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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 양장 ] 사계절 그림책-01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223건 | 판매지수 32,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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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1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0쪽 | 436g | 302*213*15mm
ISBN13 9788971968413
ISBN10 8971968419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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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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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 YES24 리뷰 보이기/감추기

--- 99/11/20 최훈(choih@cogsci@snu.ac.kr)
어린이 책에서 가장 흔한 기법은 여러 동물들을 나열하는 방식입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동물들을 좋아하므로-심지어 뱀이나 쥐같은 징그러운 동물들도 좋아하지요- 이런 기법이 흔해도 식상하지는 않아요. 작가의 역량에 따라 여러 가지 내용을 집어넣으면 되니까요.

이 그림책도 여러 동물이 순서대로 등장합니다. 다만 똥이 매개가 된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아이들은 똥을 지저분하게 생각하지 않으므로 어린이 책에서는 친근한 소재입니다. <강아지똥>이라는 명작 그림책도 있잖아요.

어느날 두더지가 땅 위로 고개를 내미는데 그 위로 누군가가 똥을 쌌어요. 두더지는 여러 동물들을 찾아다니면서 '네가 내 머리에 똥 쌌지?'라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동물들은 '나? 아니야. 내가 왜? 내 똥은 이렇게 생겼는 걸.'라고 말하면서 자기의 똥을 보여주지요.

위와 같은 대화가 반복되는 것도 재미있고-아이들은 금방 외우지요- 각 동물의 똥이 다 다르게 생겼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더욱 신이 나지요. 마지막에 누구 똥인지 알아내는 과정과 그 똥의 주인에게 복수(?)하는 과정이 압권입니다. 베르너 홀츠바르트는 독일 작가입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작은 두더지가 하루는 해가 떴나 안 떴나 보려고 땅 위로 고개를 쑥 내밀었어요. 그러자 아주 이상한 일이 일어났답니다. 뭉글뭉글하고 갈색을 띤 어떤 긴 것이 갑자기 두더지의 머리에 철퍼덕 하고 떨어졌어요. 그것은 소시지 같기도 했어요. 에그, 이게 뭐야?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두더지가 소리쳤습니다. 그러나 눈이 나쁜 두더지는 아무도 찾을 수가 없었어요.

'네가 내 머리에 똥 쌌지?'
'나? 아니야. 내가 왜?'
'내 똥은 이렇게 생겼는걸.'
--- p.
드디어 작은 두더지는
누가 자기 머리에 똥을 쌌는지
알게 되었어요.
뚱뚱이 한스!
바로 정육점 집 개였어요.
두더지는 뚱뚱이 한스의 집 위로
재빨리 기어 올라갔어요

잠시후
작고 까만 곶감씨 같은 것이
뚱뚱이 한스의 널따란 이마 위로
슝 하고 떨어졌어요

작은 두더지는 그제야 기분좋게
웃으며 땅 속으로 사라졌대요.
--- p.
두더지는 뚱뚱이 한스의 집 위로 재빨리 기어 올라갔어요. 잠시후,작고 까만 곶감 씨 같은 것이 뚱뚱이 한스의 널따란 이마 위로 슝 하고 떨어졌어요. 작은 두더지는 그제야 기분좋게 웃으며 땅 속으로 사라졌대요.
--- p.마지막 두페이지
'네가 내 머리에 똥쌌지?'
두더지는방금 잠에서 깬듯한 염소에 물었습니다.
'나, 아니야. 내 똥은 이렇게 생겻는걸.'
그러자, 염소똥이 공중제비를 하며 오동당 동당 두더지 앞에 덜어졌습니다. 그건 두더지의 마음에 속 들었답니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시원한 웃음을 선물하는 그림책

어느 날, 누군가가 두더지 머리 위에 똥을 쌌어요.
화가 난 두더지는 누가 했는지 알아내려고 길을 나섭니다.
만나는 동물마다 모두 아니라고 하는데…….
과연, 두더지는 누가 했는지 알아낼 수 있을까요?
우리도 두더지 인형을 들고 작은 두더지가 되어 함께 찾으러 가요.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 책읽는교육사회실천협의회 권장도서
한우리독서문화운동본부 권장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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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력을 길러 주는 작은 두더지 인형

