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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 쓰기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

리뷰 총점9.6 리뷰 51건 | 판매지수 132
베스트
글쓰기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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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
판매가
20,000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16쪽 | 494g | 153*224*20mm
ISBN13 9791192486178
ISBN10 11924861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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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쓰다 보면 행복해지는 글쓰기와 책 쓰기 ....... 004

1부 행복한 글쓰기

1장 왜 글쓰기인가?
01 작가 대중화 시대가 열리다 ........................ 017
02 글쓰기로 세상과 소통하라 ......................... 024
03 글쓰기로 마음을 치유한다 ......................... 030

2장 글쓰기의 기초 다지기
01 글쓰기가 고통스러운 사람들 ...................... 035
02 글쓰기의 두려움에서 어떻게 벗어날까 ......... 042
03 중학교 국어 수준에서 시작하라 .................. 049
04 메모하는 습관을 가져라 ............................ 055
05 삶의 모든 순간이 글쓰기 재료다 ................. 060
06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생각하라 ........... 064
07 고치고 또 고쳐라 ..................................... 070

3장 실용적인 글쓰기 연습
01 글쓰기의 좋은 점 10가지 ........................... 075
02 글쓰기로 스토리텔링하라 .......................... 081
03 글쓰기 천재는 만들어진다 ......................... 085
04 신문 칼럼을 활용하라 ............................... 089
05 출장 방문기, 여행기를 써라 ....................... 097
06 강연을 들으면 요약하라 ............................ 103

4장 교양 글쓰기 연습 사례
01 독서 노트를 준비하라 ............................... 100
02 문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 118
03 시를 인용하라 ......................................... 123
04 수필의 서정성을 도입하라 ......................... 129
05 책 쓰기는 글쓰기의 백미다 ........................ 136

글쓰기 후 인생이 어떻게 달라지는가? ‘당사자’에서 ‘관찰자’로 ..... 143

2부 행복한 책 쓰기

1장 왜 책을 쓰는가?
01 누가 책을 쓰는가 ..................................... 153
02 문제의식이 있어야 한다 ............................ 159
03 최고의 자기소개서다 ................................ 168
04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 ............................... 174
05 전문가의 자격증이다 ................................ 180
06 인생이 바뀐다 ......................................... 186

2장 어떤 책을 쓸 것인가?
01 책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 193
02 인생의 깨달음 쓰기 .................................. 199
03 일평생의 자서전을 써라 ............................ 205
04 CEO의 경영 자서전 이야기 ........................ 215
05 치열한 삶의 현장 체험기 ........................... 225
06 실패한 사례도 책의 소재가 된다 ................. 234
07 세상과 소통하는 전문서를 써라 .................. 238
08 자기계발과 리더십 사례 ............................ 244
09 고전 읽고 새롭게 해석하라 ........................ 251
10 신앙 체험을 기록하라 ............................... 257

3장 책 출간에 도전하라
01 출간 기획서를 만들어라 ............................ 264
02 책 제목을 먼저 정하라 .............................. 270
03 세부 목차 50개를 작성하라 ........................ 275
04 집중하여 구상하라 ................................... 279
05 말하듯이 책을 쓸 수 있을까 ....................... 284
06 20회 이상 퇴고하라 ................................. 288
07 머리말과 맺음말을 어떻게 쓸까 .................. 293
08 저자 소개도 중요하다 ............................... 298
09 적합한 출판사를 선정하라 ......................... 302
10 출판기념회를 준비하라 ............................. 307

에필로그 저자의 기쁨과 ‘1인 1책 쓰기 운동’ ............... 311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글을 써 보세요.”
“책을 한번 내 보세요.”

내가 사람들을 만나면 권유하는 말이다.

“글 쓰는 능력이 부러워요.”

