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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먼저다

몸이 먼저다

: 나를 사랑하는 가장 확실한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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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5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410g | 152*225*20mm
ISBN13 9788959892747
ISBN10 895989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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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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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간 계획했던 멋진 일도 몸이 아프니 도로아미타불이 되었다. 우리가 몸을 지키지 못하면 지금 버는 돈, 미래의 찬란한 계획은 말짱 헛일이다. 돈도 그렇다. 사람들은 건강을 희생하면서 돈을 벌
려고 한다. 일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셔야 한다는 소리도 한다. 잘 나갈 때 바짝 벌어 놓아야 한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그렇게 돈 벌어서 무엇을 할 건가? 아마도 무너진 건강을 되찾기 위해 번 돈을 다 쓰게 될지도 모를 일이다. 많이 번 돈으로 6인실 대신 1인실에 누울 수 있는 게 유일한 호사일지도 모른다.

--- “제발 몸에 관심을 가져라”에서 (p.19)


몸만이 현재다. 생각은 과거와 미래를 왔다 갔다 한다. 하지만 몸은 늘 현재에 머문다. 현재의 몸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몸은 늘 모든 것에 우선한다. 몸이 곧 당신이다. 몸을 돌보는 것은 자신을 위한 일인 동시에 남을 위한 일이다.
그런 면에서 몸을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것은 무책임한 일이다. 직무유기다. 몸을 돌보지 않으면 가장 먼저 자신이 피해를 입는다. 이어 주변에 민폐를 끼친다. 몸을 돌보면 몸도 당신을 돌본다. 하지만 몸을 돌보지 않으면 몸이 반란을 일으킨다.

--- “몸이 당신을 말해준다”에서 (p.27)


다이어트와 관련해서 별의별 장사꾼들이 참 많다. 비만으로 죽는 사람보다 비만을 팔아먹고 사는 사람이 더 많은 세상이다. 그중 사기꾼이 많은데 이를 구분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단기간에, 아무 노력 없이, 음식만으로, 혹은 시술로 무언가를 해주겠다는 사람들은 틀림없이 사기꾼이다. 단기적으로 살이 빠진 것처럼 보이지만 장기적으론 더 나쁜 결과가 올 수밖에 없다. 그게 몸이다. 올바른 다이어트는 장기적으로, 서서히, 많은 노력으로, 음식과 운동을 함께 병행해 가면서 얻은 것이다. 이게 습관으로 굳어질 때 오는 정직한 결과물이다.

--- “비만은 질병이다”에서 (p.34)


운동은 돈을 절약해 준다. 형편이 어려운 사람일수록 살림이 나아지기가 쉽지 않다. 건강 때문이다. 먹고 살기 힘드니 자기 몸을 돌보지 않고, 세상살이가 고달프니 술과 담배를 많이 한다. 그나마 잠깐의 위안이 되기 때문이다. 젊을 때는 괜찮지만 어느 순간 몸이 망가지면서 그동안 푼푼이 모은 돈이 한 번에 날아간다. 그러면서 악순환에 빠진다. 다들 몸에 좋다면 약도 사먹고, 수백만원짜리 진단도 받고, 뭐든 한다. 하지만 꾸준히 운동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내가 아는 한 주기적인 운동만큼 건강에 좋은 것은 없다.

--- “가장 비싼 옷은 내 몸이다”에서 (p.40)


운동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운동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하는 사람 또한 별로 없다.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이 그만큼 힘든 것이다. 그동안 운동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늘 하다 말다를 반복했다. 재미도 없고 별다른 효과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다. 내 몸에 대해, 운동법에 대해 무지했다. 그러나 요즘은 달라졌다. 운동에 대해, 무엇보다 몸에 대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알수록 신기하고 신비롭다. 내 몸을 대상으로 배운 것을 실험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 “운동은 구원이다”에서 (p.52)


대기업 사장을 하는 친구들이 여럿 있는데 이들의 스케줄 역시 이 상무와 큰 차이가 없다.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거듭되는 회의, 공장 방문, 관련업체 미팅, 회장 보고 등으로 눈코 뜰 새 없다. 한 마디로 죽음의 스케줄이다. 그래서 웬만한 일이 아니고는 아예 평일에는 연락할 엄두조차 내지 못한다. 서로가 서로의 일정을 알기 때문이다. 그렇게 높이 올라간 친구들의 공통점 역시 새벽마다 운동에 일정 시간을 투자한다는 것이다. 운동을 하지 않고는 절대 버틸 수 없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다.

