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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는 골든타임

의사가 되는 골든타임

: 의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직업 공감 이야기

비기너 시리즈-02이동
양성우 | 크루 | 2022년 04월 1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16건 | 판매지수 354
베스트
청소년 생활/자기관리 top100 3주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4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60g | 145*205*12mm
ISBN13 9791168013889
ISBN10 1168013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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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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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Part 1 의사, 환자를 부탁해
1. 의사가 하는 일
QnA

의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의사의 하루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의사에 대한 정보는 어디서 얻을 수 있나요?
하루에 몇 명의 환자를 치료하나요?
진료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진료할 때 복장 규정이 따로 있나요?
2. 의사가 갖추어야 할 조건
QnA

의사에게 꼭 필요한 능력은 무엇인가요?
의사가 되는데 꼭 맞는 성격이 있나요?
의사가 되기 위해 학창시절 어떤 경험을 하면 좋을까요?
유학이 꼭 필요한가요?
의사가 되기 위한 나이 제한이 있나요?
3. 병원 둘러보기
QnA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병원이 있나요?
그렇다면 병원 안에 얼마나 많은 의사가 있나요?
의사 외 병원에서 일하는 사람은 누가 있나요?
병원에서 진료실 외 일하는 곳이 있나요?
# Tip. 의사의 종류

Part 2 의사의 자격
1. 하얀 가운을 입기 위한 도전
QnA

의사가 되려면 의과대학에 꼭 들어가야 하나요?
의과대학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의대에서 배우는 공부의 양이 정말 많나요?
해부학 실습이 무섭지 않나요?
언제 진료 분야를 정하나요?
중간에 진료 분야를 변경할 수도 있나요?
의과대학 졸업 후 의학전문대학원에 꼭 들어가야 하나요?
의사가 되기 위해 갖춰야 할 자질은 무엇인가요?
의사국가시험에서는 어떤 것을 평가하나요?
의사 채용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2. 진짜 의사가 되고 싶다면
QnA

의사가 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나요?
의사가 되는데 돈이 많이 드나요?
인턴 과정에서는 어떤 것을 배우나요?
인턴 과정과 레지던트 과정은 어떻게 다른가요?
의사 과정이 긴데 남자의 경우 군대는 어떻게 하나요?
3. 이제는 실전이다
QnA

정식 의사가 되면 먼저 무엇을 하나요?
수술은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피를 무서워해도 의사가 될 수 있나요?
의사가 돼서도 공부를 계속해야 하나요?
# Tip. 우리나라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현황

Part 3 의사가 말하는 의사
1. 의사의 희노애락
QnA

의사로서 실수할 때도 있나요?
진료하며 언제 가장 보람을 느끼나요?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진료가 있나요?
의사가 되고 난 뒤 후회한 적이 있나요?
기억에 남는 진료 혹은 환자가 있나요?
의사로서 가장 기분 좋은 일은 무엇인가요?
2. 의사로 산다는 건
QnA

진료하면서 병명이 명확하지 않을 땐 어떻게 하나요?
매일 아픈 사람을 만난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의사는 언제 쉬나요?
쉴 땐 보통 무엇을 하나요?
의사로서 받는 스트레스는 어떤 게 있나요?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나요?
3. 의사에 대한 모든 것
QnA

하루 근무시간은 얼마나 되나요?
의사의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반대로 의사의 힘든 점은 무엇인가요?
의사가 겪는 직업병이 있을까요?
의사가 아플 땐 어떻게 하나요?
체력 관리는 어떻게 하나요?
의사들도 환자들에게 거짓말을 할 때가 있나요?
# Tip. 의사가 알려주는 일상생활 건강 노하우

Part 4 의사의 의미
1. 의사의 현실
QnA

의사의 노동 강도는 어떻게 되나요?
의사로서 겪는 어려움이 있나요?
의사의 정년은 언제까지인가요?
의사는 돈을 많이 버나요?
의사의 남녀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2. 의사의 매력
QnA

