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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사랑할수록 불안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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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3년 04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462g | 140*210*20mm
ISBN13 9788960519718
ISBN10 8960519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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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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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공의존은 자신의 고통스러운 감정을 감당하지 않기 위해 상대방의 감정과 행동을 통제하려 하는 상태입니다. 불안형은 이렇게 생각하죠. ‘당신을 내 곁에 붙들어 두면 내 마음속에 도사린 버려진다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아도 될 거야.’ 반대로 회피형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당신과 멀찍이 거리를 두면 내 안의 텅 빈 블랙홀을 느끼게 하는 취약함을 겪지 않아도 될 거야.’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의존하지만, 그럴수록 양쪽을 더 큰 고통에 빠뜨릴 뿐입니다.
--- p.23

1장 우리는 사랑하도록 태어났다
고통스럽게 끝나는 연애를 반복해서 겪었다면 그건 당신이 또 잘못된 사람을 골랐다는 뜻이 아닙니다. 모든 연애에서 두 사람은 자기 ‘잠재의식’의 영향으로 상대를 고르고, 그 선택에는 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 이런 선택이 알려 주는 것은 그저 자신을 더 깊이 들여다봐야 한다는 사실뿐입니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무엇이 필요한지, 어디를 치유해야 하는지 더 알아봐야 한다는 뜻이죠. (…) 그렇게 생각하면 연인과의 다툼이나 가슴 아픈 이별은 “치유를 위해 일시 정지”라고 적힌 표지판이나 마찬가지입니다.
--- pp.63~64

2장 당신이 아픈 건 그 사람 탓이 아니다
들여다보지 않고 내버려 두면 어린 시절 형성된 핵심 상처와 거기 연결되어 굳어진 관계 패턴은 어른이 된 뒤의 삶이라는 무대 뒤에서 우리 행동을 계속해서 조종합니다. 아물지 않은 상처가 있으면 그 부분은 언제까지고 성장하지 않죠. 우리는 다 자란 두 성인으로서 낭만적 관계를 시작한다고 생각하지만, 상처받은 내면아이는 대개 자기가 아는 한 가지 방식으로만 행동한다는 뜻입니다.
--- p.77

3장 불안과 회피가 추는 춤
불안형이 종종 강렬한 끌림으로 착각하는 이런 증상은 사실 애착 상처가 되살아난다는 신호임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정말 진지하게 생각해 봤을 때 오래가는 관계와 진정한 친밀감을 원하는 불안형에게 필요한 연인의 특성은 따로 있습니다. 그건 바로 ‘안전함’이죠. 안전함은 섹시하지 않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그건 사실이 아닙니다. 실제로 신뢰가 생겨나는 것은 우리가 관계 안에서 안전하다고 느낄 때뿐입니다.
--- pp.123~124

4장 심장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기
사람들은 대부분 심장을 뇌라고 여기기보다는 온갖 종류의 낭만적 사랑을 상징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최신 연구에서 심장은 우리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하며, 심지어 자기 나름의 지능을 갖추고 있음이 밝혀졌죠. (…) 자신을 이해하고 연애를 포함한 정서적 삶을 치유하는 작업의 상당 부분이 심장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는 법을 익히는 데 달려 있다는 뜻입니다. 이 방법은 우리가 머리로 ‘아는’ 지식과 심장으로 ‘느끼는’ 감정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데 도움이 됩니다.
--- pp.113~114

5장 잘못된 감정은 없다
고통스러운 감정을 재빨리 건너뛰어 버리면 어떻게 해야 건강하고 안정된 방식으로 감정을 ‘헤쳐 나갈’ 수 있는지 배울 기회가 사라집니다. 이는 우리가 오직 고통과 복잡다단한 감정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마법과도 같은 치료제를 잊고 말았다는 뜻이죠. 치유의 계기는 나를 똑바로 보고 내 말을 들어 달라고 절박하게 외치는 자신의 상처받은 부분을 고스란히 품을 용기를 낼 때 비로소 찾아옵니다.
--- p.174

