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베스트셀러
군주론

군주론

[ 개정4판 ]
리뷰 총점8.9 리뷰 44건 | 판매지수 8,457
베스트
정치/외교 35위 | 국내도서 top100 4주
정가
10,000
판매가
9,00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 한국 최초 이탈리아어 완역판 / tvN 〈요즘책방 : 책 읽어드립니다〉 소개 도서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7쪽 | 153*224*20mm
ISBN13 9788972915782
ISBN10 8972915785

이 상품의 태그

설국

설국

7,200 (10%)

'설국' 상세페이지 이동

엔트로피

엔트로피

16,200 (10%)

'엔트로피' 상세페이지 이동

고도를 기다리며

고도를 기다리며

8,100 (10%)

'고도를 기다리며' 상세페이지 이동

파우스트 1

파우스트 1

8,550 (10%)

'파우스트 1' 상세페이지 이동

변신

변신

9,900 (10%)

'변신' 상세페이지 이동

햄릿

햄릿

6,300 (10%)

'햄릿' 상세페이지 이동

과학혁명의 구조

과학혁명의 구조

16,200 (10%)

'과학혁명의 구조' 상세페이지 이동

군주론

군주론

9,000 (10%)

'군주론' 상세페이지 이동

국부론 (상)

국부론 (상)

24,300 (10%)

'국부론 (상)' 상세페이지 이동

변신이야기 1

변신이야기 1

9,900 (10%)

'변신이야기 1' 상세페이지 이동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18,000 (10%)

'같기도 하고 아니 같기도 하고' 상세페이지 이동

국부론 (하)

국부론 (하)

22,500 (10%)

'국부론 (하)' 상세페이지 이동

일리아스

일리아스

34,200 (10%)

'일리아스' 상세페이지 이동

감시와 처벌

감시와 처벌

23,750 (5%)

'감시와 처벌' 상세페이지 이동

구운몽

구운몽

7,200 (10%)

'구운몽' 상세페이지 이동

백년 동안의 고독

백년 동안의 고독

11,520 (10%)

'백년 동안의 고독' 상세페이지 이동

마의 산 (상)

마의 산 (상)

13,500 (10%)

'마의 산 (상)' 상세페이지 이동

카오스

카오스

19,800 (10%)

'카오스' 상세페이지 이동

위대한 유산 1

위대한 유산 1

11,700 (10%)

'위대한 유산 1' 상세페이지 이동

위대한 유산 2

위대한 유산 2

11,700 (10%)

'위대한 유산 2'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군주론」의 이해를 위한 지도
「군주론」의 이해를 위한 당대의 이탈리아 역사 개관

헌정사 :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로렌초 데 메디치 전하께 올리는 글

제1장 _ 군주국의 종류와 그 획득 방법들
제2장 _ 세습 군주국
제3장 _ 복합 군주국
제4장 _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정복했던 다리우스 왕국은 왜 대왕이
죽은 후 그의 후계자들에게 반란을 일으키지 않았는가
제5장 _ 점령되기 이전에 자신들의 법에 따라서 살아온 도시나
군주국을 다스리는 방법
제6장 _ 자신의 무력과 역량에 의해서 얻게 된 신생 군주국
제7장 _ 타인의 무력과 호의로 얻게 된 신생 군주국
제8장 _ 사악한 방법을 사용하여 군주가 된 인물들
제9장 _ 시민형 군주국
제10장 _ 군주국의 국력은 어떻게 측정되어야 하는가
제11장 _ 교회형 군주국
제12장 _ 군대의 다양한 종류와 용병
제13장 _ 원군, 혼성군, 자국군
제14장 _ 군주는 군무에 관해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제15장 _ 사람들이, 특히 군주가 칭송받거나 비난받는 일들
제16장 _ 관후함과 인색함
제17장 _ 잔인함과 인자함, 그리고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과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것 중 어느 편이 더 나은가
제18장 _ 군주는 어디까지 약속을 지켜야 하는가
제19장 _ 경멸과 미움은 어떻게 피해야 하는가
제20장 _ 요새 구축 등 군주들이 일상적으로 하는 많은 일들은 과연
유용한가 아니면 유해한가
제21장 _ 군주는 명성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가
제22장 _ 군주의 측근 신하들
제23장 _ 아첨꾼을 어떻게 피할 것인가
제24장 _ 어떻게 해서 이탈리아의 군주들은 나라를 잃게 되었는가
제25장 _ 운명은 인간사에 얼마나 많은 힘을 행사하는가,
그리고 인간은 어떻게 운명에 대처해야 하는가
제26장 _ 야만족의 지배로부터 이탈리아의 해방을 위한 호소

