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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로 배우는 와인의 역사

한빛비즈 교양툰-05이동
리뷰 총점9.3 리뷰 30건 | 판매지수 3,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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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19년 11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774g | 178*257*20mm
ISBN13 9791157843732
ISBN10 115784373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와인의 역사는 문명의 역사다. 모든 것은 지중해에서 시작되었다. 그리스 신화에는 포도주에 대한 암시가 가득하고, 성서에서는 대홍수가 끝난 후 노아가 포도나무를 심는다. 포도주는 인간을 문명화하고 신들을 인간적으로 만들었다. 고대 말기에 갈리아 와인은 이미 대량 수출되었다. 나무 술통에서 와인을 숙성시키는 기법 덕분이었다.

로마제국이 멸망하자 가톨릭교회와 수도원을 통해 와인 양조 기법이 명맥을 이었고, 중세 와인은 우리가 아는 오늘날의 와인과 비슷해졌다. 와인에 최초로 등급을 매긴 것은 기원후 1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17세기에 유리병이 발명되면서 와인 보존법이 혁명적으로 개선되고, 와인 양조학은 삶의 예술이 되었다. 식민지화가 본격화되면서 와인은 세계를 정복하게 된다. 오늘날에는 전 세계 국가의 절반이 와인을 생산하며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다. 1만 년을 이어온 와인의 역사는 바로 우리 열정의 역사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제1장 기원
제2장 고대의 광기
제3장 새로운 엘도라도
제4장 복잡한 동방세계
제5장 그리스도의 피
제6장 이슬람의 역설
제7장 봉건시대의 깃발
제8장 위대한 발견들
제9장 아메리카 그리고 그 너머로
제10장 테루아르, 왕위에 오르다
제11장 친환경 혁명

에필로그

저자 소개 (3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초판 출간 즉시 5만 부 판매, 8개국 언어로 번역,
와인의 본고장 프랑스가 인정한 정통 와인 만화!


이 책의 저자 브누아 시마(Benoist Simmat)는 9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대표 와인 잡지의 편집장으로 세계 와인 업계에서 인정받는 와인 전문가이다. 그는 이 책에 앞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세계적인 와인 비평가 로버트 파커(Robert Parker)의 만화를 출간하기도 했다. 뒤이어 출간한 『만화로 배우는 와인의 역사』는 프랑스 현지에서 출간 즉시 5만 부가 판매되고 8개국 언어로 번역되어 호평을 받기도 했다. 경제 저널리스트이기도 한 그는 이 책에서 고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세계 와인의 역사와 와인 경제 전반에 걸친 이야기를 흥미롭고 유쾌하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의 특징

- 메소포타미아와 그리스에서, 로마제국과 중세 봉건 유럽, 이슬람 세계와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드라마틱한 와인의 역사!
-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술의 신 바쿠스와 함께 하는 드라마틱한 와인의 여정!
- 보존 방법과 와인 생산 기술의 역사는 기본!
- 최신 와인의 역사와 고고학적 지식은 덤!
- 와인의 품종을 결정하는 전 세계 포도원 탄생의 순간까지!

회원리뷰 (30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주간우수작 어떻게 와인이 인류를 사로잡았는지에 대한 거시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고***택 | 2019.12.25 | 추천38 | 댓글57 리뷰제목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선사 시대―지금으로부터 약 1만 2천 년 전으로 추측―의 발효 포도즙 발견을 와인 탄생의 시작점으로 짐작하는 설명으로 책은 시작한다. 전에 읽었던 몇 종류의 와인 관련 자료에서도 이렇게 추정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던지라 새롭지는 않다. 다만 토기의 발명이 포도 발효를 일으킨 것처럼 설명하는 내용은 불확실하다. 가능성이 높은 접근이지만 자연 상태의 포;
리뷰제목

기록이 남아있지 않은 선사 시대지금으로부터 약 12천 년 전으로 추측의 발효 포도즙 발견을 와인 탄생의 시작점으로 짐작하는 설명으로 책은 시작한다. 전에 읽었던 몇 종류의 와인 관련 자료에서도 이렇게 추정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던지라 새롭지는 않다. 다만 토기의 발명이 포도 발효를 일으킨 것처럼 설명하는 내용은 불확실하다. 가능성이 높은 접근이지만 자연 상태의 포도가 지나치게 익은 상태를 맛본 누군가가 이를 먹기 위한 방법을 고안하던 중에 나왔다는 설도 있기 때문이다.

