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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값 미술사

: 부자들은 어떤 그림을 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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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9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08g | 140*210*22mm
ISBN13 9791191401974
ISBN10 119140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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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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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이 다시 경매에 나온다면 상당히 놀랄 만한 베스트 오퍼Best offer(경매에 나온 작품에 대해 제시하는 가장 높은 가격)를 기록할 것이 분명하다. 패션 산업계의 VIP와 미술 경매업계의 VIP를 거쳤으니, 마티스 정물화 가운데에서도 스타이기 때문이다.
--- 「전 세계의 VIP들이 사랑한 화가, 앙리 마티스」 중에서

소장자들만 놓고 보자면, 로스코 작품 가운데 이보다 더 명예로운 작품은 찾기 어려울 정도다. 바로 미국의 석유 재벌가이자 뉴욕 현대미술관MoMA(이하 모마) 설립에 결정적인 기여를 한 록펠러 가문의 소장작이기 때문이다. … 그림을 수집하는 안목과 노력, 그것을 사회에 환원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록펠러 가문은 예술을 사랑하는 미국 상류층의 모범 사례와 같다. 이런 명예로운 가문이 소유했던 작품이니, 〈화이트 센터〉는 단순히 그림 한 점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 「가장 명예로운 가문의 소장작, 마크 로스코」 중에서

영국의 현대 예술가 데이미언 허스트Damien Hirst(1965~ )는 〈신의 사랑을 위하여〉를 300년 된 인간의 실제 해골과 총 8,601개의 다이아몬드를 이용해 만들었다. 허스트가 공개한 작품 제작 비용에 따르면, 재료비와 기술자들의 인건비를 합친 제작비는 2,000만 파운드(약 350억 원)였다. 그렇다면 이 작품에 허스트가 붙인 가격은 얼마였을까? 지금은 얼마 정도에 거래될까? 답을 이해하려면 미술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여러 요인을 알아야만 한다.
--- 「귀하니까 비싸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 중에서

중세 후반 혹은 르네상스 초기까지는 그림 가격은 곧 제작비였다. 당시 가장 많이 그려진 종교화의 경우에 금색과 울트라머린(군청색) 등 최고급 안료와 그림 그릴 나무판과 호화로운 액자 등을 합친 재료비가 전체 예산의 70~80퍼센트 정도를 차지했다. 당연히 화가들의 몫은 그림값의 20~30퍼센트 정도였고, 주로 일당 개념으로 지불됐다. 화가를 염색공이나 제화공처럼 단순 기술자로 여겼다. 따라서 누가 그리느냐 보다 작업 기간이 더 중요했다. 즉 ‘작품 가격=재료비+인건비’였다.
--- 「창조성의 격차가 작품 값의 차이, 안드레아 만테냐와 데이미언 허스트」 중에서

인상파 작품의 가격이 오르면 마네의 그림도 반드시 오른다.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결정적인 이유는, 인상파 작품을 가진 컬렉터는 컬렉션의 완성도를 위해서 마네 작품을 소유할 수 있다면 거액을 투자할 의향이 확실하기 때문이다. 이 작품을 구매한 미국 라스베이거스 호텔 재벌이자 미술 컬렉터인 ‘카지노 황제’ 스티브 윈Steve Wynn(1942~ )도 이미 르누아르와 고흐 등의 작품을 갖고 있었다. --- 「다빈치를 무너뜨린 근대 미술의 아버지, 에두아르 마네」 중에서

세잔을 기점으로 세상을 재현하는 미술이 끝나고, 화가는 그림으로 세상을 구축 construit하기 시작했다. 20세기 초반의 대표적인 두 양식인 야수주의와 입체주의cubism가 모두 세잔의 정신과 태도에서 비롯됐다. 따라서 야수주의의 마티스와 입체주의의 피카소의 그림값이 오르면 미술사의 영향력으로 인해 세잔의 작품가는 오를 수밖에 없다. 마티스와 피카소를 가진 컬렉터라면 당연히 세잔을 갖고 싶어진다. 그래서 세잔의 다음 그림이 한때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의 타이틀을 차지했던 것이다.
--- 「세상에서 가장 비싼 사과, 폴 세잔」 중에서

폰타나는 캔버스를 칼로 찢고, 구멍을 뚫었다. 그뿐이었다. 하지만 이 단순한 행위는 미술사 전체에 대한 반란이자 도전이었다. 모든 화가가 지켜온 암묵적 동의를 깨트린 행위였기 때문이다. 화가들의 야망은 세상의 진실을 캔버스에 표현하겠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폰타나가 캔버스를 찢자 캔버스의 표면 뒤로 공간이 만들어지면서 캔버스가 평면임이 적나라하게 폭로됐다. ‘여러분이 지금까지 미술관에서 본 그림들은 모두 캔버스 표면에 그려진 그럴듯한 가짜다.’
--- 「캔버스를 찢어라, 새로운 미술이 열릴 것이다, 루초 폰타나」 중에서

