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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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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장 ] 북멘토 그림책-009이동
김지연 글그림 | 북멘토 | 2022년 10월 2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10.0 리뷰 49건 | 판매지수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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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2년 10월 2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4쪽 | 502g | 227*305*10mm
ISBN13 9788963194875
ISBN10 8963194876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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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때로 내게 희망이 없다면, 우리의 희망을 믿어 보기로 하자.
전 세계가 바이러스의 공포로 두려움에 휩싸여 있을 때,
전쟁 속에서 가족과 헤어지고, 산불로 재가 된 골 깊은 산에서,
폭우로 모든 것이 잠긴 도시에서도, 차별로 얼룩진 계단에서도,
다시 일어나 서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일어나고, 일어나고, 일어난다. 하루는 힘이 세다.
하늘이 높다. 일어나라.
피어나라.
-작가의 말-

걱정으로 주저앉은 나를 일으키는 따스한 응원
“일어나, 일어나, 내가 널 일으키지.”


누구나 한 번쯤 ‘나는 무엇일까?’ 하고 스스로에게 물어본 경험이 있을 거예요. 다른 이들보다 못하다고 느껴질 때면 더더욱 나의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지요. 그림책 속 주인공 조이도 그랬어요. 세상의 빛이 다 사라진 것 같은 어느 날 자신이 무엇인지 의문이 들었고, 그 의문 때문에 머리가 복잡해지면서 걱정이 몰려오기 시작했어요. 급기야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깊은 걱정의 바다에 빠지게 되지요. 하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되어요. 누구나 어려움에 부딪혔을 때 스스로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회복 탄력성이 있어서, 걱정을 털어버리고 벌떡 일어날 수 있거든요. 그런데 만약 스스로 일어날 힘이 전혀 없을 때, 어떻게 하냐고요? 그땐 내가 아닌 그 누군가가 내가 다시 일어날 수 있게 손을 내밀어 줄 거예요. 걱정에 꽁꽁 싸여 움직이지 못한 조이에게 노란 해님이 따스한 햇살로 조이를 움직이게 한 것처럼 말이에요. 나 혼자 할 수 없을 때에는 서로가 서로를 일으키면 되어요.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스스로 다시 일어나는 사람, 서로를 일으키는 사람들로 가득하거든요. 그러니까 기억하세요. 희망이 없어도, 걱정의 늪에 빠져도 우리는 다시 일어나고 일어날 수 있는 힘이 있다는 걸요.

나를 돌보고, 주위를 돌보면
빛으로 가득한 하루가 열려요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계속 늘어나 내 주위를 가득 채울 때 필요한 것은 바로 나 스스로를 귀히 여기고 잘 돌보는 거예요. 자신을 돌볼 줄 아는 사람만이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있어요.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지 못하면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존중할 수 없어요. 그래서 자신을 돌보는 일은 매우 중요하답니다. 이렇게 나를 돌본 뒤에는 주위를 둘러보며 나의 돌봄이 필요한 것들 찾아보세요. 그럼, 그동안 걱정으로 인해 보지 못했던 우리 주변에 숨어 있는 수많은 기쁨들을 만나게 될 거예요. 걱정은 내 곁에 오래 머물기를 좋아하지 않아요. 그리고 기쁨은 지금 내게 달려올 준비가 되어 있어요. 어서 걱정을 보내고 기쁨을 맞이해 보세요. 그 기쁨들로 세상이 온통 빛으로 가득해지면서, 멋진 하루가 펼쳐질 거예요.

재미 가득 인터렉티브 그림책

『일어나』 그림책은 독자가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그림책을 펼쳤을 때, 맨 처음 장과 마지막 장에 나의 걱정과 기쁨을 직접 적어서 나만의 그림책을 만들 수 있어요. 또, 그림책을 보며 곳곳에 숨겨진 노란 기쁨이들을 찾아보세요. 기쁨이를 찾으면서 아이들은 걱정으로 가득한 때에도 우리가 보지 못할 뿐 기쁨이 곳곳에 숨어 있다는 걸 알게 될 거예요.