  사실 위 내용에 앞서 최초의 포도 경작자로 성서의 노아가 소개되지만 이는 신화의 영역일 뿐 역사는 아니라는 정도로 언급하고 싶다. 책에서는 모호하게 이 소개를 끝맺음해서 불편하다. 밝혀진 역사, 적어도 합리적 추정으로 구성된 역사가 아닌 부분은 명확히 구분해서 설명해야 읽는 사람의 입장에서 혼란스럽지 않으리라고 본다. (이 뒤에서도 고고학의 발견이나 과학적 증거에 의해 입증되지 않은 내용들이 밝혀진 역사의 사실과 뒤섞여 나온다.)

  지금까지 발견된 근거에 따르면 와인이 양조된 최초 시점은 약 1만 년 전이고 지역은 흔히 비옥한 초승달이란 이름으로 알려진 서아시아였다. 아래 그림에서 보면 아나톨리아에서 나온 발견물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연대를 기록하고 있다. 와인에 대한 기록이 맨 먼저 등장한 것도 그 동네의 메소포타미아 지역에 자리 잡았던 수메르인들의 유물에서다. 그런데 아나톨리아보다 2천 년 가량 늦게 와인이 양조되었다는 조지아는 자신들이 와인의 종주국임을 내세우며 최근에는 조지아 입국 시 자국 와인을 한 병씩 선물한다고 한다. 어디를 처음으로 보면 될까. 아나톨리아? 아르메니아? 조지아? 이 문제를 좀 더 세밀하게 다루어 관련 이슈를 이해할 수 있게 했다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 대목이다. 이러저러한 점에서 종주국 논쟁이 이어지고 있다 정도는 포함해도 되지 않았을까 한다. 나는 많이 궁금하다.

  이 이후에 펼쳐지는 이야기는 와인의 역사는 세계 정복의 오랜 역사라고 프롤로그에서 밝힌 바를 따른다. 처음에 이 표현을 읽을 때 다소 혼란스러웠다. 원문에 어떻게 쓰여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의 정복 경로가령 알렉산드로스의 원정이라든가 제국주의의 팽창 등를 따라 포도 재배가 확산되고 와인의 주조도 따라가면서 와인이 전세계화 되었다는 의미인지 그런 것과 상관없이 와인 문화가 별개의 루트를 따라 퍼져서 지금처럼 대중화되었다는 뜻인지 감이 안 잡혔기 때문이다.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은 위의 의미를 복합해서 했던 표현이라고 이해한다. 내 혼란에 대해 길게 얘기한 것은 이 책이 이런 두 가지의 큰 방식으로 와인이 세계로 퍼지고 일상의 술이 된 과정을 설명함을 일러두기 위함이다.

  와인의 탄생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지만 오늘날 우리가 아는 형태의 와인은 기원전 1천 년 경의 지중해 지역에서 등장한다. 그리스 와인은 이 지역에서 커다란 교역의 대상이 된다. 이제 당시 유럽의 패권이 로마로 이동하면서 이탈리아 반도 전역에서 포도 재배가 이루어지고 그들의 정복 경로를 따라 지금의 프랑스인 갈리아, 에스파냐 등 전 유럽 지역으로 포도 생산이 확장된다. 와인의 탄생지인 서아시아 및 중동 지역에서도 와인 문화가 발달하지만 음주를 제한하는 이슬람교가 세력을 얻게 되면서 일종의 제동이 걸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이 흘러가면서 와인 생산을 위한 포도 재배는 온 세상 모두가 하는 일이 된다. 그 이야기는 이 리뷰에서는 하지 않겠다. 스포일러니까. 궁금하다면 이 책을 구해서 보시기 바란다

  책이 만화의 형식으로 역사를 설명하는 만큼 그 진행은 주요사항 중심의 큰 컷으로 이루어진다. 와인에 대한 미시사가 아니라 거시사를 보는 셈이다. 하지만 담겨있는 정보는 만만한 수준이 아니다. 단순히 포도나무가 세계 곳곳으로 퍼져 나간 이야기만 하는 게 아니라 질 좋은 와인을 만들기 위해 인간이 무엇을 했는지 다룬다. 포도나무의 재배 지역을 확대하고 그 나무를 그 지역에 맞게 개량하며 발효 및 보관 방법을 바꾸고 물류를 개선하는 등 지금의 와인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도도하게 펼쳐진다. 따라서 책이 건드리는 각종 내용에 대한 배경 지식을 갖추고 있다면 책을 따라가는데 더 수월하리라 본다. 배경 지식 없으면 이해하지 못한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런 지식이 없으면 책이 주는 대로 머릿속에 입력하게 되는 것이고 그런 지식이 있다면 이 책의 내용을 그런 지식과 연계해서 확장하는 시너지 효과를 내거나 비판적으로 읽을 수 있게 될 테다. 예를 들면 성서나 서양 중세사에 대한 이해, 근대 과학사에 대한 지식 및 와인 세계에 대한 기본 지식프랑스의 DOC나 이탈리아의 DOCG가 무엇인지 알고 있다면 책에서 이 부분을 간략히 다루면서 드러내지 않은 사항까지 떠올릴 수 있다등을 거론할 수 있겠다. 이 책을 읽고 그런 지식을 충족시키기 위해 자료를 찾아보게 된다면 의미 있는 긍정의 부수 효과를 거둔 셈이겠다.

