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오늘의책
노랜드

노랜드

리뷰 총점9.3 리뷰 136건 | 판매지수 3,594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1주
정가
15,800
판매가
14,22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6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420쪽 | 512g | 134*195*25mm
ISBN13 9791160404944
ISBN10 1160404941

이 상품의 태그

고양이 해결사 깜냥 6

고양이 해결사 깜냥 6

10,800 (10%)

'고양이 해결사 깜냥 6' 상세페이지 이동

지구 끝의 온실

지구 끝의 온실

13,500 (10%)

'지구 끝의 온실' 상세페이지 이동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12,600 (10%)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상세페이지 이동

천 개의 파랑

천 개의 파랑

12,600 (10%)

'천 개의 파랑' 상세페이지 이동

고양이 해결사 깜냥 1

고양이 해결사 깜냥 1

10,800 (10%)

'고양이 해결사 깜냥 1 ' 상세페이지 이동

고양이 해결사 깜냥 5

고양이 해결사 깜냥 5

10,800 (10%)

'고양이 해결사 깜냥 5' 상세페이지 이동

고양이 해결사 깜냥 3

고양이 해결사 깜냥 3

9,900 (10%)

'고양이 해결사 깜냥 3' 상세페이지 이동

고양이 해결사 깜냥 2

고양이 해결사 깜냥 2

10,800 (10%)

'고양이 해결사 깜냥 2' 상세페이지 이동

고양이 해결사 깜냥 4

고양이 해결사 깜냥 4

9,900 (10%)

'고양이 해결사 깜냥 4' 상세페이지 이동

걱정 세탁소

걱정 세탁소

10,800 (10%)

'걱정 세탁소 ' 상세페이지 이동

과학자의 서재

과학자의 서재

13,500 (10%)

'과학자의 서재' 상세페이지 이동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1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1

16,200 (10%)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1' 상세페이지 이동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14,400 (10%)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상세페이지 이동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2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2

16,200 (10%)

'손석희의 앵커브리핑 2' 상세페이지 이동

장면들

장면들

16,650 (10%)

'장면들' 상세페이지 이동

낭만 강아지 봉봉 1

낭만 강아지 봉봉 1

10,800 (10%)

'낭만 강아지 봉봉 1' 상세페이지 이동

낭만 강아지 봉봉 4

낭만 강아지 봉봉 4

10,800 (10%)

'낭만 강아지 봉봉 4' 상세페이지 이동

방금 떠나온 세계

방금 떠나온 세계

13,500 (10%)

'방금 떠나온 세계' 상세페이지 이동

다윈 지능

다윈 지능

17,100 (10%)

'다윈 지능 ' 상세페이지 이동

[예스리커버] 천 개의 파랑

[예스리커버] 천 개의 파랑

12,600 (10%)

'[예스리커버] 천 개의 파랑' 상세페이지 이동

카드 뉴스로 보는 책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상품 이미지를 확대해서 볼 수 있습니다. 원본 이미지

MD 한마디

[따뜻한 푸른 빛이 어린 이야기의 땅] 우주 너머에는 더 나은 세계가 있을까. 망해버린 세상의 우리에게는 어떤 선택이 남을까. 『노랜드』의 인물들은 차가운 진실 앞에서 하릴없이 무릎이 꺾여 휘청이지만 이내 다시 땅을 딛는다. 저 너머를 향해 새로 달릴 채비를 한다. 당신과 보폭을 맞춰 시린 날들을 건너갈 그들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소설 MD 박형욱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대장님, 우리는 앞으로 제2의 지구에서 새 문명을 꾸려야 합니다. 우리는 밝게 빛나는 별에 태양이라는 이름을 붙일 것이고, 우리가 살아갈 수 있도록 도시를 건설할 테지만 우리가 누렸던 과학과 기술을 재현하려면 배양통에 있는 인간이 자라고, 배우고, 아이를 낳고, 세대를 몇천 년간 넘겨야 가능하겠지요. 저는 벌써 고민입니다. 우리가 살았던 첫 번째 지구에 대한 기록을 남길 것인지에 관해. 그래도 대장님, 저는 인간이 바키타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두 번 다시 어떤 것도 빼앗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 p.79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이 세상에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 p.161