의사가 되어 느낀 가장 큰 매력은 무엇인가요?
어떤 의사가 좋은 의사인가요?
환자에게 어떤 의사로 기억되고 싶나요?
3. 의사의 미래
QnA

의사의 전망은 어떠한가요?
로봇이 대신 수술하는 시대가 올까요?
의사를 꿈꾸는 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있나요?
# Tip. 의사가 사용하는 은어

에필로그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들은 과학자이면서 치료자다. 하지만 때로는 비과학의 영역에 통달해야 한다. 살아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실험실에서 피험체를 대하듯 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의사는 사람의 신체를 가장 잘 아는 전문가로 훈련받고, 궁극적으로 환자 정신의 치료에 관여하기도 한다. 의사라는 직업을 비유로 설명하자면, 병을 퇴치하는 군인이고 때로는 사람을 미분하기도 또한 공감도 하면서 가장 가까운 곳에서 탐구하는 학생이다.
--- p.17 「의사가 하는 일」 중에서

예과 2년을 마치고 본과에 진입하게 되면 본격적인 의학 공부를 하게 된다. 학교별로 다르지만 대체로 1학년에는 기초의학, 2학년에는 임상의학, 3학년에는 임상실습을 한다. 4학년에는 소위 ‘마이너 과목’을 배우고 임상실습을 한다. 2학기가 되면 10월부터 의사국가고시가 시작되고, 대부분 의사고시 공부에 전념한다.
--- p.63 「의과대학에서는 무엇을 배우나요?」 중에서

인턴과 레지던트의 가장 큰 차이가 있다면 바로 ‘책임감’이 아닐까. 레지던트는 그 과에 소속된 식구로서 주치의로 일하며 자기 환자를 둔다. 환자를 깊게 파악하고 증상을 보고하며 알고 있는 지식을 통해 정성껏 돌본다. 인턴은 환자의 진단을 거의 알 필요가 없다. 자기 환자가 따로 없단 의미에서 큰 책임이 없다. 그들은 대개 입원환자에게 필요한 간단한 술기를 한다. 그래서 술기를 성공시킬 책임감은 굉장하다고 하겠다.
--- p.95 「인턴 과정과 레지던트 과정은 어떻게 다른가요?」 중에서

가장 이른 수술 가능 연령을 따져 보자면 24세이다. 20세 의대에 입학한다고 하면 본과 3학년에 가능하기는 하다. 의대 실습을 하는 학년이기도 하고, 다른 의사의 감독하에서는 이 의대생도 법적으로는 엄연히 한 의료진이기 때문이다. 의대생들은 집도 같은 주체적 수술은 못 하지만, 집도의와 다른 수술을 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실제로 많은 의대생이 수술부위를 넓게 벌리는 등 수술에 참여한다. 응급상황이라면 더 많은 역할을 맡기도 한다.
--- p.105 「수술은 언제부터 할 수 있나요?」 중에서

의사도 실수할 때가 있다. 환자의 모든 처방권은 의사에게 있기 때문에 많은 환자들의 처방을 내리다 보면 실수하는 경우가 간혹 생긴다. 그래서 평소와는 달리 일반적이지 않은 처방이 있다면 팀 내의 다른 직군이 실수를 지적하는 경우가 있다. 간호사나 약사가 그 예이다. 이렇게 실수를 지적당하면 다행이다. 의사가 곧바로 실수를 교정하고 환자에게 해가 감을 미리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 p.116 「의사로서 실수할 때도 있나요?」 중에서

환자와의 관계에서 “고맙다”는 말을 들을 때, 의사는 기분이 좋다. 하지만 의사는 환자가 감사해 하더라도 그걸로 본인을 스스로 괜찮은 의사라고 인정하지는 않는다. 의사는 환자가 호전되지 않으면 자기를 인정하지 않는다. 환자의 호전은 의사에게 이견이 없는 기분 좋음이요, 자기를 높여주는 힘이다.
--- p.129 「의사로서 가장 기분 좋은 일은 무엇인가요?」 중에서

