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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학자와 함께 읽는 이솝 우화

: 삶의 역경 앞에서 발견한 가장 오래된 지혜

[ 양장 ]
이솝 원저 / 김욱동 | 문예출판사 | 2024년 04월 1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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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4년 04월 10일
판형 양장?
쪽수, 무게, 크기 400쪽 | 728g | 153*203*25mm
ISBN13 9788931023534
ISBN10 893102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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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한마디

누구나 어릴 때 『이솝 우화』를 읽어본 적이 있을 테다. 『상담학자와 함께 읽는 이솝 우화』는 깊이를 더한 책이다. 심리학 전공자가 고전을 읽어준다. 그저 아동용 이야기인 줄 알았던 『이솝 우화』가 새롭게 보일 것이다. 자아, 관계, 일에 관한 지혜를 담은 우아한 책. - 손민규 인문 PD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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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통해 나는 여러분이 어린 시절 이후에 마음 한구석에 가만히 숨겨둔 상상력을 다시 꺼내기를 바란다. 여러분의 상상력이 다시 시동을 건다면 우화의 지평과 여러분의 지평이 만나 융합되면서 그동안 인식하지 못한 놀라운 통찰과 지혜를 발견하리라 굳게 믿는다.
--- p.8~9

아무리 신 포도라도 실은 너무나 먹고 싶었다고 솔직히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런 바람이 무너져서 자신이 때때로 무력하게 느껴진다고 담담하게 털어놓을 수 있으면 더욱 좋다.
--- p.19

상담학에서 ‘자기효능감 self-efficacy’이라는 개념이 있다. 자기효능감은 어떤 일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가 아니라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이들이 이런 믿음을 가지고 있다. 거북이는 자기보다 빠른 토끼와 경주하면서도 자신이 충분히 이길 수 있다는 믿음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 p.36

나는 가끔 자기 인생을 잡초에 비유하는 사람을 만난다. 미국의 자연 철학자 랄프 왈도 에머슨은 잡초를 이렇게 정의했다. “아직까지 그 중요한 가치가 발견되지 않은 식물.” 우리도 창공을 날지 못한다고, 빠르지 않다고 우리의 존재를 잡초처럼 여기고 살지는 않는가?
--- p.49

엄청난 절망에 빠져서 모든 걸 포기하고 싶다면 그전에 생각해봐야 할 게 있다. 이전에 비슷한 역경을 어떻게 극복했는지다. 만약 지금보다 더 최악의 상황이 있었다면 그때는 어떻게 대처했는지 말이다.
--- p.64

그 계획의 실행력이 떨어지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어떤 쥐라도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다는 일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목숨을 걸고 해야 하는 두려운 일이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불안이 지나치게 높은 일은 실행력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
--- p.119

가장 어두운 밤이 도래하더라도 그곳에는 반드시 어둠을 밝힐 기회가 숨어 있다. 아무리 큰 역경도 인내와 주도성을 갖고 도전하다 보면 생각지 못한 길이 보이기 마련이다.
--- p.159

분노가 당신의 등을 타게 되는 순간, 분노는 당신을 평생 노예로 부려 먹을 것이다. 좋은 터전을 잃고 사람도 잃고 심지어는 법의 제약을 받을 것이다.
--- p.190

자신의 고유성을 스스로 귀하게 여기지 못한다면 이내 까마귀 꼴이 된다. 우리는 주어진 것에 만족하지 않고 보기 좋은 것으로 자신을 치장하려고 한다. 그런 행동을 반복하다 보면 자기가 이미 가지고 있는 소중한 존재의 터전을 잃는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자신마저도 잃어버린다.
--- p.246

결국 자신의 목숨을 구하게 한 사자의 그 관대함은 어디서 왔을까? 관대함의 기초는 자존감에서 비롯된다. 우화에서 사자는 가장 힘이 센 맹수로 보일 뿐 아니라, 자신의 존재를 스스로 귀하게 여길 줄 아는 자존감의 지존이다.
--- p.268

보통 두 마리 토끼를 잡으려고 하는 사람은 한 마리도 잡지 못한다는 것이 전통적인 해석이지만, 유연한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가끔 박쥐의 태도를 취하는 것도 유익하다. 단, 조건이 있다. 자신만의 안위가 아닌 타인과의 관계 조율을 위해서일 때 유효하다.
--- p.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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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고 싶은 어른들의 손에 쥐여주고 싶은 책!”

인생은 정보와 지식으로만 살아지지 않는다. 그 진실을 깨달은 성인들에게 필요한 것은 삶을 사랑하는 데 필요한 지혜다. 수십 년 전 읽은 《이솝 우화》를 다시 읽으며 즐거움을 넘어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좀 더 풍요롭고 넉넉한 인생을 지혜롭게 살아가고 싶은 어른들의 손에 쥐여주고 싶은 책이다.
- 박재연 (리플러스 인간연구소 소장, 국제 죽음교육상담 전문가)
“소소하지만 자주 기쁜 삶을 꿈꾸게 하는 책!”

연기자로 배역을 만나면 대본 속 인물을 내 안에서 찾기 시작한다. 수많은 선택을 품고 있는 《이솝 우화》는 ‘회상’이란 제목의 낱장 대본집 같았다. 저들 중 나는 누구였을까. 그 반대였던 적은 없을까. 그때 내가 다른 문을 열었다면 어땠을까.

우화에 이어지는 저자의 교훈을 답안지처럼 살폈지만, 저자는 정답 대신 선택으로 가는 길을 보여준다. 문이 닫히면 또 다른 문이 열리는 그 길 위에서 나는 짧은 우화를 길게 누렸다. 기쁨은 강도가 아닌 빈도가 중요하다는 저자의 말처럼 소소하지만 자주 기쁜 삶을 꿈꾸게 하는 책이다.
- 최송현 (아나운서, 배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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