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6년 02월 2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52쪽 | 442g | 153*224*20mm |
ISBN13 | 9788952775801 |
ISBN10 | 8952775805 |
발행일 | 2016년 02월 2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52쪽 | 442g | 153*224*20mm |
ISBN13 | 9788952775801 |
ISBN10 | 8952775805 |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_개정판을 내며 _시작하는 글 1장_투자 필수 사회 우리는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있다 돈 걱정 없는 노후를 위해 저축의 힘을 믿으십니까? 저축에 투자를 더하다 사업 vs. 투자 이미 로봇의 시대다 2장_노후를 위한 최고의 투자처 현금의 가치는 하락한다 늘어난 인간 수명의 영향 주식투자 vs. 부동산투자 인구 감소가 부동산의 위기? 빈부격차는 투자지식의 격차 3장_부동산투자의 정석 감소하는 중산층을 주목하라 안정적인 임대수익 부동산의 조건 땅투자의 허와 실 상가투자는 위험하다 반드시 알아야 할 수익률 금리와 부동산 수요와 공급 전세가는 투자의 척도 대출의 위험 흐름을 파악하는 눈 가치투자의 힘 그들과 나의 목적은 다르다 장기투자 vs. 단기투자 세금의 문제 전업투자의 시기 4장_부동산투자 기록 현장조사는 필수다 전세가율이 높은 아파트를 찾아라 역발상으로 투자하라 경락잔금 대출을 이용한 무피투자 전세금을 많이 올리고 싶다면 유치권에 도전하다 부동산 흐름을 예상하라 역세권과 부동산 가격 임차 중개수수료는 누가? 대단지 아파트를 잡아라 가격 상승이 확실한 투자처 지방 핵심 도시에 주목하라 단점을 능가하는 강점이 있는가? 중개소 사장과 친해져라 오피스텔투자 괜찮을까? 불경기에는 급매가 나온다 현재, 과거를 돌아보며 5장_부동산투자 실전 투자 대상 어떻게 찾을까? 지도를 곁에 두라 현금 융통의 기술 나 홀로 등기 바보가 천재를 이기는 방법 경험으로 얻은 지식만이 진짜다 임대사업자가 되고 싶습니까? 자산내역 정리하기 6장_투자자의 삶 부자란 진짜 부자의 조건 가치를 창조하는 지식 제대로 신문 읽는 법 믿음의 능력 원더풀 월드 정직과 투자 나누는 삶 마치는 글 부록_풍족한 노후를 위한 대안들 |
백원기 님의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 책을 2016년 중순 즈음 읽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의 개인적인 상황은 살던 집의 전세 만기를 앞두고 있었고, 그래서 내집마련을 해야겠다는 결심으로 매 주말마다 아파트들을 찾으러 돌아보던 시기였다. 또한 그와 동시에 너바나님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 한다>에 나온 것처럼, 수익창출 시스템에 대한 고민도 계속해오던 시기이기도 했다. 기존에 살던 전세집의 전세금을 빼고, 금융자산을 정리하면서, 또 새로운 대출을 일으켜야만 했던 그 때. 여러 상황들이 아주 불확실하고 불안정하긴 했지만, 바꿔 생각해보면 가계 재무구조를 크게 갈아엎고 새로운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는 아주 중요한 기회의 시기였던 셈이다.
그 때 지인의 추천으로 읽은 책이 바로 이 책이다. 부동산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던 찰나에 이 책이 그 고민을 덜어줄 수 있을 것 같았다. <노후를 위해 집을 이용하라>의 책은 거의 10년정도 더 전에 나왔던 <노후를 위해 집을 저축하라>의 개정판이다. 제목의 단어가 바뀌었다. '저축'에서 '이용'으로. 전작을 읽어보지 못해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아마도 집을 사모으는 것 이상의 시스템화를 통해 계속해서 현금흐름이 창출되도록 해야한다는 뜻이 함축적으로 담겨있지 않은가 싶다. 이 책의 핵심 역시 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저자는 이 책의 부제목을 통해 핵심을 전달하고 있는데, 대출 없이(혹은 거의 최소화해서) 2년에 1채씩 늘려나가는 방법을 주장한다. 대출이 없거나 적어야하기 때문에 굉장히 투자금이 적은 소액 소형매물을 타겟으로 삼는다. 그리고 전세를 끼고 갭투자로 접근한 후 시세상승분과 기타소득분을 통해 반전세로, 다시 월세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요즘이야 이러한 갭투자법은 너무나도 상식적인 내용이 되어버렸지만, 당시에만 하더라도 굉장히 효율적인 투자법이라 생각이 되었다. 이런식의 투자법을 알리는 것 외에도, 실제 경험들을 통해 투자에 필요한 내용들이 담겨있어서 보다 현실감있게 다가왔던 기억이 있다.