많은 사람들이 나에게 하는 말이다. 지금까지 나는 38권의 책을 썼다. 그중 26권이 전공 서적이고 12권이 일반인을 위한 책이다. 몇 권은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했다. 전공 서적은 연구원이나 학교에서일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내야 하는 까닭에 특별한 일은 아니다. 아마 사람들은 내가 전문 작가도 아니고 현직에서 일하면서 일반인을 위한 책을 내서 화제가 되었다는 데 관심을 두는 것 같다.
나는 CEO나 전문가들을 만날 때면 글쓰기와 책 쓰기를 진지하게 권유한다. 또, 대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만나는 사람마다 ‘저자의 꿈’을가지라고 말한다. 덕분에 ‘책 쓰기 전도사’라는 별명도 얻었다.

“어려서부터 글을 잘 쓰셨지요?”

이 또한 많이 받는 질문이다. 내가 원래 글쓰기에 소질이 있었던 건 아니다. 전공이 경제학이고 전공공부만 하다 보니 정식으로 글쓰기를 배울 일이 없었다. 그저 글 쓰는 사람들을 부러워하기만 했다. 그러다 20여 년 전 직장에서 글을 쓰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 생겼고, 그때부터 신문 칼럼을 모방하면서 글쓰기를 익혔다. 신문에서 칼럼 하나를 골라 매일 두 번씩 분석하면서 6개월 정도 읽었다. 그랬더니 글쓰기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다. 그 후 나는 일반인을 위한 첫 책『명예퇴직 뛰어넘기』를 펴낼 수 있었다. 이를 계기로 글로써 대중과 소통하는 기쁨을 느꼈다. 첫 책을 내느라 힘이 들었으나 두 번째 책부터는 쉬워졌다.

“누구나 글을 쓰고 책을 낼 수 있다. 다만 방법을 모를 뿐이다.”

이 말이 글쓰기와 책 쓰기에 관한 나의 지론이 되었다. 내 이야기를 듣고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책을 냈다. 16년 전 인간개발연구원 원장 시절에 글쓰기와 책 쓰기의 꿈을 체계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인간개발연구원 소모임 활동의 하나로‘CEO 에세이클럽’을 만들었다. 30여 명의 CEO와 전문가들이 한 달에 한 번 만나서 강사를 초빙하여 강의를 듣고, 각자가 써 온 글을 서로 평가하면서 글쓰기와 책 쓰기를 위한 순수한 모임으로 성장했다. 이 모임은 현재 ‘책과글쓰기대학’으로 명칭을 바꾸어 많은 회원이 참여하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나는 이 모임에서 학장을 맡아 글쓰기와 책 쓰기를 열심히 권장하고 있다. 책을 낸 회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동안 많은 CEO와 전문가들에게 글을 쓰고 책을 내라고 권유하고 강의도 했다. 그러다 보니 그런 내용을 모아서 책으로 내 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나 역시 만나는 사람마다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부담을 덜기 위해 책을 내기로 결심했다. 특히 다음과 같은 분들을 염두에 두고 책을 썼다.

첫째, 글재주가 없어서 글을 쓰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글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 다만 방법을 찾지 못했을 뿐이다. 현재 글을 잘 쓰지 못하더라도 상관없다. 글을 쓰고 싶은 욕구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길을 찾을 수 있다.

둘째, CEO들을 위해서다.
지식사회에서 소통은 중요한 능력이다. 소통을 말로 하는 데는 한계가 있지만 글로 하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소통경영’을 위해 글쓰기와 책 쓰기가 경영에 얼마나 효율적인 도구인지 알려주고 싶다.

셋째, 전문가들을 위해서다.
전문가들은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사람들이다. 자신의 전문분야에서 세상을 향하여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이런 문제의식을 글로 쓰면 칼럼이 되고 그것을 50개 이상 모으면 책이 된다.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더라도, 전문가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일반인과 소통할 수 있도록 적어도 한 권의 책을 내겠다는 목표를 가질 필요가 있다.