〈아델레 블로흐바우어의 초상 II〉는 8,793만 6,000달러(약 1,140억 원)에 미국의 유명 방송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에게 팔렸다. 그리고 그녀는 2016년에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중국인 컬렉터에게 두 배에 가까운 1억 5,000만 달러(약 1,950억 원)에 다시 팔았다. 이렇게 해서 페르디난트 블로흐바우어 저택과 오스트리아 국립미술관에 나란히 걸려 있던 초상화 두 점은 헤어지게 됐다. 그림도 하나의 생명체라면, 두 초상화의 생애는 2차 세계 대전을 지나온 유대인의 굴곡진 삶과도 겹쳐진다.
--- 「백만장자들이 그림을 사는 여섯 가지 이유, 구스타브 클림트」 중에서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 100점을 꼽으면, 통상 작품 수가 가장 많은 화가는 피카소다. 앤디 워홀 Andy Warhol(1928~1987)은 2위에서 5위 사이를 오간다. ‘팝 아트Pop art의 교황 Pope’으로 불리는 워홀의 작품이 비싼 이유는 크게 네 가지다. 팝 아트의 미술사적 가치, 한눈에 쉽게 알아차릴 만큼 독창적인 작품 스타일, 예뻐서든 익숙해서든 사람들이 좋아하는 대중성까지 갖춰서 미술관과 개인 컬렉터 모두에게 환영받기 때문이다. 여기에 위대한 예술가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가 더 필요하다. 다음 작품이 결정적 힌트다.
--- 「총알을 피한 매릴린 먼로, 〈청록색 매릴린〉 앤디 워홀」 중에서

이런 사실들이 알려진 후에도 폴록의 인기는 높아만 졌다. 특히 그를 가장 미국적인 화가로 판단한 미국인 컬렉터들의 열정이 뜨거웠다. 미국이 중시하는 최고 가치는 개인의 자유인 만큼, 그들에게 폴록은 그것을 그림으로 가장 잘 표현했고, 추상표현주의는 가장 미국적인 회화 양식으로 여겨졌다. 더구나 미술의 중심지는 유럽이라는 인식을 없애고 추상표현주의는 ‘미술의 중심지도 미국’으로 옮겨 오는 결정적 계기라는 점도 폴록에 대한 미국인 컬렉터들의 애착을 강하게 만드는 요소였다. 그래서 미국인 컬렉터들은 ‘폴록 구매=애국심의 척도’로 여기는 듯한 인상이다. 당연히 폴록의 작품 가격은 시장에 나올 때마다 신기록을 갱신하고 있다.
--- 「가장 미국적인 화가니까 비싸야 한다, 잭슨 폴록」 중에서

이렇게 해서 〈만종〉은 미국으로 건너가게 되었고, 미국인들은 큰 감동을 받았다. 밀레가 그린 〈만종〉 속 부부의 모습에서 미국인들은 ‘신이 부여한 재능에 맞게열 심히 일하고, 감사히 기도’하는 ‘선량한 신자’를 본 것이다. 프랑스에서는 농촌 풍경화였던 〈만종〉이 미국으로 가서는 새로운 시대에 딱 맞는 종교화로 대접받으며 널리 사랑받았다.
--- 「프랑스의 〈만종〉이 미국에서 더 사랑받은 이유, 장 프랑수아 밀레」 중에서

스타는 선망의 대상이다. 서양 미술사에서 가장 사랑받는 화가는 빈센트 반 고흐Vincent van Gogh(1853~1890)다. 전 세계에 걸쳐 고흐에 관한 전시회는 항상 흥행에 성공하고, 그의 그림들은 복제화 판매 순위에서 1등을 차지하고 있다. 당연히 그는 미술 시장에서도 단연 톱스타다. 빛이 진하면 그림자도 짙다는 말처럼, 고흐의 그림도 때로 수난을 당했다. 지금까지도 행방이 묘연한 〈가셰 박사의 초상〉이 특히 그렇다.
--- 「이 그림과 함께 묻어달라, 빈센트 반 고흐」 중에서

미술 시장에서 그림 판매로 가장 이익을 볼 사람은 누구일까? 그는 미술 시장을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자 가장 중요한 사람이기도 하다. 바로 아트 딜러, 화상이다. 그림은 화가가 그리나, 그림 시장은 화가만으로 움직이지 않는다. 최소한 네 명이 필요하다. 예술가(생산자), 컬렉터(소비자), 경매사(판매 유통자), 그리고 저들을 매개하는 화상이다. 화상은 작품 판매 대리인으로서 시장에 참여하는 각 분야의 사람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야 하고, 더 나아가 그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들과도 인맥을 단단하게 구축해야 한다. 그림 판매에 도움이 된다면 자신이 활용할 수 있는 사람들을 서로 연결시키기도 한다.
--- 「미술 시장에도 작전 세력이 있다, 파블로 피카소」 중에서