전문의가 되기까지는 마치 현실에서 게임을 하는 것 같다. 인턴→전공의 1년 차→2년 차→3년 차→4년 차→전임의→전문의 등의 레벨업이 계속해서 이어진다. 연차별 역할은 완전히 달라서 이등병에서 병장이 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전문의가 되더라도 계속 자기 역할을 바꾸는 의사도 있지만 변화의 폭이 크지는 않다. 적당한 곳을 찾아 안주하고 그곳에서 자기 진료에 집중하는 것이 대부분 의사의 목표다.
--- p.166 「의사의 현실」 중에서

인공지능이 의사의 역할을 대신하기에는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 인공지능 주도 로봇 수술을 생각해 보면 더욱 그렇다. 스스로 많은 변수 속에서 의사결정을 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 되어야 하는데, 현실적으로는 아직도 멀었다. 물론 지금의 인공지능도 상당한 발전 수준에 이르렀다. 영상 판독을 하고 항암 치료를 시행할 수 있다. 하지만 몸에 칼을 대는 침습적 상황을 고려한다면 거의 무결점의 상태까지 발전해야 한다.
--- p.192 〈로봇이 대신 수술하는 시대가 올까요?〉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비기너 시리즈〉 그 두 번째 이야기, 의사
세상을 치유하고 싶은 당신에게 전합니다.


크루 〈비기너 시리즈〉는 꿈꾸는 이들을 위해 그 분야의 전문가이자 선배가 직접 여러 질문과 답변을 통해 직업에 대해 솔직담백하게 풀어낸 것이다. 그 시리즈 두 번째 편으로 ‘의사’ 이야기를 담았다. 이번 편을 통해 간접적으로 의사가 되어보며 직업을 가까이서 느껴볼 수 있을 것이다.

- 의사는 어떤 일을 하나요?
- 하루에 몇 명의 환자를 치료하나요?
- 의사가 되려면 의과대학에 꼭 들어가야 하나요?
- 피를 무서워해도 의사가 될 수 있나요?
- 매일 아픈 사람을 만난다는 건 어떤 의미인가요?
- 의사가 겪는 직업병이 있을까요?
- 의사의 노동 강도는 어떻게 되나요?
- 로봇이 대신 수술하는 시대가 올까요?

의사를 꿈꾸는 이들이라면 한 번쯤 위와 같은 고민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아직 고민 해결이 되지 않았거나 의사의 직업에 대해 더 많은 사실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이 바로 그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이제 막 의사를 꿈꾸기 시작한 이들부터 평소 직업에 관심 있거나 의사로서 첫발을 디딘 이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으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이 책은 세상의 아픔을 치유할 예비 의사에게 직업적인 고민을 덜어주는 든든한 조력자의 역할을 할 것이다.

의사의 순간을 진찰합니다
의사가 내린 미래 진로 처방전


이 책은 꿈꾸는 예비 의사를 위해 현직 의사가 내린 진로 처방전이다. 이 책의 저자는 의사로서 그동안 경험한 순간들을 책 한 권에 꾹꾹 담아냈다. 책을 읽으면서 의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구체화할 수 있을지 스스로 진찰해보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을 것이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의사가 하는 일, 의사가 갖춰야 할 조건, 의사가 일하는 병원을 안내한다. 의사는 구체적으로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일과를 보내고 있는지, 의사의 업무를 하는데 필요한 능력과 꼭 맞는 성격은 무엇인지 알려준다. 또 우리나라에 얼마나 많은 병원과 분과가 있으며 그 안에 얼마나 많은 의사가 일하고 있는지도 알 수 있다.

2장에서는 의사의 자격에 대해 자세하게 다룬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 의과대학과 의학전문대학원을 꼭 졸업해야 하는지 혹은 의사국가시험을 꼭 치러야 하는지 설명한다. 그리고 정식 의사가 되려면 어떤 채용 절차와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등 꿈을 현실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조언이 담겨있다.