운전을 할 수 없었던 나이였던 우리는 고라니를 치고 가는 운전자의 마음을 농담 따 먹기 하듯 추측할 뿐이었다.
보지 못했을 거야. 놀랐겠지.
하지만 그중에는 분명 기분 더럽다며 침을 뱉는 사람도 있었을 거야.
놀라 벌벌 떠는 사람도 있었을 거고.
쳐다보지도 않고 지나가는 사람도 있겠지.
친 줄도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
설마. 그런 사람이 진짜 있을까?
있지 않을까.
그럼 미안해서 우는 사람도 있었을까?
모르겠다. 근데 있었으면 좋겠다. 한 명쯤은.
--- p.196~197

엄마는 시집오기 전에 번호로 불렸대. 예비 신부 몇 번. 인터넷에 그렇게 이름이 올라가는 거야. 엄마는 327번. 예뻐서 조회수가 가장 높았대. 그러다 아빠가 가장 값을 높게 불러서 온 거야. 그 후에는 한국식에 맞춰 개명을 했지만 그 이름조차 안 불렀어. 혼을 뺏으려고.
혼?
응. 이름을 잊게 해서 정체성을 흐리게 만드는 거야. 이름이 불리지 않는다는 건 결국 내가 누군지 잊게 된다는 거고, 그렇게 되면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기는 거야. 뭔지 모르는 것에게. 그럼 이름 없는 몸이 돼.
--- p.219

나 있잖아. 가끔씩 어떤 목소리가 들리는데 너무 생생해.
무섭게 왜 그래.
진짜로. 너무 화가 나서 숨을 크게 내뱉고 있을 때 가끔 누가 말을 걸어.
뭐라고 말을 거는데?
죽이고 싶으냐고. 죽여줄까? 하고.
그럼 너는 뭐라고 그래?
나는.
…….
응, 이라 말해.
--- p.260

나는 가장 잊고 싶지 않았던 사람의 모든 것을 조금씩 잊어가는 중이었다. 해가 지날수록 너는 더 빛바래질 것이다. 너와 나누었던 이야기를 잊고, 네 목소리를 잊고, 네 얼굴을 잊고, 그렇게 끝내 네 이름을 잊게 될까 봐 두려웠다. 내가 아니면 너를 누가 기억해주지? 태어났지만 누구에게도 기억되지 못하고 죽으면 그건 태어났다고 말할 수 있을까? 왜 어떤 사람은 태어난 것조차 잊혀질까. 그게 왜 너여야 했을까. 나는 여전히 모르겠다. 너를 살릴 수 있었던 수억 개의 가능성이 매일 밤마다 소리 없이 파묻혔다.
--- p.236

원망하고 싶다면 마당 밖을 원망하지, 절대로 이 마당은 원망하지 않아.
--- p.249

내가 뭐라고 했더라. 그래. 가만 생각해보니 네 말이 맞는 것 같다고 했다. 그럼 우리는 중력이 없는 곳에 가서 살자고 말했다. 묶여 있지 않으면 어디든 행복할 거야.
네 방 천장에는 아직도 야광 별 스티커가 붙어 있다. 여전히 빛날까. 밤이 되어야 알 수 있을 텐데, 아직도 해가 지고 있다. 조금씩 노을빛이 네 방 창을 통해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토록 느리게 저무는 태양은 태어나서 처음이었다.
--- p.256

너는 쓸쓸하고, 서글프고, 외롭고, 억울하게 걸어가는 길에 누구를 만난 거니.
--- p.258

“혹시 인공지능이 밖으로 나올 수도 있을까요?”
그러니까 밖이라 함은…….
“이 세상으로요. 우리가 사는 세계.”
--- p.331

빛이 보여서 왔어.
어두운 새벽에 깜빡이는 빛이 보여서 왔다. 생명은 빛을 따라갈 수밖에 없어. 그 빛이 시초니까. 이 우주의. 그리고 죽지. 생명은 누구나. 하지만 죽음은 두 갈래로 나뉘어 있어. 죽는다는 것과 사라진다는 것. 저 너머에는 뭐가 있어?
검고 어두운 터널을 지나면 그곳에 무엇이 있더라. 매몰됐던 기억은 또다시 차츰차츰 조각을 맞춰갔다. 짙은 보랏빛의 하늘, 그리고 그 하늘에서 보았던 나무의 뿌리. 바스락거리는 잎사귀들의 대화.
“뿌리가 하늘로 자라는 나무가 있어, 저기 너머에는.”
--- p.41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69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67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2점 9.2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2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