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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에 빠진 세계사의 100대 음모론

미궁에 빠진 세계사의 100대 음모론

: SPECIAL ED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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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07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552쪽 | 1104g | 176*248*35mm
ISBN13 9788990429605
ISBN10 8990429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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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코베인, 자살인가 타살인가?
1994년 록그룹 너바나(Nirvana)의 리드싱어 커트 코베인의 죽음은 많은 팬들에게 충격이었다. X세대의 아이콘이자 정신적 대변인이었던 그가 마약 복용 후 엽총으로 자살했다고 경찰은 공식발표했다.

죽기 한 달 전쯤에도 마약 과다 복용으로 죽을 뻔했을 정도로 불안과 우울증으로 괴로워하던 그였지만, 자살이라 보기에는 석연치 않은 점들이 많았다. 우선 그의 신용카드 한 장이 없어졌는데, 사망추정시간에서 시신이 발견된 시간 사이 누군가가 그 카드를 사용하려 했다. 현장에서 발견된 엽총이나 탄피에서 지문이 전혀 발견되지 않았는데, 이것은 누군가 총을 닦았다는 뜻이다. 또 검시 결과에 따르면, 사망 당시 코베인은 도저히 혼자서는 총을 쏠 수 없을 정도로 다량의 헤로인을 복용한 상태였다. 현장에서 발견된 ‘유서’도 많은 필적전문가들은 음악계를 떠나겠다는 부분만이 그의 글씨이고 아내와 딸에 관한 마지막 네 줄은 다른 사람의 글씨라고 주장했다.

경찰이 무시한 이러한 사실들로부터 많은 음모론이 생겨났다. 우선 생존설이다. 스타로서 받는 압박감에서 벗어나기 위해 그리고 아내 코트니 러브로부터 도망치기 위해 코베인이 자살을 가장했다는 것이다. 이것은 엘비스 프레슬리나 짐 모리슨 등 유명인의 죽음을 둘러싼 음모론에서 단골 레퍼토리다. 코베인이 유고 내전에 반대하며 전 세계 젊은이들을 선동하려고 하자 자신들의 무기 판매에 지장을 줄 위험인물로 보고 군산복합체가 살해했다는 좀더 황당한 음모론도 있다. 이는 존 레넌의 경우에도 제기되었던 정치적 음모론이다.

가장 그럴듯한 설은 바로 음반회사가 범인이라는 주장이다. 당시 코베인이 음악계를 떠나려 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었다. 은퇴한 살아 있는 왕년의 스타보다는 요절한 불멸의 록스타가 음반 판매 면에서 훨씬 낫기에 음반회사가 코베인을 죽였을지 모른다. 정말 그는 돈 때문에 살해당한 것일까?

조지 W. 부시는 파충류 외계인들의 꼭두각시?
조지 W. 부시는 분명 타고난 대통령감은 아닐지 모르지만 타고난 음모론계의 제왕임에는 분명하다. 부시 가문은 음모론계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운 집안이다. 할아버지 프레스콧 부시는 나치의 돈 세탁으로 부를 축적했고, 아버지 조지 부시는 JFK 암살, 워터게이트, 이란-콘트라 스캔들, 로널드 레이건 암살 기도에 관여했다고 의심받았다. 조지 W. 부시 자신도 사우디아라비아의 빈 라덴 가문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자신의 석유회사를 키웠다.

