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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사랑 이야기
[도서] 세기의 사랑 이야기
안재필 저 살림출판사
10% 8,820
세기의 사랑 이야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평범한 사랑을 뛰어넘은 진실한 영혼의 만남 : 존 레논 & 오노 요코
아름다운 노래로 승화된 세기의 삼각관계 : 조지해리슨 & 애릭 클랩튼 & 패티 보이드
아무도 말리지 못한 성난 펑크족 커플 : 시드 비셔스 & 낸시 스펑겐
악마의 자식에서 따뜻한 가장으로 : 오시 오스본 & 샤론 오스본
쓰디쓴 결말을 맞은 화려하고 퇴폐적인 사랑 : 토미 리 & 파멜라 앤더슨
평범함을 거부한 그들만의 얼터너티브식 사랑 : 커트 코베인 & 코트니 러브
대중문화산업에 의해 키워진 아이돌 스타들의 사랑 : 브리트니 스피어스 & 저스틴 팀벌레이크

저자 소개

저자 : 안재필
현 EBS FM 세계음악기행 작가이다. 세종대학교 역사학과를 졸업했다. 동아일보 「안재필의 팝스 월드」에 연재하고 있으며, 월간 음악 전문지 『GMV』 『오이뮤직』, 온라인 음악 평론 사이트 이즘(www.izm.co.kr) 등에 글을 기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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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15년 05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96쪽 | 258g | 163*255*15mm
ISBN13
9788952231383

책 속으로

존 레논과 오노 요코. 이 두 스타 커플만큼 전세계 음악팬들의 애증이 교차하는 대상도 없을 것이다. 팬들은 따뜻하고 애정 어린 눈길로 그 둘을 쳐다보다가도, 일순간 질투와 분노가 섞인 매서운 눈초리로 돌변한다. 아니 이런 시시각각 변하는 팬들의 감정은 오노 요코에게 집중되어 있다고 하는 것이 정확할 것이다. 요코는 1966년 11월 존 레논과의 첫 만남 이후 오랫동안 ‘만인의 연인 비틀스를 해체시킨 주범’, ‘존 레논을 죽음으로 이끈 마녀’, ‘못생기고 젖가슴은 늘어진 창녀’, ‘영어도 제대로 못하는 히피’ 등의 악의에 찬 비난들을 감수해야만 했다. --- pp.3-4

사랑에는 희로애락(喜怒哀樂)이 담겨있다. 서로 좋아할 때의 기쁨, 배신당할 때의 노여움, 헤어질 때의 슬픔, 재회의 즐거움 등 사랑의 둥근 원 안에는 인간의 모든 감정들이 녹아있다. 조지 해리슨과 에릭 클랩튼은 패티 보이드라는 미모의 여인을 사이에 두고 불꽃튀는 사랑의 대결을 펼치며 사랑에 스며있는 모든 감정들을 노래로 만들어 세상에 울려 퍼지게 했다. --- pp.34-35

악마의 자식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었던 그가 아내 말을 잘 듣는 착한 남편, 담배 피는 아들을 꾸짖는 엄한 아버지로서 TV 전파를 타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한 것이다. 사람들은 올해 쉰한 살인 그의 아내 샤론 오스본과 아들 잭(18), 그리고 두 딸인 켈리(17), 에이미(20)와 함께 살고 있는 오지 오스본의 집도 사람 냄새 풍기는 보통 가정과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발견했다. 특히 결장암에 걸려 투병 생활을 하고 있는 아내를 지극 정성으로 간호하며 “내 삶의 모든 것을 빚졌다”고 말하는 장면에서는 많은 이들이 눈시울을 적시기도 했다. --- p.45

코트니 러브의 삶은 시애틀의 주변부를 맴돌았던 남편 커트 코베인 보다 훨씬 드라마틱하고 처절하다. 로큰롤 역사와 할리우드 무대 뒤편에서나 있음직한 비밀스럽고 난잡하고 불쾌한 비하인드 스토리 그 자체다. 코트니 러브는 남근(男根) 록이 낳은 희생양이었고, 그것을 이겨내고 여성 록 스타로 우뚝 선 여걸이기도 하다. 피해자에서 승리자로 서기까지의 과정은 할리우드 영화처럼 과장되었으면서도, 동시에 예술 영화처럼 안타까운 진실을 담고 있다.

--- p.71

출판사 리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 소개

최근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전개되면서 더불어 노년층 독서인구가 증가하고, 다양한 지적?문화적 욕구 또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노안이나 약시?저시력 등의 이유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독자들 또한 늘고 있다. 이에 살림출판사의 대표 브랜드인 살림지식총서가 문고판 최초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대활자본)』 제작 및 보급에 나섰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는 노안으로 독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과 시각 장애인들이 책을 읽기 쉽도록 글자 크기를 키운 도서로, 선진국에서는 ‘라지 프린트 에디션’이라는 이름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특히 일본은 전체 도서관 2,500여 곳 중 반이 넘는 곳에서 ‘큰글자(대활자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하고 있다.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선정기준은 『살림지식총서』 중 독자들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주제들이다. 이 책들은 일반 글자크기인 10포인트(살림지식총서 기준)보다 1.5배 정도 더 큰 약 15포인트의 글자크기로 제작됐다. 『살림지식총서』는 현재 출간된 510여 종의 책 가운데 건강, 복지, 고전, 역사, 인문 등 중장년층의 관심이 집중된 분야 중심으로 『큰글자 살림지식총서』를 추가 제작할 예정이며 『큰글자 살림지식총서』의 출간을 염두에 둔 기획도 진행한다. 독서 소외 계층을 위한 살림지식총서의 노력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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