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0년 11월 10일 |
---|---|
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32쪽 | 488g | 216*301*10mm |
ISBN13 | 9788989863915 |
ISBN10 | 8989863910 |
KC인증 | ![]() 인증번호 : |
발행일 | 2010년 11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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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형 |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 32쪽 | 488g | 216*301*10mm |
ISBN13 | 9788989863915 |
ISBN10 | 8989863910 |
KC인증 | ![]() 인증번호 : |
날씨가 갑자기 변해 버린듯 해요..
가을도 없이 겨울이 되어 버린양.. 넘 쓸쓸한 생각이 듭니다..ㅎㅎ
이렇게 찬 바람이 많이 불고 추운 계절에.. 땅속은 어떨까요?
만약 지하 100층으로 가면.. 아주 따뜻하지 않을까 싶네요..
재미있는 지하세계 이야기 지하 100층짜리 집~^^누가 살고 있나요?
표지가 참 단순하죠.. 제목이 잘 보이도록..ㅎㅎ 거기다 옆부분에 보면 동물들이 있어요..
집에 사는 동물들 인가 봅니다..
소녀 쿠가 목욕을 하고 있을 때, 뜬금없이 웬 정체모를 생물이 지하100층으로 초대를
합니다..ㅎㅎ\
쿠는 재미날꺼 같은 생각이 들었나 봐요.. 지하 100층을 향게 가기 시작~~
오.. 그런데 저 멀리 보이는 산은 후지산 같지 않나요? ㅋㅋㅋ
역시 일본 작가의 냄새가 풀풀~~
지하 1층에서 10층에는 토끼들이 산답니다..
토끼 학교도 있고 넘 재미나죠?
10층씩 마다 다른 동물들이 산답니다..
우리가 자주 보지 못했던 공벌레도 나오네요..ㅎㅎ
너구리 가족의 일상은 사람의 삶과 참 많이 닮아 있다 싶죠~
지렁이네 집을 지나서.. 드디어 99층..
곧 100층에 다다르게 됩니다.. 과연 누구의 생일일까요?
바로 거북 할머니의 100세 생일 이었답니다..ㅎㅎ
거북 할머니 넘 귀엽지 않나요? ㅎㅎ 주름도 어찌나 귀여운지...
쿠는 할머니의 생일 선물로 할머니의 등딱지를 깨끗이 닦아 주었다네요..
그리고 집으로 갈때는 거북 할머니가 뜨거운 물줄기를 타고 데려다 주셨어요~
우와~~~ 신나겠지요?얘가 아까 왔던 애잖아~
쿠의 욕실에 들어왔던 것이 누구일까? 열심히 찾고 계신 공주님..ㅎㅎ
지렁이를 보고 얘가 왔었잖아~ 합니다..
머리만 보면 뭐 똑같네요..ㅋㅋㅋ
책자체가 길게 보는 책이라 다른 책들과 보는 재미가 다르답니다~
길게 쭉쭉~~ 넘 재미나죠~
그러구는 자기도 지하 100층을 짓겠다며..
냉장고에 계속 붙여주십니다.. 위로 위로..ㅋㅋ
지하는 밑에 있는 건데~~ 해도 위로 위로 만들고 계세요~^^;;지하 100층짜리 집은 일본 작가가 만든 작품이랍니다..
그래서 책을 보면서 일본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화산이라든지.. 온천이라던지.. 우리나라에서 익숙치 않은 것들이 많죠..ㅎㅎ
일본작가들 특징이 세세하고 섬세함이 있다는 건데요..
역시나 각 층마다 사는 동물의 재미난 일상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었답니다..
자세히 볼 수록 재미난 책이다 싶었어요.. 아이와 즐거운 이야기를 많이 만들 수 있는
책이었답니다~^^
100층짜리 집의 2탄이다. 지상 100층에는 어던 동물들이 사는 걸까…? 라는 궁금증이 먼저 들었던 전작은 책의 주제 자체가 매력적인 책이었는데 이번 것은 그 반대인 지하 100층이다. 사실 내용이 특이하기도 했지만 각 장을 넘길 때마다 10층씩 단위로 서로 다른 동물들이 살고 있는데 단계적으로 숫자를 공부할 수도 있어서 마음에 들었던 책이었더랬다.
