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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의 한국 미술사 강의 3
조선 그림과 글씨
유홍준
눌와 201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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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top20 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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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한국미술사 강의’ 세 번째 책을 펴내며

29장 문화사로 본 조선시대 미술사
시대 배경과 미술사의 흐름
30장 도화서의 성립과 궁중 회화
화원 체제의 확립과 궁중 장식화의 세계
31장 초상화
외형적 사실을 넘어선 전신의 세계
32장 초기 회화: 국초부터 중종까지
안견 화풍과 감상화 전통의 확립
33장 중기 회화: 명종부터 숙종까지
절파화풍과 문인들의 일과예
34장 후기 회화(상): 숙종·영조 연간
공재, 겸재, 관아재와 문인화가 시대
35장 후기 회화(중): 정조 연간
정조대왕, 표암 강세황 그리고 단원 김홍도
36장 후기 회화(하): 정조·순조 연간
도화서 화원의 전성시대
37장 말기 회화(상): 순조·헌종·철종 연간
추사 김정희와 신문인화풍
38장 말기 회화(하): 고종·순종 연간
신감각파와 말기의 화원
39장 서예
서체의 흐름과 변화 과정

부록
중국 회화사의 흐름
중국 서예사의 흐름

참고서목
도판목록

저자 소개1

Yu Hong-june,兪弘濬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인협의회 공동대표,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십여 차례 갖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대표를 맡았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문화재청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있다. 평론집으로 『80년대 미술의 현장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학과,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석사),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박사)를 졸업했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인협의회 공동대표,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1985년 2000년까지 서울과 대구에서 ‘젊은이를 위한 한국미술사’ 공개강좌를 십여 차례 갖고 ‘한국문화유산답사회’ 대표를 맡았다. 영남대 교수 및 박물관장, 문화재청장,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을 역임했으며, 명지대 미술사학과 교수 정년퇴임 후 석좌교수로 있다.

평론집으로 『80년대 미술의 현장과 작가들』,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정직한 관객』, 답사기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국내편 1~10, 일본편 1~4), 미술사 저술로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전2권), 『완당평전』(전3권),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 『추사 김정희』 등이 있다.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저작상(1998), 제18회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유홍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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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516쪽 | 1172g | 174*247*35mm
ISBN13
9788990620682

출판사 리뷰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세 번째 책
조선의 그림과 글씨,
한국미술사의 꽃을 다루다

‘Story’ of Korean Art

한국미술사를 교양과 상식으로서 이해하려는 일반인과 미술사를 공부하는 학생을 위한 한국미술사 입문서이다. 영어로 말하면 ‘History’ of Korean Art가 아니라 ‘Story’ of Korean Art이다. 미술사적 편년체가 아니라 독서로서 한국미술의 흐름과 특질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서술한 것이다. 즉, 이 책은 책상에 앉아 밑줄 치면서 공부하면서가 아닌 ‘소파에 기대어 편히 독서’할 수 있도록 썼다.