부동산은 스스로 자기 부채를 갚는 능력이 있단 점에서 놀라운 자산입니다. P.207
특히 이 '부동산은 스스로 자신의 부채를 갚는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놀라운 자산'이라는 이 한 문장의 울림이 컸다. 부동산은 실물자산 중에서도 가장 인플레를 헷지하기에 좋은 자산이다. 특히 토지와 주택은 더더욱 그렇다. 이 중 주택의 부분은 이용자의 수요가 있을 수밖에 없는 영역이므로 안정적인 수요를 바탕으로 시세차익에 대한 일부를 수익이 나는 현금으로 전환시키기에도 유리했다. 어차피 인플레이션을 헷지할 수 있는 상품에 저축을 함으로해서, 추가적으로 수익이 나는 현금흐름을 만들 수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이 현금흐름이 주가 되는 상황까지 발전한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정말 매력적이었다. 이 책을 읽고 보다 용기를 내어 투자를 할 수 있었고, 또 비슷한 방법으로 수익과 차익을 거둘 수 있었다. 참 감사한 일이다. 심지어 이 책은 지금의 나만의 투자원칙을 세우는데 많은 영향을 미친 부분도 있다. 이를테면 절대 팔지 않을 생각으로 투자물건을 고르는 것이라던지, 혹은 임차인의 입장까지 두루두루 고려하는 것이라던지.
물론 지금은 이 책을 읽던 그 때와, 지금의 상황은 많이 다르다. 우선 2016년의 상황은 저금리의 높은 한도의 전세자금대출과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여, 집주인도 세입자도 가용 유동성이 넘쳐나던 시기였다. 주택공급부족과 임대인들의 월세선호현상이 겹치면서 고전세가율까지 보이고 있었기에 핵심입지의 소형 물건의 경우 약간의 금액만 있으면 집을 척척 살 수 있던 시기이기도 하다. 이처럼 넘쳐나는 유동성을 바탕으로 전세가가 매매가가 지탱하고 상승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던 대세상승기에는, 소형 매물을 최대한 많이 투자하는 것, 그렇게 공격적인 투자가 더 큰 수익을 가져오게 된다. 반면 이미 매매가가 많이 오르고 전세가가 정체되며 많은 갭을 보이고 있는 요즘에는, 대출을 조이는 듯한 정책들로 인해 대세상승을 이끌만한 에너지가 없기 때문에 이러한 막무가내식 공격적 투자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일 수 있다. 또 한 가지 더 큰 차이점이라면, 세금에 대한 부분이다. 과거에는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가 없었고 거래세 대비 보유세가 워낙 싼 상황이었기에 다주택보유를 통한 시스템 구축이 가능했다. 하지만 최근들어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세가 실시되어 매매가 자유롭지 못하고, 보유세에 대한 인상논의도 계속되며 다주택자들을 압박한다. 그 결과 분산투자보다는 똘똘한 1채에 대한 수요가 더 강해지고 있고, 이것은 고가 주택 및 투자처에 대한 수요 증대를 의미하므로 일부 물건에 한정된 시세차익으로 연결될 수 있다.
물론 이러한 리스크들에 대해서 저자는 당시 시점에서의 나름의 해법을 제시하고는 있다. 첫 번째는, 대출을 받지 않거나 최소화하는 것이다. 많이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을 우선으로 하는 이 투자는 지금 시점에서도 배울 점이 많다. 다만 지금은 대출을 거의 들이지 않고는 투자할 만한 곳이 거의 보이지 않는다. 있더라도 매우 비효율적인 투자처에 해당하는 경우가 많다. 현재의 시장 상황은 시스템 구축이 필요하지 않을 수준의 돈이 많은 이들에게 아주 유리한 상황이라 개인적으로는 판단하고 있다. 또한 세입자의 전세금도 부채로 생각해야한다. 임대수요를 미리 판단해서 최대한 안정적으로 하겠지만, 어쨋든 전세금도 부채이다. 예전만큼 레버리지를 활용할 수 없음을 고려할 때 전세금도 보수적으로 바라볼 필요는 있어보인다. 두 번째는, 아예 시세차익을 바라는 투기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이 부분에서는 해석을 달리해야할 것 같다. 시세차익이 아니라 철저히 수익을 볼 수 있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시세차익은 저절로 따라오게 된다가 저자가 말하는 진짜 의미가 아닌가 싶다. 보다 의미를 확장시키면 인플레이션 이상의 시세상승을 바라지는 말고, 그 부분에 대해서는 현금흐름을 만드는데 주력하자 정도로 정리를 하면 될 것 같다.
