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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해한 인간관계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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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8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128*182*20mm
ISBN13 9791191369434
ISBN10 1191369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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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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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는 방법은 모르는 게 아니라, 잠시 잊고 있을 뿐이다. 아니 뒤처질까 봐 두려워하지 못했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도 모르겠다. 그렇지만 한 번쯤은 꼭 생각해보면 좋겠다. ‘귀한 자식 매 한 대 더 때리고, 미운 자식 떡 하나 더 준다.’라는 말이 있다. 굉장히 지혜로운 말이긴 하지만 자신에게 너무 매질만 하는 게 아닌가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미운 사람에게 떡 하나 더 주는 지혜도 필요하지만, 정작 소중한 나는 떡 구경도 못 한 건 아닌지 살펴볼 여유도 필요하다.
--- p.21

자존감은 높을 때도 있고 낮을 때도 있다. 높은 곳에서 날 바라보면 작게 보이고, 낮은 곳에서 바라보면 하염없이 커 보인다. 언제든 나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기에 자존감을 올려야 한다는 압박감에 너무 억지로 텐션을 끌어올리지 않아도 된다. 물론 크고 작은 일을 성취해나가며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것도 좋다. 그렇지만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신기하게도 부족한 것조차 내 모습임을 받아들이는 자기 수용의 자세가 자존감을 높아지게 한다.

현실과는 너무나 다른 큰 이상을 설정하는 건 꽤 위험하다. 오히려 그 괴리감만큼 더 아프게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무리하지 않아도 된다. 자존감을 올리는 그 시작은 자기 수용에서도 충분히 일어나니까. 사실 우린 스스로가 좀 부족하다 느끼더라도 그런 모습을 갖고 있어도 자기 자신이 가장 애틋하다.
--- p.34

내가 아니면 안 되는 관계는 없다. 당장은 그런 생각이 들 수 있다. 내가 아니면 친구, 가족, 애인이 힘들어질 것 같으니까. 나 역시 그 생각 때문에 독립을 더 늦췄었다. 같이 살아야 도울 수 있는데 나 혼자 너무 편하게 사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항상 발목을 잡았다. 그렇지만 각자의 역할은 스스로 해내는 게 맞다. 오히려 나의 과한 배려가 그들의 자기관리 능력을 낮추게 만들 수도 있다. 이는 과한 의존성을 만들며 자존감 역시 떨어지게 만든다. 그리고 반대로 내가 지금까지 해준 것에 대한 보상심리가 작용하여 올바른 관계 형성에 장애물이 되기도 한다.

주변 사람을 믿어야 한다. 그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며 내 생각보다 훨씬 더 강한 사람이다.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것과는 별개로 기본적인 건 자신을 잘 돌보는 것이다. 이건 결코 이기적인 게 아니며 길게 보면 모두가 행복해지는 가장 빠른 지름길이다.
--- p.90

사랑받을 자격은 누구에게나 있다는 건 다들 알고 있다. 하지만 이 사실을 마음에 새긴다는 건 보통 쉬운 일이 아니다. 돌 위에 새겨진 글씨처럼 어떤 상황에도 또렷이 보이면 좋겠지만, 모래사장에 적어 놓은 것 마냥 한 번의 파도에 쉽게 사라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스스로 되새겨야 한다. 누군가를 만날 때는 선호하는 사람과 선호하지 않은 사람으로 나눠질 뿐, ‘자격이 있다, 없다’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말이다. 상대는 나의 가치를 평가할 수 없으며, 이는 나 역시 마찬가지다. 사실 사랑받는다는 말과 자격은 함께 쓰일 수 없는 말이다. 옵션이 아니란 뜻이다. 자동차를 살 때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통풍 시트 등의 기능은 넣거나 뺄 수 있지만, 바퀴 4개가 들어가는 건 기본 옵션이라 변경할 수 없다. 그건 디폴트 값으로 존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사랑받을 자격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게 아니라 있다가도 아니라 처음부터 갖고 있던 기본값이라는 걸 잊지 말자. 즐거울 자격, 배고플 자격이란 말을 들어본 적이 있는가? ‘사랑받고 사랑할 자격’ 역시 떨어진 자존감이 일시적으로 만들어낸 말이다. 그러니 타인의 관심으로 애써 증명할 필요가 없다.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자. 그때 비로소 우린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
--- p.115

혹시 이별했는가? 아니면 이별이 거의 코앞에 있는가? 분명 상처는 생길 것이고, 그에 따른 고통 역시 클 것이다. 그렇지만 그곳엔 반드시 새살이 돋는다. 당신은 이제 선택할 수 있다. 슬픔과 분노라는 강한 에너지를 그대로 둘 것인지 강한 행동력으로 바꿀 것인지. 그리고 그건 당신의 일생에서 가장 크게 도약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지도 모른다. 나는 당신이 분명 좋은 선택을 할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 p.166

운다고 해결되는 일은 없다. 그렇지만 감정을 마냥 억압한다고 해서 해결되지도 않는다. 차오르는 슬픔을 모두 소화하며 살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오히려 심적 고통을 눈물로 비워낸 그 자리에 무언가를 할 힘이 슬며시 들어오기도 한다. 우린 ‘시간이 해결해 준다.’라는 말을 많이 한다. 이 말은 시간이 흐른 뒤에 그걸 해결해 줄 당신이 있다는 뜻이다. 각자의 방법으로 감정을 해소하고 좀 더 힘이 생긴 당신 말이다. 그렇기에 자신의 감정을 받아들이고 해소할 줄 아는 당신은 정말 멋진 어른인 것이다.
--- p.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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