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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7년 05월 1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44쪽 | 526g | 153*224*22mm |
| ISBN13 | 9791186117767 |
| ISBN10 | 1186117761 |
![[2024 세계 책의 날] 책을 (_)다](https://image.yes24.com/sysimage/renew/loadSpace.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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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산모는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남은 환자와 같아요.
그러한 환자가 하루 2시간 이상 푹 자지도 못한 채
막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 ‘환자’가 아기 하나 보기도 힘든 상황 속에서
남의 기분을 맞추고 헤아리기 위해 스트레스 받으며
육체와 정신의 고통을 극한까지 맛봐야 하나요?
나와 아이.
딱 2가지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결국 자신이 그토록 보호하려고 했던
아기가 피해를 보게 돼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대체 인력이 남편밖에 없을 때는
더더욱 ‘똑게육아’의 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 p. 33
BLW란, Baby Led Weaning의 약자로 ‘아이 주도 이유식’을 뜻합니다.
BLW는 엄마가 음식을 ‘떠먹이는 것’이 아닌 아이가 선택권을 가지고
‘스스로 먹기’ 때문에 잘 먹는 아이, 아이의 소근육 발달,
엄마의 피로도 급감 등등 여러모로 만족 포인트가 많아요.
부모가 BLW의 개념을 알고 있어서 ‘일부’라도 접목시켜본 아이들은
음식이라면 다 먹고 보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돼요.
방법은 간단해요. 테이블 트레이에 적당한 음식들을 잘라서 올려놓아
아이가 탐색하며 음식을 다룰 기회를 주는 것이죠.
스스로 먹을 기회를 주면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골라 입에 넣어 먹을 수 있답니다.
--- p. 82,
[똑게 명언]
말을 우물가에 데려갈 수는 있지만,
물 먹는 건 스스로 먹어야 하듯이 잠도 마찬가지다.
여러분이 잠환경 조성을 잘하고, 잠연관을 잘 만들어
잠의 세계에 아기를 원더풀하게 데려갈 수는 있지만,
잠을 자는 건 스스로 스르륵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4개월까지 설사 그렇게 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4~5개월이 되었다면
이제 잠의 지휘봉은 이만 아기에게 넘겨주어야 한다.
그것이 건강한 애착이라고 생각한다.
--- p. 195
똑같은 상황에서도 엄마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집안의 분위기와 가족의 기분은 완전히 달라져요.
살다 보면 순간 ‘빠직’ 할 때도 있지만 그 순간 남편과 한판 하고,
아이에게 분풀이를 하는 것보다 그걸 그냥 자연스러운 삶으로 흡수시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 승리하는 것이고, 행복인 것 같아요.
화목한 분위기와 현재 상황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
이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 pp. 218-219
아이를 키우다 보면 평온한 시간이 흐르다가도
별안간, 뜻밖에, 불현듯, 갑자기 일이 터질 때가 있어요.
아이의 발작적인 울음,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떼와 짜증 등.
마치 평탄한 길을 걷다가 갑자기 지뢰를 밟아버린 느낌이죠.
부모를 더욱 벼랑 끝으로 내모는 건, 일이 벌어진 이후에도 이 일이
‘왜?’ 일어났는지, 부모로서 어떻게 리액션을 취해야 할지 모르는 거죠.
이런 순간들은 대개 부모의 머릿속을 카오스 상태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끔찍한 악몽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아이는 화와 떼로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것은 아이에게 배움을 선물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아이는
안정감, 사회성, 자존감, 배려 등을 배울 수 있다!’
--- p. 257
처음부터 똑게길로 가면 어떤 아이든
순둥 포스의 아기를 제대로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그럼 보다 행복하게 즐기며 육아할 수 있습니다.
똑게육아를 먼저 접하신 많은 어머님들의 No.1 피드백,
“우리 아이는 예민한 아이가 아니었어요”처럼
여러분도 초예민, 초까칠 아기를
순둥 만족 포스 폴폴 풍기도록 변화시킬 수 있어요.
처음부터 순둥순둥하면서도 똘똘한 아기로 키운다면 더욱 좋고요!
똑똑하고 게으르게 힘 빼지 말고 육아합시다.
재미있게! 행복하게!
Enjoy with 똑게!
