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 2018년 06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112쪽 | 290g | 148*210*9mm |
ISBN13 | 9791188601073 |
ISBN10 | 1188601075 |
마티스 접시 & 테이블 매트 세트 (포인트 차감)
발행일 | 2018년 06월 15일 |
---|---|
쪽수, 무게, 크기 | 112쪽 | 290g | 148*210*9mm |
ISBN13 | 9791188601073 |
ISBN10 | 1188601075 |
2 프롤로그 4 이 책을 보는 법 1장 간단한 팥소 레시피 10 단팥 버터 토스트 11 단팥 샌드위치 12 단팥과 스틱파이 13 단팥 시가렛 14 단팥 모나카 15 단팥 파르페 16 단팥 셰이크 17 단팥 아이스크림 2장 서양식 팥소 레시피 20 단팥 쿠키 22 단팥 쿠키 샌드 24 파이 만주 26 단팥 스콘 28 단팥과 살구 머핀 30 단팥 비스코티 32 단팥 퀵 브레드 33 단팥과 유자잼 브라우니 34 단팥과 두부 수플레 치즈 케이크 35 쌀가루 시폰 샌드(단팥 크림) 40 시베리아 42 콩가루 롤 케이크(단팥 크림) 44 흰 앙금과 생강 피낭시에 46 월병 47 두화 3장 기본 팥소 레시피 66 마메 다이후쿠 68 커피 다이후쿠 70 버터 도라야키 72 붕어빵(단팥/두유 커스터드) 74 만주(차 만주/사케 만주) 76 단팥 도넛 78 킨츠바(호두 통팥앙금/ 딸기 흰 앙금) 79 밀개떡 만주 80 이키나리 당고 81 단팥과 초콜릿 우키시마 86 삼색 당고(된장앙금/참깨앙금/단팥앙금) 88 잡곡 팥죽(수수/잡곡) 90 말차 바바루아 91 아마낫토 찐빵 4장 계절 팥소 레시피 94 1월 단팥죽(따뜻한 밀개떡 단팥죽/차가운 백도 단팥죽) 96 3월 사쿠라 모찌(간사이식) 97 4월 딸기 안미츠 100 5월 카시와 모찌(된장앙금) 102 8월 물 양갱(흑설탕/말차) 104 9월 오하기(단팥/풋콩/콩가루) 106 10월 밤 양갱 칼럼. 단팥의 기본 50 되직한 팥소(통팥앙금) 52 묽은 팥소(통팥앙금) 54 고운 팥소 56 흰 앙금 58 촉촉한 아마낫토 59 그래놀라 59 시판용 추천 팥앙금 60 콩 이야기 60 단팥 과자에 사용하는 기타 재료 61 설탕 이야기 62 도구 63 옷차림 64 FOODMOOD(푸드무드)의 단팥 레시피 108 내가 좋아하는 단팥 화과자 109 내가 좋아하는 단팥 서양 과자 110 내가 동경하는 단팥 과자 |
달콤한 팥소 레시피를 구매해서 잘 보고 있어요. 제가 팥을 좋아하거든요. 팥은 동짓날 팥죽을 쒀 먹거나 떡, 빵의 앙금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여름에는 팥빙수를 만드는 등 사계절 내내 애용하는 식재료로, 부기를 빼주고 혈압 상승 억제에 도움을 주기까지 하잖아요. 저는 직접 팥을 구매해서 집에서 팥소를 만들거든요. 항상 같은것만 먹는게 질려서 한번 책을 구매했어요. 잘산것같아서 만족합니다.
저는 팥이나 콩을 좋아하는 편인데 직접적으로 갈아 순수하게 먹는 것도 좋아하지만 그것을 활용해서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변형시켜 퓨젼 방식으로 해석해서 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번에 이 도서를 구매해 보았습니다. 재정가 되어 부담없이 구매도 가능해서 지금 당장은 따라하지 못해도 시간날때 정독을 하다 보면 나주에 여유 있을때 한 번 직접해서 가까운 님들과 소담소담 같이 먹으면 괜찮지 않을 까 생각해 봅니다. 컬러를 담은 아담한 도서인지라 눈으로만 보아도 좋아요. 감사합니다.
팥이 몸에 좋다는건 다들 알고 계실거예요..
어릴적엔 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머니는 팥죽, 팥빵 등 팥이 든 음식을 챙겨주시곤 했어요.
그래서인지 왠지 팥하면 추억의 느낌, 따뜻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왜인지 모르겠지만.. 나이가 들면서 팥이 좋아지면서 이제는 팥이 들어간 음식을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더욱 궁금했던 달콤한 팥소 레시피
저자분은 몸에 좋은 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해 과자를 만드는 공방을 운영하신다고 하네요.
팥소를 만드는 법부터 팥소활용레시피가 다양하게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너무나 맛나보이는 레시피들
이렇게 예쁘게 만들면 아이들도 잘 먹을 것 같아요~
두번째 파트는 서양식 팥소 레시피입니다.
이 부분이 활용도가 참 좋은 것 같더라구요.
아이 간식등으로도 몰래 팥을 살짝 숨길 수 있는...ㅎㅎ
팥으로도 쿠키를 만들 수 있다니 놀랐어요
스콘에 넣어서도 만들 수 있구요.
비스코티
고소한 팥소가 바삭한 비스코티로 변신하니 너무 맛있을 것 같네요.
살짝 어려워보이는 낯설은 메뉴도 있었는데요.
콩찰떡 같은 거라고 하네요~
이거 슈퍼에서 자주 사먹던 건데, 이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네요~
붕어빵도 두유로 건강하게 만들 수 있구요.
롤케이크 레시피도 있는데 콩가루가 들어가서 더욱 고소하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계절에 따라 만들 수 있는 것들이 따로 있었는데,
아무래도 일본 저자분이시다보니 낯선 것들도 있더라구요~
가장 기대가 됐던 팥소삶는법입니다~
팥소를 삶는법은 잘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되직한 팥소, 묽은 팥소,고운 팥소, 흰앙금 등 여러 종류의 팥소가 있었어요.
사실 되직하거나 묽은거 고운건 똑같은 팥소에 물의 양을 조절하는거라 생각을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각각마다 설탕량도 다 달랐습니다~
몸에 좋은 팥으로 다양한 팥소를 만들 수 있는 법.
그 팥소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가 있어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