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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만세

소설 만세

[ 양장 ] 매일과 영원-06이동
리뷰 총점9.6 리뷰 7건 | 판매지수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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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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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12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212쪽 | 306g | 128*188*20mm
ISBN13 9788937419515
ISBN10 8937419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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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9

1부 용기가 필요한 일

소설은 허구가 아니다 15
단 한 사람의 세계 22
먼저 울지 않는 사람 32
그것은 존재한다 35
불가능한 싸움 42
당신이 소설을 그렇게 지킨다면 47
몸에 좋은 소설 52
나만의 서커스 57

2부 내가 소설을 쓸 때

새로운 제목을 썼다 65
「떠떠떠, 떠」와 『내가 말하고 있잖아』 68
낙서로부터 열리는 74
새벽의 목욕탕 81
인물에게도 내일이 있다 85
더욱 인간인 것 91

3부 창작 수업

창작 수업이 도움이 될까? 99
나의 선생님 104
노력에 관한 몇 가지 생각 122
‘꼭’ 해야 하는지 묻는다면 133
스토리와 스토리텔러 139
서로 고개를 끄덕여 주는 사이 145
새로움은 어디에 깃들까 149
소설 속 인물들처럼 용감하게 158

4부 뜨겁게 좋아하는 마음으로

인터넷 없던 그 방 165
고속버스와 기차와 지하철에서 읽고 쓰기 170
어느 새해 다짐 175
아는 것과 익히는 것 185
내가 하려던 그 말 191
구하기 전에 먼저 원할 것 195
그게 유령의 삶이라면 201

작가의 말 207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가끔 마침표 뒤에 나만 볼 수 있는 괄호를 열고 ‘소설 만세’를 집어넣은 뒤 살며시 괄호를 닫곤 했다. 투명해서 나만 읽을 수 있는 그 문장은 중얼중얼 애처로운 주문이 되었다. 나중에는 불가능한 목표를 적어 벽에 붙인 표어 같은 것이 되었고 지금은 불안하여 뭐든지 믿어 보려는 믿음이 되었다. 믿음이 필요해서 믿음을 삼은 것이 믿음이 된다는 것은 논리적으로 말이 안 되는 것 같지만 소설이 필요한 내게 그 문장은 분명 힘이 된다.
---「프롤로그」중에서

알고 싶은 마음은 아는 마음보다 어리석다. 하지만 강하다. 지금 당장은 지식과 정보가 부족하지만 알고 싶은 마음은 앎을 향해 끊임없이 움직인다. 움직임을 결코 멈추지 않는다. 잠든 토끼를 이기는 거북이처럼 알고 싶은 마음은 마침내 그 어떤 앎보다 많이 알게 된다. 나를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나를 알고 싶어 하는 사람 중에 결국에 나를 더 많이 알게 되는 이는 알고 싶어 하는 사람 쪽일 거다. 나는 그런 마음으로 계속 소설을 쓰고 싶다.
---「불가능한 싸움」중에서

고통을 느꼈다.
슬픔을 느꼈다.
죽고 싶었다.
이렇게 소설은 끝나지만 인물에게는 소설이 끝난 이후에도 삶이 있다. 그런데 그 삶을 고려하지 않고 한순간의 감정과 감각에만 몰두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끝내면 안 될 것 같다. 아픈데, 어떻게, 얼마나 아프냐면 말이야, 묘사하고 보여 주는 것보다는, 어찌하여 이렇게 됐는지를 생각하게 됐다고 할까. 인과, 고통의 전후, 슬픔의 전후에 대해 생각했고 소설이 끝난 이후 계속 살아 낼 그의 삶을 고민했다.
---「인물에게도 내일이 있다」중에서

소중하고 귀한 것은, 다 그렇게 해야 하는 것 아닐까. 무대에 서기 전 리허설 하는 것. 발표하기 전 방에서 혼자 연습해 보는 것. 좋아하는 누군가를 만나기 전 거울을 보는 것. 고백하기 전 단어와 음성을 골라 보는 것. 편지를 쓰기 전에 빈 종이에 수많은 문장을 썼다 지웠다 연습해 보는 것. 쓰이는 대로 쓰고 싶지 않다. 다 쓰고 난 뒤, 분명히 내가 썼지만 내 의도와 내 마음과 달라진 소설을 읽고 이렇게 완성됐으니 이게 내 의도고 이게 내 마음이겠지, 합리화하고 싶지 않다. 나는 사는 대로 살고 싶지 않다. 매 순간 오고 가는 변덕스러운 감정으로 하루하루를 예측 불가능한 것으로 만들고 싶지 않다.
---「‘꼭’ 해야 하는지 묻는다면」중에서