넷째, 자서전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이 지나온 길에서 얻은 지혜와 업적, 그리고 아쉬움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책을 내고 싶어 한다. 또, 평범한 삶을 살았을지라도 자신의 삶을 정리하는 의미에서 자서전을 써보고 싶은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되지 않는다. 기억은 짧고 기록은 길기 때문이다. 이 책은 1부 행복한 글쓰기와 2부 행복한 책 쓰기로 구성되어 있다. 글쓰기가 되어야 책 쓰기가 쉬워지며, 책 쓰기를 해야 글쓰기에 자신감이 생긴다. 그래서 책 쓰기는 글쓰기의 백미라고 할 수 있다.

글쓰기와 책 쓰기에 관심이 있지만 스스로 안 된다고 생각하는 CEO와 전문가들 그리고 일반인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물론 나는 전문 작가가 아니기에 이론적인 면에서는 이런 책을 쓰기에 부족한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간의 경험을 소개하여 누구든지 글 쓰는 잠재력과 책 쓰는 능력이 있음을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책을 펴낼 수 있는 용기를 주었다. 나는 연구원, 대학교수, 기업체 CEO 등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면서 글쓰기와 책 쓰기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20여 년 동안 터득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글쓰기와 책 쓰기의 작은 비결을 공유하고 싶다.

이번 책은 기존에 발간했던 『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를 수정하고 보완하여 다시 내게 되었다. 누구나 마음속에 “말하고 싶은 것, 전하고 싶은 것, 남기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을 쓰면 글이 되고 책이 된다. 글쓰기와 책 쓰기는 처음에는 힘이 들지만 쓰다 보면 좋아지고 행복해진다. 그래서 책 제목을 『행복한 책 쓰기』로 정했다.

책을 집필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신 인간개발연구원 두상달 이사장님, 오종남 회장님, 한영섭 원장님, 책과글쓰기대학에서 강의를 해주신 손광성 교수님, 신광철 작가님, 강돈묵 교수님, 김종회 교수님, 책과글쓰기대학의 김창송 회장님, 박춘봉 회장님, 정문호 회장님, 정지환 회장님, 가재산 회장님과 회원님들, 그리고 책을 만들어 주신 행복에너지 권선복 사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이 책이 글쓰기와 책 쓰기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기쁨과 영광은 없겠다. 많은 분들이 글쓰기와 책 쓰기를 통해 저자가 되는 기쁨을 맛보고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바라는 마음 간절하다.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살면서 한 번은 책을 써라! 책 쓰기는 최고의 자기계발이다!

갑자기 “책을 한번 써보시죠”라는 제안을 받으면 어떤 반응을 하게 될까? “저는 작가가 아닌데요?”, ‘저는 글을 잘 못 써요“, ”쓸 내용이 없어요“ 이러한 반응들이 일반적인 반응일 것이다.
사실 꽤 많은 사람들은 ’나의 책을 쓰고 싶다‘는 소망을 품고 있다. 자신의 이야기를 타인에게 풀어놓고, 자신의 이야기에 타인이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은 인간이 가진 근본적인 자아실현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선뜻 자신의 글과 책을 쓰기를 힘들어하고 꺼리는 이유는 글을 쓰고 책을 쓰는 것은 특별한 예술적 재능이 있어야 가능하며, 그러한 사람들만이 작가가 될 수 있다는 인식이 일반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또한 극한의 경쟁사회 속에서 ’먹고 살기에도 바쁜데, 책을 써서 무슨 이득을 얻을 수 있겠느냐‘는 인식 역시 이러한 편견을 강화한다.

”누구나 책을 쓸 수 있습니다. 다만 방법을 모를 뿐입니다.“

하지만 재능교육 대표이사, 인간개발연구원 원장,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행복경영연구소 대표이자 책과글쓰기대학 학장으로 활동 중인 양병무 저자는 이 책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를 통해 과감하게 누구나 책을 쓸 수 있으며, 책 쓰기는 인생에 반드시 한 번은 해봐야 할 정도로 중요한 일이라고 선언한다.

‘책 쓰기 전도사’ 양병무 박사가 한 권에 담은 글쓰기와 책 쓰기 노하우!

