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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 신화에서 발견한 36가지 생물학 이야기

리뷰 총점8.1 리뷰 36건 | 판매지수 14,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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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48위 | 자연과학 top20 168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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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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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02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07쪽 | 519g | 153*224*30mm
ISBN13 9788988804674
ISBN10 898880467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생물학 분야에서 관심 높은 36가지 주제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쓴 과학 에세이. 친근한 글쓰기, 경쾌한 본문 일러스트와 사진, 과학에 대한 진지함과 유쾌함이 함께 어우러진 생물학 이야기이다. 인터넷에 연재하였던 생물학 칼럼을 모태로 완성도를 높이고 신화의 이야기를 가미하여 책으로 출간하였다. 신세대의 경쾌함을 지녔으면서도 결코 가볍지 않은 진지함이 본문을 통해 전해진다.

영원한 청춘을 원한 시빌레와 매미가 된 티토노스의 이야기에서 '인간의 탄생과 노화'를 고민하고, 피라모스와 테스베의 이룰 수 없는 슬픈 사랑 노래에서 '사랑과 호르몬'의 관계를! 유명한 조각가 피그말리온이 아름다운 여인상 갈라테이아를 만든 것에서 '인공 생명'을 떠올리는 식으로 생물학 분야에서 화제가 되는 키워드를 선정하여 본격적으로 생물학 이야기를 하기 전에 각 소재의 모태가 되었던 신화를 앞부분에 짤막하게 언급하여 묘한 대비를 이루게 하여 읽는 재미를 더하였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장 생명의 탄생과 노화
1. 카오스에서의 탄생 - 정자와 난자와 만남
2. 어머니 살려주세요, 멜레아그로스의 죽음 - 모체와 태아의 생존 경쟁
3. 레다와 아름다운 백조 - 쌍둥이의 탄생
4. 하늘에서 내던져진 헤파이스토스 - 선천성 기형
5. 시빌레의 소원 - 노화에 대한 이야기 1
6. 매미가 된 티토노스 - 노화에 대한 이야기 2

2장 유전자의 진화
7. 개미에서 태어난 미르미돈 족 - 유전자의 불멸과 아이덴티티
8. 스스로를 먹어치운 에리직톤 - 비만과 유전자
9. 헤라클레스의 죽음 - 유전자 각인
10. 아르고스의 눈이 공작의 꼬리에 깃들인 사연 - 진화의 붉은 여왕
11. 아탈란테의 선택 - 유전자의 도박
12. 카클롭스의 눈은 어느 쪽에 있을까? - 심장이 왼쪽에 있는 이유

3장 성과 남녀의 진화
13. 우리에게 아들은 없다. 아마조네스 - 성의 선택
14. 테티스를 얻은 펠레우스 - 난자와 정자의 판매
15. 제우스의 머리에서 태어난 아테나 - 노레보와 피임에 대하여
16. 자식을 삼킨 크로노스 - 수컷의 자식 살해
17. 여자에서 남자가 된 이피스 - 성적 정체성과 우리 사회의 관용성
18. 히아킨토스를 사랑한 아폴론 - 동성애와 성적 자유

4장 호르몬에 대하여
19. 아이손의 회춘 - 성장 호르몬과 노화
20. 이룰 수 없는 슬픈 사랑, 피라모스와 티스베 - 사랑과 호르몬
21. 아킬레우스의 건 - 엔돌핀과 임사체험
22. 죽음의 잠에 빠져든 프시케 - 생체 시계와 멜라토닌
23. 메아리가 된 에코 - 우울증과 세로토닌
24. 양성의 쾌락을 경험한 테이레시아스 - 환경 호르몬

5장 질병과 면역계
25. 저녁 때 쇠고기 먹을래? - 광우병과 프리온
26. 벨레로폰의 편지 - 탄저균과 생화학 테러
27. 바위가 된 니오베 - 목숨값은 평등하지 않다. 에이즈
28. 네소스의 피의 복수 - 수혈과 예방주사
29. 광란의 디오니소스 축제 - 면역계의 인식 오류, 알레르기와 자가 면역 질환
30. 펠롭스의 왼쪽 어깨 - 장기 이식에 대하여