한국미술사 강의 세 번째, 조선시대 그림과 글씨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제3권 ‘조선: 그림과 글씨’는 제1권 선사·삼국·발해, 2권 통일신라·고려에 이어 29장부터 시작한다. 조선시대 회화와 서예를 초기(1392~1550년 중종 연간까지), 중기(1550~1700년 숙종 연간까지), 후기(1700~1830년 순조 연간까지), 말기(1830~1910년 대한제국까지) 등으로 나누어 살펴보고, 기존 미술사에서는 다소 미흡하게 다룬 궁중미술과 초상화에도 많은 비중을 두었다. 화가의 이름이 밝혀져 있지 않고 작가의 개성이 드러나지는 않지만 당대의 뛰어난 화원들이 제작한 조선시대 고유의 장르인 만큼 그 예술적 의의를 부각시킨 것이다.
조선시대 서화, 그중에서도 그림은 아름다움을 적극 표현한 본격적인 예술 작품일 뿐만 아니라 화가의 작가의식이 명확하게 들어 있어 한국미술사의 꽃이라 할 수 있기에 다른 장르보다 비중 있게 다루었다. 또한 조선시대 회화사는 지은이의 전공 분야인 만큼 전문 지식과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회화사의 축적된 연구 성과를 대중적인 눈높이로 쉽게 풀어 서술하였다.
부록으로는 우리나라 서화 발전에 많은 영향을 끼친 중국 회화와 서예의 역사적인 흐름과 기본 상식을 해설하였다. 핵심만을 말한 길지 않은 글이지만 서화의 전문 용어와 사조의 기본 흐름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숨겨져 있던 명작까지 총망라한 조선시대 회화사
그간의 연구 성과를 모두 수렴하여 조선시대 회화사의 이미지를 충실하면서도 풍부하게 전달하고 있다. 조선의 천재 화가 김홍도, 진경산수를 탄생시킨 정선 등 조선시대 대표적인 작가들은 물론 임득명, 이유신, 남계우, 정학교 등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화가들의 성과도 꼼꼼히 아울렀으며, 화첩의 원형대로 공개된 정선의 『연강임술첩』 등 근래에 발굴된 개인 소장의 명작들을 가능한 한 많이 소개하여 회화사의 내용을 풍부히 했다. 또한 김홍도와 이인문의 산수화풍을 비교하고 김홍도와 신윤복의 속화를 비교함으로써 각각의 화풍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지은이의 전공이 한국미술사 중에서도 조선시대 회화사인 만큼 지금까지 축적된 회화사의 연구 성과가 충실히 반영되고 그동안 연구된 『표암유고』, 『관아재고』, 『청죽화사』 등의 회화사 문집으로 풍부한 내용을 갖추게 되었다.

조선시대 최고 화원들의 작품, 궁중미술과 초상화를 아우르다
일월오봉도, 십장생도, 화성능행도 등의 궁중미술은 그동안 화가의 이름이 밝혀져 있지 않고 작가의 개성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제대로 조명 받지 못했다. 그러나 당대 제일가는 화원들이 역량을 발휘하여 회화적 구성과 채색, 필치 등이 능숙하고 치밀할 뿐만 아니라 조선왕조 특유의 궁준 분위기를 잘 보여주어 비중을 두어 설명했다. 또한 인물의 외형적 사실성은 물론 내면의 정신세계까지 담아낸 조선의 초상화를 초기·중기·후기·말기로 나누어 꼼꼼히 다루었다.
그동안 조선시대 회화사가 감상화 중심이었다면 이 책에서는 감상화와 실용화를 함께 아울러 조선시대 회화사의 전체 모습을 온전히 그렸다고 할 수 있다.

서화가들의 삶과 예술에 한 걸음 더 다가가다
역사적 체제에 따라 서술되는 미술사이지만 당시의 시대 상황이나 작가의 개성을 알려주는 일화 등은 작품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키워드가 되곤 한다.
임진왜란 때 소실된 조광조의 시를 복원하여 병풍으로 꾸민 이징의 「난죽도」는 당시 선비문화의 일면을 잘 보여주며, 이인상과 친구들의 어울림 속에서 영조 시대 문인화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고, 구한말 이하응의 파란만장한 삶에 위로가 되었을 난초 그림이 새롭게 보인다.

사진만 넘겨봐도 이해되는 한국미술사
좋은 도판은 조선시대 그림과 글씨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감상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에 섬세한 필치를 잘 살린 생생한 도판을 싣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였다. 심사정의 「노안도」 등 기존의 도판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소장가의 양해를 얻어 전문 사진작가가 새로 촬영했으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이경윤의 「사호위기도」, 김홍도의 「서원아집도」 8곡병풍 등은 전문 사진작가의 촬영 도판으로 최초 공개하였다. 이렇게 양질의 도판을 수록하는 데에는 많은 개인 소장가와 미술관·박물관의 협조가 있었다.
또 본문에 언급된 그림은 가능한 한 모두 수록하여 글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하였고, 펼침 면에 들어가는 도판의 조화까지 고려하여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다.
그리하여 이 책에 수록된 540여 컷의 도판은 그 자체로 한국미술사를 이루어, 내용을 읽지 않고 사진만 넘겨봐도 한국미술의 특징과 흐름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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