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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콜로지스트 가이드 푸드

에콜로지스트 가이드 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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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256g | 128*188*15mm
ISBN13 9791186440001
ISBN10 118644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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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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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있다면 여러분은 아마도 ‘중진국’ 이상의 세계, 즉 물건을 구입할 돈이 있는 한 끊임없이 식료품을 고를 수 있고 대개 놀라울 만큼 싼 가격으로 지구 곳곳에서 공수된 각종 먹거리를 일년 내내 맛볼 수 있는 국가에서 사는 운 좋은 사람들일 것이다. | p.9 [들어가는 글]

과테말라 바나나 산업은 최근 몇 년간 급속하게 성장해 전 세계 바나나 수출량의 10퍼센트 가까이를 차지하고 있다. 이곳에서 한 해에 생산되는 바나나 양은 130만~140만 톤에 달한다. 과테말라산 바나나가 향하는 목적지는 대개 이 나라 농산물 시장의 가장 큰 거래처인 미국이다. 하지만 미국 소비자들 중에 자신이 먹는 과일이 이렇듯 피비린내 나는 폭력의 고리와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아는 이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 p.18 [제1장, 과테말라 바나나노동조합원들의 죽음]

수많은 외국인 노동자가 경험하는 지저분한 노동환경과는 대조적으로, 영국 동부 이스트앵글리아 지방에 있는 한 샐러드용 채소 생산회사의 노동자들은 그들을 위해 특별하게 지은 호스텔에서 생활한다. 그곳에는 친목도모와 체력 단련을 위한 시설은 물론이고 술집도 있다. 어쩌면 이것이 대규모로 산업화된 원예 기업들이 따라가야 할 미래일까? | p.58 [제2장, 초대형 샐러드 농장의 내부]

거대 자본을 등에 업은 영농 기업들은 사업을 벌일 이상적인 지역으로 오랫동안 파라과이를 눈여겨보았다. 저렴한 땅값과 형편없는 환경 규제 및 감시 제도, 만연한 부패와 수출되는 농산물에 부과되는 낮은 세율, 이 모든 것이 매력적인 요소였다. 이들은 최근 몇 십 년에 걸쳐 파라과이 시골 지역에서 많은 땅을 사들인 뒤 주로 수출용 콩을 재배하는 장소로 탈바꿈시켰다. | p.103 [제3장, 동물 사료를 위한 콩 전쟁]

육식성 어류인 연어는 먹이를 엄청나게 많이 먹는다고 알려져 있다. 환경운동가들은 양식 어류 1킬로그램을 생산하기 위해 야생에서 포획한 어류 4킬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추산한다. 양식 산업이 지속가능성과는 전혀 관계가 없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수치다. | p.109 [제3장, 연어 양식으로 치러야 할 환경적 대가]

영국에서는 젖먹이 유아 중 3퍼센트 정도가 두유로 만든 분유를 먹는다. 이 두유 분유에는 당연히 이소플라본이 들어 있다. 이것을 먹는 아기들은 앞으로 생식기관이 발육하거나 생식능력을 발휘해야 할 때 영향을 미칠 수도 있는 물질에 노출되는 셈이다. | p.137 [제4장, 두유는 정말 몸에 좋은가?]

초대형 낙농 기업이 일으키는 문제는 실로 다양하다. 엄청나게 많은 소들이 뀌어대는 방귀로 인해 스모그와 미립자로 된 오염물질이 발생하는 것도 그중 하나다. 센트럴밸리 주민들은 그로 인한 건강상의 피해를 겪고 있는데, 미국폐학회의 보고에 의하면 이는 결코 가볍지 않다.
| p.148 [제4장, 미국 거대 낙농업의 내막을 들여다보다]

노동자들은 대개 불결하고 끔찍한 공간에서 산다. 전기와, 어떤 형태로든 위생시설이 제공되지 않는 버려진 건물이 대부분이다. 한 사람이 살기에 적합한 1층짜리 집에 30명이나 되는 사람을 구겨 넣을 수도 있다. 노동운동가들은 이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유럽의 토마토 노예’라는 별명이 붙었을 만큼 생활 및 작업 환경이 열악하다고 말한다. | p.168 [제5장, 통조림 속에 든 토마토는 어디에서 왔나?]

“영국에서 해마다 태어난 지 하루밖에 안 된 수평아리 3000만~4000만 마리가 독가스를 마셔서 죽거나 산 채로 전기분쇄기 속으로 던져져 목숨을 잃는다고 추산됩니다. 이는 ‘합법적인’ 행위입니다. 사실 생명을 쓰레기 취급하는 이런 끔찍한 행위 없이 달걀 산업은 존재하지 못합니다.”
| p.187 [제5장, 산 생명을 죽여야만 가능한 달걀 산업]

카페다이렉트는 안데스 산맥 외딴 지역에 사는 주민들이 묘목을 심고 나무를 기르는 모밭을 관리하도록 장려하고 그 대가로 돈을 지불한다. 새로 심은 나무들이 탄소를 1톤씩 ‘잡아 가둘’ 때마다 주민들은 탄소거래권을 하나씩 받는다. 탄소거래권은 이후 자발적인 국제 탄소 시장에서 판매할 수 있다.
| p.220 [제6장, ‘탄소 커피’를 마시면 기후변화 문제가 해결될까?]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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