3장에서는 진료하며 보람을 느끼는 순간과 반대로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인지 알려주며 의사로서 겪게 되는 일상을 공개한다. 또 의사가 아플 땐 어떻게 하고, 일하면서 받는 스트레스와 그 해소 방법, 그리고 의사의 직업병과 관련된 질문과 답변을 통해 의사의 실제 생활을 엿볼 수 있다.

마지막 4장에서는 크게 의사의 현실, 매력, 미래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다. 의사의 노동 강도, 직업의 어려움, 정년, 수입 등에 대해 솔직하게 말해준다. 또 저자가 의사가 되어 느낀 가장 큰 매력에 대해서도 알 수 있으며, 의사가 바라보는 의사의 미래 전망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들어볼 수 있다.

끝으로 파트가 마무리될 때마다 의사의 종류, 우리나라 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현황, 의사가 알려주는 일상생활 건강 노하우, 의사가 사용하는 은어 등의 의사로서 알아두면 좋을 소소한 팁이 수록되어 있다. 책 속 MBTI별 어울리는 분과 테스트도 있어 만약 의사가 된다면 자신이 어떤 분과와 맞는지 재미로 알아볼 수 있다.

한편,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도 좋고 궁금한 질문에 해당하는 페이지를 쏙쏙 찾아 읽어도 좋다. 어떤 페이지를 읽더라도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맞춤형 정보만을 제공할 것이다. 현직 선배의 현실적인 조언이 담긴 이 책이 의사가 되는 데 예비 의사에게 꼭 맞는 처방전이 되길 바란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저자는 따뜻한 품성이 돋보이는 의사다. 그의 글이 척박한 입시 환경에 지친 의대 지망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 홍혜걸 (의학 채널 [비온뒤] 대표·의학전문 기자 및 방송인)
의사란 전문적 의료지식 및 기술을 활용하여 질병이나 상처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치료하는 사람이다.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많은 생각을 정리하고 목적을 정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 홍승원 (대전광역시 의사회 명예회장·대전 기독요양병원 원장, 외과 전문의)
천국의 문턱을 넘으려는 어떤 사람을 뒤쫓아 가서 목덜미를 잡아당기고, 문턱 너머 걸쳐 놓은 발을 잡아올려 결국 이승으로 이끌어 데려오는 사람이 의사다. 이 고귀한 의업을 수행하는 의사들의 세계를 상세히 안내하고 있는 이 책은 의사를 꿈꾸는 이들의 필독서라 할 것이다.
- 노환규 (제37대 대한의사협회 회장·하트웰 의원 원장, 흉부외과 전문의)
의사에 대한 막연한 꿈을 가진 청년들에게 올바른 길로 인도할 나침반과 같은 도서. 저자의 진솔함, 담백함으로 어떤 의사가 될 것인지 스스로 묻게 하는 도서.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준비하기 위해 꼭 한번 읽어야 할 도서.
- 여한솔 (현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대목동병원 수석전공의, 응급의학과 전문의)

회원리뷰 (16건) 리뷰 총점9.7

혜택 및 유의사항?
[서평] 의사가 되는 골든타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e***n | 2022.04.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코로나라는 거대한 바이러스로 인해 요 몇년동안 잘 아프지 않던 사람들도 PCR 검사를 하러  병원들을 많이 방문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인해 의사라는 직업에 더 관심을 갖게 된 아이들이 많아진것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의사라는 직업은 단지 돈을 많이 벌고, 병원에 출퇴근하며, 수술을 하고, 상담을 하는 등  우리가 흔히 알고;
리뷰제목

 

코로나라는 거대한 바이러스로 인해 요 몇년동안 잘 아프지 않던 사람들도 PCR 검사를 하러 

병원들을 많이 방문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로 인해 의사라는 직업에 더 관심을 갖게 된 아이들이 많아진것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의사라는 직업은 단지 돈을 많이 벌고, 병원에 출퇴근하며, 수술을 하고, 상담을 하는 등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을거란 생각을 하게도 된는데요 

 

의사라는 직업은 구체적으로 어떤 공부를 배우고, 

직업적으로 실제로 어떤 일을 하는지에 대해 꼼꼼하고 흥미롭게 들려주는 책을 읽었답니다. 