내가 매입한 하나의 부동산은 내 친구이며, 동반자이며, 사업이며, 기업이며, 현금을 낳는 황금오리이며, 과실을 맺는 나무이다. 저는 부동산을 평생 보유하라고 말합니다. 정말 돈이 필요할 때가 아니면 절대 팔지 않겠다는 각오를 해야 효평생 보유할 수 있는 부동산을 구입하게 됩니다. P.118
이러한 저자의 해법이나 여러 주장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나온 시점을 고려해보면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그래서 지금 시점에서 이 책을 처음 접하는 분이 계시다면, 반드시 현재와 과거의 상황을 충분히 고려해서 읽기를 당부한다. 임대사업자에 대한 부분이나 상세 투자 방법에 대한 부분도 제도의 변경 등으로 많은 부분에서도 허점이 보이는 것도 사실이며, 전반적인 투자방식의 트렌드 역시 지금은 책에서 설명하는 방식을 적용하기가 너무 힘이 든다. 그리고 그만큼 안정적이지도 않다. 그러나 이 책의 진짜 가치는 이러한 변화들로 유효기간을 다한 정보들이 아니라, 불편하는 지혜를 전달하는 것에 있다고 생각한다. 투자자의 태도를 설명하며 어떤 생활 습관을 가져야 하는지, 그리고 어떤 마인드로 투자하고 인생을 설계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들은 지금 읽어보아도 참 공감할 점이 많다. 게다가 현재까지도 본인 스스로 그러한 주장을 실천(매일 경제신문기사를 읽고 분석하여 요약하는 것 등)하고 계신 것을 보면서, 행동하는 사람만이 성취를 얻을 수 있구나 하는 반성도 해보게 된다.
책 내용이 아주 심도있고 어렵게 쓰여지지 않아서 오히려 초심자들의 입문서로 아주 적당하다 싶다. 이제 막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며 용기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그리고 그 첫걸음을 어떤 식으로 해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아주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다.
▣ 책 속의 한 줄, 한 문장 (발췌하며 읽기)
개정판을 내며
- 연금은 노후를 위한 좋은 대비책이긴 하지만 저금리와 물가상승으로 인해 20~30년 후에는 실질가치가 하락할 수 있다는 위험이 있다. 따라서 연금과 더불어 부동산투자를 활용하면 좀 더 안정적인 노후를 준비할 수 있다. ‘많은 주택을 소유하기보다 몇 채의 주택을 소유함으로써 대출 부담을 줄이고, 전세 주택도 가급적 반전세나 월세 방식으로 전환하라; 이것이 더욱 안전하고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P.9
시작하는 글
- 핵심은 임대수요가 많은 지역의 소형 주거용 부동산을 꾸준히 매입. 팔지도 않고 대출도 받지 않습니다. P.12
Part 1. 투자 필수 사회
- 자본주의는 맑은 날엔 우산을 빌려주고, 비가 오는 날에는 그 우산을 빼앗습니다. 은행은 자산의 가격이 비쌀 때는 저렴한 이자로 돈을 빌려주면서도, 자산의 가격이 쌀 때는 돈을 빌려주지 않습니다. (중략) 따라서 우리는 투자할 만한 때를 기다리면서 투자할 만한 것에 투자할 현금을 갖고 있어야 합니다. P.23
- 월급의 일부를 안전한 자산에 반복적으로 투자하지 않으면 월급을 받아도 세금을 내며 기업에 상품값만 대다가 그 쳇바퀴 속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게 된다. P.24
- 소작농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조금씩 나만의 텃밭을 사서 모으는 수밖에 없다. 이를 위해 투자 해야한다. P.24
- 월급이 들어오는 날 일정금액이 저축통장으로 자동이체되도록 할 것. (중략) 일정한 금액이 12번 혹은 24번 모이는 날 그에 맞는 부동산(자산)으로 전환. P.26
- 저축의 핵심은 소득 증가분에 맞춰 계속해서 저축액을 늘리는 것에 있습니다. P.26
- 소형 부동산을 전세 끼고 매입하는 식으로 부동산에 투자한다면, 연 평균 10%의 가격 상승과 전세 상승분을 얻을 수 있습니다. P.34 (갭투자. 이 책이 쓰여질 때와 장기적 관점에서 보면 갭투자가 유효하나, 지금 시점에서는 잘 생각해야한다)
- 사업은 현재는 물론이거니와 앞으로의 시장에서도 이길 수 있고, 경기의 좋고 나쁨에도 흔들리지 않는 구조여야 한다. P.37 (부동산 투자 역시 사업과 같다. 그런(시장에 흔들리지 않는) 물건에 투자하고 그런 방식으로 투자해야한다.)
