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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STORY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 되는 영화를 만드는 시나리오 불변의 법칙들

[ 양장 ]
리뷰 총점8.4 리뷰 30건 | 판매지수 4,230
베스트
영화/드라마 20위 | 예술 top20 4주
정가
25,000
판매가
22,500 (10% 할인)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08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641쪽 | 1052g | 156*228*35mm
ISBN13 9788982735509
ISBN10 898273550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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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 작가와 이야기라는 예술

서론
제1장 이야기의 문제점들

2부 이야기의 구성요소

제2장 구조의 스펙트럼
제3장 구조와 설정
제4장 구조와 장르
제5장 구조와 등장 인물의 성격
제6장 구조와 의미

3부

제7장 이야기의 실체
제8장 도발적인 사건
제9장 장 설계
제10장 장면 설계
제11장 장면 분석
제12장 구성
제13장 위기, 절정, 결말

4부 작가의 작업

제14장 대립의 원칙
제15장 해설
제16장 문제와 해답
제17장 등장인물
제18장 텍스트
제19장 작가의 방식

맺음말
필모그래피
인명 원어 표기
옮긴이의 말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고영범
연세대학교 신학과 졸업. 뉴욕공과대학 대학원 석사. 『버려진 아이들』,『입맞춤을 위한 전주곡』,『독립 영화 만들기』등을 번역했다. 또한 다수의 텔레비전용 다큐멘터리를 제작, 연출, 촬영했다. 단편 영화 '낚시 가다'를 연출하여 2002년 오버하우젠 단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선정되었다.
역자 : 이승민
연세대학교 영문과 졸업. 뉴욕대학교 대학원 인문학 학제간 연구 과정에서 문학 이론을 전공했으며 '영화와 공간'이라는 주제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단현 영화 'Prognoise'를 연출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의 앞부분에서 시대, 기간, 위치, 갈등의 수준이라는 면에서 설정을 정의한 바 있다. 이야기의 세계는 이러한 네 가지 차원을 골격으로 삼지만, 다양한 창조적인 선택이 가능하려면 일체의 상투성이 배제된 독창성 있는 이야기가 있어야 하고, 또한 그 비어 있는 골격 내부를 채울 깊이 있고 많은 영역을 포괄하는 세부사항들이 마련되어야 한다. 아래에 열거하는 질문들은 어떤 종류의 이야기에나 모두 해당되는 것들이다. 이것들 외에도 각각의 작품들에는 그 작품에만 필요한, 작가의 절실한 필요를 반영하는 질문들이 있어야 한다.

등장 인물들의 생계 수단은 무엇인가? 보통 사람들은 시간의 3분의 1정도를 노동에 할애하지만 영화에서 그런 모습을 보는 경우는 별로 없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대부분의 직업이 지겨운 일들이기 때문이다. 일을 하고 있는 사람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구경꾼의 입장에서는 지겨운 노릇이다. 변호사, 형사, 의사들이 다 하는 얘기지만 그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기본적인 업무들에 소모한다. 보고서 작성이라든가 아무런 변화도 일으키지 않는 회의들, 회의 결과 요약 같은 것들 말이다. 바로 이것이 법정, 범죄, 의료극 같은 장르들에서 그들이 사건을 해결할 때보다 그들이 하는 일이 문제를 일으키는 순간에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원인이다. 그럼에도 등장 인물의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들이 보내는 하루 스물네 시간의 모든 측면에 질문을 던져야 한다. 일만이 아니라 여가 시간은 어떻게 보내는지, 종교 생활은 어떤지, 애정 생활은 어떤지에 대해서까지 말이다.
--- p.266
아이디어에서 시작해 탈고에 이를 때까지 시나리오 한 편을 끝내는 데에는 소설 한 편을 쓰는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다. 영상을 다루는 작가와 산문을 다루는 작가는 똑같은 밀도의 세계와 인물, 이야기를 다룬다. 그러나 단지 종이에 씌어진 시나리오에 여백이 훨씬 많다는 이유 때문에, 시나리오를 쓰는 일은 소설을 쓰는 것보다 쉽고 빨리 끝낼 수 있는 종류의 일이라는 오해를 종종 받게 된다. 그러나 삼류 소설가들이 손이 따라가 주는 한 최대한의 속도로 지면을 메워가고 있을 때 시나리오 작가들은 가장 적은 수의 낱말을 가지고 최대한의 것을 표현해 내기 위해 머릿속에서 무자비하게 편집에 편집을 거듭한다. 파스칼은 언젠가 친구에게 한정없이 긴 편지를 한 통 쓰고 난 후 추신에 짧은 편지를 쓸 만한 시간이 없었노라고 사과하는 글을 덧붙인 적이 있다. 파스칼이 그랬던 것처럼 시나리오 작가들은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성이며 간결함이야말로 시간을 요하는 것이고 뛰어남이란 곧 참을성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배운다.
--- p.13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 인터넷 서점 amazon.com 베스트셀러 1위, 시나리오 작법에 관한 최고의 교과서

