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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난 관무량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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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top100 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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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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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9년 06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46g | 156*224*17mm
ISBN13 9788978019514
ISBN10 89780195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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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머리말

제1부 듣고 생각하는 『관무량수경』

1. 왜 정토신앙인가?
2. 왜 『관무량수경』인가?
3. 극한의 고통 속에서
4. 절체절명의 위기
5. 마침내 어머니까지 갇히다
6. 예토를 싫어하고 정토를 구하다
7. 위제희 부인의 선택
8. 권진勸進, 권진하시는지요?
9. 거울 속의 얼굴처럼
10. 제1 일상관日想觀
11. 제2 수상관水想觀
12. 제3 지상관地想觀
13. 권진하라, 지상관
14. 제4 보수관寶樹觀
15. 극락과 현대인의 궁합 문제
16. 제5 팔공덕수관八功德水觀
17. 제6 보루관寶樓觀
18. 제7 화좌관華座觀
19. 꽃의자
20. 원력의 창조
21. 제8 상관像觀
22. 마음의 눈으로
23. 제9 편관일체색신관遍觀一切色身觀
24. 몸에서 마음으로
25. 제10 관음관觀音觀
26. 또 하나의 관음신앙
27. 제11 세지관勢至觀
28. 관음 세지 나란히
29. 제12 보관普觀
30. 제13 잡상관雜想觀
31. 제14-1 상품상생上品上生
32. 권진
33. 제14-2 상품중생上品中生
34. 부자상영父子相迎
35. 제14-3 상품하생上品下生
36. 환희의 나라
37. 제15-1 중품상생中品上生
38. 죽음과 정토
39. 제15-2 중품중생中品中生
40. 저 부처님을 따라서
41. 제15-3 중품하생中品下生
42. 제16-1 하품상생下品上生
43. ‘나무아미타불’만으로
44. 제16-2 하품중생下品中生
45. 제16-3 하품하생下品下生
46. 보리심菩提心의 문제
47. 묘호인妙好人
48. 이제, 권진이다

제2부 편지로 읽는 『관무량수경』

1. 칭명사稱名寺
2. 붓쿄(佛敎)대학의 예배당
3. 지옥과 유토피아
4. 『관무량수경』의 매력
5. 묘호인妙好人과 묘코닌(妙好人)
6. ‘권진勸進’, 주민등록을 하다
7. 어머니 그리고 아들
8. 천태종과 정토종

제3부 우리말 『관무량수경』

1. 서분序分
1.1 아사세의 패륜
1.2 예토를 싫어하고 정토를 구하다
2. 정종분正宗分
2.1 세 가지 복(三福)
2.2 극락세계의 관찰
2.3 제1 일상관日想觀
2.4 제2 수상관水想觀
2.5 제3 지상관地想觀
2.6 제4 보수관寶樹觀
2.7 제5 팔공덕수관八功德水觀
2.8 제6 보루관寶樓觀
2.9 제7 화좌관華座觀
2.10 제8 상관像觀
2.11 제9 편관일체색신관遍觀一切色身觀
2.12 제10 관음관觀音觀
2.13 제11 세지관勢至觀
2.14 제12 보관普觀
2.15 제13 잡상관雜想觀
2.16 제14 상배관上輩觀
2.16.1 상품상생上品上生
2.16.2 상품중생上品中生
2.16.3 상품하생上品下生
2.17 제15 중배관中輩觀
2.17.1 중품상생中品上生
2.17.2 중품중생中品中生
2.17.3 중품하생中品下生
2.18 제16 하배관下輩觀
2.18.1 하품상생下品上生
2.18.2 하품중생下品中生
2.18.3 하품하생下品下生
3. 유통분流通分
3.1 대중들의 기쁨
3.2 이 경전의 이름
3.3 사람 중의 연꽃
3.4 대중들의 퇴장

해설 ‘처음 만난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에 대하여/ 이현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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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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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타부처님의 회향을 대신해 꿈속에서도 염불춤을 추는 권진勸進, 김호성!

“나무아미타불.” 소리가 쉽게 들리지 않고, 정토신앙을 말하는 선지식들의 목소리를 뵙기도 쉽지 않고, 아미타불阿彌陀佛을 증언하는 글들을 만나기도 어렵고, 정토신앙의 뿌리와 전개를 논의하는 토론 역시 만나기 쉽지 않은 현실이 안타까워 마침내 ‘출사표’를 던지고 “나무아미타불, 염불합시다.”라는 ‘권진勸進의 길’에 들어섰다는 동국대 김호성 교수가 『처음 만난 관무량수경』(동국대학교출판부 刊)을 펴냈다. 정토신앙을 설하고 있는 세 가지 주요 경전을 흔히 정토삼부경(『무량수경無量壽經』, 『관무량수경觀無量壽經』, 『아미타경阿彌陀經』)이라 하는데, 필자는 그 가운데 특히 『관무량수경』이 정토신앙의 역사와 핵심을 다 아우르고 있어 이 경을 선택해 해설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책의 제1부 ‘듣고 생각하는 『관무량수경』(觀經聞思錄)’은 신문 연재 시 지면 관계상 간략하게 다룬 것을 보완하고 가필加筆한 것으로, 경전의 말씀을 미시적微視的으로 해설한 에세이라고 할 수 있다. 제2부 ‘편지로 읽는 『관무량수경』(觀經通信)’은 역시 연재한 내용 중 『관무량수경』과 관련한 여덟 통의 편지를 모은 것으로, 경전의 사상을 거시적巨視的으로 논의하고 있는 편지글이다. 그리고 제3부 ‘우리말 『관무량수경』’은 제1부를 쓸 때 번역한 것을 집성集成한 것이다.

얼마 전 정토 시집 『꿈속에서 처음으로 염불춤을 추었다』(모과나무, 2017)를 출간하기도 한 김호성 교수는 글도 쓰고, 편지도 쓰고, 시도 쓰고, 강의도 하고, 논문도 쓰고, 발표도 하고, 세미나도 열고, 독서회도 하고, 후학도 양성하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하다고 느껴 ‘권진’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 절실한 마음으로 글을 써서인지, 그의 글에는 군더더기가 없다. 글을 읽으면서 그 내용이 바로 이해가 되고, 필자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서가 즉시 독자에게 느낌으로 다가온다. 병에 따라 약을 주듯이, 가르침을 받는 중생의 성향과 이해력에 따라 그에 알맞은 가르침을 설하여 주셨다는 부처님의 대기설법對機說法을 우리가 들을 수 있었다면 바로 이런 느낌이지 않았을까 싶다.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다행이고, 부처님 법을 만난 것은 더욱 다행이라는 김호성 교수의 다음 책이 더욱 궁금해지고 기대되는 이유도 바로 이 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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