- 이슈가 되지 않는 곳에 진주가 있다. 반드시 저위험투자를 해야한다. 투자금이 적게 들고, 임대수요가 많은 지역의 물건이어야 한다. P.38 (이슈가 되지 않은 지역은 관심도가 낮고, 이는 곧 가격이 많이 하락한 지역이거나 저평가될 가능성이 높다)
- 부동산투자가 사업에 비해 더 안전하고 성공 가능성이 큰 이유는 투자 지역을 제대로 분석할 수 있다면, 대부분의 위험을 피할 수 있기 때문. 1)인구 유입/유출로 앞으로의 수요증감을 파악할 수 있고, 그런 2)인구의 유형을 연구하면 이들의 선호를 파악할 수 있다. 또 3)지역분석을 통해 빈 땅이 있는지 없는지(공급가능성)도 알 수 있다. P.39
Part 2. 노후를 위한 최고의 투자처
- 물가는 복리로 오릅니다. 물론 마이너스 복리이지요. (중략) 저는 개인적으로 실질적 물가상승률이 8%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중략) 따라서 반드시 물가상승률을 능가하는 수익을 올려야만 합니다. P.47
- 대출을 받지 않고 내가 가진 자금 범위에서 전세를 낀 채 주택을 구입한 후 차츰 전세를 월세로 바꿔나가는 것이 현명한 전략. P.48
- 중요한 것은 인구의 감소가 아니라 사람들이 어디에서 살 것인지 입니다. P.56 (실질수요와 공급이 그 지역의 가치와 가격을 결정)
- 사람들이 거주할 집을 결정하는 조건은 여러가지입니다. 직장근접성/주변환경/학군/관공서/병원/쇼핑몰/공기/문화시설/교통.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직장. (중략) 많은 일자리가 생긴다는 것이 중요하며, 그 일자리의 평균 연봉에 따라 그 지역의 주택가격이 바뀌기도 한다. P.57
- 인구감소 속도보다 인구의 연령비율이 바뀌는 속도가 더 빠르다. 여기에 기회가 있다. P.58
- 빈부의 격차는 투자지식의 격차. 성공적 투자자가 되는 4단계. 1)자기분야의 전문가가 된다. 2)아끼고 저축. 3)좋은 수익을 가져오는 안전한 투자. 4)반복. P.63
Part 3. 부동산투자의 정석
- 전세계적인 거대한 흐름이 중산층의 감소. 이를 두고 양극화라 한다. (중략) 공급되는 아파트의 대부분은 중산층 이상을 위한 것입니다. (중략) 지역으로는 부자들이 살 만한 곳에만 공급이 엄청나게 늘어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소득이 올라갈수록 더 많은 부자가 탄생하지만, 부자가 늘어나는 속도보다 초고층 빌딩과 고급 주택지의 증가 속도가 훨씬 빠를 것. P.69 (자본소득의 속도가 노동소득보다 빠르기 때문에, 자산 가치의 증가 속도가 더 빠르다)
- 40~50대 직장에서 퇴사한 이들이 생계형 창업을 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주로 중산층이 보유하고 있는 30평대의 아파트가 매물로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들은 주거 평수를 줄여 그 차액을 사업 자금으로 활용하기 때문. P.69 (즉, 신규공급 이외에도 30평대 매물은 구축의 매도로 인한 공급이 있을 수 있다. 다만 최근에는 투자자들의 주택임대사업자 등록 매물이 30평대 이하이므로, 임대로 묶인 매물이 있음을 고려. 즉 30평대도 공급량이 조금 줄어든 느낌)
- 1)수요가 많고 공급이 줄어드는 곳에 투자. 2)중산층 이상이 거주하는 주택보다 서민층 주거 부동산에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합리적. P.69
- 안정적인 임대수익 부동산의 조건. 1)도심위치: 병원/편의시설 가까운. 2)소형주택: 거주자의 유지비용이 적은 주택[주복>타운하우스>대형>소형>원룸오피>빌라] 3)지하철 역세권: 출퇴근 젊은이와 노인들. (중략) 이와 같은 이유로 소형아파트와 빌라에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역세권이라면 더욱 좋습니다. 다만 원룸 오피스텔은 내재가치가 낮기에 투자처로서 적합하지 않습니다. P.71 (cf> 내재가치 판단기준 : 노후화에서 자유롭다 -> 감가상각이 적다 -> 토지지분이 많다)