 

무척 재미있게 읽었고 얻은 바도 많다. ‘이런 일이 있었네.’ 같은 것도 있고 다른 책을 보면서 궁금하던 점을 해소한 경우도 있다. 와인 시장의 확대나 친환경 와인의 증가 등 향후에 대한 전망까지 반영한 점은 또 다른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그렇게 좋은 만큼 책에 대한 아쉬움도 남는다. 원저의 보완을 바라기는 쉽지 않겠지만 번역본의 편집에 반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 가지 거론한다.

  첫째, 지도가 등장할 때 해당 지역에 대한 지리 지식이 없다면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들이 가끔  등장한다. 지역을 세부적으로 보여줄 때 그런 경우가 나타나는데 옛 지명으로 나오는 지역이 현재의 지명으로 하면 어디에 해당하는지 등 비교할 수 있는 자료가 주어지면 좋겠다.

* 가령 위 그림에서 부르디갈라는 지금이 보르도이다. 설명이 없다면 이를 알 수 있을까

  둘째, 프랑스 와인에 대한 설명이 매우 상세하게 이루어지는데 비해 다른 지역에 대한 설명이 다소 부족하다. 세계 제일의 와인 생산국이라는 이탈리아지금도 세계 1위인지는 잘 모르겠다나 스페인, 독일 등을 위시해서 와인의 최초 발생지인 조지아 등에 대한 역사는 너무 짧거나 없다. 오히려 미국, 호주 등 소위 신세계 와인에 대한 정보가 더 풍부한 편이다.

 

어쨌든 지금까지 읽었던 책이나 자료에 병행해서 활용하면 와인에 대한 이해를 배가할 수 있을 좋은 정보 항아리를 얻게 되어 흡족하다. 와인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께도 꽤 도움이 될 내용이 풍부해서 읽어보기를 권할 만하다.

  오늘 저녁엔 아래의 슬로베니아산 내추럴 와인을 한 병 따야겠다. 몸도 많이 나았고 빨간 날이니까.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 57 38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8
파워문화리뷰 724. 만화로 배우는 와인의 역사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K*****2 | 2021.08.15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여러분들은 와인을 좋아하시나요? 1만년을 이어온 와인의 역사 속에 숨겨진 우리 열정의 시간을 알려줄 오늘의 책   724. " 만화로 배우는 와인의 역사 " 입니다.         최초의 와인 문명은 어디였을까? 와인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기원전 23세기 수메르 도시인 라가시의 왕이 남;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여러분들은 와인을 좋아하시나요?

1만년을 이어온 와인의 역사 속에 숨겨진

우리 열정의 시간을 알려줄 오늘의 책

 

724. " 만화로 배우는 와인의 역사 " 입니다.

 

 

 



 

최초의 와인 문명은 어디였을까?

와인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기원전 23세기

수메르 도시인 라가시의 왕이 남긴 기록이다.

하지만 이보다 우리가 더 잘 아는 최초의 와인 문명이 있다.

 

 


 

이집트인은 와인을 성스러운 음료로 숭상한 최초의 민족이다.

와인을 좋아해 사막에서 직접 생산할 정도였다.

초기의 와인은 메소포타미아에서처럼

특권층이 신을 숭배하는 데만 사용했다.

그러다 기원전 2000년 와인을 통한 사회화의 최초 형태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이때 이미 화이트, 로제, 레드, 숙성 기간이 긴 와인과 짧은 와인,

달콤하거나 새콤하거나 씁쓸한 와인 등 다양한 와인이 존재했다.

 

 


 

 

그렇다면 우리가 알고 있는 와인이 만들어진 때는 언제일까?

기원전 1000년 즈음 그리스인이 최초의 도시 국가를

건설하면서 근동에서 수입해온 와인은 특별한 운명을 맞이하게 된다.

신생 도시국가로 이루어진 그리스에서

와인은 그 자체로 신이 된다.