부록 1 「군주론」과 관련된 서한들
부록 2 「군주론」의 이해를 위한 당대의 이탈리아 역사 개관
부록 3 인명 해설
부록 4 마키아벨리의 생애와 주요 사건 연표

제3판 개역본 해제
초판 번역본 해제

제3판 개역본 역자 후기
제2판 개역본 역자 후기
초판 번역본 역자 후기

인명 색인

저자 소개 (3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까치글방의 「군주론」 한글 번역본을 이탈리아어 원본을 가지고 개역작업을 하자는 제의를 강정인 교수님으로부터 처음 받았을 때, 주저하는 마음이 없지 않았습니다. 마키아벨리 전공자로서 「군주론」을 언젠가는 이탈리아어 원본으로 번역해보고자 하는 욕심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기존 번역본과 이탈리아어 본을 비교하는 작업을 시작하고 나서 저는 이 개역작업에 참여하기를 정말 잘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초판 번역본 역자 후기”와 “제2판 개역본 역자 후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번역본은 한 번의 작업으로 이루어진 번역서가 아닙니다. 많은 시간, 많은 사람들의 손을 거쳐 나온 작품입니다. 물론 강정인 교수님의 역할이 주도적이었습니다. 개역작업을 수행하면서 강정인 교수님과 문지영 박사님 그리고 그 외 여러분들의 노고가 얼마나 값진 것이었는지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군주론」 같은 책은 애정을 가진 많은 사람들의 공동작업 속에서만 그 의미와 가치를 제대로 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3판 개역본 역자 후기”에서

회원리뷰 (44건) 리뷰 총점8.9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난세에서 개구멍 찾기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동**미 | 2018.07.30 | 추천7 | 댓글0 리뷰제목
인구에 회자되기를 '악마의 교과서'로 불리는 이 책을 읽게 된 게기는, 김상근 교수가 쓴 '마키아벨리' 덕분이었다. 김 교수는 '군주론'과 마키아벨리를 일컬어 모든 약자들의 수호자라고 극찬했다. 마키아벨리의 생애와 군주론의 역사적 의의를 제대로 알고자 한다면 김 교수의 책을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더불어, 군주론을 액면 그대로 읽어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김;
리뷰제목

인구에 회자되기를 '악마의 교과서'로 불리는 이 책을 읽게 된 게기는, 김상근 교수가 쓴 '마키아벨리' 덕분이었다. 김 교수는 '군주론'과 마키아벨리를 일컬어 모든 약자들의 수호자라고 극찬했다. 마키아벨리의 생애와 군주론의 역사적 의의를 제대로 알고자 한다면 김 교수의 책을 읽어보시기를 권한다. 더불어, 군주론을 액면 그대로 읽어서는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수준이지만 김 교수의 책을 먼저 읽으면 대단히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

 

마키아벨리는 16세기에 피렌체에서 산 사람이다. 레오나르도 다 빈치, 단테 등의 그와 동시대, 동향 사람이다. 흙수저로 태어났으며 자수성가하여 최고 공직에까지 올랐다. 메디치 가문의 부침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그의 생애는 한 번 쫒겨났던 메디치 가문이 복잡한 국제정세에 따라 다시 복귀하면서 꼬이기 시작한다. 매디치는 마키아벨리를 의심하여 쫒아내버렸고 시골에서 할 일 없이 복귀의 날만을 꿈꾸던 마키아벨리는 군주론을 쓴다. 거창하다. 군주론이라니. 군주론은 100쪽이 조금 넘는 분량으로 무슨 학문적 저술이 아니다. 공직에서 쫒겨난 마키아벨리가 메디치 정권에서 중용되기를 꿈꾸며 자기 역량을 홍보한 일종의 이력서 내지 자기소개서이다. 즉 나는 군주를 잘 보필할 수 있는 이러저러한 능력이 있고 그 내용을 군주론에 썼으니, 메디치 폐하여 한 번 읽어보시고 저를 복직시켜주세요, 이런 거다.