1997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된 후 지금까지, 전 세계 영화인들에게 시나리오 작법에 관한 최고의 교과서로 인정받는『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가 황금가지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지은이 로버트 맥기가 그동안 세미나를 통해 가르쳐온 시나리오의 모든 것이 집대성된 것으로, 출간 직후 20여 주 동안 미국 '로스엔젤레스 타임스'의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 있었고 2000년도엔 예술 분야의 주요 상 중의 하나인 'International Moving Image Book' 상을 수상했으며, 현재도 인터넷 서점 amazon.com의 시나리오 분야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 할리우드가 인정한 시나리오 작법의 대가, 가장 많은 영화인이 선택한 수업

로버트 맥기는 1983년 영화 학교로 유명한 남캘리포니아 대학의 교수로 재직하면서 'Story Seminar'를 열기 시작했으며 1984년부터는 대중 강좌로 확대했다. 이 수업은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런던에서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으며, 그는 파리, 바르셀로나, 밴쿠버, 뮌헨, 로마, 브뤼셀 등 전 세계 곳곳에서 초청 강연을 하고 있다. 또한 로버트 맥기는 현재 할리우드 주요 제작사의 컨설턴트로 있으며 ABC 방송국과 디즈니, 파라마운트 등의 창작 스태프들은 정기적으로 그의 수업을 받고 있다.

지금까지 학생들뿐만 아니라 4만 명이 넘는 시나리오 작가, 영화 제작자, 소설가, 희곡 작가, 배우, 감독들이 그의 수업을 들었고 그의 세미나를 이수한 것은 시나리오 작가의 주요 경력에 들어간다. 이를 두고 '뉴욕 타임스'는 '할리우드에서 맥기의 세미나 수업을 받지 않은 유명 인사는 스티븐 스필버그밖에 없다'라고 칭할 정도였으며, '워싱턴 포스트'는 전설적인 명강의라고 극찬했다. 그의 제자들은 수없이 많은 명작들을 쓰거나 감독, 제작했으며 19번의 아카데미 상, 110번에 이르는 에미 상, 그밖에 수많은 상들을 휩쓸었다.

* 명문 영화 학교들이 선택한 교재, 이 책이 가르치는 잘된 시나리오의 비밀

현재 하버드나 예일, UCLA, USC의 주요 영화학교나 관련 학과들은 바로 로버트 맥기의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를 교재로 선택하고 있다.
이 책은 시나리오 작법의 기본적인 요소들을 설명하는 데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제작자들의 눈에 띄고 감독과 배우들이 인정하며 관객들이 좋아하고 비평가들이 박수를 보내는 시나리오를 어떻게 쓸 것인가'를 체계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지은이가 말하는 잘된 시나리오의 비밀은 무엇보다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이해하는 데 있다.

