬 아모스 할아버지는 자신이 해야 할 일들을 대신 끝마쳐 준 동물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 “모두 고마워. 하루아침에 이렇게 멋진 일들이 많이 생기다니.” 할아버지가 말하는 ‘멋진 일’이라는 건 무얼까. 그건 아마도 자신의 곁에 자신을 위하고 생각해 주는 친구들이 있다는 사실을 새삼스레 깨달으며 내뱉은 행복한 감탄사쯤이 아닐까.

■ 접힌 종이를 펼치면 마주하게 되는 또 한 겹의 이야기

전작과 비교했을 때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이 가진 차이점이 있다면 그림책 한 권에 두 갈래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는 것이다. 아모스 할아버지의 시점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이야기는 중반부에서 새로운 가지 하나를 친다. 바로 운동하기 위해 동물원을 나서는 거북이의 아주 짧은 여정이다. 이 여정에는 노란 새와 꼬마 생쥐가 등장하는데, 이들이 만나서 상호작용 하는 과정은 직접적인 문장으로 표현되지 않는다. 그림에 묘사된 캐릭터들의 표정과 그림과 그림 사이 맥락 속에서 이야기를 읽어 내게 된다. 더불어 거북이가 동물원으로 돌아오는 길은 접지 한 페이지가 추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를 기점으로 이야기는 다시 한 지점으로 모인다. 독자가 물리적으로 페이지를 열고 닫는 지점에서 두 이야기가 다시 합쳐져 진행된다는 점이 꽤나 인상적이다.

이처럼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 속에 담긴 서사적 구성과 회화적 맥락을 발견하고, 물리적인 페이지 구성을 통해 여러 겹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레 그림책을 다채롭게 읽는 경험을 마주하게 된다.

■ 오랜 시간 동안 더욱 풍부하고 깊어진 문장과 그림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이 출간될 당시, 필립과 에린은 모두 신인 작가였다. 하지만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두 사람은 따로 또 같이 작업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거듭했고, 이제는 미국을 대표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에서도 이들이 그동안 쌓아 온 저력을 절실히 느낄 수 있다. 필립은 단순한 문장 구성으로도 다층적인 이야기를 표현해 냈고, 에린은 더욱 능숙해진 연필 스케치와 목판화로 작품 특유의 세심함과 온화함을 담아냈다. 특히나 그림 곳곳에 숨겨진 작고 디테일한 설정과 요소 들은 후속작을 오랫동안 기다려 온 독자들에게도, 아모스 할아버지와 친구들을 처음 만나는 새 독자들에게도 그림책 구석구석을 살펴보게 하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이다.

회원리뷰 (8건) 리뷰 총점10.0

혜택 및 유의사항?
오래오래 간직하고 싶은 그림책 아모스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a****o | 2022.04.2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모스할아버지가버스를놓친날 #주니어RHK 책장을 펼치자마자"이런날 있지~ 진짜 이런날 있지~"폭풍 공감하며 읽기 시작해서 연필스케치와 목판화를 사용해서인지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에 온전히 빠져있다가입가에 미소를 머금고마지막 장을 덮었던 그림책!우리 왕자님은 그림책 구석구석을 보는 재미에 포옥 빠진듯! #칼데콧상 수상작 #아모스할아버지가아픈날 의 10년만의 후속작이라;
리뷰제목
#아모스할아버지가버스를놓친날 #주니어RHK

책장을 펼치자마자
"이런날 있지~ 진짜 이런날 있지~"
폭풍 공감하며 읽기 시작해서

연필스케치와 목판화를 사용해서인지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에 온전히 빠져있다가

입가에 미소를 머금고
마지막 장을 덮었던 그림책!

우리 왕자님은
그림책 구석구석을 보는 재미에 포옥 빠진듯!

#칼데콧상 수상작 #아모스할아버지가아픈날 의
10년만의 후속작이라 무척 반가웠고
두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는 재미도 쏠쏠했음 ^^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포토리뷰 버스를 놓쳐도 두렵지 않은 이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p*****s | 2022.04.13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픈 날, 버스를 놓친 날...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아모스 할아버지의 세상은 더 넓고 아름다워진다. 무탈한 일상에서는 자신에게 집중하다가도 아프고 도움이 필요한 일이 누군가에게 생기면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돕는 이상적인 세계의 모습이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내 집 밖에서 누굴 도우려면 마스크부터 단단히 착용하고, 상대도 나만큼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라고;
리뷰제목

아픈 날, 버스를 놓친 날...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아모스 할아버지의 세상은 더 넓고 아름다워진다. 무탈한 일상에서는 자신에게 집중하다가도 아프고 도움이 필요한 일이 누군가에게 생기면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돕는 이상적인 세계의 모습이다.

 

아주 작은 일이라도 내 집 밖에서 누굴 도우려면 마스크부터 단단히 착용하고, 상대도 나만큼 충분한 주의를 기울여주길 바라고, 그래도 조금은 불안하게 타인을 만나는 현실에서는 이보다 더 판타지는 없을 것도 같다. 한 때 우리도 그랬는지... 그립기부터 하다.