- [땅투자의 허와 실]에서. 토지투자장점 1)높은미래가치 2)높은기대수익률 3)비교적안정적 4)감각상각없음 // 토지투자단점 1)장기투자 2)레버리지x 3)낮은유동성 4)시세차익제외한 현금흐름이 적거나 없다. P.72
- [적정가격 계산] (대지지분 * 평당땅값)+(아파트년수/30 * 면적 * 평당건축비) P.73 (그런데 이게 적정한가? 빌라는 얼추 맞고, 아파트는 현실과 멀다. 아파트에는 토지에 대한 이용도가 높은 입지프리미엄이 포함되어있어서 토지가격이 더 높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 건물의 가치는 감가상각으로 떨어지고 있음에도 그 아파트의 대지지분 가격이 오르고 있다는 뜻. 땅값의 상승 속도는 지방보다 도시가 더욱 빠르다. P.74
- 땅투자는 현금흐름이 창출되지 않지만, 주차장/창고/비닐하우스 등 투자비용대비 연 8% 이상의 임대수익률이 나올 수 있다면 그 땅을 매입해도 좋다. P.74
- 수익률 고려한 임대사업이라면 ‘상가’를 먼저 떠올린다. 그러나 상가의 월세를 받기 위해서는 임차인이 적정한 수익을 올려야 한다. (중략) 불경기로 장사가 잘 안돼서 기존 임차인이 나가면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기 힘들다. (중략) 상가투자를 꼭 하려한다면, 사거리에 위치한 1층 코너 상가 정도. (중략) P.76 (상가는 경기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 반면 주택은 불경기라도 최소한의 수요가 있어 하락폭이 낮다)
- 유동성과 리스크를 감안하여 상가는 은행 정기예금보다 2배 이상의 수익률이 보장될 때 투자. P.81
- 2015년 말 현재, 정기예금 금리가 2%인 상황에서 4%의 월세가 나오는 부동산은 훌륭한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 투자처를 결정할 때는 1)수익률 뿐 아니라 2)희소성, 3)그 지역의 발전가능성도 따져봐야 합니다. P.86
- 모두가 경기가 좋지 않다고 말할 때가 저렴한 매물들이 많이 나오는 매입의 적기입니다. P.87 (아마 2017~2018년 예상)
- 1인가구의 증가는 부동산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올 것. (중략) 만혼과 이혼의 증가도 1인가구 수요를 늘린다. 인간 수명의 증가도 한몫한다. P.91
- 서울 인구 줄고 경기도 인구 늘고 있는 이유, (중략) 재개발과 재건축, 뉴타운 등의 여파로 서민들이 살 수 있는 소형 빌라와 아파트가 사라지고 있기 때문. P.94
- 전세가는 투자의 척도. (중략) 전세가율이 높은 아파트가 투자가치가 높다. (중략) 실제 투자금이 적다(투자접근성). (중략) 전세가가 높다는 것은 임대가 잘 나간다는 방증(실거주가치 높다). P.95
- 2015년 말 현재 부동산 시장에는 새로운 요인이 등장. 은행의 전세자금 대출. (중략) 임차인들은 전세자금대출을 받아서 전세 선호. 반면 임대인은 저금리 탓에 전세 대신 보다 높은 수익을 가져오는 월세 선호. 이러한 변화가 전세 품귀 현상을 부추겼다. (중략) 결국 이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전세금이 올랐다. P.96
- 전세가치가 실제 가치에 비해 많이 높은 상황이므로, 앞으로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전세가 아닌 월세로 임대 방식을 전환할 필요가 있다. P.97
- 경기가 어려워질 때는 월세로 주거하는 계층이 가장 취약하다. (중략) 너무 많은 대출은 이자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갈 수 있다. 따라서 대출을 받지 않고 꾸준히 1~2년에 1채씩 매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하게 자산을 늘리는 방법이다. (중략) 소형 주거용 부동산을 전세를 끼고 매입한 후 매년 모은 돈을 이용해 전세를 반전세로, 반전세를 월세로 바꾸어가는 전략이 가장 안전한 투자 전략입니다. P.100 (투자레버리지는 언제나 보수적으로 고려할 것)
