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8년 04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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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4쪽 | 382g | 142*214*14mm |
ISBN13 | 9788965706229 |
ISBN10 | 896570622X |
출간일 | 2018년 04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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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244쪽 | 382g | 142*214*14mm |
ISBN13 | 9788965706229 |
ISBN10 | 896570622X |
100만 독자의 삶을 영리하게 바꿔준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한정판 블루 에디션 출시 “당신의 착함을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날리는 ‘사이다’ 한 방!” 착해빠진 모두가 공감했고 아픈 만큼 성장하게 해준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 전 세계 100만 독자들에게 사랑받은 이 책이, 한국어판 30쇄 돌파 기념으로 그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한정판 블루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단호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한 일러스트들이 수록되었으며, 올 여름 가장 주목받는 ‘스카이블루’ 컬러로 제작돼 소장 욕구를 무한 자극한다. 타인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버린 된 날, 시원하게 사이다 한 방 날리고 싶은 나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백만 독자의 삶을 영리하게 바꿔준 책! 거절하기 힘든 사이일수록, 매일 마주하는 관계일수록, 가깝고 소중한 상대일수록 “태도는 부드럽게, 행동은 단호하게”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인 줄 알고, 오지랖을 태평양급으로 휘두르며, 심신을 피로하게 하는 사람은 어딜 가나 꼭 있다. 사실 우리가 겪는 갈등은 애초에 ‘싫은 소리’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다.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상담 심리 전문가인 무옌거는 원칙 없는 선량함은 ‘호구 짓’일 뿐이라고 말한다. 그는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매력적인 전략과 기술을 모아 책으로 엮었고, 이는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며, 출간 즉시 60만 부 이상 판매되는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착하게, 그러나 단호하게』는 처음에는 소인처럼 깐깐하게, 나중에는 군자처럼 대범하게 인간관계를 끌어나가라고 조언한다. 그래야 우아하게 거절할 수 있고, 약자 입장에서도 반드시 이기며, 일이 엉망이 되기 전에 단호하게 말할 수 있다. 좋은 관계를 오래 유지하고 싶다면, 인간관계에서 만만해 보이고 싶지 않다면, 남 신경 안 쓰고 내 자존감을 지키고 싶다면 이 책을 펼쳐라! 끝까지 착한 사람으로 남으면서도 영리하게 인간관계 문제를 푸는 지혜를 얻을 것이다. |
프롤로그 착한 당신, ‘호구’는 되지 말자! Chapter 1 제발 날 좀 내버려둬!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이니 오지랖이 태평양급이네! 나 대신 싫은 소리 해줄 사람 없나요 왜 늘 나만 이해해야 돼? 아니라고 말하는 게 뭐가 어때서 그놈의 자존감, 그래도 자존감 Chapter 2 고생 끝에 병이 온다 숨지 마, 네 인생이잖아 나는 너를 절대 이해할 수 없어 따뜻한 충고? 오만한 헛소리? ‘눈물 젖은 빵’은 맛이 짜다 원망하지 않는 삶 감정은 친절하게, 태도는 단호하게 Chapter 3 지나친 헌신은 헌신짝의 지름길 나는 왜 타인의 인정에 매달릴까? 처음부터 혼자서 다 주지 마라 누구를 위해 살지 않아도 돼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사이 거절하지 못하면 거절당한다 네 마음이 내킬 때, 그때 용서해 Chapter 4 신경 끄고 살고 싶다 약해도 이길 수 있습니다 선량함에는 ‘가시’가 필요하다 불안한 건 기분 탓이겠지 본능에 자꾸만 휘둘린다면 완벽한 건 그다지 ‘매력’ 없어 미안하지만 내 인생인데요?! Chapter 5 지금 누구를 위해 살고 있나 나는 왜 번번이 연애에 실패할까? 아무도 내 마음을 몰라줘 무례함에는 넌지시, 품위 있게 나 빼고 다 잘 사는 것 같을 때 누가 뭐래도 나는 나대로 산다 착한 사람이 배신당하지 않는 기술 에필로그 착하게 살지도, 악하게 살지도 못하는 당신에게 |
한국 사회에서 착하게는 호구같다라는 말과 동의어 같이 쓰일 정도로 오용되어 쓰이고 있죠. 그렇다고 착하지 않으면 또 뒤앳말이 돌기도 하고요. 착하다는게 마냥 착하다는게 아니라 단호함을 가지고 있어야 나를 지킬 수 있음을 알리는 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착하기만 하면 우습게 보는 현대사회에서 착한, 혹은 착하고 싶은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착한 사람이라는 말이 사회에서는 칭찬이 아니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착하다는 말을 여러번 듣고 내가 호구인가라는 의문을 가져본 적이 있기에 이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단호하게 싫은 소리를 하는 것, 절대 하지 못하는 행동이지만 타인의 미움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해지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다. 내가 과연 이 책을 읽고 느낀 대로 생활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생기지만 앞으로 나를 바꾸기 위해 노력해봐야겠다.
처음에는 너무 단호하다는 생각이 든다. 문체까지도.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맺고 끊는 것을 확실하게 하면 좋지만,
이렇게 해서 관계를 맺을 수 있나?
점차 책에 빠져들수록,
저자의 의도가 더욱 명확해진다.
그것은 타인에 의해 끌려다니는 삶이 아니다.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선택하라.
나의 마음과 몸이 제일 중요하다.
내가 좋은 것이면 이미 충분하다.
나에게 해를 가할 수 있는 것도 나 자신이다.
내가 나에게 잘해줘야 하는 이유다.
내가 열정적으로 좋아한다면,
이미 그것으로 만족한다. 타인의 인정은 의미 없다.
진정한 강함은 맞서 싸우는 것을 뛰어넘는다.
스스로 더욱 나아짐으로 고난을 초월해버리라.
타인에 휘둘리지 않고 단단한 자신을 원한다면,
자신의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한 걸음씩 나아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