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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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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채 2022.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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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L NO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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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2

할런 코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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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lan Coben

처음으로 세계적인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 상, 셰이머스 상, 앤소니 상을 모두 석권한 스릴러 작가. 1962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애머스트 대학에서 정치과학을 전공했지만 소설가가 꿈이었던 그는, 졸업 후 아버지가 경영하는 여행사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95년 스포츠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의 첫 책을 발표하였고, 미국 문단과 언론의 화려한 찬사를 받으며 촉망 받는 전업 소설가로 데뷔했다. 1996년 발표한 『페이드어웨이Fade Away』는 작가의 분신과도 같은 주인공인 스포츠 에이전트 탐정 마이런 볼리
처음으로 세계적인 미스터리 문학상인 에드거 상, 셰이머스 상, 앤소니 상을 모두 석권한 스릴러 작가. 1962년 미국 뉴저지에서 태어났다. 애머스트 대학에서 정치과학을 전공했지만 소설가가 꿈이었던 그는, 졸업 후 아버지가 경영하는 여행사에서 관광 가이드로 일하면서 본격적으로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1995년 스포츠 에이전트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마이런 볼리타 시리즈'의 첫 책을 발표하였고, 미국 문단과 언론의 화려한 찬사를 받으며 촉망 받는 전업 소설가로 데뷔했다. 1996년 발표한 『페이드어웨이Fade Away』는 작가의 분신과도 같은 주인공인 스포츠 에이전트 탐정 마이런 볼리타가 등장하는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으로, 1997년 에드가 상 베스트 페이퍼백 오리지널 부문 상과 셰이머스 상 베스트 P.I. 페이퍼백 오리지널 부문 상을 동시에 수상하였다. 이후 2001년 『밀약 Tell No One』을 시작으로 『단 한 번의 시선 Just One Look』,『영원히 사라지다 Gone for Good』,『결백 The Innocent』,『숲 The Woods』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연달아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랐다. 또한 그의 작품들은 43개의 언어로 번역?출간되어 12개국 이상에서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고 총 700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현재 미국 뉴저지주에서 아내와 네 아이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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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번역가 겸 출판 기획자로, 150권 이상의 영미권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김영사의 『모중석 스릴러 클럽』, 웅진씽크빅의 『메두사 컬렉션』, 책세상의 『메피스토 클럽』, 에버리치홀딩스의 『이스케이프』, 오픈하우스의 『버티고』 등 장르문학 브랜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와 『최후의 배심원』,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과 『서바이버』를 비롯 해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시드니 셀던의 『프리마 프로젝트』, 마크 그리니의 『그레이맨』 등이
전문 번역가 겸 출판 기획자로, 150권 이상의 영미권 문학 작품을 번역했으며, 김영사의 『모중석 스릴러 클럽』, 웅진씽크빅의 『메두사 컬렉션』, 책세상의 『메피스토 클럽』, 에버리치홀딩스의 『이스케이프』, 오픈하우스의 『버티고』 등 장르문학 브랜드를 기획했다. 옮긴 책으로는 존 그리샴의 『브로커』와 『최후의 배심원』, 척 팔라닉의 『파이트 클럽』과 『서바이버』를 비롯 해 로버트 러들럼의 『본 아이덴티티』, 제프리 디버의 『소녀의 무덤』, 할런 코벤의 『단 한 번의 시선』, 마이클 로보텀의 『미안하다고 말해』, 시드니 셀던의 『프리마 프로젝트』, 마크 그리니의 『그레이맨』 등이 있으며, 이언 랜킨, 로버트 크레이스, 모 헤이더, 카린 포숨, 마이클 코리타, 제임스 패터슨, 데니스 르헤인 등이 그의 손을 거쳐 국내에 소개됐다. 번역 작업 중 짬을 내어 쓴 장편 소설 『베니스 블루』가 한국 인터넷 문학상에 당선되면서 등단했다. 단편 소설 『고해』와 『시스터즈』로 캐나다 한국일보 신춘문예 소설, 콩트 부문에서 각각 입상했고, 단편 소설 『바그다드』로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초 단편 소설 『새 식구』와 『인스턴트 메시지』로 계간 미스터리 미니 픽션 컨테스트에 당선했다. 『비의 교향곡 No. 9』, 『아네모네』, 『이카루스 다운』 등 장편 소설과 『고해실의 악마』, 『기적을 부르는 소녀』 등 단편 소설집을 발표했다. 현재 단풍국에 거주하는 그는 번역 작업에 매진하며 틈틈이 신작 소설 『재스퍼』와 『마계촌』을 집필 중이다.