군주론 자체에 대한 리뷰는 김 교수의 책을 읽어보는 것이 최선이므로, 우둔한 독자로서 눈에 뛰는 몇 문장을 골라본다.

 

인간들이란 다정하게 대해주거나 아니면 아주 짓밟아 뭉개버려야 한다. 인간이란 사소한 피해에 대해서는 보복하려고 들지만, 엄청난 피해에 대해서는 감히 복수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려면 그들의 복수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아예 크게 주어야 한다.

타인이 강력해지도록 도움을 준 자는 자멸을 초래한다. 왜냐하면 도움을 받아 강력해진 자가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기 때문이다

자유로운 생활양식에 익숙해온 도시국가의 지배자가 된 자는 그 도시를 파멸시켜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그 도시에 의해서 도리어 자신이 파멸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왜냐면 그 도시는 자유의 이름을 결코 잊지 않기 때문이다.

새로운 형태의 제도를 만드는 것보다 더 어렵고 위험하며 성공하기 힘든 일은 없다. 구질서로부터 이익을 누리던 모든 사람들이 개혁자에게 적대적이 되는 반면, 새로운 질서로부터 이익을 누리게 될 사람들은 기껏해야 미온적인 지지자로 남아있기 때문이다.

인민들은 기본적으로 변덕스럽다. 그들을 설득하기는 쉬우나, 설득된 상태를 유지하기란 어렵다

새로운 은혜를 베풂으로써 과거에 입은 피해를 잊도록 만들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자기 기만이다.

인민을 힘으로 억압해야 할 때는 일거에 저질러서 매일 되풀이할 필요가 없도록 조치해야 한다. 억압은 강력하고 단시일에 끝내고 시혜를 베풀어 민심을 자기 편으로 끌어온다면 독재자도 정의로운 권력을 행사할 수 있다.

은혜는 조금씩 베풀어야 한다. 그래야 그 맛을 더 많이(오래) 느끼기 때문이다.

인간은 본질적으로 자기가 받은 은혜는 물론 자기가 베푼 은혜에 의해서도 유대가 강화되는 존재이다.

용병은 무익하다. 군주는 최고 통수권자로서 친해 군대를 인솔해야 한다. 공화국은 그 시민 중에서 장군을 선출해야 한다.현명한 군주는 외국의 원군으로 승리하기보다는 자국 군대로 패배하는 쪽을 택한다.(전시작전통제권이 없는 우리 나라에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군주는 넉넉히 베풀기보다는 인색함이 낫다. 베푸는 것은 끝이 없으며 결국 탕진을 초래한다. 반면에 인색함은 비난의 대상일지언정 미움의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군주는 잘 베푼다는 칭찬보다는 인색하다는 비난에 익숙해져야 한다.

사랑을 느끼게 하는 것보다는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 왜냐하면 인간은 기본적으로 사악하기 때문에 위험이 없을 때는 친절하게 다가오지만 위기가 닥치면 배신하기 일쑤이기 때문이다. 인간은 두려운 대상보다 사랑스런 대상을 헤칠때 덜 주저한다. 다만, 군주는 사랑받지는 못하더라도 미움받는 것은 전적으로 피해야 한다. 미움을 피하는 방법은 타인의 재산에 손해를 가하지 않으면 된다.

경험에 따르면 우리 시대에 위대한 업적을 성취한 군주들은 신의를 별로 중시하지 않고 오히려 기만책을 써서 인간을 혼란시키는 데에  능숙한 인물들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군주는 짐승의 방법(힘)과 인간의 방법(법) 모두를 써야 한다. 고대의 위대한 군주는 반인반수인 케이론에 의해 양육된 바 있다. 군주는 때론 사자가 때론 여우가 되어야 한다.

이 세상의 사람들은 대다수가 보통 사람이다.

(지지기반이 악한 무리라면)선행도 미움을 초래할 수 있다.