인형은 아이에게 촉감 발달을 도우며, 정서적 만족감을 줍니다.
두더지 인형을 이용해서 그림책을 읽어 보세요. 주인공 흉내를 내 보며 상상력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어요. 또한 그림책을 읽기 전 아이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으며, 그림책을 읽고 난 후에도 오랫동안 이야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두더지는 자기 머리에 떨어진 똥이 누구의 것인지 알기 위해 여러 동물들에게 “네가 내 머리에 똥 쌌지?”하고 묻는다. 두더지가 여러 동물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동물들의 생김새와 똥의 모양을 관찰할 수 있다. “네가 내 머리에 똥 쌌지?”하는 말이 반복되면서 어린이들을 즐겁게 한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회원리뷰 (223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두더지의 유쾌한 복수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YES마니아 : 로얄 늘*녀 | 2005.11.20 | 추천8 | 댓글1 리뷰제목
아이들은 똥 이야기만 나오면 뭐가 그리 재미난지 깔깔깔 댑니다. 이 책은 우리 큰애가 아주 좋아하는 책인데요 요즘은 우리 둘째도 재미나게 보는 책이 되었답니다. 똥이라는 단어는 더럽다기 보다는 정답고 입속에 나올때도 즐겁습니다. 누군가 자기 머리에 똥을 쌌다면 어떨까요? 두더지 머리에 누군가 똥을 사고 도망을 가버려 두더지가 그 범인을 찾으러 다닙니다. 생각만 해;
리뷰제목
아이들은 똥 이야기만 나오면 뭐가 그리 재미난지 깔깔깔 댑니다. 이 책은 우리 큰애가 아주 좋아하는 책인데요 요즘은 우리 둘째도 재미나게 보는 책이 되었답니다. 똥이라는 단어는 더럽다기 보다는 정답고 입속에 나올때도 즐겁습니다. 누군가 자기 머리에 똥을 쌌다면 어떨까요? 두더지 머리에 누군가 똥을 사고 도망을 가버려 두더지가 그 범인을 찾으러 다닙니다. 생각만 해도 그 광경이 재미있고 우습습니다. 이 책을 읽다보면 동물들의 똥 생김새를 알 수가 있습니다. 그 비유들이 머리에 쏙 들어오고 묘사가 뛰어나기 때문입니다. 하얀 물똥 같은 것은 비둘기의 똥 까만 사과 같은 크고 굵은 것은 말똥 타타타하고 열다섯개의 까만 콩은 토끼똥 오동당동당하고 새알 초콜릿 같은 것은 염소 똥 쫘르 륵하며 누렇고 커다란 것은 쇠똥 뿌지직하며 묽은 것은 돼지 똥입니다. 정민이는 두더지 머리 위에 쇠똥이 아닌것이 다행이라고 두더지와 같은 생각을 합니다. 결국 범인을 알아내고 맙니다. 그것은 바로 개가 한 짓이지요. 뚱뚱이 한스 정육점집 개 입니다. 두더지는 뚱뚱이 한스 집으로 재빨리 기어 올라가 복수를 감행합니다. 작고 까만 곶감 씨 같은 것이 뚱뚱이 한스의 널따란 이마 위로 슝하고 떨어집니다. 두더지는 그제야 기분좋게 웃으며 땅속으로 사라집니다. 자기 머리 위에 똥을 싼 동물을 찾기 위해 동물 똥 모양을 보고 추리하는 두더지의 모습이 마치 탐정 같습니다. 그리고 자기도 똑같이 복수하는 장면은 정말 장난꾸러기 모습이네요. " 네가 내머리에 똥 쌌지?"하는 말이 반복되는 것이 재미있나 봅니다. 이 부분을 아이와 다른 동물을 대체하면서 해 보는 것도 재미 있을 것 같아요. " 정민 네가 내 머리에 똥 쌌지?" " 아니, 내 똥은 서너개 동궁동굴 된똥이야"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동물들의 똥모습을 그려 보았답니다. 책을 읽고 똥 모양도 그려보고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8 댓글 1
모자가 참 똥같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 2006.01.31 | 추천5 | 댓글0 리뷰제목
이 책을 처음 스쳐지나가듯 봤을 때는 머리에 쓴 모자가 참 똥 같이 생겼다 라고 생각했다. 글자보다 그림이 먼저 눈에 들어와서... 앗, 그런데 진짜 똥이지 않은가!! 구두 신은 것 같은 발에, 안경 쓴 것 같은 눈(나중에 자세히 보니 진짜 안경-_-;;) 몸 색깔도 점잔 떠는 아저씨처럼 생겨서, 하는 행동도 자기 불이익은 조금도 못 참는 깐깐한 아저씨 같다;; 두더지니까 땅 속에 산;
리뷰제목