회원리뷰 (49건) 리뷰 총점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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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일어나]를 읽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q*****l | 2022.11.01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책을 펼쳤을 때 물방울 모양의 온갖 걱정들이모여 있어요. 이 중에 우리 아이와 나에게 속하는걱정들은 몇가지가 있을까 찾이 보았어요.아이는 부끄럽고 친구가 없을까봐 걱정, 핸드폰을못하게 힐까봐 걱정인 것 등등을 꼽았고엄마인 전 아이가 아플까, 지각할까, 아이들이 길을잃을까봐 걱정인 것을 골랐어요.책을 읽기 전에 아이의 걱정 물방울을 그려 보는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아;
리뷰제목
책을 펼쳤을 때 물방울 모양의 온갖 걱정들이
모여 있어요. 이 중에 우리 아이와 나에게 속하는
걱정들은 몇가지가 있을까 찾이 보았어요.
아이는 부끄럽고 친구가 없을까봐 걱정, 핸드폰을
못하게 힐까봐 걱정인 것 등등을 꼽았고
엄마인 전 아이가 아플까, 지각할까, 아이들이 길을
잃을까봐 걱정인 것을 골랐어요.
책을 읽기 전에 아이의 걱정 물방울을 그려 보는
시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아요.

나는 무엇일까 생각하며 걱정이 많아진 문어...
온갖 걱정들에 쫒겨 깊은 바닷속 밑까지 가버린 문어.
희망이 없고 절망뿐인 문어의 표정이 모든 것을
체념한 듯 누워 있습니다.
마치 걱정만 계속하다가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
저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

누군가 문어를 부르는 따뜻한 말소리에 걱정과
슬픔을 보내버리고 활기를 되찾은 문어는
자신이 돌봐야 할 것들을 살피며 자기 자신도
기뻐지기 위해 노력합니다.

기쁨들로 가득찬 문어의 웃는 얼굴이 반짝반짝
빛이 납니다.^^
저도 아이도 문어의 빛나는 기쁨처럼 사소한
것에서부터 즐거움과 기쁨을 찾는 노력을 해서
걱정을 덜어내야 되겠다는 마음가짐이 생깁니다.

본 서평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낯선 감정을 돌보는 방법 / 일어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a | 2022.11.02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형광 노랑색의 햇빛이 표지를 가득 채우고 있다. '희망'을 노래하는 그림책이다. 우울감에 빠져본 사람이라면 특히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온통 흑백인 세상 속 물방울로 표현된 걱정들만 푸른 빛이다. 아주 작은 걱정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끊임없이 이어지고, 어디로 도망가도 끈질기게 쫓아와 무겁게 매달린다. 꼼짝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절망감이 찾아올 때, 용기를 주는&n;
리뷰제목

  형광 노랑색의 햇빛이 표지를 가득 채우고 있다. '희망'을 노래하는 그림책이다. 우울감에 빠져본 사람이라면 특히 공감하며 읽을 수 있다. 온통 흑백인 세상 속 물방울로 표현된 걱정들만 푸른 빛이다. 아주 작은 걱정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끊임없이 이어지고, 어디로 도망가도 끈질기게 쫓아와 무겁게 매달린다. 꼼짝할 수 없을 것만 같은 절망감이 찾아올 때, 용기를 주는 노랗고 따뜻한 햇빛이 찾아온다. 세상은 다시 아름다운 빛깔로 저마다 반짝인다.

 

  작은 걱정들이 저마다 말을 하기에 걱정들의 수다를 하나 하나 읽어보는 재미가 있다. 따뜻한 햇빛에 도망가는 걱정들을 묘사하기 위해 걱정들을 '물방울'로 표현한 게 인상깊다. 책의 맨 처음 장에는 걱정이, 마지막 장에는 기쁨이 가득한데 빈 걱정들과 기쁨들에 독자 자신의 걱정과 기쁨을 적어볼 수 있다. 책을 읽기 전 나의 걱정에 대해 떠올려보고, 책을 읽고 햇빛의 말처럼 스스로를 돌본 뒤 찾아온 새로운 기쁨을 적어보면 좋을 듯 하다. 어른들이 우울감에 빠지듯 늘 밝은 존재로 표현되는 아이들도 사실 우울해질 수도, 마음이 아픈 순간이 찾아올 수도 있다. 어린이들이 낯선 감정에 매몰되지 않고 일어나 기쁨을 찾도록 응원하는 책이다. 