6장 바이오테크놀러지
31. 판도라의 상자에는 무엇이 들었을까 - 미래를 여는 생명공학
32. 피그말리온의 소원 - 인공 생명에 대하여
33. 반인반마 켄타우로스 - 복제 돼지의 탄생과 인공 장기
34. 불로장생의 묘약, 헤라의 젖 - 형질 전환 동물
35. 톱을 발명한 페르딕스 - 생체 모방, 바이오미메틱스
36. 힙노스의 궁전 - 죽음 같은 잠, 생체 냉동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그림 : 류기정
1976년 서울에서 태어났으며, 연세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서울대학교 뇌과학 협동과정에서 인지과학과 인공지능을 연구중이다.그림을 좋아해서 대학신문에서 만화가로 일했으며 「과학이 좋다 퀴즈가 좋다」(궁리), 일민 미술관 아동교육프로그램팸플릿 도안 등 일러스트레이터로도 활동중이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앞에서는 노화가 일어나는 유전적 원인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이번에는 노화를 일으키는 환경적 요인에 대해 말해보고자 합니다. 현대 의학은 이제 노화를 생명체가 가지는 어쩔 수 없는 노쇠 현상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의 '질병'으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노화가 운명이라면 순응할 수밖에 없지만, 만약 질병이라면 이에 대처해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는 것이죠.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모르지만 여러 가지 가능성들은 찾아냈죠.

첫째, 소모설이 있습니다. 이것은 생체를 기계에 비유하는 것이죠. 기계도 오래 쓰면 부품이 마모되고 접합부가 낡아서 고장이 잦아지는 것과 같이 인간도 세월의 흐름에 부대끼다 보면 아무래도 여기저기가 낡고 삐걱대기 마련인데, 그게 바로 노화라는 것이죠. 생체를 너무 오래, 그리고 험하게 쓰면 가동율이 떨어져서 늙어버리고 결국은 죽게 된다는 것이 이 주장의 요지입니다. 이 학설은 그럴듯하긴 한데, 기계와 달리 생체는 고장이 일어나면 스스로 고칠 수 있는 재생 능력이 있다는 것을 완전히 무시하고 있습니다.

둘째로는 생체 에너지설이 있습니다. 이것은 유전자 운명설과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기도 한데, 생체는 태어날 때 이미 어느 정도의 한계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 PP.59-60
대개는 샴쌍둥이가 태어나면 그들이 '정상적'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 분리 수술을 하게 되지만, 이들의 부모는 아이들의 분리를 거부했고, 문제는 결국 법정까지 가면서 세상 사람들의 귀를 자극했던 것이죠.
이들이 문제가 되는 것은 지금 그들이 처한 특수한 상황 때문입니다. 두 아이 중 메리의 심장과 폐는 이미 기능을 멈춘 상태(만약 이들이 정상적으로 분리된 채 태어났더라면 메리는 이미 죽었겠지요)로 메리는 조디의 심폐기능에 의존해서 생명을 부지하고 있습니다. 조디의 심폐기능은 정상이긴 하지만, 언제까지나 두 사람 몫의 기능을 할 수 없기에 의사들은 이들을 이대로 두면 몇 달 못 가 둘 다 사망할 것이라며 하루라도 빨리 분리수술을 해서 건강한 한 아이라도 살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로마 가톨릭 교회의 신자인 쌍둥이의 부모는 "아이들을 분리하는 것은 '신의 뜻'이 아니기 때문에 설사 둘 다 죽는다 하더라도 그대로 자라게 해야 한다"고 고집해 법정 문제로까지 비화되었고, 전국민이 양편으로 나뉘어 분리수술에 대해 찬반 논쟁을 벌였죠. 격렬한 공방전 끝에 결국 영국 법원은 이 샴쌍둥이를 분리하라는 명령을 내렸고, 항소를 하겠다고 강경하게 맞서던 부모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더 이상의 제소를 포기한 채, 이들은 결국 수술에 들어갔습니다. 결국 이 수술로 인해 메리는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이 문제는 한 아이를 희생시켜서 다른 아이를 살리는 것이 과연 옳은지, 현대 의학의 관점과 종교적 신념의 차이가 어떻게 충돌하는지, 정상적인 삶이란 과연 어떠한 것인지에 대한 많은 논쟁점이 하나로 집결된 문제여서 사람들의 시선을 끌며, 여론을 유도해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잠깐! 이 논쟁 속으로 뛰어들기 전에 먼저 쌍둥이가 어떻게 해서 태어나는지 잠시 살펴보기로 하죠.
--- pp.35-37
그녀처럼 성전환 수술을 받아 선천적인 성에서 다른 성으로 바뀐 사람을 트랜스젠더(transgender)라고 합니다. 현재까지 국내에는 이런저런 경로로 성전환 수술을 받은 트랜스젠더가 1천여 명 정도 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비밀스럽게 행해지는 수술의 특성상 그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태어난 성을 바꾸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천명에 이를지도 모르는 트랜스젠더 중에서 지금껏 법적으로 대응하여 성별 정정을 받아낸 사람은 단 세 명뿐입니다. 이런 이유로 인해 지난 1995년에는 성전환자가 성폭력을 당하자, 가해자들에게 '강간치상죄' 대신에 '강제추행죄'를 적용한 사례도 있습니다. 헌법에는 '강간'이란 부녀자에 대한 강제적인 성행위'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남자'인 트랜스젠더 여성은 '부녀자'가 아니기 때문에 강간 사실이 성립될 수 없다는 논리였었죠. 2002년 7월 최초로 성전환자의 호적 개정이 승인되어서 이들의 인권문제가 한발 진보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뀐 트랜스젠더는 왜 여성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걸까요? 대부분의 트랜스젠더들이 남성에서 여성으로 성을 바꾸기 때문에 이야기의 초점은 남성에서 여성이 된 트랜스젠더들에게 맞추겠습니다.
--- pp.149-150

