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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힘은 읽는 힘

쓰는 힘은 읽는 힘

: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독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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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4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209쪽 | 290g | 140*200*15mm
ISBN13 9788960868137
ISBN10 8960868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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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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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스즈키 신이치
1962년 일본 사이타마 현에서 태어났다. 요코하마국립대학교 교육학부 국어과를 졸업하고, 현재 사이타마 현 공립 고등학교에서 국어교사로 재직 중이다. 2007년 와세다 대학교 문학연구과 파견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문예창작은 국어 학습의 끝이 아니라 시작'을 모토로 학생 뿐 아니라 일반인과 사회인을 대상으로 시와 소설 창작 지도에 힘쓰고 있다. 저자가 글스기 교육에서 가장 강조하는 것은 '읽기의 힘'이다. 글쓰기와 읽기의 원리는 같으며 평소 올바른 독서습관을 갖고 있다면, 따로 연습을 하지 않아도 글쓰기 실력은 저절로 향상 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주요 저서로는 [800자를 쓰는 힘], [재능이 없어도 쓸 수 있는 소설 강좌], [아이의 국어력은 '잠자리 읽기'로 쑥쑥 자란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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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곧 그 사람이다’라고 하지만 자신이 쓴 글에서 드러나는 것은 그 사람의 인간성이 아니라 독서 습관입니다. ‘무엇을 얼마나 많이 읽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읽어왔는가’, ‘글을 읽는 올바른 방법을 제대로 알고 있는가’ 그러한 것들이 숨김없이 드러납니다. (중략) ‘글쓰기로 이어지는 읽기.’ 이것이 ‘읽기’의 핵심입니다. 분명 읽기에 정도는 없습니다. 세상에는 1년에 수백 권의 책을 읽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 중에도 글쓰기가 약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그 사람의 ‘읽기’는 도대체 무엇이었는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머리말: 글쓰기 실력을 높이는 읽기의 힘」중에서

“지식이라는 틀에 얽매어 읽으면 ‘읽기’는 이처럼 한정적인 것이 되고 맙니다. 그리고 그러한 방법으로 ‘읽기’를 지속한다면 그 사람은 결코 좋은 글을 쓸 수 없습니다. 좋은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사고법은 그것과는 정반대이기 때문입니다.” (중략) 이것을 실마리로 이 시의 주변에 무엇이 있는지 찾았습니다. 지식을 근거로 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자신이 어디로 향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이 바로 ‘기존에 알고 있는 정보’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찾아낸다는 ‘읽기’ 본연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1장 당신은 그동안 제대로 읽어왔는가」중에서

사전의 세계에서는 하나의 단어가 다른 단어를 통해 설명되고 그 단어 역시 또 다른 단어를 통해 설명되는 끊임없는 순환이 반복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 밖으로 그 단어의 실체적인 의미를 끄집어내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관계적인 의미를 가질 뿐’이라는 의미는 그런 것입니다. 텍스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의 텍스트는 다른 텍스트에 인용되고 그 텍스트 또한 다른 텍스트에 인용되기 때문에 완전히 독립된 텍스트는 있을 수 없습니다. 이것이 상호텍스트성의 사고방식입니다. ---「제2장 올바른 읽기를 위해 알아두어야 할 것들」중에서

부족한 부분을 좇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인상에 남는 문장’이 아니라, ‘다음에 와야 하는 문장’입니다. ‘앞 문장이 이렇다면 다음에 올 문장은 이러해야 한다.’ 그래서 ‘다음에 와야 하는 문장’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글을 쓸 때 ‘앞 문장을 이렇게 썼다면, 다음은 이렇게 써야 하겠구나’라고 생각하며 글을 쓰는 의식과 일치합니다. 다시 말해, 뛰어난 독서가는 읽으면서 동시에 글을 쓰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제3장 글쓰기로 통하는 읽기의 법칙」중에서

“계급이나 성별 등에 의한 억압보다도 우리는 자신이 쓴 문장 때문에 더 큰 억압을 받습니다. 텍스트는 자기 자신을 참고해 형태를 만들어갑니다. 따라서 글쓰기에 필요한 힘이 있다면 그것은 앞 문장(이미 쓴 문장)과 논리적인 모순이 없도록 글을 이어나가는 것입니다. 이는 문학작품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모든 장르에 해당됩니다.” (중략) ‘앞 문장을 이렇게 썼다면 다음 문장은 이렇게 써야 한다.’ 이와 같이 이미 쓴 앞 문장을 살피면서 ‘쓰고 싶은 것이 아니라 써야 하는 것을 쓰는 것’이 바로 글쓰기의 기본 조작법입니다. ---「제4장 용기 있게 내 글 마주보기」중에서

사람의 인식은 글을 매개로 깊어집니다. 반대로 말하면 글을 쓰는 행위로 인해 보이지 않았던 것이 보이는 구조입니다. “목표 지점이 나중에 보인다고 한다면 글쓰기는 발견의 행위가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쓰고 싶은 것이 있기 때문에 쓰는 것이 아닙니다. 써야 하는 것을 발견하기 위해서 쓰는 것입니다.” (중략) 부담 없이 천천히 써보십시오. 하늘만 쳐다보며 기다리지 말고, 자신 안에서 우연히 나오는 말에 주목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소재 이상의 것이 보일 것입니다. 소재는 결국 상상의 범위 안에 있지만, 글을 쓰면서 발견한 것은 언제나 상상을 뛰어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5장 그럼에도 글쓰기가 어려운 당신에게」중에서

세상 사람들에게 읽는다는 행위가 대단히 가볍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중략) 그러나 많은 독서량을 자랑하는 사람임에도 제대로 된 글을 쓰지 못하는 현실을 보고 있노라면, 왠지 모를 불안감이 느껴집니다. 자유로운 ‘읽기’는 결국은 자기만의 방식에 갇혀서 결국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한 채 끝나고 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입니다. 어떻게 읽든 상관없습니다. 단지 좋은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읽기’는 분명이 존재합니다. 읽는 방법에 따라서 하룻밤에 한 편의 소설을 완성하는 일도 불가능하지 않습니다.
---「맺음말: 좋은 글은 제대로 된 읽기에서 시작한다」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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