이 책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는 1장 ’행복한 글쓰기‘와 2장 ’행복한 책 쓰기‘로 나누어져 있다.
1장 ’행복한 글쓰기‘에서는 평범한 사람들이 글쓰기를 꺼리도록 만드는 이유를 논파하며 누구나 자신의 글을 쓸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준다. 뛰어난 글은 천재적인 재능을 통해 한 번에 튀어나오는 것이 아니라 꾸준한 콘텐츠 발굴과 정리, 초고를 쓴 후 끊임없는 퇴고를 통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일기, 독서 노트, 신문 칼럼, 여행기 등을 활용하여 자신의 삶을 글감(콘텐츠)으로 정립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있다.
한편 2장 ’행복한 책 쓰기‘에서는 ’누구나 인생에 한 번은 책을 써야 하는 이유‘를 책 쓰기를 통해 인생 항로를 스스로 개척하여 바꾼 사람들의 사례와 함께 소개하며, 글을 어느 정도 쓸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해도 막막해지기 쉬운 책 쓰기의 과정을 안내한다.

스스로도 평생 글쓰기와는 관련이 없을 줄 알았던 삶을 살았으나 신문 칼럼을 모방해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감자탕교회 이야기』, 『주식회사 장성군』, 『행복한 논어 읽기』 등 베스트셀러를 포함하여 38권의 책을 발간한 작가가 된 양병무 저자 본인의 경험을 담은 책 쓰기 가이드는 막연하게 자신의 책을 쓰고 싶다고만 생각해 온 사람들에게 강렬하고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며, 자신의 책을 가진 작가가 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쓰다 보면 행복해지는 글쓰기와 책 쓰기!

누구나 마음속에 “말하고 싶은 것, 전하고 싶은 것, 남기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을 쓰면 글이 되고 책이 된다.
글쓰기와 책 쓰기는 처음에는 힘이 들지만 쓰다 보면 좋아지고 행복해진다.
책을 읽다 보면 글쓰기와 책 쓰기에 자신감을 가지게 될 것이다.

세 가지를 정하면 책 쓰기는 50%가 준비된다!

책 쓰기를 위해 다음 세 가지를 정하고 시작하자.
첫째, 책 제목을 정한다.
둘째, 차례가 될 세부 목차 50개를 작성한다.
셋째, 출판기념회 날짜를 잡는다.
이 세 가지만 정하면 책 쓰기의 50%는 준비된 거나 마찬가지다. 나머지는 쓰면 된다.

회원리뷰 (51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행복에너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책**맘 | 2022.09.1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양병무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KDI(한국개발연구원) 주임연구원, 미국 이스트웨스트센터 연구위원, 노동경제연구원 부원장, 한국리더십학회 부회장, 대통령 자문 일자리위원회 위원, 숙명여대 초빙교수,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원장,;
리뷰제목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

이 책을 살펴보기 전에..

저자: 양병무

고려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하와이 주립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KDI(한국개발연구원) 주임연구원, 미국 이스트웨스트센터 연구위원, 노동경제연구원 부원장, 한국리더십학회 부회장, 대통령 자문 일자리위원회 위원, 숙명여대 초빙교수,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원장, 서울사이버대학교 부총장, 재능교육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천년제국 로마에서 배우는 리더십과 자기계발의 지혜’ 과정을 개발하여 10여 년 동안 강의를 하고 있다. 지금은 인천재능대학교 교수로 있으며, 한국선진화포럼 특별위원과 사단법인 행복나눔125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베스트셀러인 『감자탕교회 이야기』『주식회사 장성군』『행복한 논어 읽기』를 비롯하여 총 30 여권의 책을 발간했다.

[예스24 제공]


 

요즘 글쓰기의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진 것 같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고 책을 낼 수 있는

여러 경로들이 상당히 다양하게 노출되어 있고

좋은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어서 좋다.

이 책 역시 책을 출판할 사람들,

글을 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연습과 사례들을 잘 알려주고 있어

쓰기의 좋은 가이드가 되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나 역시 쓰고 있는 원고를 다 마감하지 못하고

미적대고 있는 부분이 많아

요즘은 거의 글을 아니 책을 쓰고 있지 않다.

