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19년 02월 2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87쪽 | 426g | 185*260*20mm |
ISBN13 | 9788904166589 |
ISBN10 | 8904166586 |
출간일 | 2019년 02월 25일 |
---|---|
쪽수, 무게, 크기 | 287쪽 | 426g | 185*260*20mm |
ISBN13 | 9788904166589 |
ISBN10 | 8904166586 |
기독교 최고의 고전 『천로역정』을 쉽고 재미있고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만난다! 존 번연의 『천로역정』은 천성을 향해 가는 순례자의 모습을 그려 수많은 사람에게 크게 사랑받은 기독교 최고의 고전입니다. 이 불후의 명작을 만화로 각색한 『만화로 읽는 천로역정』(전 3권)은 원작의 메시지와 감동은 그대로 전하면서, 모든 장면을 매우 실감 나는 그림으로 묘사하여, 읽는 재미와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이 책을 통해 구원의 바른길을 발견하고, 진정한 믿음 가운데 하늘나라를 소망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6. 아볼루온과의 결투 7.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8. 억울한 재판 9. 순교 |
2학년 우리 아들도 잘 읽었던 이유가 바로 표지에 나와있다.
요즘 히어로 물에 잔뜩 빠져있는데 악당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전사까지 제대로 그려져 있기 때문에
몰입감이 없을 래야 없을 수가 없다.
중간중간 해골들도 좀비 비슷한 것들도 나와서 내용과 상관없이 마냥 흥미로워 했다.
2권에서의 가장 핵심이 되는 스토리는 갑옷과 전신갑주를 입은 크리스천에게 새로운 동반자가 생긴다.
믿음이라는 친구인데 함께 동행을 하다가 '허영'이라는 마을을 지나게 된다.
허영의 시장은 일 년 내내 열렸다.
혀영의 시장에서 사고 파는 것은 모든 것이 허영된 것들이어서
지혜자의 말처럼 "모든 것이 헛되도다"였다.
그들은 이곳을 무사히 지나길 바랬지만 남들과 다른 행생과 이곳에서 아무 것도 사지 않고 관심도 갖지 않는 그들을 이곳 주민들이 가만히 두지 않았다.
'진리'가 있으면 사겠다는 그들에게 여기 사람들은 이상한 말로 사람들을 현혹한다고 재판에 세운다.
감옥에서 고초당하고 재판에서 하나님을 증언한 믿음은 화형에 처하게 되고 천성행으로 직행하게 된다.
우선 크리스천은 재판이 연기되고 '소망'이라는 사람이 구출해준다.
그와 새로 동행하게 되고 '겉치레','아무것이나','일구이언'등 많은 유혹자들을 만난다.
그들은 은광의 유혹도 이겨 내고 미혹된 자들은 눈이 뽑히는 형벌을 받게된다.
수 많은 역경과 유혹을 헤치고 천성엔느 3권에서 다다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