캐나다 웨스턴 온타리오 대학에서 통계학을 전공하고, 현재 번역가와 기획자로 활동하고 있다. 장르문학 브랜드인 ‘모중석 스릴러 클럽’과 ‘메두사 컬렉션’을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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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08월 30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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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35.69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20.9만자, 약 6.5만 단어, A4 약 131쪽 ?
ISBN13
9788934942245

출판사 리뷰

죽은 아내에게서 전송된 이메일…
8년을 이어온 침묵. 그 진실이 밝혀지기 시작한다!

8년 전 아내 엘리자베스가 눈앞에서 살해당한 뒤 뉴욕 빈민가에서 헌신적으로 환자를 돌보며 일에만 몰두해온 소아과 의사 벡. 어느 날 한 대도시 거리의 실시간 CCTV 영상을 전송받고, 영상 속에서 죽은 줄 알았던 아내와 마주한다. 충격에 빠진 벡을 향해 엘리자베스는 입 모양으로 미안하다고 말한 후 사라진다. 그리고 이어서 도착한 이메일에 적힌 단 한 줄의 경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오직 벡과 엘리자베스만 아는 암호로 적힌 메시지가 연이어 도착하는 가운데, 엘리자베스가 살해당한 외딴 호숫가에서 백골 사체 두 구와 함께 벡의 혈흔이 묻은 둔기가 발견된다. FBI는 벡을 피의자로 지목하고, 벡은 쫓기는 와중에 아내의 흔적을 추적한다. 그리고 이 모든 범죄를 은폐하고 조작한 배후의 인물들이 서서히 움직이는데…. 경찰과 검찰, FBI까지 가세한 대규모 추격전과 치열한 법정 싸움 등 대도시 뉴욕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숨 막히는 사건의 연속. 벡은 8년 동안 침잠해 있던 진실을 밝혀낼 수 있을까.

“단 한 번의 실수가 파멸로 이어지는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기분이다.” _북리스트
2022년 새로운 감각으로 만나는 서스펜스 스릴러의 원류


일상에 생긴 작은 균열, 순식간에 퍼져가는 그 균열을 통해 압도적인 스릴을 창조해내는 할런 코벤. 그의 대표작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 역시 특유의 흡인력을 자랑하며 읽는 이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이야기는 장례식까지 마친 아내가 어느 날 갑자기 이메일로 모종의 경고를 보내오며 시작해, 살인 누명을 쓰고 도주하는 동시에 사건의 진실을 밝히려는 주인공 벡의 처절한 사투로 이어진다. “스릴러의 원류”라는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평가를 증명하듯, 작가는 8년 전 사건의 열쇠를 쥔 인물의 이야기를 교차 서술하면서 능수능란하게 서스펜스를 증폭해나간다.

현실 문제를 예리하게 포착하기로 유명한 할런 코벤의 통찰력 또한 작품을 돋보이게 한다. 지갑을 꺼내려는 평범한 시민을 오인해 경찰이 41발의 총을 쏜 ‘아마두 디알로 사건’이 추격에서 벗어나는 데 도움이 되는가 하면, 친구 쇼나를 통해 소수자에게 유독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꼬집는 등 차별과 편견이 빚어낸 사회 문제가 고스란히 녹아 있는 것. 20년 세월을 가로질러 오늘날 현실까지 돌아보게 만드는 힘. 『아무에게도 말하지 마』가 장르를 대표하는 대작으로 평가받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본작으로 할런 코벤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라는 칭호를 획득했다. 출간 이듬해에는 에드거상과 앤서니상 최종 후보에 연이어 올랐으며, 안목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프랑스 영화계에서 미국 본토보다 먼저 영화화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스트리밍 시장 최강자 넷플릭스와도 드라마 판권 계약을 체결하는 등 거장의 역사는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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