이 책을 읽어보고자 했던 건

나처럼 글쓰기의 정체기가 온 사람에게도

다시 쓸 수 있는 용기와 힘을 고취시키기 위한 좋은 도구로서

도움이 될만해 보였기 때문이었다.

출간을 도전하겠다고 마음 먹는 것도 쉽진 않지만

그 과정이 정말 나와의 외로움 싸움 같아 보여서

시키지 않은 일을 혼자서 너무 애쓰고 있는 생각이 들었지만

써야할 다시 동력을 얻게 되는 건

역시나 책이었다.

그런 책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모여

다시 글을 쓸 수 있는 마음 가짐을 다잡아갈 수 있어 다행이기도 하다.

글쓰기가 고통인 이유를 다양하게 살펴보았다.

사실 원인을 모르면 문제가 엄청나게 커 보이지만 원인을 알면 그 해결책은 간단하다.

글쓰기는 자료를 보고 그 자료를 잘 편집하여 자신의 생각을 만들어내는 과정이다.

혼자서 모든 것을 하겠다는 욕심만 버려도 글쓰기의 고통은 확 줄어든다.

p41

사실 나에겐 강박이 있다는 걸 글을 쓰면서 알았다.

나에게서 완벽주의를 찾게 된 것도 글을 쓰면서 알았다.

나에겐 늘 후하게 점수를 주지 못했던 걸 보면

기질적으로 모든 것에 대해 잘 해내야한다는 마음이

앞서 달려가다보니 마침표 찍기가 늘 두렵다.

형편없는 원고를 쳐다보기도 싫어져서

글을 쓰기 싫어 방황하는 시간이 길어지니

아예 글조차 쓰지 않고 책만 읽고 있는 시간이 지금까지 이어진지도 모른다.

글쓰기의 즐거움에 이르는 비결을 난 아직 터득하지 못한 걸까.

고통이 따르는 건 나의 욕심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이를 내려놓고 눈높이를 낮추며 편하게 써도 좋을 글쓰기를

난 왜 그렇게 편협한 생각 속에 사로 잡혀 있었던 건지 참 안타까울 뿐이다.

고통이 즐거움으로 승화될 수 있는 건

끝까지 승부를 보고서야 느낄 수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다시 대면할 내 원고에 대해서 아무 거리낌이 없이 마주할 수 있는 용기를 먼저 꺼내보고 싶어진다.

이젠 좀 편하게 읽어봐도 좋고,

다시 쓰는 재미를 익혀가도 좋은 때니까.

"글로 써서 남기지 않은 삶은 죽음과 함께 망각의 늪으로 사라져버린다.

삶의 모든 경험을 기록으로 남겨라.

글쓰기는 멋진 지적 유희이며 어떤 취미보다도 재미있다."

p139

공병호 박사님의 기록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이 말을 듣고서 온 몸에 전율이 느껴졌다.

내가 왜 쓰려고 했었는지,

그 초석을 다질 수 있는 위로와 격려의 말이었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때이다.

한 사람의 인생을 책으로 남길 수 있는 건

대단히 가치있는 일이고 한 개인의 서사가 값진 유산이 됨을 인정한다.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지나가버리는 시간들 속에

망각하고 있는 매일의 추억과 이야기들이

그냥 허망하게 잊혀진다는 것이 눈을 감고나면 무엇 하나 남겠나 싶다.

후대에 남길 수 있는 책은

나에게 굉장히 큰 영감을 주었고 그 가치와 의미를 다시 일깨우는 비전이었다.

내 삶이 이토록 가치있는 인생이었는가를

다시 되짚어보며 살아온 삶을 기록하는 것.

난 그것을 해보고 싶었고, 해야만 할 것 같다.

쓰기로 마음 먹은 사람이라면 계속 썼으면 좋겠고,

쓸지 말지 고민이라면 그냥 썼으면 하고,

글쓰기가 무언지 모르는 사람이라면 일단 펜부터 쥐어보자.

