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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키호테 1
재치 있는 시골귀족 돈키호테 데 라만차 양장,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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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관련 동영상

목차

추천의 글......9
추천의 글......13
가격 감정서......17
오류 검증서......18
국왕의 칙허장......19
베하르 공작님께 바치는 헌사......21
서문......23
이 책에 바치는 시......33

제1부
제1장 유명하고 용감한 시골귀족 돈키호테 데 라만차의 신상과 일상에 대하여......51
제2장 재치 넘치는 돈키호테가 처음으로 고향을 떠나는 것에 대하여......59
제3장 돈키호테가 익살스러운 방법으로 정식 기사 임명식을 치르는 것에 대하여......68
제4장 주막집을 나선 우리의 기사에게 일어난 일들에 대하여......78
제5장 여기에서는 우리의 기사가 겪는 불행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된다......89
제6장 신부와 이발사가 우리의 똑똑한 시골귀족의 서재에 행한 어마어마하고도 즐거운 종교 재판에 대하여......99
제7장 우리의 훌륭한 기사 돈키호테 데 라만차의 두 번째 출정에 대하여......108
제8장 용감한 돈키호테가 상상조차 못 해본 굉장한 풍차의 모험에서 거둔 대단한 결과와 유쾌하게 기억할 만한 사건에 대하여......117

제2부
제9장 여기에서는 용감무쌍한 비스카야인과 의기양양한 라만차 기사가 벌인 굉장한 결투가 결말이 난다......133
제10장 비스카야인과 돈키호테 사이에 벌어진 일과 양구아스인 무리와의 만남에서 생긴 위험에 대하여......140
제11장 산양치기들과 돈키호테에게 일어난 사건에 대하여......148
제12장 돈키호테와 함께 있던 사람들에게 산양치기가 들려준 이야기에 대하여......159
제13장 여기에서는 산양치기 여인 마르셀라 이야기의 결말과 그 밖의 사건들이 이어진다......167
제14장 여기에서는 죽은 목동이 쓴 절망의 시들과 뜻밖에 일어난 일들을 이야기한다......181

제3부
제15장 여기에서는 잔인한 양구아스인들과 맞닥뜨린 돈키호테의 불행한 모험을 이야기한다......197
제16장 재치 넘치는 시골귀족 돈키호테가 성이라고 믿은 주막에서 일어난 일에 대하여......209
제17장 여기에서는 용감한 돈키호테와 선한 종자 산초 판사가 돈키호테의 광기로 인해 성이라 여겼던 주막에서 겪은 수많은 고난들이 계속된다......220
제18장 여기에서는 산초 판사가 주인 돈키호테와 나눈 대화와 이야깃거리가 될 만한 다른 모험들을 이야기한다......235
제19장 산초가 자신의 주인과 나눈 분별 있는 이야기와 시체를 두고 벌어진 모험, 그리고 다른 유명한 사건들에 대하여......249
제20장 용감한 돈키호테 데 라만차가 겪은, 세상의 그 어떤 뛰어난 기사도 겪어보지 못한 위험이 도사리는 전대미문의 모험에 대하여......258
제21장 맘브리노 투구를 탈취한 재미있는 모험과 우리의 무적 기사에게 일어난 또 다른 사건들에 대하여......276
제22장 자신의 뜻과 달리 원치 않는 곳으로 끌려가던 불행한 자들에게 돈키호테가 자유를 안겨준 것에 대하여......291
제23장 이 진실된 이야기에 실려 있는 모험 중에서도 가장 기묘한, 시에라 모레나 산맥에서 돈키호테에게 벌어진 일에 대하여......307
제24장 여기에서는 시에라 모레나에서의 모험이 계속된다......325
제25장 시에라 모레나에서 라만차의 용감한 기사에게 일어난 기이한 일들과 벨테네브로스의 고행을 흉내 내어 그가 한 일들에 대하여......338
제26장 여기에서는 사랑에 빠진 돈키호테가 시에라 모레나에서 행한 대단한 일들이 계속된다......364
제27장 신부와 이발사가 꾸민 일이 어떻게 벌어졌는지와 이 유명한 이야기에 걸맞은 그 밖의 일에 대하여......377