회원리뷰 (36건) 리뷰 총점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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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서*윤 | 2021.03.0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저는 생명학과에 관심있어서 처음에 이 책을 구매했어요! 그 전에 집에 있는 하리하라 음식 과학, 바이오를 읽었었는데 하리하라 저자 책의 장점은 이해하기 쉬워요! 그림도 많이 나와 있어서지루하지도 않고요~ 아 그리고 중간중간 신화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거 보는것도 은근 꿀잼 ㅋㅋㅋㅋ 아무튼 생명뿐만 아니라 화학이나 과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들은 재미있게 읽으실 거에요;
리뷰제목

저는 생명학과에 관심있어서 처음에 이 책을 구매했어요! 그 전에 집에 있는 하리하라 음식 과학, 바이오를 읽었었는데 하리하라 저자 책의 장점은 이해하기 쉬워요! 그림도 많이 나와 있어서지루하지도 않고요~ 아 그리고 중간중간 신화 이야기도 나오는데 그거 보는것도 은근 꿀잼 ㅋㅋㅋㅋ 아무튼 생명뿐만 아니라 화학이나 과학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분들은 재미있게 읽으실 거에요. 쉽고 재밌어요~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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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이 얼마나 재미있게요~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수* | 2020.11.27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약 1년 전, 이 책의 작가인 ‘하리하라’ 생물학자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초청되어 만남을 가진 적이 있다. 내가 ‘생물학 카페를 읽고 작가님을 봤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곱씹으며 글을 시작한다.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은 것 같았다. 생물학 카페는 생명과학에 대해 알고 있다면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을 수 있고, 이제 생물에 대해 알아가려 하는 사람들에게는 기;
리뷰제목

1년 전, 이 책의 작가인 하리하라생물학자가 재학 중인 고등학교에 초청되어 만남을 가진 적이 있다. 내가 생물학 카페를 읽고 작가님을 봤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을 곱씹으며 글을 시작한다. 정말 오랜만에 재미있는 책을 읽은 것 같았다. 생물학 카페는 생명과학에 대해 알고 있다면 고개를 끄덕이면서 읽을 수 있고, 이제 생물에 대해 알아가려 하는 사람들에게는 기초적인 지식을 쌓을 수 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모르는 내용이 나오는 것보다는 아는 내용이 나올 때 더 재밌다고 하지 않는가. 내가 딱 그렇게 느낀 사람인 것 같았다.

생물학 카페가 다른 생물책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은 신화가 나온다는 점이다. 신화와 연관 지어 설명한다는 것은 흥미를 유발하는 포인트이기도 하였고 신선했다.

 

생물학과, 신화 무슨 접점 

책은 크게 6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책은 각 장마다 또 다른 6개의 소주제를 가지고 신화와 얘기하고 있다. 신화에서 얻는 교훈을 통해 인류가 그동안 쌓아온 질병에 대한 노력과 부단한 의학적 발전에 관한 거의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다. 그 중, 책을 읽으면서 궁금한 점이 생긴 부분이 있었다. 성장 호르몬의 부작용은 암을 유발한다는 책 166쪽에 저술되어있다.