이런 현상이 벌어지는 이유는 미술 작품의 경우에는 가격 판단에서 객관적 기준이 없기 때문이기도 하다. 물감이나 재료비가 비싸다고 그림값이 비싸지는 것이 아니고, 화가에게 따로 자격증이 있는 것도 아니다. 역사적 중요도, 예술가의 창조성과 성장 가능성 등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그러니 경매장에서 결정되는 가격만큼 확실한 작품 판단 기준은 없다. 비싼 작품이 좋은 작품이고, 좋은 작품이니 더 비싸져야 한다. 현대 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가장 비싼 그림 목록에 대거 자리 잡은 요인이기도 하다.
--- 「시대정신을 반영한 현대 미술은 비싸다, 빌럼 더코닝」 중에서

이렇게 경매장은 일등만 의미 있는 구조여서 종종 예상가의 몇 배를 상회하는 낙찰가가 생긴다. 경매사가 입찰자들의 경쟁심을 은근히 부추기는 영향도 있지만, 일등을 향한 컬렉터들의 경쟁심이 발동되는 탓이다. 2010년에 열린 이탈리아 조각가 알베르토 자코메티Alberto Giacometti(1901~1966)의 〈걷는 남자 IHomme qui marche I〉 경매도 이런 경우였다.
--- 「구매 의지가 승부를 결정짓는다, 알베르토 자코메티」 중에서

이렇듯 앤디 워홀은 예술사 최초로 자신을 순수한 영혼의 예술가가 아닌 잘나가는 사업가(장사꾼)로 연출했고, 그는 미술계의 스타를 넘어 미국 사회의 유명인(셀렙)이 되었다. 이런 명성은 그가 사업을 펼치는 데, 즉 작품 활동을 하는 데 절대적으로 유리했다. 작품으로 스타가 된 후에 얻은 예술가로서의 명성이 작품을 넘어서게 된 것이다. 당연히 실크 스크린 특유의 색깔 변화가 빚어내는 워홀의 작품 스타일도 고유한 예술 언어보다는 나이키와 코카-콜라 같은 세계적인 제품 브랜드의 로고처럼 인식됐다. 이것을 ‘워홀화Warholisation’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
--- 「훌륭한 장사야말로 가장 뛰어난 예술, 앤디 워홀」 중에서

이처럼 20세기 초반에 마티스와 피카소, 칸딘스키와 말레비치 등이 연이어 등장하면서 신고전주의는 낡고 늙은 양식으로 밀려나고 반고전주의 양식이 미술사의 주류로 자리 잡으면서 알마 타데마 같은 아카데미 화가들은 완전히 잊혔다. 그래서 국립미술관 한편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도 관람객들은 무심히 지나쳤고, 미술 시장에서도 누구도 원하지 않는 처지가 되었다. 심지어 1950년대에 〈모세의 발견〉은 액자 때문에 작품이 팔렸다는, 액자만 갖고 작품은 버렸다는 몹시 불명예스런 소문이 돌기도 했다.
--- 「대중문화 덕분에 부활한 가치, 로렌스 알마 타데마」 중에서

다빈치 이름이 붙자마자 그림값이 무려 7,500배 상승했고, 3년 만에 두 배로, 다시 1년 만에 두 배 가까이 올랐다. 복원 직전과 비교하면 1만 달러가 4억 5,030만 달러가 되었으니 무려 4억 5,030만 배 상승했다. 다빈치라는 역사적인 인물, 미술사적 가치 등에 더해서 〈세례자 요한〉을 제외하고는 남자 초상화는 거의 그리지 않았던 다빈치의 예수 초상화라는 점도 가격 상승에 힘을 보탰다.
--- 「복원이 구해 낸 세상에서 가장 비싼 그림, 레오나르도 다빈치」 중에서

반면 사는 동안은 완전히 무명이었는데 사후 200여년이 흐른 후 갑자기 스타가 된 화가가 있다. 요하네스 페르메이르Johannes Vermeer(1632~1675), 우리에게 ‘베르메르’로 널리 알려진 네덜란드 화가다. 한 여인이 무슨 말을 하려고 돌아보는 순간을 포착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Meisje met de parel〉는 ‘북유럽의 모나리자’로 불리는 명작이다. 화가의 조국에서는 국보급 문화재의 대접을 받고 있고, 해외에서 전시회를 열기만 하면 사람들을 끌어 모으는 슈퍼스타 같은 작품이다.
--- 「죽고 나서 스타가 된 화가, 요하네스 페르메이르」 중에서

이처럼 경매 시장에 간혹 등장하는 호퍼의 그림은 경쟁이 치열하다. 가장 미국적인 화가로 인식되는 명성, 시대의 아이콘과 같은 〈밤을 지새우는 사람들〉이라는 대표작을 가진 화가, 백악관이라는 특수한 장소에 그림이 걸린 이력에 미술 시장의 유명인들이 소장했던 이력까지 갖추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다.
--- 「백악관이 선택한, 가장 미국적인 화가, 에드워드 호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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