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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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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상품

うんちしたのはだれよ!
[직수입일서] うんちしたのはだれよ!
Werner Holzwarth 글/Wolf Erlbruch 그림/關口裕昭 역 偕成社
16,720
うんちしたのはだれよ!

사계절 그림책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저자 소개2

베르너 홀츠바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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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rner Holzwarth

독일의 아동문학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작품은 구성이 단순하면서도 어른들의 문학이 지닌 기승전결의 구성만큼이나 탄탄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1947년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난 그는 비쥬엘렌 커뮤니케이션(Visuellen Kommunikation)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1989년에 첫 동화책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동을 위한 동화를 그려내고 있다. 작가의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대표작품『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원제는 “누군가 머리 위에다 한 짓이 뭔지 알고파 하는 작은 두더지로부터”이다. 이 작품은 작은 두더지가 해가 떴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땅 위로 고개를 쑥 내미
독일의 아동문학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작품은 구성이 단순하면서도 어른들의 문학이 지닌 기승전결의 구성만큼이나 탄탄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1947년 독일의 슈투트가르트에서 태어난 그는 비쥬엘렌 커뮤니케이션(Visuellen Kommunikation)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1989년에 첫 동화책을 시작으로 꾸준히 아동을 위한 동화를 그려내고 있다.

작가의 기발한 착상이 돋보이는 대표작품『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의 원제는 “누군가 머리 위에다 한 짓이 뭔지 알고파 하는 작은 두더지로부터”이다. 이 작품은 작은 두더지가 해가 떴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땅 위로 고개를 쑥 내미는 순간 두더지 머리 위로 똥이 떨어지는 것이 발단이다. 두더지는 똥이 과연 누구의 똥인지 밝혀내기 위해 집요하게 똥 싼 동물을 추적한다. 명확한 선과 풍부한 색감으로 각 동물의 생김새와 마음이 잘 드러나게 그려서 오려 붙인 그림이 시원스럽다. 그림책을 한장 한장 넘길 때마다 아이들은 비둘기와 말과 토끼와 염소와 소와 돼지 등의 새로운 동물을 만나게 되며 아이들은 그 자체를 즐기게 된다.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다른 상품

그림볼프 예를브루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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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Erlbruch

볼프 예를브루흐는 1948년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났다. 1967년부터 1974년까지 에센에 있는 폴크방 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였다. 오랫동안 광고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에스콰이어'지, '트랜스어틀랜틱'지 등 세계적인 잡지에 그림을 그렸다. 1983년 처음으로 그림책에 삽화를 그려 발표하였다. 1980년대 말부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1993년에 그림책 「아빠가 되고 싶어요!」로 그림책 부문의 독일 아동문학상을 받는 등, 유머와 재치가 가득한 독특한 그림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90년 듀셀도르프 전문대학 교수를 지냈고, 199
볼프 예를브루흐는 1948년 독일 부퍼탈에서 태어났다. 1967년부터 1974년까지 에센에 있는 폴크방 학교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하였다. 오랫동안 광고 분야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에스콰이어'지, '트랜스어틀랜틱'지 등 세계적인 잡지에 그림을 그렸다. 1983년 처음으로 그림책에 삽화를 그려 발표하였다. 1980년대 말부터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하여, 1993년에 그림책 「아빠가 되고 싶어요!」로 그림책 부문의 독일 아동문학상을 받는 등, 유머와 재치가 가득한 독특한 그림으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90년 듀셀도르프 전문대학 교수를 지냈고, 1998년부터 부퍼탈 전문대예술대 교수를 거쳐 지금은 부퍼탈에 있는 베르기슈 대학교에서 교수로 일하면서, 부인과 아들 레오나르도와 함께 단란하게 살고 있다.

그가 그림을 그린 대표적인 그림책인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는 반복적으로 나오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라는 구절과 다양한 동물들의 똥누는 의성어가 익살스러운 책이다. 섬세하고 유머러스한 그림은 행간의 미묘한 느낌을 충분히 그림에 반영하고 있다. 이 그림은 똥의 독특한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콜라주 기법으로 만들어졌다. 동물학을 전공한 사람이 놀랄만큼. 책 속에 등장하는 똥의 모습들은 실제 동물들의 똥의 색깔과 특징, 그리고 분량까지 정확히 분석한 후에 그렸다고 한다. 그의 생물학적 지식이 밑바탕이 되어 그린 그림책이라고 할 수 있다.