- 신규 분양이 그 지역 부동산에 좋은 뉴스가 아닐 수 있다. (중략) 수요가 늘어나는 좋은 뉴스는 1)대기업의 공단이 들어선다는 뉴스. (중략) 2)병원을 크게 증축한다는 뉴스. P.101 (신규분양의 장단점. 장점: 저평가된 단지에 새로운 가격척도를 부여+낙후된 생활환경의 개선 // 단점: 지역 공급증가로 비슷한 가격대의 노후주택 가격 및 경쟁력 하락)
- 가치투자의 원칙은, 그 부동산의 가격이 아직 실제 가치에 도달하지 않았을 때 매입하는 것. 향후 호재성 변화와 인구유입 / 산업시설 / 교통 / 학군 등에 관심가지고, 현장을 살펴보려는 노력. (중략) 지역별 부동산중개소 3곳이상 방문하고, 해당지역의 시세 및 동향을 분석 정리한다. P.102
- 부동산투자의 특징 중 하나는 양도세뿐 아니라 구입할 때 드는 취득세는 비싼 데 비해, 보유세는 싼 편이라는 것. (중략) 그러니 여러 채의 부동산을 사고파는 것보다 장기적으로 보유하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P.117 (지속적 수익을 줄 수 있는 물건 + 미래보유시 가치상승이 크게 예상되는 물건을 적절히 보유할 것) (최근 보유세 인상에 대한 이슈가 화제. 주임사 등의 여러 방식으로 보유세의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음. 다만 이 경우 임대기간 및 임대시세에 대한 제약이 생기는 것을 고려해야함)
- 내가 매입한 하나의 부동산은 내 친구이며, 동반자이며, 사업이며, 기업이며, 현금을 낳는 황금오리이며, 과실을 맺는 나무이다. 저는 부동산을 평생 보유하라고 말합니다. 정말 돈이 필요할 때가 아니면 절대 팔지 않겠다는 각오를 해야 평생 보유할 수 있는 부동산을 구입하게 된다. P.118
- 초기에는 투자로 얻을 수 있는 소득이 미미하기 때문에 (중략) 먼저 고정적인 수입을 통해 경제적으로 안정되어야 투자도 할 수 있다. (중략) 전업투자를 하고 싶다면 연 임대소득이 직장 연봉보다 커질 때, 즉 비 근로소득이 연봉보다 많아졌을 때 하기 바랍니다. P.122
Part 4. 부동산투자 기록
- 임대를 놓을 때는 임차인이 자영업자인지, 중소기업이나 대기업의 회사원인지, 신혼부부인지 등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P.135
- 경락잔금 대출 이용의 단점은 등기 업무를 반드시 법무사에게 맡겨야해서 부대비용이 많이 소모된다. P.136
- 오피스텔이나 도시형생활주택에 투자하는 것을 반대한다. 활용도가 떨어지기 때문. 짐이 많지 않은 1인가구만 이용가능하다. 반면 방이 2개이거나 방2개에 거실이 있다면 신혼부부나 초등학생을 둔 3~4인 가구도 이용가능. P.137 (이용경합성이 큰 물건이 더 많은 수요를 포괄한다)
- 전세금을 잘 받기 위해서는 8월 말이나 9월 초에 알아보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 P.151
- 복합적인 계층에게 임대할 수 있는 부동산은 불경기에 매우 강하다. P.173
- 핵심 입지의 부동산은 그 위치보다 더 좋은 곳에 비슷한 물건을 지을 수 없다는 뜻. 이것이 부동산만이 가진 특징. P.173
Part 5. 부동산투자 실전
- 고전세가율아파트 -> 인터넷조사 -> 중개소 두곳에 매도, 임대로 정보 취득 -> 직접 방문 후 임대여부 확인 -> 계약금은 11%로 해약을 방지 P.195
- 지도 핵심지역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는 것도 좋은 방법. (중략) 이를 통해 교집합을 따지는 것도 좋음. P.197
- 셀프등기 P.200 // 마이너스통장 P.198 // 자산내역관리표 P.214
- 단기간에 시세차익을 얻기 위해 사고파는 것은 투기. 장기적으로 투자하여 그것이 내게 꾸준히 수익을 가져오도록 만드는 것은 투자. 주식으로 보면 배당투자 같은 것. P.202 (수익을 누적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만 한다)