제4부
제28장 시에라 모레나에서 신부와 이발사에게 일어난 새롭고도 유쾌한 모험에 대하여......403
제29장 아름다운 도로테아의 분별력과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또 다른 사건들에 대하여......422
제30장 사랑에 빠져 고행을 겪는 우리의 기사를 구해내는 과정과 재미있는 술책에 대하여......440
제31장 돈키호테와 그의 종자 산초 판사가 나눈 재미난 생각들과 새로운 사건들에 대하여......454
제32장 주막에서 돈키호테 일행에게 일어난 사건에 대하여......466
제33장 여기에서는 [무모한 호기심이 빚은 이야기]를 들려준다......477
제34장 여기에서는 [무모한 호기심이 빚은 이야기]가 계속된다......502
제35장 여기에서는 [무모한 호기심이 빚은 이야기]의 결말을 이야기한다......528
제36장 돈키호테가 가죽 술부대와 벌인 용맹하고도 터무니없는 싸움과 주막에서 일어난 이상한 일에 대하여......540
제37장 여기에서는 기품 있는 미코미코나 공주의 이야기와 또 다른 익살스러운 모험들이 계속된다......554
제38장 문(文)과 무(武)에 대한 돈키호테의 흥미로운 연설에 대하여......568
제39장 여기에서는 포로가 자신이 겪은 일들과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준다......574
제40장 여기에서는 포로의 이야기가 계속된다......586
제41장 여기에서는 포로가 자신의 이야기를 아직 계속한다......604
제42장 뒤이어 주막에서 벌어진 일과 그 밖에 알아둘 만한 여러 사건에 대하여......634
제43장 여기에서는 노새 모는 소년의 유쾌한 이야기와 주막에서 일어난 그 밖의 기묘한 일들을 이야기한다......644
제44장 여기에서는 주막의 굉장한 사건들이 계속된다......659
제45장 여기에서는 맘브리노 투구와 안장에 대한 의혹, 그 밖의 다른 사건들에 대한 모든 진실이 밝혀진다......671
제46장 종교경찰들의 모험과 우리의 훌륭한 기사 돈키호테의 엄청난 광태에 대하여......682
제47장 돈키호테 데 라만차가 마법에 걸린 기이한 일들과 그 밖의 유명한 사건들에 대하여......695
제48장 여기에서는 교회법 신부가 기사도 책에 대해 논하는 것과 그의 재치를 인정할 만한 그 밖의 일들을 이야기한다......709
제49장 여기에서는 산초 판사가 주인 돈키호테와 나눈 분별 있는 대화를 이야기한다......718
제50장 돈키호테와 교회법 신부가 나눈 재치 있는 논쟁과 그 밖의 사건에 대하여......727
제51장 산양치기가 돈키호테를 데리고 가는 사람들에게 해준 이야기에 대하여......738
제52장 돈키호테가 산양치기와 벌인 언쟁과, 고행자들과 겪은 희귀한 모험에서 땀의 대가로 얻은 행복한 결말에 대하여......748

작품 해설......767
초판 역자 후기......777
개정판 역자 후기......779
미겔 데 세르반테스 사아베드라 연보......783

저자 소개1

미겔 데 세르반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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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guel de Cervantes Saavedra

스페인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극작가이자 시인이라 불린다. 1547년 9월 29일 성 미겔의 날에 스페인 마드리드 근교의 대학도시인 알칼라 데 에나레스에서 일곱 형제 중 넷째로 태어났다. 아버지인 로드리고 데 세르반테스는 가난한 외과의사 겸 접골사였으며 어머니 레오노르 데 코르티나스는 코르도바 출신이었다. 아버지의 빚 때문에 몇 달간 투옥되었던 세르반테스는 19세가 되던 해 유명한 에라스무스주의자 후안 로페스 데 오요스가 교장으로 있는 학교에 들어가고, 1568년 펠리페 2세의 왕비인 이사벨 데 발부아가 사망하자 오요스가 발간한 문집에 시 네 편을 수록한다. 이는 세르반테스의
스페인이 낳은 가장 위대한 소설가·극작가이자 시인이라 불린다. 1547년 9월 29일 성 미겔의 날에 스페인 마드리드 근교의 대학도시인 알칼라 데 에나레스에서 일곱 형제 중 넷째로 태어났다. 아버지인 로드리고 데 세르반테스는 가난한 외과의사 겸 접골사였으며 어머니 레오노르 데 코르티나스는 코르도바 출신이었다. 아버지의 빚 때문에 몇 달간 투옥되었던 세르반테스는 19세가 되던 해 유명한 에라스무스주의자 후안 로페스 데 오요스가 교장으로 있는 학교에 들어가고, 1568년 펠리페 2세의 왕비인 이사벨 데 발부아가 사망하자 오요스가 발간한 문집에 시 네 편을 수록한다. 이는 세르반테스의 문학적 작업을 확인할 수 있는 최초의 문건으로 알려져 있다.