이 책 역시 아래에서 위로 넘기는 책으로 길게 그림들이 이어지면서 지하로 점점 내려가는 것이 특징인 책이다. 그림들은 역시나 1탄에서처럼 단순했기에 조금 실망이었지만 땅속에 둥지를 틀고 살아가는 동물들이 나오고 그 동물들이 10층을 어떤 방식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하나하나 살펴보는 재미가 있는 책이었다.
주인공인 “쿠”가 목욕을 하는데 갑자기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린다. “쿠, 지하 100층에 있는 우리 지에서 곧 잔치가 열려. 놀러 오지 않을래?” 지하 100층짜리 집이 궁금했던 쿠는 당장 가보기로 한다. 화산 기슭에 도착해 여기저기 걸어다니다가 바닥에 뚫려있던 구멍에 빠지는 쿠. 거기가 바로 입구였다.
첫 10층은 토끼들이 사는 곳이다. 당근 등 먹을 작물들을 키우는 층도 있고, 음식들을 보관하는 층도 있고, 옷들을 세탁하는 세탁실이 있는 층, 음식물들을 조리하는 층, 조리한 음식들을 식탁에 앉아서 먹는 식당층, 어린 토끼들이 모여서 공부를 하는 학교층,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나서 편히 쉴 수 있는 자는 층 등 10층이 각각의 역할을 하는 층들로 꾸며져 있다. 이렇게 B1~10은 토끼, B11~20은 너구리, B21~30은 매미의 애벌레들, B31~40은 공벌레 등 다양하게 땅속에서 사는 동물이나 곤충들의 집들이 꾸며져 있다.
그렇다면 맨 마지막의 100층에는 누가 있을까…? 이렇게 작은 흥미와 궁금함이 더해지는 책이다. 나 같은 경우는 그런 것들보다는 1 ~ 100 까지의 숫자를 이야기를 통해서 하나하나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던 책이다.
재미있는 수세기 책입니다.
지하 100층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요? 제목만 보아도 궁금해서 얼른 책장을 넘겨보게 됩니다.
책 내용은 목욕을 좋아하는 쿠리라는 아이가 있는데 어느날 지하 100층 집에서 잔치가 열리니 놀러 오라고 초대를 받습니다.
지하 100층 집에서 열리는 잔치에 쿠리는 가 보기로 해요.
이 지하 집에는 각 10층씩 각각 다른 동물이 살고 있습니다. 지하 1층~10층 에는 토끼들이 살고 있어요.
각 층마다 채소밭도 있고, 목욕하는 곳,세탁실,부엌,공부하는 곳, 잠자는 곳 등으로 나누어져 있네요.
각 층마다 무엇이 있는지 보는것도 재미가 있습니다.
11층~20층에는 너구리네가, 21층~30층에는 매미 애벌레가, 31층~40층에는 공벌레가 살고 있습니다.
41층~50층에는 개미가, 51층~60층에는 지렁이가, 61층~70층 고슴도치가, 71층~80층 에는 공룡이,
81층~90층에는 두더지가, 91층~100층에는 거북이가 살고 있습니다.
오늘이 거북이 할머니의 100번째 생신이랍니다~^^
책속에서도 일본의 온천문화가 엿보이네요.
생신잔치가 시작되자 지하에 살고 있는 동물들이 생일 선물을 드리고 할머니의 등딱지를 씻어 드리네요.
모두들 케익크를 나누어 먹고 거북 할머니는 쿠리를 데려다 줍니다. 그리고 언제든지 놀러 오라고 하죠.
1에서 부터 100까지 볼거리가 많아 지루할 틈이 없이 수세기를 하게 되는것 같아요.
그냥 1부터 100까지 세려면 재미없어 하는데.. 이책은 벌써 다 세었네~ 이렇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땅속에 살고 있는 다양한 동물들도 함께 만나게 되기 때문에 더 재미가 있습니다.
지하 100층집에 누가 살고 있는지 아이들과 함께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