- 부동산은 스스로 자신의 부채를 갚는 능력이 있다는 점에서 놀라운 자산입니다. P.207
- 임대사업 등록을 하게 되면 소유한 부동산을 팔기가 어려워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장기 보유하게 되고, 종부세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혜택이 생깁니다. 또 임대사업에 등록한 주택은 소유한 주택수에서 제외되고, 합법적인 임대사업이므로 투기의 의혹을 불식시킬 수 있다는 장점… P.207 (이 책이 만들어지던 당시에는 주택임대사업자 제도가 완전히 정착된 단계가 아니여서, 설명이 부실하다)
Part 6. 투자자의 삶
- 가지고 있는 재산이 모두 현금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야 부자하고 생각. P.219
- 투자자로서의 대안 : 살고 있는 집에 매달 들어가는 비용을 계산하여 비싼 관리비 및 주거비가 들어가는 곳은 지양해야한다. 부자가 되려면 내가 사는 집이 아닌 남에게 빌려줄 수 있는 집이 많아야 한다. 여기서 현금이 창출되기 때문이다. (중략) 비상금으로는 3~6개월치의 생활비. P.222
- 진짜 부자의 5가지 조건 : 1)플러스자산이 많아야 한다. (중략) 자산 스스로가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늘리는 것이 중요. 2)마이너스 자산이 적어야 한다. 3)자신을 위한 교육에 돈을 지출해야 한다. 4)만족과 절제를 알아야 한다. 5)남을 도울 수 있어야 한다. P.223
- 세상은 자본의 시대에서 지식의 시대로 넘어갔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돈은 흔합니다. 요즘 유동성이 얼마나 큰가요. 그러나 가치를 창조할 수 있는 지식은 흔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본은 가치를 창조하는 지식이 있는 곳으로 몰려들 것입니다. P.226
- 매일 2가지 이상의 경제신문 읽기. 주가/환율/금리/미국주가 등을 다이어리에 꾸준히 기록. 주요 제목 정리. 어떤 의도로 쓰여졌을지 비판적으로 읽기. P.227
-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는 제가 하고 싶은 방법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매입한 부동산을 팔지 않고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이는 시세차익을 바라지 않는 투자입니다. 그리고 확신하건대, 이것이 더욱 성공하는 방식입니다. P.237
마치는 글
- 결론적으로 부동산은 시간을 먹고 자랍니다. 시세차익을 바라는 투기를 하지 마십시오. 부동산은 물가상승률을 먹으며 자랍니다. 희망을 잃지 말고 작은 부동산이라도 1~2년마다 1채씩 구입해서 깨끗하게 수리하고 임대를 하세요. 그 부동산이 스스로 자랄 것입니다. P.242
▣ 함께 읽기
- 김효진, <나는 부동산 싸게 사기로 했다> 리뷰 (바로가기)
- 너바나, <나는 부동산과 맞벌이한다> 리뷰 (바로가기)
- 이장용(얼티메이텀), <부동산 매수매도 타이밍 인사이트 : 투자개념의 큰 틀 잡기>Copyright ⓒ 2018. by 비틀즈. All Right Reserved.
부동산을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의 구축.
대출을 최소화한 안정적인 소득 확장.
그리고 투자자로서의 삶과 습관.
집을 이용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재테 크 책을 전부 사서 보지만 유명한 책은 나름 이유가 있다. 우선 책 내용이 좋은 경우다 두번째는 출찬사 마케팅을 과장되서 하는 경우다. 미안하지만 중고책에서 10배이상 거래되었다는 둥 전문가가 참조한 책이라든지 이런 용어를 왜 쓰는지 모를 두루뭉실한 내용뿐이다/.지은이는 현재 동탄서ㅜ 자연식당운영.. 출판사는 베스트 만들려고 무리하게 원을러스 원 마케팅 하고 있는것 같고요...
