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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의 놀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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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회전목마 … 007
2. 회전 놀이기구 … 037
3. 푸드코트 … 063
4. 롤러코스터 … 089
5. 이벤트 스테이지 … 115
6. 스윙머신 … 143
7. 수영장 … 167
8. 관람차 … 193

저자 소개 3

아오야마 미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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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山 美智子

1970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현재 요코하마 시에 거주 중이다. 대학 졸업 후, 시드니의 일본계 신문사에서 기자로 2년간 근무했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 도쿄의 출판사에서 잡지 편집자로 일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데뷔작 『목요일에는 코코아를』로 제1회 미야자키 책 대상을 수상했으며, 두 번째 작품 『고양이 말씀은 나무 아래에서』로는 제13회 덴도 문학상을 받았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는 『도서실에 있어요』, 『달이 뜨는 숲』, 『쓰담쓰담 치유하마 놀이터』 등으로 4년 연속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으며, 『인어가 도망쳤다』 역시 2025년 서점대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이 밖
1970년 아이치 현에서 태어나 현재 요코하마 시에 거주 중이다. 대학 졸업 후, 시드니의 일본계 신문사에서 기자로 2년간 근무했다. 이후 일본으로 돌아와 도쿄의 출판사에서 잡지 편집자로 일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다. 데뷔작 『목요일에는 코코아를』로 제1회 미야자키 책 대상을 수상했으며, 두 번째 작품 『고양이 말씀은 나무 아래에서』로는 제13회 덴도 문학상을 받았다. 2021년부터 2024년까지는 『도서실에 있어요』, 『달이 뜨는 숲』, 『쓰담쓰담 치유하마 놀이터』 등으로 4년 연속 서점대상 후보에 올랐으며, 『인어가 도망쳤다』 역시 2025년 서점대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이 밖에도 『너에게 오는 건 사람이 아니라 사랑이야』, 『월요일의 말차 카페』 등이 있다.

아오야마 미치코의 다른 상품

사진타나카 타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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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suya Tanaka ,たなか たつや ,田中 達也

미니어처 아티스트이자 사진작가입니다. 1981년 일본 구마모토에서 태어났습니다. 2011년부터 일상의 평범한 물건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미니어처로 만들어 표현하는 작품 활동 <미니어처 캘린더 MINIATURE CALENDAR>를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부산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개최한 <미니어처 라이프 ? 타나카 타츠야의 다시 보는 세상> 전시회는 누적 관람객 수 200만 명을 기록했고,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7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미니어처 라이프 MINIATURE LIFE》, 《스몰 원더스 Small
미니어처 아티스트이자 사진작가입니다. 1981년 일본 구마모토에서 태어났습니다. 2011년부터 일상의 평범한 물건을 새로운 관점으로 바라보고, 미니어처로 만들어 표현하는 작품 활동 <미니어처 캘린더 MINIATURE CALENDAR>를 시작했습니다. 그때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새로운 작품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습니다. 서울, 부산을 포함해 세계 곳곳에서 개최한 <미니어처 라이프 ? 타나카 타츠야의 다시 보는 세상> 전시회는 누적 관람객 수 200만 명을 기록했고,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7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미니어처 라이프 MINIATURE LIFE》, 《스몰 원더스 Small Wonders》, 《미니어처 트립 인 재팬 MINIATURE TRIP IN JAPAN》, 《미니어처 라이프 앳 홈 MINIATURE LIFE at HOME》 등의 작품집을 펴냈습니다. 첫 그림책 《작고 작고 큰》으로 일본에서 제15회 MOE 그림책 서점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에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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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문학 전문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스타벅스 일기』, 『번역에 살고 죽고』, 『혼자여서 좋은 직업』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 『집으로 가는 길』, 『소중해 소중해 나도 너도』, 『말해 봐 말해 봐 너의 기분을』, 『작고 작고 큰』, 『초밥이 옷을 사러 갔어요』 등과 「위기 탈출 도감」 시리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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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5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0쪽 | 128*188*20mm
ISBN13
9788976048059

책 속으로

너의 그 웃는 얼굴을 볼 때면, 내게 친구 이상의 것이 되어 주면 안 될까, 그런 욕심이 끓어오르는 걸 막을 수 없었다. 그래서 결심했다. 아르바이트하는 햄버거 가게를 벗어나 둘이 함께 보낼 구루구루메. 오늘, 이곳에서, 나는 유논에게 고백할 것이다.
--- p.17

그러니까 지금은. 다양한 풍경을, 기분을, 더 보고, 더 느끼고 싶다. 무서워도 불안해도 자신이 없어도, 아직 만나지 못한 것들을 하나씩 두근거리며 음미하다 보면, 눈물의 짠맛마저 “맛있어요!” 하고 웃을 수 있지 않을까.
--- p.60

나는 그런 마법 같은 풍경을 지켜보고 싶어. 바라건대 당신과 함께, 앞으로도 줄곧.
--- p.85

정답이 없는 질문들 속에서 발버둥 치는 건 아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지다. 답을 찾고, 누군가에게 배우고, 자신의 마음을 전하면서. 결국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저 웃는 것뿐이다. 웃어라. 웃어. 더 웃어.
--- p.139

세상에는 ‘구루구루메’라는 아주 미미한 틈새가 있대요. 환상의 세계와 현실 세계 틈에 있어서, 양쪽 다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멋진 공간이죠.

--- p.186

출판사 리뷰

★★★ 서점대상 5년 연속 노미네이트 작가 아오야마 미치코
★★★ 누적 관람객 320만 돌파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 타츠야
두 작가의 섬세한 시선으로 완성된 세계
당신 안의 반짝임을 발견하게 하는 소설


누군가에게는 평범한 하루가, 누군가에게는 인생을 바꾸는 특별한 하루가 된다. 『일요일의 놀이공원』은 바로 그런 찰나의 순간들을 다정하게 포착한 소설이다. 특별한 사건이 없어도, 거창한 변화가 없어도 사람은 조금씩 달라진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할 용기를 내고, 오래된 상처를 내려놓고, 곁에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는 일처럼.

『목요일에는 코코아를』과 『월요일의 말차 카페』를 사랑했던 독자라면, 이 작품에서도 아오야마 미치코 특유의 따뜻한 온기를 발견하게 된다. 그는 이번에도 일상의 틈새에 숨어 있는 기적 같은 순간들을 놓치지 않는다. 여기에 타나카 타츠야의 사랑스럽고 기발한 미니어처 사진이 더해져, 독자는 한 편의 이야기를 읽고 한 장의 풍경 앞에 오래 머물게 된다. 실제 놀이공원이 아닌 손안의 작은 사물들로 만들어낸 세계는 현실과 환상 사이의 독특한 감각을 전하며, 글이 미처 닿지 못한 감정의 여백까지 채워준다.

당신의 평범한 하루에도, 아직 발견하지 못한 반짝임이 숨어 있을지 모른다. 『일요일의 놀이공원』은 지친 하루 끝, 잠시 웃음과 설렘을 되찾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는 마음속 놀이공원 같은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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