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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드 저널 bold journal. (계간) : 14호 [2019]
잡지

볼드 저널 bold journal. (계간) : 14호 [2019]

: No.14 대안교육 Let Children Grow up

편집부 | 볼드피리어드 | 2019년 09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6 리뷰 19건 | 판매지수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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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9년 09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38쪽 | 137*198*20mm
ISBN13 9791196476281
ISBN10 1196476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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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남과 다른 아이
자금 행복해지는 법
오늘도 학교에서
교육에 관한 한 철학자 아버지의 고백
학교 건축을 생각하다
열네 살, 나는 글을 쓰기로 했다.
그저 기다려주는 일
길 위에서 자란다
너만이 가진 빛깔
대안학교가 처음인 부모를 위한 안내서
지금 아이들은 행복한가요?
요즘 교육정책 얼마나 알고 있나요?
교육이 어렵게 느껴질 때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볼드저널〉14호는‘대안교육’을 화두로 꺼내 듭니다. 어디까지가 기존 교육의 혁신이고, 어디부터 대안교육이라 정의할지에 대한 의견은 다를 수 있습니다. 공교육 시스템 안에서 대안적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교사, 아이가 지금 행복할 수 있는 홈스쿨링을 선택한 부모, 학교가 아닌 길 위에서 배움을 찾는 학생들, 기존 학교교육의 형식과 내용을 완전히 뛰어넘는 대안학교까지. 지금 한국 교육 저변에서 일어나는 대안적 교육의 움직임, 그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편집장의 글

〈볼드저널〉 14호 주제는 ‘대안교육’입니다. 현행 공교육이 미래 교육을 대비하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을 지닌 부모라면 한 번쯤 떠올려보았을 주제일 것입니다. 이번 호를 준비하면서 편집부에서 경험한 크고 작은 논의를 털어놓으려 합니다. 첫 번째는 ‘대안학교’에 관한 것입니다. 한국 교육 안에서 대안교육의 시작과 명맥을 같이하는 대안학교 정보를 공식적 방법으로 조사하고 선별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대부분이 비인가로 운영되고 있는 점은 표면적 이유일 것입니다. 교육 전문가, 교사, 대안학교를 경험한 부모, 학생을 만나보았지만 그들의 목소리를 하나로 엮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 과정에서 대안교육을 실천하는 대안학교 내에서 자성을 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마주했습니다. 좀 더 깊숙이 들어가보면 ‘진보’냐 ‘종교’냐 하는 이념문제도 존재했습니다. 〈볼드저널〉 관점으로 한 호의 주제를 여러 각도에서 탐구하는 과정을 거쳐 책을 준비하지만, 전국에 흩어진 수백 개의 대안학교를 검증하는 것은 해서도 할 수도 없는 일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서론에 꺼내는 이유는 저희가 전하는 이야기를 정답이라고 여기는 독자분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에서입니다.

이러한 취재 과정을 거쳐 〈볼드저널〉 14호는 지금의 모습으로 태어났습니다. 이전 세대와 전혀 다른 교육에 대한 가치관을 지닌 3040 부모들이 한 번쯤 생각해봐야 할 ‘교육’이라는 화두 안에서 대안을 찾아가는 각기 다른 색깔의 의미 있는 노력을 수집했습니다. 공교육과 대안교육의 편가름보다는 우리가 잊은 교육의 본질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고, 함께 생각해보기 위한 이야기로 구성했습니다. 공교육 시스템 안에서 대안적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교사, 아이가 지금 행복할 수 있는 홈스쿨링을 선택한 부모, 학교가 아닌 길 위에서 배움을 찾는 학생들, 기존 학교교육의 형식과 내용을 완전히 뛰어넘는 대안학교까지. 지금 한국 교육 저변에서 일어나는 대안적 교육의 움직임과 뜨거운 현장의 노력들을 담았습니다.