이 부분에서 나는 인위적인 성장 호르몬 주사만이 암을 유발하는 걸까? 인위적인 성장 호르몬과 자연적인 성장 호르몬의 차이는?’이라는 의문점이 생겼다.

 

생명과학을 배우는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책에는 유전자 가계도의 분석, 항원과 항체의 반응 등 교육과정에서 배우는 것들이 나오니 반갑기도 하면서 교과서만의 국한적인 내용이 아닌 조금 더 확장된 개념을 배울 수 있었다.

생물 전공 서적이라고 하면 어려울 것 같고 다가가기 힘들게 느껴질 수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는다면 전공 서적이라는 틀이 깨지고 전공 서적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질 수 있다.

다만, 생명과학에 대해 조금 깊게 알고 있다면 책이 약간 심심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생물학 전공자만이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이 꼭 읽어봤으면 좋겠다. 이과생, 문과생 구별없이 이과생은 학교에서 배운 생명과학을 복습하고 더 탐구하기 위해서 읽기 좋고, 문과생은 신화와 생물학의 관련성을 찾으며 독서의 폭을 확장 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다.

작가는 생물학은 매우 느린 학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 몸 속에 사는 생물들만 생각해보아도 몇 시간 새에 빠르게 변한다. 작가님이 왜 생물학은 느린 학문이라고 생각하시는지 의견을 나눠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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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하리하라의 생물학 카페 내용 평점3점   편집/디자인 평점3점 w*r | 2019.06.01 | 추천1 | 댓글0 리뷰제목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생물학 대중서. 문체도 친절하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 술술 읽을 수 있었다. 흥미를 일으키는 내용도 많지만 이미 아는 내용도 꽤 있었고 뒤로 갈수록 재미가 덜한 부분도 없지 않았다. 가장 재밌게 읽은 부분이 2~3장인데, 그중에서도 인간 외의 다른 많은 동물들은 새끼의 성별을 어느 정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부분이 흥미로웠다. 여왕개미는 수개미와 일;
리뷰제목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생물학 대중서. 문체도 친절하고 내용도 어렵지 않아 술술 읽을 수 있었다. 흥미를 일으키는 내용도 많지만 이미 아는 내용도 꽤 있었고 뒤로 갈수록 재미가 덜한 부분도 없지 않았다. 가장 재밌게 읽은 부분이 2~3장인데, 그중에서도 인간 외의 다른 많은 동물들은 새끼의 성별을 어느 정도 효율적으로 조절할 수 있다는 부분이 흥미로웠다. 여왕개미는 수개미와 일개미를 원하는 숫자만큼 생산해낸다거나, 고릴라는 자신의 계급 서열에 따라 새끼의 성별이 좌우될 수 있다는 부분(계급 서열이 높으면 수컷, 낮으면 암컷을 주로 낳는다)은 전혀 몰랐다. 심지어 요즘은 기술의 발달로 인간마저도 정자를 원심분리하여 원하는 염색체를 가진 정자를 골라 인공수정하여 원하는 성별의 아기를 얻을 수 있다고 하니 놀라울 따름이다. 생물학 관련 책을 읽을 때면 떠오르는 유명한 말이 있는데 '모든 생명체는 자신의 유전자를 후대에 남기기 위한 생존 기계'라는 말이 그것이다. 이런 말을 떠올릴 때마다 나는 내 자신을 점점 더 모르겠는 기분이다. 유전자를 남기는 것과 전혀 관련 없는 사랑을 하고 관계를 나누는 사람은 여전히 생물학적으로 정상인 것일까 비정상인 것일까? 책을 읽으며 새롭게 알게 된 내용도 많았지만 '아직 현대 기술로는 밝혀내지 못했다'는 명목 아래 풀리지 않은 수수께끼도 가득이다. 아직도 우리는 모르는 것이 많고 불분명한 것도 너무나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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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7건) 한줄평 총점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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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쉽게 읽히고 딱 중고등학생들이 읽기 좋은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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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 | 2021.07.23
구매 평점3점
잘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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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 2021.01.24
구매 평점4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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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님 |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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