 

그림책 독자들이 안 그럴 리는 없지만 시간을 들여 숨은 그림 찾기’(?) 하듯 그림을 찬찬히 보시길. 디테일에 감동도 재미도 가득가득하다. 이런저런 얘기를 풀고 싶지만 스포일러가 확실해서 하지 못한다. 옷차림, 소지품, 표정도 꼭꼭꼭 다 봐주시길!

 

찬란하고 짧아서 마법처럼 사라지는 연둣빛이 가득한 봄날이다. 현실의 나는 꽃은 피었는데 봄이 반가운 줄 몰라... 철에 맞지 않는 옷을 바꿔 입어가며 저녁거리를 헤매 걸으며 조금의 정신을 챙겨 산다.

 

살면서 받은 수많은 도움들, 다정한 사람들... 신과 우주가 나를 특별히 사랑하여 예비할 이유가 전혀 없으니, 그런 행운은 세상에 다정하고 좋은 사람들, 도움이 필요한 이를 도와줄 이들이 아주 많았기 때문이다. 확률적으로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불편하고 아프다고 하는 이들을 다정한 동료로 서로 도우며 함께 살고 싶은 것이, 2022년 1월 1일에 미처 생각하지 못한 내 소원인가 보다. 누구나 아플 수 있고 누구나 다칠 수 있고 누구나 실수를 하고 누구나 크고 작은 도움이 필요하지 않은가.

 

모두 고마워. 하루아침에 이렇게 멋진 일들이 많이 생기다니.”

 

연필 스케치와 목판화는 버스를 놓쳐도 두렵지 않은 삶에 대한 섬세하고 아름다운 온기가 담겨있다. 이런 엉망인 사진이 죄송하다. 부디 책으로 만나시길.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포토리뷰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고* | 2022.03.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칼데콧 수상작인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의 후속작이 10년 만에 출간이 되었어요. 얼마 전에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을  아이들과 너무 감명 깊게 읽었던 터라 정말 기다리던 그림책이었답니다.   특히 아모스 할아버지는 유아부터 초등 아이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라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이야기도 무척 호기;
리뷰제목




 

 

 

칼데콧 수상작인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의
후속작이 10년 만에 출간이 되었어요.
얼마 전에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을 
아이들과 너무 감명 깊게 읽었던 터라
정말 기다리던 그림책이었답니다.  


특히 아모스 할아버지는 유아부터 초등 아이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그림책이라 너무 좋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이야기도 무척 호기심이 들었어요.


싱그러움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초록 나무가
마음을 상쾌하게 만드는 표지였어요.
그리고 버스 정류장에 서있는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해졌답니다. 


아모스 할아버지는 마음이 들떠서 잠이 오지 않았어요.
친구들과 놀러 갈 생각을 하느라 뜬눈으로 밤을 새웠지요.
시계가 울리자 아모스 할아버지는 어기적 일어났어요.
그리고 작업복을 입고 스토브에 주전자를 올려놓고는
깜박 잠이 들고 말았어요.


빵빵! 하는 소리에 화들짝 놀란 아모스 할아버지는
아끼는 모자를 쓰고 허둥지둥 뛰어나갔어요.
온 힘을 다해 뛰었지만 버스는 이미 떠나고 없었죠.


아모스 할아버지는 한숨을 쉬면 동물원까지
먼 길을 터벅터벅 걸어갔어요.
결국 아모스 할아버지는 지각하고 말았어요.
그리고 동물 친구들에게 돌아다니며 미안하다고
사과를 했어요.


아모스 할아버지는 피곤했는지 벤치에 앉은 채로
잠이 들어 버렸어요.
친구들은 할아버지가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아모스 할아버지가 잠든 사이에...


과연 동물 친구들은 무엇을 할까요?


간혹가다 아모스 할아버지처럼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경우가 있어요.
짜증이 날만 한데도 아모스 할아버지는
오히려 동물 친구들에게 늦어서 미안하다고
사과를 먼저 해요.
그리고 지쳐서 잠든 아모스 할아버지를 위해
동물 친구들은 자신들의 할 수 있는 일로
최선을 다해 할아버지를 도와주죠.
이 모습을 보면서 다정함이 무엇인지, 
배려가 무엇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연대는 여전히 따스함이 넘쳐흘렀어요.
서로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동물과 
할아버지의 우정이 너무 감동적이었던 것 같아요.
서로를 아껴주고 믿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닮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이 그림책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많은 감동과 울림을 전해주는 이야기입니다. 
따뜻함이 가득 담겨 있는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들의 사랑스러운 이야기로 행복한 독서 시간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떠세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댓글 0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한줄평 (3건) 한줄평 총점 9.4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4점
소장용으로 또 구입했어요.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뭉* | 2022.05.22
구매 평점5점
역시 명성에 걸맞은 훌륭한 작가의 좋은 책입니다 그림도 너무 좋습니다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로얄 찰******피 | 2022.03.23
구매 평점5점
이렇게 다정한!! 조용히 돕고, 마음을 이해하는 관계. 아모스 할아버지와 동물 친구들 짱!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YES마니아 : 플래티넘 s*********r | 2022.03.16

이 상품의 특별 구성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 +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 +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25,200 (10%)

'아모스 할아버지가 버스를 놓친 날 + 아모스 할아버지가 아픈 날' 상세페이지 이동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