1569년 로마로 떠난 세르반테스는 교황청 소속 신부의 시종으로 일하다 이듬해 나폴리에서 스페인군에 입대한다. 스페인이 주도하는 기독교 연합군과 터키 사이에 벌어진 레판토 해전에서 그는 왼쪽 가슴과 팔에 총상을 입어 왼팔을 쓸 수 없게 된다. 레판토 해전에 참가한 후 이탈리아 각지를 돌아다니면서 르네상스 말기의 문화에 심취했으며, 1575년 에스파냐 해군 총사령관이며 왕제(王弟)인 돈 후안의 표창장을 받고 동생과 함께 스페인으로 귀환하는 갤리선에 오르지만 터키 해적의 공격을 받고 포로가 되어 알제리로 끌려간다. 1576년 세르반테스의 주도로 포로 13명이 탈출을 시도하지만 길잡이의 배반으로 실패하고, 이후 세 번이나 더 탈출에 실패한다. 1580년 마침내 5년이라는 긴 포로 생활에서 해방된 세르반테스는 마드리드에서 가족과 재회한다. 그때부터 희곡 집필에 전념하기 시작한 그는 1583년 배우와 극작가들이 자주 다니는 타베르나에서 유부녀인 아나 비야프랑카와 사랑에 빠진다.1585년 9월 아나 비야프랑카는 딸 이사벨을 낳고, 그해 12월 37세의 세르반테스는 19세의 카탈리나 데 팔라시오스와 결혼한다. 첫 작품인 목가소설 『라 갈라테아』를 출판한 것도 이때였다. 이후 1587년까지 20∼30편의 희곡을 쓴 것으로 전해진다.

1592년 징수된 곡물을 허가 없이 판매한 혐의로 세비야 감방에 투옥된 세르반테스는 옥중에서 『라만차의 비범한 이달고 돈키호테』를 구상한다. 1605년 출간한 『돈키호테』 1편으로 세계적인 작가의 대열에 들어섰다. 불후의 명작 『돈키호테』는 이상주의적 인물 돈키호테와 현실주의적 인물 산초를 통해 이상과 현실의 간극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내면을 냉철하고 심도 있게 묘사하고 있다. 『돈 키호테』의 정식명칭은 『재치 발랄한 향사(鄕士) 돈 키호테 데 라 만차 El Ingenioso Hidalgo Don Quixote de la Mancha』로, 작가 자신이 “유행하고 있는 기사(騎士)이야기의 인기를 타도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힌 바와 같이, 당시 에스파냐에서 유행한 기사 이야기의 패러디에서 출발되었다.

이 작품의 중심은 돈 키호테와 산초 판자의 두 성격의 창조로, 기사의 고매한 이상은 산초 판자의 실제적이고 비속한 물질주의와는 대조적이다. 21세기 먼 타국에서조차 고유명사처럼 쓰이고 있는 돈키호테는 독자들 나름대로의 잣대로 인해 현실감각 없는 인물로 인용되기도 하지만, 시대가 바뀌면서 주위의 시선과 반복되는 실패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상을 향해 뜻을 굽히지 않고 다가서는 인물로 재탄생되고 있다. 세르반테스는 그 시대까지 독립적으로 존재했던 소설의 다양한 형식을 집결하여 문체뿐만 아니라 작품의 전개방식에서도 참신함이 돋보이는 훌륭한 걸작을 만들어냄으로써 유럽 현대소설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 이후 『돈키호테』 2편, 『모범소설집』(1613), 『파르나소에의 여행』(1614), 『여덟 편의 희극과 여덟 편의 막간극』(1615)을 출간하였다. 만년에는 종교적인 결사에 가담하고, 1611년 프란시스코 데 실바가 창립한 아카데미아 셀바헤라는 작가 단체에 가입하였다. 셰익스피어와 같은 날인 1616년 4월 23일, 마드리드에서 수종으로 69세의 생을 마감했다. 그의 유해는 마드리드의 트리니타리아스 이 데스칼사스 수도원에 매장되었다고 전해지나 무덤은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