 

 * yes24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작성한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포토리뷰 일어나 일어나 일어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코**스 | 2022.10.25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일어나 #북멘토 #김지연 그림책    요즘 딸래미가 좋아하는 노래는 '문어의꿈'이다. 나는 문어~~~하면서 귀여운 문어처럼 노래를 따라하는데 일어나에는 귀여운 까만 문어를 닮은 주인공 나온다. (이름은 안나오는데, 책소개에는 조이라고 나온다)   조이는 고민한다. "나는 대체 무엇일까?" 모든 빛이 사라지고 캄캄해진 세상. 조;
리뷰제목


 

 

 

#일어나

#북멘토

#김지연 그림책 

 

요즘 딸래미가 좋아하는 노래는 '문어의꿈'이다.

나는 문어~~~하면서 귀여운 문어처럼 노래를 따라하는데

일어나에는 귀여운 까만 문어를 닮은 주인공 나온다.

(이름은 안나오는데, 책소개에는 조이라고 나온다)

 

조이는 고민한다.

"나는 대체 무엇일까?"

모든 빛이 사라지고 캄캄해진 세상.

조이는 걱정이 많다.

여기서 표현되는 걱정들은 물방울인데, 걱정치고는 너무 귀엽다.

조잘조잘 정신없이 조잘대는 걱정이들.

핸드폰 못할까 걱정, 자장면, 짬뽕중에걱정.

너무 귀여운 걱정들이 많은데 그 중에 길을 잃은 기쁨이가 눈에 보인다.

 

이 수많은 걱정이들은 공격적으로 조이에게로 달려든다.

걱정이들은 쉼없이 이야기 하는데 내가 다 정신이 없을지경이다. 

도망가다 바닷속에 빠진 조이를 닮은 문어와 오징어들도 등장 ㅋㅋㅋㅋ

결국 조이는 희망이 없다며, 절망뿐이라며 몸을 잔뜩 움추린다.

 

"일어나 일어나 내가 널 일으키지"

"따듯한 마음은 날개가 있어서 가볍단다."

"너를 돌보고, 네가 돌봐야 할것들을 찾아보렴"

"어서 문을 열고 너에게 달려온 모든 기쁨들을 맞이하렴"

 

조이에게 노란, 따듯한 햇님이 손을 내밀어 준다.

마치 물이 증발하듯히 걱정이들은 사라지고 조이에게

반짝반짝 보석같은 기쁨이들이 몰려오게 된다.

 

큰 걱정속에서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것은 나 자신이다. 

내가 없으면 아무것도 필요가 없다.

그리고 주위를 돌아보며 내가 돌와야 할것이 무엇인지 찾아본다.

나는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존재이다.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라는 말이 있다. 

아침에 일어나면 걱정이 시작이 된다. 

아이등원, 출근, 일, 교육, 등등등

하지만 나를 위해 산책을 하고 좋은 공기를 마시고 맛있는걸먹으며

따듯한 햇님과 같은 에너지를 충전할때 

나의 아이와 가족을 돌볼수 있는 힘이 생기는 것 같다.

 

마지막 페이지에는 나의 기쁨이 무엇인지 적어볼수가 있다. 

나의 기쁨이들을 생각하며

오늘하루도 화이팅!

 

 

 

 

때로 내게 희망이 없다면, 우리의 희망을 믿어 보기로 하자.

전 세계가 바이러스의 공포로 두려움에 휩싸여 있을 때,
전쟁 속에서 가족과 헤어지고, 산불로 재가 된 골 깊은 산에서,
폭우로 모든 것이 잠긴 도시에서도, 차별로 얼룩진 계단에서도,
다시 일어나 서로를 일으키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일어나고, 일어나고, 일어난다. 하루는 힘이 세다.
하늘이 높다. 

일어나라.
피어나라.


-작가의 말-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1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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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걱정부터해서 사서 마음 고생하는 일이 많은데 나이드니 더 심해지고 그림이 자신감을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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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1 |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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