 

 

 

""의사가 되는 골든타임""

 

양성우 글

 

의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직업 공감이야기!!


의사라고 하면, 우와 공부 엄청 잘했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드는게 어쩌면 당연한 일인데요 

아이들도 의사가 되고싶으면 공부를 잘해야한다는 걸 알고 있는 것같습니다. 

또 학업 결과 자체도 중요하지만, 생명의 존엄함을 알고 환자를 공감할 줄도 알아야하며 

자신의 진료에 책임을 질줄 알아야하는 것같습니다. 

 

 

이 책은 의사가 되고싶은 사람들이나 예비의사들을 위해 쓰여졌다고 하는데요 

의사는 조금 냉철한, 친근하지 않은, 차가운 느낌이 드는 직업으로 느껴지는 부분도 있는데요 

 

실제 업무에서 의사가 갖춰야하는 부분들, 그리고 실제로 의사가 겪는 현실이야기 들이 

적혀있는 친근하게 느껴지는 책이랍니다. 

 

 

의사는 어떤일을 하고 어떤 하루 일정을 갖는지, 진료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진료할 때 복장이 따로 있는지 등에 관한 

궁금하지만 너무 세세해서 어디다 물어볼 수 없는 그런 것들조차도 알려주는 유니크한 책이랍니다. 

또 의사가 갖춰야 할 조건이라 능력, 어떤 성격이 의사에 적합하고 또 유학은 필수인지 등에 대한 

진학에 대한 이야기도 의대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좋은 조언이 될 것같아요 

 

의사가 되기까지의 진로와 방향, 전망까지 훑어주는 책이라 

의사가 막연하게 되고 싶은 아이들, 의대를 다니는 대학생들, 

그리고 시험을 앞둔 예비의사, 실전이 코앞인 의사들에게 있어 방향키같은 책이 되어줄 것같아요  

 

 

양성우 저자분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해, 내과전문의를 수료한 의사인데요 

2019년 수필로 등단해 제 18회 한미수필 문학상도 받은 작가라고 하네요 

이 책에서는 환자들과의 진솔한 생활들이 있어 친근하게 에세이처럼 읽을수 있으면서도

의사를 준비하는 또는 장래희망인 학생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줄수 있는 책이어서 

유익한 것같습니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서평남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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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도가 꿈이라면 필독서 추천합니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믜* | 2022.04.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직업체험에 대해 관심많은 아이에게 보여주고싶어서 읽었던 <의사가 되는 골든타임> 책입니다. 자녀의 꿈에 한발자국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읽어보기로 했어요.의사란 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병을 고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서양 의술과 양약으로 병을 고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요.아이도 병원 놀이를 엄청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수학 과학 부분 책;
리뷰제목
직업체험에 대해 관심많은 아이에게 보여주고싶어서 읽었던 <의사가 되는 골든타임> 책입니다. 자녀의 꿈에 한발자국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아서 읽어보기로 했어요.

의사란 일정한 자격을 가지고 병을 고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서양 의술과 양약으로 병을 고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고 있어요.
아이도 병원 놀이를 엄청 좋아해서 어릴때부터 수학 과학 부분 책을 좋아하고, 인체에 관해 관심도 많고 아픈 사람들을 고쳐주고 싶다며 의사가 꿈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의 꿈은 자라면서 수십번 바뀌겠지만, 현재 우리 아이의 관심사에 대해 저도 함께 공부하며 미래를 꿈꾸게 해주고 싶어서 의사가 되는 골든타임: 의사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직업 공감 이야기를 더 집중하여 읽어보았습니다.