복속국을 다스리는 일에 있어 분열을 조장하는 것은 위태롭다. 왜냐하면 약한 파벌은 항상 외세와 결탁하려 하기 때문에 내분으로 자멸하기 때문이다.

군주가 가질 수 있는 최선의 요새는 인민에게 미움을 받지 않는 것이다.

아첨으로부터 보호하는 유일한 방법은 진실을 듣더라도 결코 화를 내지 않는다는 것을 널리 알리는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당신에게 솔직하게 말할 수 있다면, 당신에 대한 존경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 것이다. 조언은 당신이 선임한 사람들에 의해서만, 당신이 원할 때만 허락해야 한다.

인간은 운명의 신을 피할 수 없다. 그러나 운명이란 우리의 행동에 대해서 반만 주재할 뿐이며 나머지 반은 우리의 통제에 맡겨져 있다. 운명은 자신에게 대항하기 위해서 아무런 역량이 갖추어져 있지 않은 곳에서 그 위력을 떨치며, 자신을 제지하기 위한 아무런 제방이나 둑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곳을 덮친다.

 

마키아벨리는 군주의 덕목으로서 운명(fortuna)과 역량(virtu)를 든다. 포르투나는 여성형이고 비르투는 남성형이다. 즉, 군주의 성공은 포르투나의 손에 달렸는데 비르투가 그 운명을 좌우한다.  

 

난세가 영웅을 만든다고 하지만, 문명 개화된 현대사회에서는 기회가 평등하게 열려 있다고 본다. 난세보다는 창조력이 성공을 가져오는 열쇠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는 인식으로 바뀌었다..

이 책이 욕먹는 이유는 공공선(공리, 공익)보다는 군주라는 한 개인의 이익을 모든 것에 우선하기 때문이다. 악덕이라도 권력을 유지하는데 필요하다면 군주는 악한 일도 마다하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한다. 이 책을 쓸 때 아마도 메피스토펠리스가 마키아벨리의 귀에 대고 엄청나게 간악한 지혜의 말을 속닥거렸을 거라는 상상은 결코 망상이 아닐 것이다. 책 또는 이론으로서 보다 가치있기 위해서는 온갖 악당들이 득세하는 아수라장에서 혼자 개구멍을 찾아 도망가는 잔머리를 가르치기보다는 판 자체를 바꾸고 좀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누리는 지혜를 강구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이 책은 개구멍을 가르치는 책이지 인류의 보편적 양심이 지향할 바는 아니라고 본다.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0
"군주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책*경 | 2020.03.15 | 추천2 | 댓글2 리뷰제목
군주론을 처음 읽기시작햇을때는 야심차게  CEO입장에서 책사가 들려주는 조언으로 읽고자햇다.한 줄 한 줄 제대로 읽다보면 어쩌면 나의 인생책이 될수도 있겠다는 희망도 가졌다.그러나 읽다보니 어렵다.시대상을 이해하고 읽는다해도 목표만을 세워 권모술수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않는 통치방식은 공감하기 어렵다.마키아벨리는 새군주 메디치가에 자신을 고용해주십사하고 군주;
리뷰제목

군주론을 처음 읽기시작햇을때는 야심차게  CEO입장에서 책사가 들려주는 조언으로 읽고자햇다.

한 줄 한 줄 제대로 읽다보면 어쩌면 나의 인생책이 될수도 있겠다는 희망도 가졌다.

그러나 읽다보니 어렵다.시대상을 이해하고 읽는다해도 목표만을 세워 권모술수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않는 통치방식은 공감하기 어렵다.

마키아벨리는 새군주 메디치가에 자신을 고용해주십사하고 군주가 어찌해야하는지를 조언한다.군주국의 종류를 상세히 나누어준다.세습군주국,복합군주국,신생 군주국,시민형 군주국,교회형 군주국등.

군주는 자신이 어떻게 만들어진 나라의 군주가 되엇느냐에 따라 주의사항등 통치방식이 다르다.