그리고 글쓰기의 테크닉이 담긴 고수들의 책을 살펴보며

나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써나갈 동력 삼아

책 쓰기까지 도전과 미션완료도 꼭 성공하길 바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포토리뷰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골드스타 밀*티 | 2022.09.10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글쓰기와 책 쓰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연하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도움을 줄 듯하다. "책을 한번 써보세요." "제가 어떻게 책을 써요?" "누구나 책을 쓸 수 있어요. 다만 방법을 모를 뿐입니다." 저자가 CEO나 전문가들에게 책 쓰기를 권유하면서 나누는 대화다. 그는 "책 쓰기는 50%가 콘텐츠이고 50%는 기술이죠. 그 기술을 소개해 드릴게요";
리뷰제목

글쓰기와 책 쓰기에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막연하게만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이 도움을 줄 듯하다.

"책을 한번 써보세요."

"제가 어떻게 책을 써요?"

"누구나 책을 쓸 수 있어요. 다만 방법을 모를 뿐입니다."

저자가 CEO나 전문가들에게 책 쓰기를 권유하면서 나누는 대화다. 그는 "책 쓰기는 50%가 콘텐츠이고 50%는 기술이죠. 그 기술을 소개해 드릴게요"라고 하면서 친절하게 안내해준다. 신문 칼럼을 벤치마킹하여 글쓰기를 익힌 그는 책을 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다. 자신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CEO와 전문가들 그리고 자서전을 쓰고 싶은 사람들에게 책 쓰기를 권하여,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책을 발간했다. 덕분에 '책 쓰기 전도사'라는 별명도 얻었다. (책날개 중에서)

이 정도면 충분히 이 책에 관심이 생기고 한번 읽어보고 싶어질 것이다.

책 쓰기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펼치는지 궁금해서 이 책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를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의 저자는 양병무. 현재 행복경영연구소 대표, 책과글쓰기대학 학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감자탕교회 이야기』 『주식회사 장성군』 『행복한 논어 읽기』 『행복한 로마 읽기』 『행복한 성경 읽기』 등 38권의 책을 발간했다. (책날개 발췌)

이번 책은 기존에 발간했던 『일생에 한 권 책을 써라』를 수정하고 보완하여 다시 내게 되었다. 누구나 마음속에 "말하고 싶은 것, 전하고 싶은 것, 남기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을 쓰면 글이 되고 책이 된다. 글쓰기와 책 쓰기는 처음에는 힘이 들지만 쓰다 보면 좋아지고 행복해진다. 그래서 책 제목을 『행복한 책 쓰기』로 정했다. (8쪽)

이 책은 총 2부로 구성된다. 1부 '행복한 글쓰기'와 2부 '행복한 책 쓰기'이다. 프롤로그 '쓰다 보면 행복해지는 글쓰기와 책 쓰기'를 시작으로, 1부 '행복한 글쓰기'에는 1장 '왜 글쓰기인가?', 2장 '글쓰기의 기초 다지기', 3장 '실용적인 글쓰기 연습', 4장 '교양 글쓰기 연습 사례, 2부 '행복한 책 쓰기'에는 1장 '왜 책을 쓰는가?', 2장 '어떤 책을 쓸 것인가?', 3장 '책 출간에 도전하라'가 수록되어 있다. 에필로그 '저자의 기쁨과 '1인 1책 쓰기 운동''으로 마무리된다.

이 책으로 글쓰기와 책 쓰기를 한꺼번에 터득할 수 있겠다. 글쓰기의 장점을 하나씩 짚어본 뒤에 '책 쓰기는 글쓰기의 백미다'라고 말하니 글쓰기에 이어 책 쓰기까지 한 번에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는 것이다.

갖가지 예시가 있어서 실제로 글쓰기와 책 쓰기를 실행한 사람들의 일화를 볼 수 있으니, 이 책을 읽으면서 나도 해볼까 생각하며,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책을 써보라고 권유할 때 사람들이 "제가 어떻게 책을 써요. 말도 안 돼요."라는 반응을 보인다며, 이런 경우 책을 쓰고 싶은 마음은 가져보았으나 구체적으로 고민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반응이 나온다는 것이다.