미겔 데 세르반테스의 다른 상품

역자 : 박철
스페인 왕립한림원 종신회원으로서 한림원 학술지 [뷸리틴] 편집위원을 맡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거쳐 스페인 마드리드 콤플루텐세 국립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85년 모교에 부임한 후 아시아권의 대표적인 세르반테스 연구학자로 활동하였으며, 미국 하버드 대학교 로망스어학부 방문교수를 지냈다. 한국 외국어교육학회 회장, 한국 스페인어문학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2004년 11월 서울에서 제11차 세계 세르반테스학회를 개최하였다. 2006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외국어대학교 제8대, 제9대 총장을 지냈으며, 2014년 11월 한국 세르반테스 연구소 초대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스페인 정부 문화훈장 기사장, 카를로스 3세 대십자훈장, 이사벨 여왕 대십자훈장을 수훈하였고, 루마니아 최고교육훈장, 헝가리 문화훈장, 폴란드 문화훈장 등을 수훈하였다. 저서로는 [한국 최초 방문 서구인: 세스페데스], [스페인 문학사], [돈키호테를 꿈꿔라], [노벨문학상과 한국문학], [독학스페인어 첫걸음]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세르반테스의 [개들이 본 세상], [모범소설], [이혼 재판관], 그 외에 [스페인 역사], [한국천주교 전래의 기원]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9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788쪽 | 1236g | 152*225*40mm
ISBN13
9788952773548

출판사 리뷰

찰스 디킨스, 허먼 멜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등 19세기 세계적 대문호들에게 심대한 영향을 주었고, 프란츠 카프카, 버지니아 울프,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등 20세기를 대표하는 쟁쟁한 현대 소설가들에게 영감의 원천이 되어준 작품이다. 셰익스피어의 작품들과 함께 서양문학의 최고봉으로 손꼽히며, ‘[돈키호테]를 읽지 않고서는 소설가가 될 수 없다’는 서양문학계의 불문율까지 만들어낸 경이로운 작품이다. 그리고 2002년 노벨연구소가 세계 최고의 작가 100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문학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출간된 지 400년이나 지난 이 소설이 시공을 뛰어넘어 오늘날까지 ‘읽을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으로 주목받는 이유는 무엇일까? 또 문학에서 음악으로, 발레와 연극, 오페라, 뮤지컬로 시대의 흐름을 따라 그 형태를 달리하며 끊임없이 재조명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세월이 흘러도 결코 변하지 않는 인간의 보편성을 다루고 있기 때문이며, 동시에 시대적, 문화적 배경이 바뀌어도 그에 맞춰 재해석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돈키호테]는 우리가 고전이라 부르는 무수히 많은 작품들의 밑거름이 된 ‘고전 중의 고전’이며, 수세기가 흐른 지금도 여전히 새롭게 해석되고 변형되는 ‘살아 있는 고전’이다.

스페인 왕립한림원 종신회원, 한림원 학술지 [뷸리틴]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며 국내 세르반테스 연구의 중심에 서 있는 아시아권 대표 세르반테스 연구자이자 지난 2004년 국내 최초로 [돈키호테] 1권 스페인어판을 완역해 그간 일본어나 영어판 중역 또는 요약본 번역에 머물러 있던 [돈키호테] 번역사에 큰 획은 그은 바 있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박철 교수가 10여 년 만에, [돈키호테] 2권과 함께 1권의 개정판을 선보인다.

2016년 세르반테스 서거 400주년을 앞두고 그 어느 때보다 활발했던 지난 10년간의 국내외 연구 결과물을 반영하여 용어를 개선하고 독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각주를 보강함으로써 가장 정확한 [돈키호테] 판본을 지향했을 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우리말을 통해 [돈키호테] 진면목이 전달될 수 있도록 문장 하나하나에 심혈을 기울였다. 또한 [돈키호테] 삽화의 최고봉으로 꼽히는 귀스타브 도레의 작품들을 2004년 판에 최초로 삽입하였던 것에 이어 이번 개정판에서는 스페인 측의 도움을 받아 그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도레의 삽화들을 추가로 삽입, 80여 점의 삽화를 통해 장면 하나하나를 그려볼 수 있게 했다. 세밀한 묘사와 극적인 구도로 세르반테스의 상상력을 가장 생생하게 구현했다 평가받는 귀스타브 도레의 작품들과 함께, 18세기 한림원 초판본의 장식 그림 등 귀중한 자료들이 함께 수록되어 있는 이번 개정판은 [돈키호테]가 가진 문학적 힘과 가치를 독자들에게 온전히 전달해줄 것이다.

추천평

모든 소설가는 어떤 형식으로든 모두 다 세르반테스의 자손들이다.
- 밀란 쿤데라

[돈키호테]보다 더 심오하고 힘 있는 작품을 만난 적이 없다
-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이 얼마나 창조적이고, 비범하고, 자유롭고, 인간적인 작품인가!
토마스 만

리뷰/한줄평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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