광고나 베스트에 현혹되지 말고 반드시 서점에 나가 확인하고 인터넷서 구입하라는 교훈을 다시 한번 새기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약은 수단으로 타인으로부터 착취하지 않으면서도 품위있고 여유로운 삶을 유지 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을 찾으며, 발견하게 된 이 책은 "부동산 투자"에 대해 비판적이던 나의 고정관념을 바꾸어 놓았다.
책은 크게 3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를 논할 때는 경제를 빼놓을 수 없다. 따라서 우리 삶 또한 마찬가지로 경제와 긴밀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소비를 통해 경제가 돌아가니 우리의 월급은 매달 스쳐지나가기 일쑤이고, 저축-예금,적금-은 우리의 노후를 책임져 줄 만큼 충분한 이자를 주지 못한다.
그렇다고 사업을 하자니 망할 확율은 90% 이상이니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 (책에서는 5년 이내 신규 창업자 중 80%, 나머지 20% 중 80% 가 망한다고 함)
엎친데 덮친 격으로 자동화가 인간의 역할을 대신하기 시작했으니 은퇴하고 멀뚱히 가만히 있으면 한 달에 푼돈벌이 밖에 안되는 일도 하기 어려울 지도 모른다.
그렇다. 그래서 투자를 해야 한다. 은퇴하기 전에 부지런히 현금흐름을 발생시킬 수 있는 자산, 즉 부동산을 충분히 가지고 있어 근로소득을 대신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한다.
얼마전 까지만 해도 투자를 한다는 것은 굉장히 위험하다는 인식을 했었다.
하지만 경제 책을 읽다보니 투자를 하지 않는 것이 압도적으로 위험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저축과 같이 현금을 지기고 있을 경우 물가 상승률 만큼 이자가 붙지 않기 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손해를 본다. 적어도 손해를 보지 않기 위해서는 '실물 자산'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그 중에 가장 효용이 큰 것이 바로 "부동산" 이다.
주식투자? 원금을 절대로 잃어서 안되는 것이 투자인데 리스크가 크다. 더군다나 어렵다.
주식을 통해 수익을 얻는 개미보다 잃은 개미가 대부분이다. 과연 내가 예외가 될 수 있을까?
부동산투자는 어떨까? 인구감소로 인한 부동산 가격 하락에 대한 예측이 있었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입지이며 입지가 좋으면 [직장,문화시설,교통 등] 수요 인구가 많아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또한 인구가 감소한다기 보다는 연령비가 달라지므로 그에 따른 주택 수요가 달라 질 것을 기대할 수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다양한 형태의 자산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고 난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다만 한국에서 부동산 불패신화는 여전히 현존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의 자산이 '부동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보아온 지금까지는 가장 안정적인 자산임은 인정할 수 밖에 없다.
빈부 격차는 "자본주의 사회의 경제" 이해 격차라고 볼 수 있다. 예전에는 은행에 돈을 넣어두고, 집을 사 두면 저절로 자산의 불어났지만 더 이상 이러한 방법은 통하지 않는다. 더욱 복잡해졌으며, 정교해졌다. 그만큼 우리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 공부하고 투자해야 한다.
2016년 현재 변화하는 대한민국 연령 비율과 주거 형태를 바탕으로 우리는 어떤 방법으로 투자를 해야 할까? 저자는 도심에 위치한 역세권 소형 아파트 및 빌라 등과 같은 소형 주택에 투자할 것을 권한다.
부동산도 가치 투자만이 이기는 길이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으므로, 현재 저평가된 곳에 투자하는 것이 정답니다.
저자의 투자 철학과 실제 투자 기록을 천천히 읽다보면 어렵게만 보이는 투자경험도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쌓이게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덧붙여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하기 전에는 막연한 손실에 대한 두려움이 크지만 대리 경험이라고 해야할까? 책을 읽고 나서는 이러한 두려움이 줄어든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아직까지 그렇게 많은 책을 읽은 것은 아니지만, 이 책에서 저자는 마음가짐에 대해서 여러번이고 언급한다. 믿음, 신뢰, 정직 그리고 나눔.
언제가 나도 5,60대가 되었을 때 충분한 경제적 기반을 가지고 때묻지 않은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 투기가 아닌 투자로 모두에게 이익이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웃으며 돈을 벌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본다.
부동산을 통한 수익 창출은 투기가 아닌 투자가 될 수도 있다는 관점을 가지게 된 것이 가장 큰 성과인듯 싶다.
책을 덮으며 왠지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용기를 얻었고, 필요한 것은 행동이라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