대안학교 특집은 소신에 따라 변화를 시도하는 전문가와 선생님의 의견을 듣는 것으로, 기존 교육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진로를 찾아가는 대안학교 졸업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꾸렸습니다. 마지막까지 고심한 대안학교 소개 칼럼은 기존 공교육과 내용·형식을 완전히 달리하는 수업 방식, 입학 정보를 정리해 수록했습니다. 선생님과 부모가 주도해 아이를 가르치고 교육하고 기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자란다’는 메시지를 담고 싶어 ‘여덟 개의 마음’이라는 부록도 함께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우리 아이들의 행복과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수집하다 보니 이러한 삶의 과정 모두가 바로 ‘교육’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 아이의 학습 능률을 높이는 비법보다, ‘창의력’과 ‘자기 주도 학습’을 전략적으로 지도하는 부모 역할보다, 내 아이를 또 다른 특권 의식으로 살게 하기 위해 더 확실한 미래 교육 예측 정보를 찾는 것보다 훨씬 중요하다는 사실을 말이죠.

마지막으로 이번 호를 만들면서, 콘텐츠 생산자가 아닌 한 아이의 부모로서 감을 얻고 마음에 담은 심은보 선생님의 을 독자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어쩌면 이 문장이 〈볼드저널〉 14호를 읽을 모든 분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가 자신의 삶에서 즐거움, 행복, 희망을 찾는 일이 어렵거나 불편하지 않은, 아주 당연하게 여기는 세상을 꿈꿀 수 있으면 참 좋겠습니다. 그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함께한다는 것은 나의 불완전성을 인정하는 일이다. 함께한다는 것은 너 역시 완벽하지 않아도 됨을 이야기해주는 것이다. 서로가 서로의 빈틈을 여유롭게 채워주는 일, 하여 서로가 서로를 주체로 세워주는 일, 그것이 바로 또한 함께 사는 일이 아닐까 싶다. 교사도, 학부모도, 아이들도 서로가 서로의 빈틈을 채워주며 함께 살아가고, 그 가운데 성장해갈 수 있는 곳이 학교라면 참 좋겠다.”

콘텐츠 디렉터 성정아

회원리뷰 (19건) 리뷰 총점9.6

혜택 및 유의사항?
포토리뷰 [볼드피리어드] 볼드저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밀****손 | 2020.03.12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대안교육이라하면 관심은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을 돌파할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볼드저널은 겉핥기식으로 알고 결론짓지않고 조금은 더 자세히 다양한 각도에서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어요.볼드저널이라는 잡지는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어요.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창의적으로 삶을 꾸려가는 아버지들을 위한 잡지더라구요.추구하는 이상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
리뷰제목
대안교육이라하면 관심은 있지만 현실적인 문제들을 돌파할 용기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먼저 드는데요.
볼드저널은 겉핥기식으로 알고 결론짓지않고 조금은 더 자세히 다양한 각도에서 알고 싶어서 읽게 되었어요.

볼드저널이라는 잡지는 이번 기회에 알게 되었어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키며 창의적으로 삶을 꾸려가는 아버지들을 위한 잡지더라구요.
추구하는 이상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아빠에게 정기구독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만큼 지난 호들의 주제도 관심이 가더라구요.
이번호만 해도 취재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을 것 같은데도 균형을 잘 지키며 취재를 해온 게 느껴졌어요.

홈스쿨링을 하는 부모인터뷰에서 "지금 행복하지 않아도 더 노력하면 미래에는 더 행복할거야"라고 말하고 싶지 않았다고 오늘을 아이와 행복하게 살아가는 게 의미있다는 걸 알기때문에 아이가 힘들어한다면 진심으로 대화해보라는 조언이 마음에 남았어요.
저도 어쩌면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 놀고싶은 아이를 문제집앞에 두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아직 초등학교 입학을 시킨 것도 아닌데 벌써부터 내 아이와는 다른 속도와 방향으로 가는 아이들과 비교를 시작하고 결승점이 어딘지도 모르면서 따라가려고 한 부분들이 보이더라구요.

내년에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이를 생각하면 막연한 불안이 있는데 공교육, 대안학교, 홈스쿨링의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 아이가 어디에 속하든 속하지 않든 남과 다르다는 걸 인정하고 내 아이만의 빛깔을 찾을 수 있게 해주는 부모의 소신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잡지라기엔 책한권분량으로 알찬 내용들이 많았는데 국내 대안학교의 리스트가 나와서 입학정보라든가 교과과정을 소개한 부분도 혼자 찾기는 어려웠을 정보라 정말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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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볼드저널 14호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스***라 | 2019.12.07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모든 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자녀교육이 아닐까 생각해요.워낙 빡빡한 우리 교육에 불만을 가지고 있거나 좀 더 아이에게 맞는 교육을 고려하고 계신분들이라면대안교육 한 번쯤 생각해보셨을거에요.대안교육은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들지만아직은 대안교육에 대해 좀 보수적인 생각들이 더 많지 않았나싶어요.아이들의 행;
리뷰제목



모든 부모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자녀교육이 아닐까 생각해요.