6장 자기희생에서 자기 채움으로
[자기 채움] 상태에서 우리는 효과적으로 자기 욕구를 채울 수도, 채워 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더불어 안정된 자존감을 느끼며 자신이 사랑받을 자격과 가치를 타고났다고 여기죠. 자신의 모든 부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고, 자기 행동에 책임을 집니다.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건강한 경계선을 유지하고, 자신을 잃지 않으면서 타인에게 공감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습니다.
--- p.219

7장 유연하게 선 긋기
어린 시절 ‘독립적’이어도 안전하다고 느낀 사람일수록 어른이 된 뒤 유연한 경계선을 긋고 건강한 ‘상호의존’ 관계를 형성하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 같은 맥락에서 양육자에게 의지해도 된다고 느낀 적이 없는 사람일수록 분리와 소통 양쪽 에서 문제를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내부 경계선 긋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관계를 잃게 될까 두려워서 자기 자신을 내주는 습관이 들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연결된 느낌을 유지하기 위해 연인과 그 사람의 내면아이의 감정이며 욕구에 맞추느라 자기 자신을 소모합니다.
--- pp.256~257

8장 갈등이라는 파도를 헤쳐 나가는 법
세상에 ‘완벽한’ 연애 같은 건 존재하지 않습니다. ‘완벽한’ 사람이 존재하지 않으니까요. 사람은 누구나 상처가 있고, 각자의 방식으로 그 상처를 드러내고 보상받으려 합니다. 그리고 타인과의 관계는 이런 상처가 건드려지기 쉬운 무대죠.
--- p.292

관계에서 갈등은 필연적이며, 자기 채움에 가까워진다는 것은 이 자연스러운 ‘균열’을 기꺼이 받아들인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 제대로 메워진 균열은 오히려 타인과의 연결을 단단하게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 p.294

9장 내가 준비되면 인연은 찾아온다
이렇게 내면을 꼼꼼히 돌보고, 내적 지혜에 귀 기울이며, 자신을 위한 삶을 가꿔 나가다 보면 사랑이 저절로 찾아오게 하는 인간 자석이 된다고들 합니다. 오아시스 하나 보이지 않는 사막을 건너듯 절박하게 사랑을 찾는 대신, 생명력과 다정함을 끝없이 스스로 채워 공급하는 강과 같은 삶을 살게 된다는 뜻이죠. 당신 안에 늘 넉넉한 사랑이 흐르고 있음을 느끼게 되고, 이런 넉넉함은 다른 사람을 당신에게 불러오는 초대장 역할을 합니다.
--- p.343

사랑하고 사랑받는 것, 타인과의 관계에서 가치 있고, 안전하고, 지지받는다고 느끼는 것은 인간으로 태어난 우리의 권리죠.
--- p.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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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타인의 사소한 행동과 말투 하나에도 예민해지는 불안형, 부담을 느끼면 숨으려 하고 속마음을 털어놓지 않는 회피형. 정반대처럼 보이는, 그래서 오히려 서로 끌리는 두 유형은 사실 똑같이 마음속 깊은 상처를 안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각자의 상처를 안은 두 사람이 함께할 때 필연적으로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관계의 파도를 헤쳐 나가는 법을 알려 줍니다. 불안에 휘청이며 자신을 잃어버리는 대신, 더 단단하게 사랑하고 사랑받는 길을 찾도록 이 책이 든든한 안내자이자 러닝메이트가 되어 줄 것입니다.
- 유은정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라』저자)
혼자 있으면 외롭고 연애를 하면 괴로웠던 십 년 전의 저와 비슷한 사람이라면, 분명 이 책에서 고민의 해답을 얻게 될 겁니다. 내가 아직 좋은 짝을 만나지 못한 이유를, 함께 있어도 나만 외롭고 공허한 원인을 자신이나 운명 탓으로 돌리고 있다면, 더 이상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저자가 해냈듯, 그리고 내가 해냈듯, 여러분도 머지않아 스스로의 힘으로 흔들림 없는 사랑, 인생의 짝을 찾을 수 있습니다.
- 이유정 (상담 심리 전문가, 유튜브 ‘앤드쌤의 사랑방’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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