2000년 조지 W. 부시가 대통령에 출마하겠다고 발표한 지 몇 분 후 많은 음모론자들이 인터넷에 글을 올렸다. 이번 선거는 부시의 승리로 결정될 것이며, 이라크전이 새로 시작될 것이고, 미국 정부는 더 많은 권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이 모든 예측은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음모론자들의 의견이 분분했던 단 한 가지는 ‘누가 그를 배후조종하는가?’ 하는 것이었다. (‘부시즘’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어리석은 말로 공공연히 놀림감이 되는 이런 사람이 도저히 이 모든 음모를 꾸몄을 것 같지는 않았기 때문이다.
음모론자들은 그 배후세력으로 영국 왕실(부시 가문은 독립전쟁 때부터 대영제국에 충성을 맹세한 비밀 세력 중 하나였다), 해골단(아버지와 아들 부시는 모두 예일대학교의 이 비밀결사 회원이며, 회원들 다수가 미국 권력층에 포진해 있다), CIA와 미국의 메이저 석유회사들(아버지 부시는 CIA 국장 출신이며, CIA에게 실질적으로 봉급을 주는 메이저 석유회사들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 전쟁을 원했다), 심지어 파충류 외계인(부시는 기원전 4000년부터 비밀리에 지구를 지배해온 드라콘계에서 온 이 외계인들의 꼭두각시 통치자다)을 꼽기도 한다.

저자도 농담 삼아 하나의 이론을 제시한다. 즉 닥터 이블이 이미 세계를 접수했으며, 우리가 지난 몇 년간 경험한 것은 모두 그의 교활한 계획의 일부로 백악관에는 미니미가 앉아 있는 것이라고. 적어도 이 이론은 다른 음모론에 비해 부시가 왜 영어를 제대로 못하는지는 설명해준다.

9/11-알카에다-이라크전의 거대 음모론
9/11이 일어나기 전 알카에다가 항공기를 공중납치하여 대형 테러를 일으키리라는 사전 경고가 있었음에도 부시 정부는 이를 무시했고, 테러를 응징한다며 기다렸다는 듯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일으켰으며, 국토안보법을 통과시켜 준계엄령 상태의 국가를 만들었다. 그리고 급기야 대량살상무기를 구실로 이라크를 침공했다.

선뜻 이해되지 않는 의문점들이 너무나 많았기에 9/11에서 이라크전까지의 거대한 사건들은 역사상 어느 사건보다도 많은 음모론을 낳았다. 음모론의 골자는 ‘누가, 왜 알카에다를 사주해 9/11 테러를 일으켰는가?’ ‘미국이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침공한 진짜 이유는 무엇인가?’로 좁혀진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CIA 음모설이다. 알카에다는 원래 CIA가 1980년대 초반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점령에 대항하도록 자금을 대고 훈련을 시킨 조직이었다. 공산권 해체 후 그 위상이 날로 축소되던 CIA가 싸워야 할 새로운 적을 만들기 위해 옛 친구 오사마 빈 라덴을 이용해 테러를 지휘했다는 것이다. 실제로 테러와의 전쟁을 수행하면서 CIA의 권력은 확고부동해졌고 그에 따라 예산도 치솟았다.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의 공통점은 누구나 지적하듯이 석유다. 그 때문에 미국의 거대 석유회사들이 음모론의 주인공으로 자주 거론된다. 미국의 석유회사들이 탈레반을 내쫓고 카자흐스탄에서 석유를 끌어올 송유관을 아프가니스탄에 건설하려 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이라크전 후 유가의 고공행진을 생각해보면, 그들이 사건을 모의했을 개연성은 충분하다.

이외에도 이스라엘(빈 라덴에게 죄를 뒤집어씌움으로써 이슬람권과 미국의 분열을 조장하고 이스라엘과 미국의 동맹관계를 확고히 하려 했다), 중국(미국과 이슬람권이 싸우도록 만든 뒤 자신들은 방해받지 않고 군사경제적 패권을 추구하려 했다) 등이 그 사건들의 배후로 지목되었다.

이라크 전과 관련해 가장 황당한 음모론은 UFO설이다. 미국이 내세운 후세인의 대량살상무기는 물론 사실이 아니었다. 실제 이유는 후세인이 감추어둔 외계인 때문이었다. 제1차 걸프전 동안 실제로 많은 UFO 목격 사례가 보고되었다. 일부 음모론자들은 미국이 1947년 로즈웰 추락사고 때 외계인의 앞선 기술을 역이용해 소련보다 우위의 기술을 발달시켰듯이, 사담 후세인도 외계인을 통해 미군보다 우위의 기술을 개발하려 하자 미국이 이를 막으려고 전쟁을 일으킨 것이라고 주장한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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