책을 쓰지 않는 것이 겸손이 아니라, 완벽한 책은 없기 때문에 겸손해야 책을 쓸 수 있다는 말에 공감한다. 지식사회에서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게 미덕이라고 하니, 책 쓰기에 도전해볼 만할 것이다.

책 출간을 하고자 한다면 2부 3장에 있는 내용이 도움이 될 것이다. 출간 기획서를 만들고 책 제목 정하기와 세부 목차 50개 작성하기, 머리말과 맺음말 쓰기, 저자 소개 등 구체적인 행동 지침을 알려준다.

특히 "잘 쓴 글은 없다. 잘 고친 글이 있을 뿐이다."라는 퇴고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을 들며 적어도 20회 이상은 퇴고하라고 조언한다. 역시 퇴고는 보통 일이 아니다.

저자가 되면 무엇이 달라질까. 베스트셀러가 되든 안 되든 일단 책을 내고 나면 자신감이 생긴다. 어려운 일을 해냈다는 성취감도 찾아온다. 많은 사람들이 책을 내고 싶어 하지만 막상 책을 내는 사람은 소수다. 그 대열에 속했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벅찬 일인가.

또, 책을 쓰면 몸값이 올라간다. '저자'라는 프리미엄이 붙는다. 어디에 가든 당당해지고 가족에게도 큰 자긍심을 심어준다. 전문가 대우를 받으면서 강의 요청도 들어온다. 책 한 권을 쓰고 나면 그다음 책부터는 쉬워진다. (312쪽)

책 쓰기의 현실적인 장점일 것이다.

저자는 1인 1책 쓰기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권한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쉽게 할 수는 없고, 끝없는 노력이 필요하지만 해내고 나면 성취감이 대단한 것이 책 쓰기일 것이다.

글쓰기부터 책 쓰기까지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입문서 삼아서 읽어보아도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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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인생이 바뀌는 행복한 책 쓰기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j********7 | 2022.10.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자의 글투에서 따스함이 느껴진다. 주변에 글쓰기를 독려하는 에피소드가 많이 등장하는데, 권하는 방식에서 따스함이 느껴졌다. 직장에서 간부급으로 올라가면 점점 더 말보다는 글로 의사소통할 일이 많이 생긴다. 조직의 Vision을 글로 적어 모든 사원이 볼 수 있는 게시판에 올린다거나, CEO의 생각노트 같은 것을 만들어 조직에 배포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조직에서 관리자급이;
리뷰제목

저자의 글투에서 따스함이 느껴진다. 주변에 글쓰기를 독려하는 에피소드가 많이 등장하는데, 권하는 방식에서 따스함이 느껴졌다.

직장에서 간부급으로 올라가면 점점 더 말보다는 글로 의사소통할 일이 많이 생긴다. 조직의 Vision을 글로 적어 모든 사원이 볼 수 있는 게시판에 올린다거나, CEO의 생각노트 같은 것을 만들어 조직에 배포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조직에서 관리자급이상을 위한 글쓰기 책이다.

직장에서 글을 쓰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이 생겼을 때 ==> 신문에서 칼럼을 골라 분석하는 것을 6개월 간 했다. => 그랬더니 글쓰기에 어느 정도 자신감이 생겼다 => 첫 책을 내기에 이르렀다. =>

첫 책을 펴내고 대중과 소통하는 기쁨을 느꼈다. => 첫 책을 내느라 힘이 들었으나 두 번째 책부터는 쉬워졌다.

이 책은 CEO를 위한 책이다. '소통경영'을 위해 글을 잘 쓰는 CEO라면!