그러한 환자가 하루 2시간 이상 푹 자지도 못한 채
막노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 ‘환자’가 아기 하나 보기도 힘든 상황 속에서
남의 기분을 맞추고 헤아리기 위해 스트레스 받으며
육체와 정신의 고통을 극한까지 맛봐야 하나요?
나와 아이.
딱 2가지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세요.
그렇지 않으면, 결국 자신이 그토록 보호하려고 했던
아기가 피해를 보게 돼요.
그래서 결론적으로 대체 인력이 남편밖에 없을 때는
더더욱 ‘똑게육아’의 길로 들어서야 합니다.
--- p. 33
BLW란, Baby Led Weaning의 약자로 ‘아이 주도 이유식’을 뜻합니다.
BLW는 엄마가 음식을 ‘떠먹이는 것’이 아닌 아이가 선택권을 가지고
‘스스로 먹기’ 때문에 잘 먹는 아이, 아이의 소근육 발달,
엄마의 피로도 급감 등등 여러모로 만족 포인트가 많아요.
부모가 BLW의 개념을 알고 있어서 ‘일부’라도 접목시켜본 아이들은
음식이라면 다 먹고 보는 ‘적극적인 자세’를 갖게 돼요.
방법은 간단해요. 테이블 트레이에 적당한 음식들을 잘라서 올려놓아
아이가 탐색하며 음식을 다룰 기회를 주는 것이죠.
스스로 먹을 기회를 주면
자신이 원하는 음식을 골라 입에 넣어 먹을 수 있답니다.
--- p. 82,
[똑게 명언]
말을 우물가에 데려갈 수는 있지만,
물 먹는 건 스스로 먹어야 하듯이 잠도 마찬가지다.
여러분이 잠환경 조성을 잘하고, 잠연관을 잘 만들어
잠의 세계에 아기를 원더풀하게 데려갈 수는 있지만,
잠을 자는 건 스스로 스르륵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좋다.
4개월까지 설사 그렇게 하고 있었다 하더라도,
4~5개월이 되었다면
이제 잠의 지휘봉은 이만 아기에게 넘겨주어야 한다.
그것이 건강한 애착이라고 생각한다.
--- p. 195
똑같은 상황에서도 엄마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집안의 분위기와 가족의 기분은 완전히 달라져요.
살다 보면 순간 ‘빠직’ 할 때도 있지만 그 순간 남편과 한판 하고,
아이에게 분풀이를 하는 것보다 그걸 그냥 자연스러운 삶으로 흡수시켜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게 승리하는 것이고, 행복인 것 같아요.
화목한 분위기와 현재 상황의 즐거움을 느끼는 것!
이게 정말 중요하거든요.
--- pp. 218-219
아이를 키우다 보면 평온한 시간이 흐르다가도
별안간, 뜻밖에, 불현듯, 갑자기 일이 터질 때가 있어요.
아이의 발작적인 울음,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떼와 짜증 등.
마치 평탄한 길을 걷다가 갑자기 지뢰를 밟아버린 느낌이죠.
부모를 더욱 벼랑 끝으로 내모는 건, 일이 벌어진 이후에도 이 일이
‘왜?’ 일어났는지, 부모로서 어떻게 리액션을 취해야 할지 모르는 거죠.
이런 순간들은 대개 부모의 머릿속을 카오스 상태로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끔찍한 악몽처럼 느껴지기도 해요.
하지만 이렇게 생각을 바꿔보면 어떨까요?
‘아이는 화와 떼로 엄마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이것은 아이에게 배움을 선물할 수 있는 하나의 기회다.
이 사건(?)을 계기로 아이는
안정감, 사회성, 자존감, 배려 등을 배울 수 있다!’
--- p. 257
처음부터 똑게길로 가면 어떤 아이든
순둥 포스의 아기를 제대로 만들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그럼 보다 행복하게 즐기며 육아할 수 있습니다.
똑게육아를 먼저 접하신 많은 어머님들의 No.1 피드백,
“우리 아이는 예민한 아이가 아니었어요”처럼
여러분도 초예민, 초까칠 아기를
순둥 만족 포스 폴폴 풍기도록 변화시킬 수 있어요.
처음부터 순둥순둥하면서도 똘똘한 아기로 키운다면 더욱 좋고요!
똑똑하고 게으르게 힘 빼지 말고 육아합시다.
재미있게! 행복하게!
Enjoy with 똑게!
--- p.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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