워낙 빡빡한 우리 교육에 불만을 가지고 있거나 좀 더 아이에게 맞는 교육을 고려하고 계신분들이라면

대안교육 한 번쯤 생각해보셨을거에요.

대안교육은 아이들이 좀 더 행복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을거라는 생각은 들지만

아직은 대안교육에 대해 좀 보수적인 생각들이 더 많지 않았나싶어요.

아이들의 행복을 바라지 않는 부모가 어디 있을까요?

그러나 우리 현실에서 청소년들은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가장 심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으로 아이러니한것은 학업성취도가 높은 학생일수록 삶의 만족도 함께 높다고해요.

이런 결과를 보면서 저는 좀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ㅠ ㅠ

과연 우리 아이들이 정말 행복한걸까? 라는 생각에 말이죠.

저는 볼드저널을 만나면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대안교육에 대해

참으로 궁정적인 생각을 가져보는데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책에는 반가운 친구도 있었어요.

영재발굴단 꼬마 로봇 공학자인 준규와 동화작가 전이수~

방송으로 만난 친구들이라 더욱 반가운 마음으로 읽어보았는데요.

아이를 홈스쿨링하고자 결정하고자 한 부모님들의 선택이 있기까지의

고민들은 아이들이 홈스쿨링하는 과정에서 만나는 행복한 모습들 속에 모두가 만족하고 있었다.

대안학교와 홈스쿨링을 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잘못된 시선들이

이번 볼드저널을 읽으며 모두 해소되었던 것 같아요.

불안전한 우리 교육, 그리고 그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받는 고통...

아이의 행복과 다양한 교육방법들~ 볼드저널을 통해 새롭게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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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리뷰 bold journal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두* | 2019.11.29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bold journal  볼드피리어드 편집부, 기해년 11월.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다는 것을알면서도 선뜻 대안교육에 찾아 가서아이를 적응 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이 커 가면서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다른 곳에서 배우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고민을 해 보지만 일반적인 아이들은공교육에서 많은 것을 배우기를 바라게 되지요. ;
리뷰제목

 

 

 

bold journal 

 

볼드피리어드 편집부, 기해년 11월.

 

다양한 교육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선뜻 대안교육에 찾아 가서

아이를 적응 시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아이들이 커 가면서 학교에서 배우는 것과

다른 곳에서 배우는 것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 보지만 일반적인 아이들은

공교육에서 많은 것을 배우기를 바라게 되지요.

 

우리 아이들도 따로 교육 하기가

쉽지 않아서 학교 교육과 방과후 교육

도서관 활동 교육 집안에서 교육으로

나누어서  하는 기본 교육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었지요

 

'bold journal' 교육 방법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알고 싶어서 책속으로

풍덩 들어가 봅니다.

 

 

 

bold journal 

 

가끔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고

집에서 홈스쿨링을 하거나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적응을 못하고

대안 학교를 찾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보모님의 용기가 필요하겠구나 !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말하기를

주중보다 주말을 손꼽아 기다리고

금요일이 제일 좋다고 하네요.

 토요일이 기대 되고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게임도 하고

영화를 보고 친구들과 맘껏 놀 수 있어서요.

 

일요일 오후가 되면 아쉬움과 학교 가는 것에

대한 월요일의 부담감을 점점 더 느끼고

있다는 생각에 재미있고 기다려지는

학교 모습은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

고민해 보지만 좀처럼 쉽지가 않네요.

 

bold journal 책 속에서 찾은 것은

아이들이 자유롭게 생활할 때 자신을 찾고,

길위서 맘껏 활보 하면서 자란다는 것과

자기만의 색깔을 찾는 것을 지지하고

응원해야 한다는 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지금 우리 아이들은 행복한가?

엄마 아빠의 잔소리를 듣고

선생님의 규칙과 규범들 속에서

친구들과 맘껏 뛰어 놀 수 없기에

아쉬워 하는 마음 구속된 마음 속에서

자신의 재능과 끼를 찾을 수 있을까?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생각하면서

친구들과 어울려 생각하고

뛰어 놀면서 자유로운 시간을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하며

'bold journal '책에서 답을 찾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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