이 책을 처음 스쳐지나가듯 봤을 때는 머리에 쓴 모자가 참 똥 같이 생겼다 라고 생각했다. 글자보다 그림이 먼저 눈에 들어와서... 앗, 그런데 진짜 똥이지 않은가!! 구두 신은 것 같은 발에, 안경 쓴 것 같은 눈(나중에 자세히 보니 진짜 안경-_-;;) 몸 색깔도 점잔 떠는 아저씨처럼 생겨서, 하는 행동도 자기 불이익은 조금도 못 참는 깐깐한 아저씨 같다;; 두더지니까 땅 속에 산다. 그래서 다른 동물이 무심코 싼 똥이 그만 두더지 아저씨의 머리에 떨어지고, ‘누가 감히 내 머리에!!’라는 분노에 불타는 두더지 아저씨는 범인-_-;;을 찾아 나선다. 새, 토끼, 소 등등의 동물들에게 ‘네가 그랬지!’라고 추궁하면 각 동물은 즉석에서 똥을 싸면서-_-;; 범인이 자기가 아님을 보여준다. 똥에 대해 나온 책들이 적지 않고, 대부분이 여러 동물들도 나와서 똥싸는 모습을 보여주고 똥들의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이 책처럼 제대로 똥의 차이가 드러난 책은 처음 봤다. 각각 다른 동물들이 싸는 똥이 그 특징과 차이가 잘 그려져 있어서(그리고 괄호 안에 작은 글씨로 특징을 설명하고, 그 똥을 보고 두더지 아저씨가 느낀 점이나 행동을 부연해놓았다) 참 마음에 든다. 뭐 좀 지저분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리고 마지막은...글쎄. 어른인 내가 보기에 나름대로 통쾌하기도 하다. 하지만 결국 ‘복수’ 또는 ‘보복’이지 않은가? 아이한테 아직 이런 가치는 가르쳐 주고 싶지 않다고나 할까. 우리 아이한테 읽어줄 때는 다 읽어주고 나서, ‘개는 일부러 그런 게 아니니까 두더지 아저씨도 이해해주면 좋을텐데~ 개한테 가서 다음엔 주의해달라고 말하면 더 멋졌을텐데~ 그치?’ 이런 말을 해준다. 매번 해주는 건 아니지만... 남한테 당하고 사는 건 바라는 바가 아니지만, 더 마음이 크고 더 포용력이 넓고 이해심 많은 아이로 자라주면 좋겠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재밌는 내용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하* | 2017.06.08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아주 어린 개월 수 아이들 보다는 두돌 쯤 배변 훈련 할 수 있는 정도 나이에 읽어주면 더 좋아할 거예요. 똥 개념에 한창 빠질 때 읽어주면 좋을 것 같구요. 특히 똥에 파리가 앉아서 똥을 관찰하는 부분이 나오면 정말 집중해서 봐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책이라 대르긴 하네요. 입소문을 너무 신봉해도 안되겠지만 이 책은 정말 그럴 만 해요. 저 역시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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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어린 개월 수 아이들 보다는 두돌 쯤 배변 훈련 할 수 있는 정도 나이에 읽어주면 더 좋아할 거예요. 똥 개념에 한창 빠질 때 읽어주면 좋을 것 같구요. 특히 똥에 파리가 앉아서 똥을 관찰하는 부분이 나오면 정말 집중해서 봐요.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책이라 대르긴 하네요. 입소문을 너무 신봉해도 안되겠지만 이 책은 정말 그럴 만 해요. 저 역시 누가 내 머리에 똥쌌어! 추천합니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한줄평 (161건) 한줄평 총점 9.6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잘 읽었습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G*****t | 2023.05.08
구매 평점5점
잘받았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n* | 2020.10.31
구매 평점5점
너무 재미있네요♡ 염소똥 쌀때는 저도 함께 웃었어요 ㅋㅋ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d*******5 | 2020.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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