--- “바쁠수록 운동하라”에서 (p.55)


몸무게가 조금 줄었다고 너무 좋아하지 말아라. 빠지면 안 될 수분과 근육이 줄어들었을 수 있다. 몸무게가 늘었다고 좌절하지 마라. 꼭 필요한 근육이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 중요한 건 몸무게가 아니라 몸의 구성비다. 말라도 지방이 많은 사람이 있고 뚱뚱해도 지방보다 근육이 많은 사람이 있다. 당연히 후자가 더 건강하다. 우리의 목표는 몸무게를 줄이는 게 아니다. 건강하고 날씬하고 보기 좋은 몸매를 만드는 것이다. 먹고 싶은 걸 먹으면서 되도록 살이 찌지 않는 그런 몸을 만드는 것이다.

--- “의사에게 몸을 외주 주지 마라”에서 (p.62)


몸은 변하는데 예전처럼 먹게 되면 문제가 생긴다. 암이 그렇다. ‘암癌’이란 한자를 보면 ‘입 구口’가 세 개 있다. 세 개의 입으로 아무거나 산더미처럼 먹어서 오는 질병이란 의미이다. 현대의 질병은 못 먹어서 생기는 게 아니라 너무 많이 먹는 데서 오는 것이다. 먹어도 너무 먹는다.

--- “양을 줄여라”에서 (p.98)


몸을 제대로 만들기 위해서는 정직, 성실, 지식이 필요하다. 몸은 정직하다. 수십 년에 걸쳐 만들어진 몸을 어떻게 두 달 만에 바꿀 수 있겠는가? 발상 자체가 말이 안 된다. 두 달 만에 만든 몸은 두 달 만에 망가질 수 있다. 성실함이 필요하다. 하루하루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무엇보다 몸에 대한 지식과 그것을 바탕으로 한 방향 설정이 중요하다. 잘못된 방향으로 열심히 움직이는 것보다는 옳은 방향으로 꾸준히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현명하다.

--- “속도가 아닌 방향이다”에서 (p.114)


몸의 변화를 위해서는 운동 못지않게 먹는 것을 신경 써야 한다. 운동 시간은 고작 한 시간이지만 나머지 시간 몸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먹는 음식이기 때문이다. 운동의 최대 적은 바로 술이다. 술을 마시면 사실 운동은 도로아미타불이다. 같이 운동을 시작한 지인은 나와 비슷한 강도로 운동했지만 술을 끊지 못해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다. 안 한 것보다는 나았지만 투자 대비 효과가 낮았다.

--- “꾸준한 운동의 비결”에서 (p.127)


일을 잘하는 건 능력이다. 이 사실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쉬는 것 역시 능력이다. 능력이 있는 사람만이 잘 쉴 수 있다. 쉬는 게 별거 있나, 그냥 일을 중단하고 쉬면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다. 과연 그럴까? 그렇지 않다. 쉴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일 중독자들이다. 내가 생각하는 중독의 정의는 “그칠 줄 모르는 것”이다. 일 중독자는 쉬는 능력을 상실한 사람들이다. 그칠 줄 알면 중독이 아니다. 그칠 줄 모르니까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쉬는 것은 능력이다.

--- “쉬는 것도 능력이다”에서 (p.142)


인생의 묘미는 얼마나 소유했느냐, 어떤 위치에 올랐느냐에 달려 있지 않다. 그보다는 얼마나 많은 것으로부터 자유로운가에 달려 있다. 명상과 기도는 우리에게 자유로움을 준다. 그래서 기도와 명상을 많이 한 사람은 눈빛이 고요하고 형형하여 보는 것만으로도 사람에게 감동을 준다. “기도는 하느님의 마음을 바꾸지는 않는다. 다만 기도하는 자의 마음을 바꿀 뿐이다”라는 키에르케고르의 말은 사실인 듯싶다. 스마트폰은 많은 것을 주었지만 동시에 많은 것을 빼앗아 갔다. 그중 하나는 가만히 있는 시간과 기도하고 명상하는 시간이다. 명상하는 시간을 찾아야 한다.

--- “자유로움”에서 (p.208)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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