현직 의사가 전해주는 의사로서의 사명감, 의사가 겪는 현실에 안타깝고 힘든 직업임을 알게 되었어요. 하지만 의료진이 없다면 수많은 병든 환자들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앞으로의 예비 의사들과 의사라는 꿈을 가진 사람들에게 의사들의 세계를 알려주는 이 책은 의료계의 필독서가 될 것 같습니다.

의사가 되는 골든타임의 양성우 의사선생님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티비 방송 처럼 환자의 아픔을 공감하고 더불어 질병이나 상처까지 치료해주는 진짜 의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의사의 하는일 부터 의사의 자격, 의사의 의미 등 아주 세세하게 파트가 나뉘어져있어 내가 필요한 부분만 읽어봐도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의료파트에 관심이 있는 분들, 미리 읽고 공부해두면 의사란 직업군에 한발짝 다가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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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되는 골든타임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무*****화 | 2022.04.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아주아주 어릴 때 모두가 가져보는 꿈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을 고쳐주고 치료해 주는 직업, 의사. 멋져 보였다. 물론 살짝 더 커버리자마자 해부? 매스? 봉합? 이렇게 당연한 것들에 물음표 띄우자마자 도망가긴 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궁금하긴 했다. 누군가는 오직 의대만을 목표로 12년을 공부하고 (또는 그 이상을) 또 다른 누군가는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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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어릴 때 모두가 가져보는 꿈이라고 생각한다. 사람을 고쳐주고 치료해 주는 직업, 의사. 멋져 보였다. 물론 살짝 더 커버리자마자 해부? 매스? 봉합? 이렇게 당연한 것들에 물음표 띄우자마자 도망가긴 했지만 말이다. 그래도 궁금하긴 했다. 누군가는 오직 의대만을 목표로 12년을 공부하고 (또는 그 이상을) 또 다른 누군가는 다른 뜻에서 의학으로 옮겨 오기도 한다.

 

 

<<의사가 되는 골든타임>>은 출판사 크루의 BEGINNER SERIES 2편으로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러면서도 한 사람의 '의사'를 그대로 조명하고 있기도 하다. 첫 질문이 의사가 하는 일에 대한 소개였다. 초등학생도 의사가 무슨 일하는지는 다 안다. 그런데도 책의 가장 처음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이 책이 얼마나 친절하고 또 집중적으로 의사를 꿈꾸는 이들과 그들이 하는 일을 궁금해하는 이들에게 좋은 자료집의 성격을 가졌는지 알만하다.

 

 

하얀 가운을 입고 병원에서 진료를 보고 수술을 집도하고 연차에 따라서는 수련을 하고 있을 그들의 하루 일과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다. 드라마에서 보고 어쩌다 병원에 들르면 어디로 가나 보다, 환자를 보러 가나 보다 하며 단순했던 그들에 대한 이해도가 새롭게 생겨났다.

 

 

나는 그냥 의사가 궁금해서 이 책을 펼쳤지만 진심으로 의사라는 직업을 갖기를 원하고 의사라는 직업을 가짐으로써 사람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현직 의사이자 작가인 양성우 씨의 한 문장 한 문장이 얼마나 소중할지 감도 잡히질 않는다. 그만큼 일반인이 이 직업을 이해하기에도 좋은 책이지만 이해해야만 하고 도달하고 싶은 이들에게는 필독서가 되어주지 않을까 싶다.

 

 

 

본 #서평 은 출판사 #크루 와 #네이버책카페 #책과콩나무 로부터 저자 #양성우 님의 #의사가되는골든타임 을 제공받아 #비기너시리즈 #서평단 으로서 스스로 읽고 자율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의학 #의사 #직업 #의대 #의사책 #의사가쓴책 #의사책추천 #진로 #진로고민 #의사관련책 #책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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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2건) 한줄평 총점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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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의사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과 공부, 그리고 현실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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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k*******2 | 2022.04.24
평점5점
장래희망이 의사이신 분, 의사세계가 궁금하신 분들께서는 꼭읽어보시길 권유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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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브 | 2022.04.24
평점5점
의사가 되고 싶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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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 | 2022.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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