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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

: 위상적 세계에서 펼쳐지는 미적 모험

철학의 정원-010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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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 (큰글자책)
[도서]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 (큰글자책)
김영진 저 그린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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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 (큰글자책)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5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715g | 152*224*30mm
ISBN13 9788976823793
ISBN10 8976823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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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김영진
영남대학교에서 화이트헤드 연구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업 윤리와 조직이론에 화이트헤드 철학을 접목하기 위해서 경영학을 공부했으며, 심리적 주인의식을 주제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영남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남과학기술대학교에서 화이트헤드의 대비이론을 조직 역설에 적용하는 주제로 박사 후 연구를 하고 있다. 논문으로는 화이트헤드의 방법론(2004), 칸트와 화이트헤드의 시간론(2006), 화이트헤드의 유기체철학에서 플라톤의 티마이오스의 위상(2009), 조직공정성과 조직결과변수 간의 관계에서 심리적 주인의식의 매개효과 및 부정적 성향의 조절효과(2010), 과정철학과프로네시스: 조직의 창조적 전진을 위한 길 찾기(김상표와 공저, 2011), 21세기 조직화의 새로운 패러다임: 화이트헤드와 들뢰즈의 과정철학과 카오스모스(2011)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자연의 개념(공역, 이문출판사, 1998)이 있다. 그 외 대구에서 소규모인문학커뮤니티를 형성해서 플라톤, 화이트헤드, 들뢰즈 등을 읽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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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헤드의 사변철학인 유기체철학은 진정한 형이상학의 계보를 잇고 있다. 분석철학이나 포스토모더니즘에서 의미하듯이 화이트헤드의 사변철학을 취급할 수는 없다. 또한 화이트헤드의 유기체 개념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생명체 개념을 넘어서고 있다. 그러나 화이트헤드는 현재의 범주체계나 사유방식에 대해서 급진적으로 도전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즉 그는 자신의 유기체철학이 당장에 확실성이나 명증성으로 드러나기를 바라지는 않는다.---p. 45 중에서

20세기에 영미 분석철학은 형이상학의 용어들의 무의미성을 제기하고, 형이상학의 물음을 폐기하며, 언어 분석에만 몰두하였다. 그런데 과연 철학이 자연과학처럼 생산적이고 진전하는 학문이 될 수 있는가? 혹은 형이상학은 가능한가? 그리고 가능하다면, 어떤 형태로 가능한가? 화이트헤드는 자연과학을 탐구한 학자로서는 드물게 형이상학을 연구하며, 또한 그것이 자연과학과 마찬가지로 ‘생산적 학’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본다. 화이트헤드는 수학과 과학에서 그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론을 제시하였을 뿐만 아니라, 철학에서도 그만의 독창적인 ‘유기체이론’을 드러낸다.---p. 68 중에서

이와 같이 강도는 대립되는 혹은 양립 불가능한 것을 ‘대비’를 통해서 구성하는 것이다. 그리고 ‘자기초월적 주체’는 그것을 다른 현실태의 구성 과정에 동일한 욕구를 계승받도록 강도를 유지한다. 따라서 화이트헤드에게 있어서 이성은 물리적으로 부패하는 우주의 맥락에서 복잡성과 새로움에로 나아가는 방향을 제시하는 반-작인이다.
---p. 319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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