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자신의 진실을 말하는 것은 자유를 향한 한 걸음이다.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는 ‘사나운’ 힘이 필요하다.
- 마리아 슈라이버 (에미상·피바디상 수상 저널리스트,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아주 용감하게 성희롱에 공적으로 대항하고 나섬으로써 무수한 여성에게 맞서 싸울 용기를 준 그레천 칼슨은 우리의 딸(그리고 아들)들에게 무척 중요한 한 마디를 가르친다. ‘그 일은 괜찮지 않다.’
- 케이티 커릭 (방송·저널리스트, 암 인식 개선 활동가)
한눈에 드러나지 않는 재해에 한 줄기 햇살을 비춰주는 그레천 칼슨은 사나울 뿐더러 대단히 용감하다. 성희롱은 여성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문제다. 모든 남성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 래리 윌모어 (에미상 수상 프로듀서, 연기자, 코미디언, 작가)
피해를 당하거나 희롱을 당했다고 느껴본 적이 있는 모든 여성과 올바른 일을 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임을 아는 모든 남성의 필독서. 그레천은 전사이자 귀감이다.
- Paul Feig ([내 여자 친구의 결혼식],[스파이],[고스트버스터즈] 작가·감독·프로듀서)
그레천의 책은 여성과 남성, 인턴과 중역 할 것 없이 성희롱을 예방하고, 성희롱에 대항하고, 최악의 상황조차 사납고 우아하게 해결할 힘을 얻기 위해 읽어야 할 지침서다.
- 클레어 매캐스킬 (미국 상원의원)
그레천 칼슨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사다. 그녀는 이 문제에서 목소리를 냄으로써 역사의 옳은 편에 섰다.
- 빌리 진 킹 (전직 테니스 선수, 빌리 진 킹 리더십강화기금 창립자)
폭스 뉴스 회장 로저 에일스에 대한 그레천 칼슨의 기념비적인 성희롱 소송 덕분에 폭스 뉴스 내 여성들이 지키던 침묵의 문화가 깨졌고, 에일스는 사임하기에 이르렀다. 흡인력 있는 이 책에서 그녀는 미국 전역의 여성들에게 들은 이야기를 공유하고, 직장 내 성희롱이라는 전염병을 폭로한다. 그리고 여성들이 그 병에서 벗어나기 위해 싸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 게이브리얼 셔먼 ([배니티 페어] 특별 기자,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저자)
미국에서 여성들이 지금까지 얼마나 가혹한 대우를 받아왔는지 서늘하면서도 충격적으로 폭로한다.
- [선데일리]
성폭력을 둘러싼 신화를 해체하고 이에 대항해 목소리를 내고자 하는 칼슨의 투지가 강렬하게 와 닿는다. 이 문제에 대해 절대 타협하지 않는 그녀의 단호한 열정을 환영한다.
- [라이브러리 저널]
전 폭스 뉴스 앵커 칼슨은 이 책을 통해 용감하게 자신의 경험을 고백하며 정치색과 무관하게 객관적으로 성범죄를 바라보는 탁월한 시각을 선보인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칼슨이 지적한 것처럼 성희롱은 성적인 접근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는 성적 위협을 통한 권력과 연결된다. 여성들에게는 당연히 이런 탐욕스러운 위협이 없는 곳에서 살고 일할 권리가 있다. 더 많은 아버지들이 딸들의 미래에, 더 많은 형제들이 자매들의 안전에, 더 많은 여성들이 서로에게 관심을 가진다면 #미투(MeToo) 혹은 #사나워지자(BeFierce)는 단지 해시태그만으로 그치지 않을 것이다.
- 케이틀린 파커 ([워싱턴 포스트])
『나는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했다』에서 칼슨은 수많은 여성과 남성이 겪었던 성폭력을 이야기하며, 피해자에게 불리하게 조직된 시스템에 어떻게 반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조언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당신이 살고 있는 삶을 폭로한다.
- [워싱토니언]
최근에 성희롱을 겪은 나에게 이 책은 아주 시기적절하게 다가와 힘과 희망을 주었다. 나는 더 이상 권력을 가진 자들에게 침묵하지 않을 것이다. 분명 어려운 일이겠지만, 우린 혼자가 아니다. 성범죄에서 살아남은 모든 이에게 추천한다.
- [아마존] 독자 서평 중
처음에는 솔직히 (그녀가 겪은 사건을 알고 있었음에도) ‘미인 대회 출신에 아나운서로 일하던 사람이 성폭력에 관해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어?’라고 생각했지만, 이 생각을 철회할 수밖에 없었다. 이 책은 내가 읽은 페미니즘 도서 중 가장 내 마음을 가장 고무시켰다. 마음 아픈 이야기들과 통계뿐 아니라 현실적인 해결 방안과 조언까지 훌륭히 담고 있다.
- [굿리즈] 독자 서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