글을 쓰면 안 되는 이유는 너무너무 많은데 글을 써야 하는 이유를 찾는 것은 언제나 쉽지 않았다. 그러니까 글쓰기에 대한 고민은 별로 도움이 안 된다. 방해만 될 뿐이다. 마음이 있다면 그것에 사랑이 있다면 읽거나 쓸 것이다. 어떻게든 읽기를 향해 쓰기를 향해 나아가려고 애를 쓸 것이다. 그러니까 너무 많이 고민하지 말자. 똑똑한 이성과 논리에 내 마음을 맡기지 말자. 상황이 어렵다. 시간이 없다. 재능이 없다. 반응이 안 좋다. 전망이 어둡다. 끊임없이 말하는 똑똑한 머리는 내 마음을 잘 모르거나 모르고 싶어 할 테니.
---「고속버스와 기차와 지하철에서 읽고 쓰기」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소설을 썼다. 그걸 계속 반복했다.

소설을 썼다. 소설이 안 써지면 남의 소설을 읽었다. 소설이 안 읽히면 시나 산문을 읽었다. 읽기든 쓰기든 아무것도 안 되면 그냥 잤다. 그리고 일어나면 다시 소설 쓰기를 시도했다. 그걸 계속 반복했다.
-168쪽

정용준은 20대 중반부터 소설을 본격적으로 쓰기 시작했다. 그는 산문시가 어떻게 시일 수 있는지 자신 있게 질문하던 ‘문학 문외한’으로 그 시절의 자신을 묘사하고 있지만, 동시에 그는 온종일 도서관에 박혀 문학만 생각하던 지독한 소설가였다. 그는 문학 강의 시간이면 지적인 모습을 보이고 싶은 욕심에 어설프게 읽어 낸 철학서를 잔뜩 인용하는 성마른 학생이기도 했지만, 오직 소설을 위해 2년 동안 인터넷이 되지 않는 방에 부러 머물기로 하는 꿋꿋한 소설가였다. 문학을 너무도 사랑하는데, 아직 그게 어떤 것인지 잘 모르겠으니 일단 열심을 다하고 보는 마음. 자신이 다한 열심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어디로 가도 좋다는 듯이, 남김없이 건네는 마음. 그것이 정용준이 소설을 시작하던 때의 서툴고 소중한 마음이었다.

■ 끝까지 기다려 주는 소설

소설을 만나 더 나은 입술을 얻었다. 그 입술 역시 온전치 못해 더듬기는 매한가지지만 차이가 있다. 소설은 끝까지 기다려 준다. 다시 말하게 해 주고 때로는 했던 말도 고칠 수 있게 해 주며 오늘 말 못하면 내일 말할 기회를 준다. 그것이 고맙다.
-72쪽

소설을 이토록 사랑하는 그에게, 소설은 시간을 선물했다. 그가 개인적인 고난들로 좌절할 때, 소설이 마음처럼 잘 풀리지 않아 고민할 때, 적절한 언어를 정확한 때에 내뱉기가 어려워 오랫동안 침묵할 때, 소설은 변함없이 그를 기다려 주고 다시 말하게 해 주었다. 소설에게서 넉넉한 시간을 건네받은 정용준은 이제 소설의 시간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사람이 되었다. 자신이 소설 안에서 시간을 보내며 많은 어려움들을 거쳐 왔듯이, 소설 속 인물에게도 당장의 어려움이 전부가 아니라 내일이 있음을 어느 순간 깨닫게 된 것이다. 소설에게 시간을 선물받고, 소설의 시간에 대해서도 고민하면서 그는 “인물에게 여유를 주고 내일을 주고 걸어갈 길을 보여 주고 문을 열어 주는” 글을 쓰고자 하는 소설가가 되었다. 소설을 끝마치고 작가가 자신의 일상으로 돌아가듯, 소설이 끝난 뒤에도 정용준의 인물들은 제 삶을 살게 된다.

■ 한 사람을 사랑하듯 소설을 생각한다면

나는 소설을 한 사람의 삶에 들어가 그의 마음과 감정을 살피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객관적으로 알고 확인하는 것을 넘어 알게 된 것에 책임감을 갖고 그 편에 서서 적극적으로 그를 믿고 변호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45쪽

소설가 정용준이 소설을 생각하는 방식은 한 사람을 온전히 사랑하려는 마음과 닮았다. 잘 사랑하는 법이 무엇인지 알기도 전에 일단 열심을 다하고, 내 마음의 크기와 상대의 마음의 크기가 다른 것 같아 슬퍼하고, 곧 내 슬픔의 깊이를 살피기보다는 상대를 보다 잘 이해하고자 하고, 끝내 서로가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 될 영원한 관계가 된다. 그가 소설과 주고받은 마음과 태도에 대한 글들을 읽어 내려가다 보면 소설이라는 것이 어느 순간 살아 움직여도 이상하지 않을 것만 같다. 대상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 것이 사랑이라면 정용준은 소설을 마침내 잘 사랑하게 된 것이겠다. 『소설 만세』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그가 전하는 안부 인사처럼, 그의 ‘만세’는 자연스레 또 다른 ‘만세’들로 이어질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어 준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삶에서 가치 있고 의미 있다고 믿는 그것을 언제나 소중히 간직하세요. 그리고 그것과 함께 살며 자신 있게 만세!를 외칠 수 있는 행복한 날들 되세요. 그럼 안녕!”