내가 LG에 근무할 때 당시 CEO가 새로 오셨는데, 오자마자 '배려'라는 책을 읽기를 권고했던(사내 배포했던 것 같기도 하고) 것이 기억에 남는다. 당시 나는 사원에 불과해서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새로운 CEO에게 텃세를 부리고 싶은 직원들도 '배려'라는 책을 들고 나타난 CEO에게는 마음을 누그러뜨리지 않았을까 싶다. 본인의 글로 소통이 부족하다 싶은 사람은 자신의 생각과 결이 맞는 책을 권유하면서 생각을 전달할 수도 있겠다. 내가 자주 하는 방법이다. 그렇지만, 본인이 직접 쓴 책이나 글귀가 단연코 더욱 정확한 소통에 도움이 될 것이다.

이 책은 또한 전문가를 위한 책이다. 왜 그런고 하니, 한 분야에서 10년 이상 경험을 쌓은 사람이라면 모름지기 그 분야에 대해서 하고 싶은 말이 있게 마련이다. 문제의식도 있을 수 있고, 농축된 조언거리도 있을 수 있고, 자신이 좌충우돌하면서 알게된 노우하우도 있을 수 있다. 이런 것을 칼럼으로 써서 50개 이상 모으면 되면 한 권의 책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세상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없을지라도, 전문가라면 자신의 분야에 관해서 일반인과 소통할 수 있는 책 한 권을 내는 것을 목표로 삼을 일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이 책은 또한 자서전을 쓰고자 하는 사람을 위한 책이다. (나 포함) 성공한 사람들은 그들이 지나온 길에서 얻은 업적과 지혜, 그리고 아쉬움을 정리하는 차원에서 책을 내고 싶어한다. (아항~ 그렇구나..사실 나는 성공한 사람들이 왜 책을 내는지가 궁금했다. 성공하고 나니 시간이 남아서? 정상에 오르고 보니 헛헛해서? 자신의 성공을 더욱 널리 자랑하려고? 그런데, 이런 저자의 설명도 납득이 간다.)

저자는 연구원, 대학교수, 기업체 CEO의 직업을 거치면서 글쓰기와 책 쓰기의 중요성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은 전신은 <일생에 한 권의 책을 써라>라고 한다. (나도 들어본 것 같다!) 누구나 마음속에 "말하고 싶은 것, 전하고 싶은 것, 남기고 싶은 것"이 있다. 그것을 쓰면 글이 되고 책이 된다.

윗부분은 박상미 심리상담사의 이야기이다. 대학교 4학년 때 아버지 장례식 기간을 제외하고는 매일 A4한 장 정도의 글을 썼는데, 그것이 암울한 환경을 극복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박상미 대표는 글쓰기의 마음치유효과를 알기에 특히, 어머니세대와 할머니들에게 자서전 쓰기를 적극적으로 격려하고 있다고.

"매일 감사의 글 3개와 자신을 칭찬하는 글 3개를 써보세요. 행복을 창조하는 기억세포를 생성하는 훈련입니다. 마음 근육이 튼튼해지고, 긍정의 힘이 생겨납니다."-박상미

저자가 이 책을 쓰는 이유는/ 독자들에게 글쓰기 와 책 쓰기의 도전 과정을 알려주어 글쓰는 기쁨과 책쓰는 행복을 맛보게 하기 위해서

내가 책을 쓴다면 쓰는 이유는/ 나 자신을 더욱 알기 위해서, 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어서(표현욕구충족),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글쓰기는 글쓰기를 통해서만 배울 수 있다. 바깥에서는 어떤 배움의 길도 없다"-나탈리 골드버그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들 중에 의외로 글을 쓰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 나다 TT)

하지만 다독은 반드시 다작과 연결되어야 한다.

<100권을 읽기보다 한 권을 써라>-추성엽

무조건 써야 한다.

총평: 글쓰기 실행에 대한 자극을 많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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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8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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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5점
행복한 책 쓰기를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나에게 도움이 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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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m*******1 | 2022.09.15
평점5점
다시 글을 쓰고 싶어지는 동력을 얻게 되는 좋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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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맘 | 2022.09.10
평점5점
누구든 자신의 삶을 창조적으로 바꾸고 싶다면 이 책을 읽고 책 쓰기에 도전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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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도*비 | 2022.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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