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수요일의 편지
베스트
일본소설 top100 8주
가격
16,800
10 15,120
크레마머니 최대혜택가?
13,620원
YES포인트?
84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1장 이무라 나오미의 공상 007
2장 이마이 히로키의 등대 073
3장 미쓰이 겐지로의 사족 121
4장 이무라 나오미의 식빵 181
5장 이마이 히로키의 유서 239

작가 후기 282
옮긴이의 말 285

저자 소개2

모리사와 아키오

관심작가 알림신청
 

Akio Morisawa,もりさわ あきお,森擇 明夫

1969년 지바 현 출생. 와세다 대학 재학 중 잡지 편집에 참여했고 출판사와 편집 프로덕션을 거쳐 작가가 되었다. 2006년『라스트 사무라이 외눈의 챔피언 다케다 고조』로 제17회 미즈노 스포츠 라이터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설, 에세이, 논픽션,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악인이 등장하지 않는 설정,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한 필체로 풀어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작품 중 『쓰가루 백년 식당』 『당신에게』 『무지개 곶의 찻집』『나쓰미의 반딧불이』는 영화로도 사랑받았고, 『키리코의 약속』이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그 외 다른 저서로는 『바다를 품은 유리
1969년 지바 현 출생. 와세다 대학 재학 중 잡지 편집에 참여했고 출판사와 편집 프로덕션을 거쳐 작가가 되었다. 2006년『라스트 사무라이 외눈의 챔피언 다케다 고조』로 제17회 미즈노 스포츠 라이터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설, 에세이, 논픽션, 그림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악인이 등장하지 않는 설정,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쾌한 필체로 풀어내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작품 중 『쓰가루 백년 식당』 『당신에게』 『무지개 곶의 찻집』『나쓰미의 반딧불이』는 영화로도 사랑받았고, 『키리코의 약속』이 드라마로 만들어졌다. 그 외 다른 저서로는 『바다를 품은 유리구슬』 『미코의 보물상자』 『여섯 잔의 칵테일』 『푸른 하늘 맥주』 『도쿄타워가 사라질 때까지』 등이 있다.

모리사와 아키오의 다른 상품

1992년 첫 번역서 『신들의 장난』 출간됨. 번역가가 됨. 1995년 딸 정하 낳음. 엄마가 됨. 2011년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를 씀. 에세이스트가 됨. 2016년 반려견 ‘나무’ 입양. 개바보가 됨. 2023년 현재, 이 모든 걸로 인해 이번 생에 감사하며 사는 50대. 지은 책으로는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밤의 피크닉』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종이달』 『창가의 토토』 『마녀 배달부 키키』 『배를 엮다』 『무라카미 라디오』
1992년 첫 번역서 『신들의 장난』 출간됨. 번역가가 됨. 1995년 딸 정하 낳음. 엄마가 됨. 2011년 에세이 『번역에 살고 죽고』를 씀. 에세이스트가 됨. 2016년 반려견 ‘나무’ 입양. 개바보가 됨. 2023년 현재, 이 모든 걸로 인해 이번 생에 감사하며 사는 50대. 지은 책으로는 『귀찮지만 행복해 볼까』 『혼자여서 좋은 직업』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밤의 피크닉』 『달팽이 식당』 『카모메 식당』 『애도하는 사람』 『빵가게 재습격』 『반딧불이』 『종이달』 『창가의 토토』 『마녀 배달부 키키』 『배를 엮다』 『무라카미 라디오』 『후와후와』 『츠바키 문구점』 『반짝반짝 공화국』 『라이온의 간식』 『숙명』 『무라카미 T』 『버터』 외에 수많은 작품이 있음.

권남희의 다른 상품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7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4쪽 | 314g | 128*188*17mm
ISBN13
9788976046680

출판사 리뷰

작은 기적들 속에서 삶의 기운을 되찾아주는
모리사와 아키오의 신간!

《에밀리의 작은 부엌칼》로 친숙한 감성 작가 모리사와 아키오는 실존하는 ‘수요일 우체국’을 모티프로, 작은 우연이 인생을 새롭게 바꿔놓는 기적을 우리에게 전해준다. 그 기적의 이야기 《수요일의 편지》는 ‘행복’을 향한 아주 단순한 행로를 매우 섬세하게 직조해낸다.

내가 웃으면 너도 웃는다. 사람은 웃는 것만으로 즐거워진다. 그리고 웃는 얼굴과 웃는 얼굴에서 생겨난 즐거운 기분이 일상에서 파문처럼 번지고, 해피 배턴을 이어간다. 애초에 이 세상은 그런 곳이 아닐까, 라고 저자는 생각한다. 지금 이 순간의 기분이 현재의 모습을 만들고 미래의 모습으로 이어진다는 것.

한 마리 나비가 파닥이면 그 영향이 점점 커져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태풍이 일어난다는 ‘나비효과’처럼 우리 인간도 단지 살아 있는 것만으로 누군가와 스쳐 지나며 이 세계에 크고 작은 영향을 주고 있다. 그리고 그 인연이 끝없이 연쇄되어 이 지구의 낯선 어딘가에서 낯선 누군가에게 영향을 준다. 그리하여 수요일 우체국에서 보낸 편지처럼 낯선 누군가의 수요일이 낯선 누군가의 인생을 바꾸기도 하는 것이다.

작중 편지가 작중 캐릭터들의 인생을 바꾸었듯이, 《수요일의 편지》는 독자 여러분의 일상에 작은 소용돌이를 일으킬 것이다. 그리고 새로운 기운으로 당신의 오늘을 일으켜줄 것이다. 진심으로 이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기만 한다면.

리뷰/한줄평84

리뷰

9.8 리뷰 총점

한줄평

9.1 한줄평 총점
15,120
1 15,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