볼프 예를브루흐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쪽 | 436g | 302*213*15mm
ISBN13
9788971968413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품명 및 모델명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재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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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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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302*15*213mm | 436g
크기,체중의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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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자/수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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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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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급방법 및 취급시 주의사항 안전표시(주의,경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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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책임자와 전화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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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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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

--- 99/11/20 최훈(choih@cogsci@snu.ac.kr)
어린이 책에서 가장 흔한 기법은 여러 동물들을 나열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동물들을 좋아하므로-심지어 뱀이나 쥐같은 징그러운 동물들도 좋아하지요- 이런 기법이 흔해도 식상하지는 않아요. 작가의 역량에 따라 여러 가지 내용을 집어넣으면 되니까요.

이 그림책도 여러 동물이 순서대로 등장합니다. 다만 똥이 매개가 된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아이들은 똥을 지저분하게 생각하지 않으므로 어린이 책에서는 친근한 소재입니다. <강아지똥>이라는 명작 그림책도 있잖아요.

어느날 두더지가 땅 위로 고개를 내미는데 그 위로 누군가가 똥을 쌌어요. 두더지는 여러 동물들을 찾아다니면서 '네가 내 머리에 똥 쌌지?'라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동물들은 '나? 아니야. 내가 왜? 내 똥은 이렇게 생겼는 걸.'라고 말하면서 자기의 똥을 보여주지요.

위와 같은 대화가 반복되는 것도 재미있고-아이들은 금방 외우지요- 각 동물의 똥이 다 다르게 생겼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더욱 신이 나지요. 마지막에 누구 똥인지 알아내는 과정과 그 똥의 주인에게 복수(?)하는 과정이 압권입니다. 베르너 홀츠바르트는 독일 작가입니다.

책 속으로

작은 두더지가 하루는 해가 떴나 안 떴나 보려고 땅 위로 고개를 쑥 내밀었어요. 그러자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났답니다. 뭉글뭉글하고 갈색을 띤 어떤 긴 것이 갑자기 두더지의 머리에 철퍼덕 하고 떨어졌어요. 그것은 소시지 같기도 했어요. 에그, 이게 뭐야?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두더지가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눈이 나쁜 두더지는 아무도 찾을 수가 없었어요.

'네가 내 머리에 똥 쌌지?'
'나? 아니야. 내가 왜?'
'내 똥은 이렇게 생겼는걸.'

--- p.

드디어 작은 두더지는
누가 자기 머리에 똥을 쌌는지
알게 되었어요.
뚱뚱이 한스!
바로 정육점 집 개였어요.
두더지는 뚱뚱이 한스의 집 위로
재빨리 기어 올라갔어요

잠시후
작고 까만 곶감씨 같은 것이
뚱뚱이 한스의 널따란 이마 위로
슝 하고 떨어졌어요

작은 두더지는 그제야 기분좋게
웃으며 땅 속으로 사라졌대요.

--- p.

두더지는 뚱뚱이 한스의 집 위로 재빨리 기어 올라갔어요. 잠시후,작고 까만 곶감 씨 같은 것이 뚱뚱이 한스의 널따란 이마 위로 슝 하고 떨어졌어요. 작은 두더지는 그제야 기분좋게 웃으며 땅 속으로 사라졌대요.

--- p.마지막 두페이지

'네가 내 머리에 똥쌌지?'
두더지는방금 잠에서 깬듯한 염소에 물었습니다.
'나, 아니야. 내 똥은 이렇게 생겻는걸.'
그러자, 염소똥이 공중제비를 하며 오동당 동당 두더지 앞에 덜어졌습니다. 그건 두더지의 마음에 속 들었답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시원한 웃음을 선물하는 그림책

어느 날, 누군가가 두더지 머리 위에 똥을 쌌어요.
화가 난 두더지는 누가 했는지 알아내려고 길을 나섭니다.
만나는 동물마다 모두 아니라고 하는데…….
과연, 두더지는 누가 했는지 알아낼 수 있을까요?
우리도 두더지 인형을 들고 작은 두더지가 되어 함께 찾으러 가요.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권장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권장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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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길러 주는 작은 두더지 인형

인형은 아이에게 촉감 발달을 도우며, 정서적 만족감을 줍니다.
두더지 인형을 이용해서 그림책을 읽어 보세요. 주인공 흉내를 내 보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어요. 또한 그림책을 읽기 전 아이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으며, 그림책을 읽고 난 후에도 오랫동안 이야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천평

두더지는 자기 머리에 떨어진 똥이 누구의 것인지 알기 위해 여러 동물들에게 “네가 내 머리에 똥 쌌지?”하고 묻는다. 두더지가 여러 동물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동물들의 생김새와 똥의 모양을 관찰할 수 있다. “네가 내 머리에 똥 쌌지?”하는 말이 반복되면서 어린이들을 즐겁게 한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리뷰/한줄평413

리뷰

9.2 리뷰 총점

한줄평

9.5 한줄평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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