1. 잘 만들어진 작품을 본뜰 게 아니라 그것을 창조해 내는 원칙을 완벽히 이해해야 한다.
2. 공식이 아니라 모든 관객들이 감동하고 되풀이해서 만들어지는 이야기의 보편적인 형식을 이해하라.
3. 전형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원형적인 이야기를 써라. 관객은 인생에서 탈출하기 위해 영화관에 가는 것이 아니라 낯선 세계에서 자신을 새롭게 발견하는 가공의 현실을 보러 가는 것이다.
4. 시나리오 작가는 최소한의 말로 최대한의 것을 표현해야 한다. 이야기의 경제성과 간결함을 터득해라.
5. 시나리오 작업은 다른 글쓰기 작업과 다르다. 화면에 보여줄 수 없는 것은 시나리오에 쓸 수 없다.
6. 잘된 시나리오는 그 자체로 완전하지만 잘못된 시나리오는 감독과 제작자와 배우들의 온갖 간섭을 초래한다.
7. 관객을 존중하라. 관객들의 반응과 예측에 대한 이해 없이는 어떤 시나리오도 성공할 수 없다.
8. 독창성이란 무엇을 말할 것인가가 아니라 어떻게 말할 것인가이다. 당신만의 기교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없다면 당신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이 들어 있든 나오는 결과는 다른 실패한 시나리오들과 똑같을 뿐이다.

한마디로 지은이는 상업적인 성공이 할리우드 영화냐, 예술 영화냐 같은 일반적인 착각과는 상관없음을 꼬집는다. 즉 영화의 거장들인 장 르누아르, 잉그마르 베르히만, 페데리코 펠리니, 알랭 레네의 작품들은 전 세계에 걸쳐 상영되었다. 그리고 왜 저예산으로 만들어진 아시아권 영화들이 점점 주목받기 시작하는가? 그 모든 이유가 바로 재미있는 이야기, 잘 쓴 시나리오에 있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

회원리뷰 (30건) 리뷰 총점8.4

혜택 및 유의사항?
좀더 숨이 깊어질 수 있기를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골드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이*라 | 2020.08.19 | 추천5 | 댓글0 리뷰제목
2004~2005년 경에 읽고 다시 읽는 중이다. 절반 정도 다시 읽어 봤는데 처음 읽는듯한 부분도 있고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대목도 있다.전체적으로 최근에 코딩을 공부하며 사고의 정리법을 다시 배우는 듯 했던 것 같은 느낌이다. 시나리오에 대한 책이면서 동시에 인생 공부도 되는 듯한 저작이다. 복잡한 것을 단순히 분류해 보면 복잡한 사고를 정리하는 다양한 양식이 있듯 차분히 다;
리뷰제목

2004~2005년 경에 읽고 다시 읽는 중이다. 절반 정도 다시 읽어 봤는데 처음 읽는듯한 부분도 있고 아직도 기억하고 있는 대목도 있다.


전체적으로 최근에 코딩을 공부하며 사고의 정리법을 다시 배우는 듯 했던 것 같은 느낌이다. 시나리오에 대한 책이면서 동시에 인생 공부도 되는 듯한 저작이다. 복잡한 것을 단순히 분류해 보면 복잡한 사고를 정리하는 다양한 양식이 있듯 차분히 다양한 각도에서 사실을 바라볼 수도 있어야 함을 코딩을 통해 배우는 듯 했다면, 시나리오는 생의 의미부여를 다시 할 수 있고 다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다채로운 방식들을 가르쳐 주는 듯 했다. 자신의 삶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해 볼 수 있도록 해주는 것 같다. 