"디오니소스"라는 이름으로 탄생한 "포도주의 신"은

훗날 바쿠스가 된다.

 

 


 

 

그리스인은 와인을 맛보는 기술을 중요한 사회의식으로 정착시킨다.

심포시온 즉 "함께 마시기" 연회에서는

술만큼이나 많은 대화를 나눴다.

이것은 단순한 술판이 아니라 시인들의 시 낭독과

정치토론, 축사 등으로 이우러진 만남이었다.

 

 


 

고대 그리스는 고도로 발달한 와인 양조 사회로,

우리가 아는 모든 지식은 이때 비롯되었다.

그리스인은 시칠리아, 아프리카, 이탈리아, 페르시아

흑해 주변에 이르기까지 지중해를 둘러싼 원시제국을 이루었고

기원후 1000년간 방대한 와인 교류 시스템을 만들어낸다.

 

 


 

 

와인은 먼 옛날부터 이탈리아에 존재했지만,

포도 재배는 로마가 제국이 되려고 준비하는

기원전 1세기에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오늘날의 장기 숙성 와인 개념은 로마인이 만들었다.

"그랑 크뤼 클라세"는 이미 기원전 2세기에 생겨났고,

로마에서만 1년에 200만 병의 와인을 소비할 만큼

기원전 1세기 초의 로마 와인 수요는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와인 문화는 로마제국의 속주인 갈리아의 나르보넨시스에서

시작되어 점점 외부로 퍼져나갔다.

론강,라인강, 도나우강 뱃길로 상품을 점점 더 많이

운송하게 되면서 점토로 만든 무겁고 다루기 힘든

전통적인 술병은 금세 사라지게 되었다.

 

 


 

 

그렇게 만들어진 나무 술통은 갤트족이 맥주의 선조 격인

세르부아즈를 운반하려고 만든 것이다.

이 기법은 갈리아 지방의 울창한 숲에서 점차 개선되어

2세기부터 로마 전역으로 퍼진다.

와인은 이세트산균이 들어있어서 산소와 닿으면 시어진다.

그래서 와인병이 발명되기 전까진 와인을 숙성할 수 없었다.

 

 


 

 

 

와인병을 만들고 코르크 마개를 만들고

쇠마개를 만든 것 역시 모두 영국인의 작품이다.

그들의 연구가 없었다면

오랜 시간을 품은 와인을 우리는 만날 수 없었을 것이다.

 

 



 

 

와인은 왜 다른 술에 비해 비쌀까?

양이 더 많은 것도 아닌데...

비싼 돈을 지불하고 마실 만큼의 와인의 매력은 무엇일까?

이 책을 읽기 전까진 이런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와인의 역사를 알고 보니

그 작은 병에 담긴 것은 술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은 시간과 추억이었다.

오늘 같이 비가 내리는 날이면

와인과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 이 책은 한빛비즈에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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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의 역사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오***삶 | 2021.03.2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처음에 ‘만화로 배우는 와인의 역사(브누아 시마 글, 다니엘 카사나브 그림, 이정은 옮김, 한빛비즈 펴냄)’를 읽을까 말까 약간 고민했었다. 바로 이전 교양툰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를 읽고 실망했기 때문이다.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 편에 기대가 컸는데, 역사 연대표를 서술형으로 푼 느낌이랄까, 인물 색인표를 본 느낌이랄까? 자녀에게 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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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에 만화로 배우는 와인의 역사(브누아 시마 글, 다니엘 카사나브 그림, 이정은 옮김, 한빛비즈 펴냄)’를 읽을까 말까 약간 고민했었다. 바로 이전 교양툰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를 읽고 실망했기 때문이다. 만화로 배우는 의학의 역사편에 기대가 컸는데, 역사 연대표를 서술형으로 푼 느낌이랄까, 인물 색인표를 본 느낌이랄까? 자녀에게 읽히기 전에 먼저 읽었다가 나만 읽고 권하지 않았다. (다른 책 얘기가 쓸데없이 길었다.)

 

   그러나 이 책은 달랐다. 와인의 역사가 내 눈 앞에 펼쳐진다. 와인이 어떻게 널리 알려지고 확산되어 사랑받고 있는지 제대로 알 수 있다. 제조상의 변화와 유행의 계기, 대륙별 양상이나 특색 등등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 되어 읽는 기쁨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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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4건) 한줄평 총점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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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4점
이만큼 자세히 나온 만화도 없을거에요... 내용 진행이 빠르다보니 읽을때이해안가는 부분도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p******a | 2020.07.01
구매 평점5점
초보자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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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 | 2019.12.10
구매 평점3점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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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8 | 201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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