회원리뷰 (7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소설 만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d****i | 2022.08.21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책 소개를 읽고 흥미가 생겨서 빨리 읽고 싶었는데 다행히 하루만에 배송이 와서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 정용준 작가님이 소설에 대해, 소설가에 대해, 소설을 쓰는 자세에 대해 쓴 글들을 묶어둔 에세이입니다. 내용이 좋아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소설을 왜 쓰는가에 대한 고민도 담겨 있는데, 그 대답이란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 답이 나올테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좋아서";
리뷰제목
책 소개를 읽고 흥미가 생겨서 빨리 읽고 싶었는데 다행히 하루만에 배송이 와서 금방 읽을 수 있었어요. 정용준 작가님이 소설에 대해, 소설가에 대해, 소설을 쓰는 자세에 대해 쓴 글들을 묶어둔 에세이입니다. 내용이 좋아서 재미있게 읽었어요. 소설을 왜 쓰는가에 대한 고민도 담겨 있는데, 그 대답이란 어렵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운 답이 나올테지만 이 책을 읽다보면 "좋아서" 라고 정리해볼 수 있을 듯한 기분이에요^^
책장에 꽂아두기만 해도, 연보라색 책등과 제목만 읽고도 마음이 풍족해질 것 같습니다~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구매 소설만세, 정용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혀* | 2022.08.22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소설가 정용준의 첫 에세이집이라 기대를 했다. 매일과 영원 시리즈는 작가의 문학론과 일상(일기)을 담고 있어서 언론에 많이 노출되지 않은 정용준 작가의 개인적인 혹은 내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이 소설가는 소설을 집필할 때뿐만 아니라 쓰지 않을 때에도 오직 소설 생각뿐이었다.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 만세’라는 제목답게 에세이에는;
리뷰제목

소설가 정용준의 첫 에세이집이라 기대를 했다. 매일과 영원 시리즈는 작가의 문학론과 일상(일기)을 담고 있어서 언론에 많이 노출되지 않은 정용준 작가의 개인적인 혹은 내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이 소설가는 소설을 집필할 때뿐만 아니라 쓰지 않을 때에도 오직 소설 생각뿐이었다. ‘역시’라는 생각이 들었다. ‘소설 만세’라는 제목답게 에세이에는 소설가의 소설 쓰기의 괴로움과 고뇌, 그리고 잘 쓰고 싶다는 열정과 기대 (종종 실망)로 가득 차 있었다. 소설에 대한 소설가의 애정이 느껴져서 좋았다.

나는 ‘여름은 오래 그곳에 남아’라는 소설을 좋아한다. 스승에 대한 존경과 닮고 싶은 마음, 애쓰는 마음이 잘 표현돼있기 때문이다. 소설 만세의 3부 ‘나의 선생님’ 파트에서 선한 작가의 스승을 향한 마음과 그 마음이 오롯이 전달되는 일화가 좋았다. 매체에서 다루는 시끄러운 사건에서 벗어나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을 읽은 것 같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소설 만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d*****m | 2022.08.23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선생님. 문학을 공부하고 글을 쓰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제게는 의미가 있어요. 다른 사람의 경우는 솔직히 모르겠네요."소설, 특히 한국 소설을 읽지 않은 오랜 기간이 있다. 주입식 교육의 폐해였는데 다행히 좋은 단편들을 만나 이제는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글을 찾아 읽고 내가 살아보지 못한 삶들을 듣는다. 상상에 그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게는 어떤 사람 이야기처럼 남;
리뷰제목
"선생님. 문학을 공부하고 글을 쓰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
"제게는 의미가 있어요. 다른 사람의 경우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소설, 특히 한국 소설을 읽지 않은 오랜 기간이 있다. 주입식 교육의 폐해였는데 다행히 좋은 단편들을 만나 이제는 좋아하는 작가님들의 글을 찾아 읽고 내가 살아보지 못한 삶들을 듣는다. 상상에 그칠 수도 있다, 하지만 내게는 어떤 사람 이야기처럼 남고 그 인물이었다면... 까지 확장하게된다. 좋은 경험이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한줄평 (9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재밌어요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YES마니아 : 로얄 d****i | 2022.08.21
구매 평점5점
사람도 글도 좋긴 쉽지 않은데요. 작가님은 그걸 해내시는군요. 만세2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k******j | 2022.09.20
구매 평점5점
소설 쓰기에 대한 괴로움과 열정, 고뇌 그리고 애정으로 가득한 책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혀* | 2022.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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