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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1

알렉산드르 이자에비치 솔제니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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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ksandr Isaevich Solzhenitsyn, Aleksandr Solzhenitsyn

'러시아의 양심'이라 불리는 러시아의 저항작가. 카프카스 산맥의 작은 휴양지 키스로보츠크에서 태어난 솔제니친은 홀어머니와 궁핍한 생활을 했다. 로스로프대학교에서 물리와 수학을 공부하고 모스크바대학교 문학과를 졸업했다. 1940년 결혼하고 이듬해 대학을 졸업한 그는 나치 독일의 러시아 침공으로 군에 입대해 포병장교가 되었다. 그러나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독재자 스탈린을 '콧수염 남자'로 빗대 말한 것이 탄로나 1945년에 체포되기도 했다. 그가 '반혁명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투옥된 것은 27세 때였다. 1956년부터는 러시아 랴잔시 중학교 수학교사로 일했으며, 시베리아의
'러시아의 양심'이라 불리는 러시아의 저항작가. 카프카스 산맥의 작은 휴양지 키스로보츠크에서 태어난 솔제니친은 홀어머니와 궁핍한 생활을 했다. 로스로프대학교에서 물리와 수학을 공부하고 모스크바대학교 문학과를 졸업했다. 1940년 결혼하고 이듬해 대학을 졸업한 그는 나치 독일의 러시아 침공으로 군에 입대해 포병장교가 되었다. 그러나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독재자 스탈린을 '콧수염 남자'로 빗대 말한 것이 탄로나 1945년에 체포되기도 했다. 그가 '반혁명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투옥된 것은 27세 때였다.

1956년부터는 러시아 랴잔시 중학교 수학교사로 일했으며, 시베리아의 수용소에서 중노동을 하면서 데뷔작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를 구상하였다. 이후 1962년에 이 단편소설을 발표함으로써 문단에 데뷔했다. 1970년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포병 대위로 근무하던 중 투옥돼 10년간 수용소에서 생활했던 경험을 그린 『수용소의 군도』로 1970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그는 소련의 정치제제와 타협을 거부하고 자신과 몇몇 동료 반체제작가들에 대한 소련 당국의 냉대를 끊임없이 비판하였다.

1974년에는 반역죄로 소련에서 추방 당했으며, 이후 미국 버몬트 지역에 정착하였다. 그러나 소련연방 붕괴 후인 1994년, 20년간의 망명생활을 마치고 러시아 시민권을 회복하였다. 그러나 이후에도 서방 물질주의를 비판하면서 조국 러시아의 부활을 위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으며 2007년 6월 러시아는 그에게 예술가들의 최고 명예상인 국가공로상을 수여하였다. 2008년 8월 3일 향년 89세의 나이에 심장마비로 타계했다.

알렉산드르 이자에비치 솔제니친의 다른 상품

역자 : 이동현
한국외국어대학 러시아어과 교수를 역임했으며 한국번역문학상을 수상했다. 역서로 푸쉬킨의 『대위의 딸』, 고골의 『검찰관』『외투』『코』, 도스토예프스키의 『카라마조프네 형제들』, 『백치』『죄와 벌』, 톨스토이의 『크로이처 소나타』『결혼의 행복』, 파스테르나크의 『의사 지바고』등 다수가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2년 11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390g | 153*224*20mm
ISBN13
9788931004069

출판사 리뷰

■ 선정 내용

◆ 미국 대학위원회 SAT 추천도서
◆ 《로고스》지 선정 20세기를 만든 책 100선
◆ 연세대 권장도서
◆ 영국 《가디언》지 조사 어른들이 죽기 전에 읽어야 할 책 30선
◆ 피터 박스올, 죽기 전에 읽어야 할 1001권의 책

■ 출판사 서평

사회주의 체제의 모순과 비인간성을 고발하고
약자들의 인권을 대변한 솔제니친 문학의 백미!

러시아 저항문학 최후의 기수 솔제니친의 처녀작. 날카로운 비판정신과 서방 세계에 불러일으킨 반향 때문에 소련작가동맹은 그를 추방했으나 자유 세계 지식인들의 뜨거운 지지와 공감으로 1970년 노벨문학상을 받았다. 스탈린 암흑시대의 강제수용소를 배경으로 소련 사회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어떠한 억압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이 살아 있는 인간혼을 탐구한 문제작. 이 작품은 작가 자신이 소련의 강제노동수용소에서 겪은 체험을 바탕으로 지배 권력에 유린당하는 약자들의 인권을 대변한다. 평범한 수감자 이반 데니소비치 슈호프가 새벽에 눈을 떠서 다시 자리에 누워 잠을 청하는 순간까지 긴 하루를 통해, 인간이기를 바라는 이들을 둘러싼 폭력과 수치를 낱낱이 고발한다. 특히 가벼운 유머와 담담한 필치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구성력, 간결한 문체 등 작품 전체의 밑바닥을 흐르는 강인한 저항정신이 이 작품에 높은 문학적 예술성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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