군대의 다양한 종류와 용병에 대해서도 다루는데 용병을 쓰지말라 조언한다.또한 군주는 어디까지 약속을 지켜야하며 경멸과 미움은 어떻게 피해야하고,명성을  얻기위해서는 어떻게 처신해야하는가도 조언한다. 그는 군주는 매우 사나운 사자이자 매우 교활한 여우이고,모든사람에게 두려움의 대상이자 존경의 대상이며 군대의 미움을 받지않아야 한다고한다.책을 읽으며 앞으로 다가올 선거에서 어떤 지도자를 뽑아야할지  곰곰 생각해보게되었다. 이책은 지도자가 될 사람도 읽어야하고,구성원들도 잘 읽어서 당대에 필요한 지도자를 뽑아야한다고 생각한다.개인적으로는  '신중함보다 과감함이 더 좋다'에 방점을 찍어 나의 부족한 리더쉽을 보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민주공화국에 살고있는 우리모두가 읽엇으면 좋을 책이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2
구매 군주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b*******4 | 2018.07.13 | 추천2 | 댓글0 리뷰제목
세계사적 배경지식이 없다보니 읽는데 좀 어려웠던 거 같다. 아무래도 이탈리아의 역사적 흐름과 맞물리는 것도 있고, 그 시대에 쓰인 것이다 보니 기원전의 역사 사례를 들어서 배경지식이 없기 때문에 읽는데 좀 오래걸렸다. 그래서 내용도 완벽하게 이해되지 않은 부분들도 좀 있는 거 같다.우선 본론적인 내용은 180페이지 남짓이라서 읽는데 부담이 되지 않고, 해설도 잘 되어 있어;
리뷰제목

세계사적 배경지식이 없다보니 읽는데 좀 어려웠던 거 같다. 아무래도 이탈리아의 역사적 흐름과 맞물리는 것도 있고, 그 시대에 쓰인 것이다 보니 기원전의 역사 사례를 들어서 배경지식이 없기 때문에 읽는데 좀 오래걸렸다. 그래서 내용도 완벽하게 이해되지 않은 부분들도 좀 있는 거 같다.

우선 본론적인 내용은 180페이지 남짓이라서 읽는데 부담이 되지 않고, 해설도 잘 되어 있어서 책은 참 좋은 거 같다. 아무래도 전문가가 번역해서 그런지 글도 깔끔하고 고전이라서 그런지 논리적 흐름도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던 거 같다. 다만 앞에도 얘기했듯이 배경지식이 있으면 쉽게 읽을 수 있을 거 같으나, 천천히 이해하면서 읽으려면 꽤나 시간이 걸린다.

사실 처음에 고전인데 군주론은 중세시대의 전제군주론적인 이야기를 언급해 놓은 것이라 생각해서 읽지 말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읽는 중간에도 그런 생각을 많이 가졌었고.. 초반에 읽다가 뒤에 부록도 찾아보고 하느라 힘들어서 뒤쪽에 저자의 평이 있었는데, 귀족들이 사치를 누리고 군주가 힘이 없는 시대에 군주를 세워 불평부당한 것들을 해소하고 공화정의 정치구조를 가지고 가고 싶어했던 마키아벨리의 관점이 그 시대에 깨어있는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가 있었다. 이래서 고전이 되었구나 하고...

어쨌든 책의 내용은 고전이다보니 알차고 만족스러웠다. 번역도 깔끔해서 읽기도 좋은 거 같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한줄평 (108건) 한줄평 총점 9.4

혜택 및 유의사항 ?
구매 평점5점
좋아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골드 제* | 2021.09.09
구매 평점5점
인간본성에 입각한 권력의 속성. 그 논리는 지금도 여전히 유효하네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골드 s*****o | 2021.02.11
평점5점
좋았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하***책 | 2018.06.13

이 상품의 특별 구성

현재에 살지말고 역사에 살아라 세트

현재에 살지말고 역사에 살아라 세트

34,110 (10%)

'현재에 살지말고 역사에 살아라 세트' 상세페이지 이동

이 책이 담긴 명사의 서재

음식의 제국

음식의 제국

14,400 (10%)

'상품명' 상세페이지 이동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나는 이렇게 나이들고 싶다

10,800 (10%)

'상품명' 상세페이지 이동

정의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13,500 (10%)

'상품명' 상세페이지 이동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9,0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