마저 읽으며 좀더 숨이 깊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이야기란 우리 삶의 도구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s***x | 2002.11.23 | 추천5 | 댓글0 리뷰제목
지금까지 이야기를 만들어보겠다는 일념으로 참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추구하는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책들이 핵심의 주변을 맴돌 뿐, 그 안으로 파고 들어서 핵심을 전달해 주는 책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는 잠시 망설였습니다. 과연 이 책은 다른 무언가가 있을까 까하면서...하지만 막상 몇;
리뷰제목
지금까지 이야기를 만들어보겠다는 일념으로 참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가 추구하는 어떠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많은 책들이 핵심의 주변을 맴돌 뿐, 그 안으로 파고 들어서 핵심을 전달해 주는 책은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이 책을 발견하고는 잠시 망설였습니다. 과연 이 책은 다른 무언가가 있을까 까하면서...하지만 막상 몇 페이지를 읽었을때, 제 안으로부터 말못할 흥분이 터져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접했던 것과는 차원이 다른 세계를 만나는 듯한 희열이었습니다. 이 책은 이야기의 원형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이야기의 생명이 무엇인지, 이야기란 도대체 무엇인지를 깊이 있으면서도 절대 복잡하지 않게, 또한 정확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이야기란 단순이 가상의 세계에서 인물들이 웃고 울며 살아가는 과정이다라는 식으로 너무나도 단순하게 생각했지만, 이 책은 이야기란 삶의 도구이며 인생에 형식을 부여한다고 합니다. 이야기라는 것이 얄팍한 어떤 기술로서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삶에 대한 통찰, 깊은 생각, 그리고 삶을 대하는 태도가 어우러져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그런 말들이 저 멀리 떠다니는 어떤 추상적인 개념을 잡고 있다기 보다는 가슴속 깊이 와 닿아서 지금까지 제가 취해오던 이야기 창작의 근본부터 뜯어고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저로 하여금 이야기를 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이 책의 미덕은 또한 전체적인 개념으로부터 출발하여 구체적인 기술에 이르기까지 절대 소홀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어떠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을 때 그것을 아이디어만으로 그치지 않고 어떻게 이야기로 만들어 낼 것인가에 대한 구체적이면서도 확실한 기술을 가르쳐줍니다. 막연히 떠돌아다니는 생각을 어떻게 이야기로 만들까 괴로워하는 사람들에게 그것에 뼈를 만들고 살을 붙여 완벽한 이야기가 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원론에서 끝나지 않고 현실적인 세계. 즉 시나리오작가가 가져야할 자세로부터 할리우드에서 시작해 전 세계 영화계로 뻗어나가는 상황을 세세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십수년이 지나 지금에 와서는 이미 유행이 지나버린 그런 것들이 아니라 바로 이 순간 상영되고 있으며 내가 보고 들은 그 영화들에 대한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욱더 믿음이 갑니다.

[인상깊은구절]
엄격한 틀 안에서 작품을 쓸 때 상상력이 최고로 발휘되며 가장 풍요로운 아이디어를 낳는다. 전적으로 자유로운 작업이란 아무렇게나 뻗어나가기 안성맞춤이다.
5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5 댓글 0
구매 시나리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z*****4 | 2019.06.12 | 추천4 | 댓글0 리뷰제목
내가 천재도 아니고 많이 배운것도 아니지만굉장한 잠재력이 있고 누구도 생각못한 아이디어를 갖고있어서 완성만 한다면한심한 독자들에게 진짜 명작이란걸 알려줄수 있다고 생각하는 아사직전의 아마추어 모정돼지들에게첫장부터 뺨아리를 수십찰 후려갈겨주며 사람만들어주는 구원의 책입니다도대체 왜 150글자나 채워야하는지 모르곘다 아라랄라 근데 사실 이딴직업을 꿈이랍시고 선;
리뷰제목

내가 천재도 아니고 많이 배운것도 아니지만

굉장한 잠재력이 있고 누구도 생각못한 아이디어를 갖고있어서 완성만 한다면

한심한 독자들에게 진짜 명작이란걸 알려줄수 있다고 생각하는 아사직전의 아마추어 모정돼지들에게

첫장부터 뺨아리를 수십찰 후려갈겨주며 사람만들어주는 구원의 책입니다


도대체 왜 150글자나 채워야하는지 모르곘다 아라랄라 근데 사실 이딴직업을 꿈이랍시고 선택한 우리중 대부분은 실패하고 운좋게 좋은사람만나서 집안일 하면서 살거나 현실을 직시해서 땀흘려 일하고 살아가다

인구과밀의 끝에 쓰레기마냥 버려지고 죽고 무덤에 묻히지도 못하고 잊혀져 갈거임 그러니까 오늘도 파이팅

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4 댓글 0

한줄평 (42건) 한줄평 총점 9.2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최고의 이론서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이*철 | 2020.06.26
평점5점
이걸 왜 이제서야 봤는지 모르겠다. 제목의 힘이 그대로!!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d**a | 2018.06.20
평점5점
글쎄 왜 이렇게 안 읽히는 건가요? 그래서 도움이 안 되고 있습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w******2 | 201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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