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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균, 쇠

총, 균, 쇠

: 무기 병원균 금속은 인류의 문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 소장용 특별판, 양장 ]
리뷰 총점9.3 리뷰 72건 | 판매지수 36,8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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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3월 04일
쪽수, 무게, 크기 760쪽 | 1064g | 145*222*40mm
ISBN13 9788970128856
ISBN10 8970128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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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친애하는 한국 독자에게 드리는 편지 - 제레드 다이아몬드
프롤로그 / 현대 세계와 불평등에 대한 의문을 푼다

-1부- 인간 사회의 다양한 운명의 갈림길
1장 문명이 싹트기 직전의 세계 상황
2장 환경 차이가 다양화를 빚어낸 모델 폴리네시아
3장 유럽이 세계를 정복한 힘의 원천

-2부- 식량 생산의 기원과 문명의 교차로
4장 식량 생산의 기원
5장 인류 역사가 갈라놓은 유산자와 무산자
6장 식량 생산민과 수렵 채집민의 경쟁력 차이
7장 야생 먹거리의 작물화
8장 작물화하는 데 적합한 식물의 식별과 성패의 원인
9장 선택된 가축화와 ‘안나 카레니나의 법칙’
10장 대륙의 축으로 돈 역사의 수레바퀴

-3부- 지배하는 문명, 지배받는 문명
11장 가축의 치명적 대가, 세균이 준 사악한 선물
12장 식량 생산 창시와 문자 고안과의 관계
13장 발명은 필요의 어머니
14장 평등주의부터 도둑 정치까지

-4부- 인류사의 발전적 연구 과제와 방향
15장 대륙 간 불균형 이론과 원주민들이 낙후된 원인
16장 동아시아의 운명과 중국 문화의 확산
17장 동아시아와 태평양 민족의 충돌
18장 남북아메리카가 유라시아보다 낙후됐던 원인
19장 아프리카는 왜 흑인 천지가 됐는가

에필로그 / 과학으로서의 인류사의 미래

-특별 증보면-
추가 논문 / 일본인은 어디에서 왔는가
2003 후기 / 《총, 균, 쇠》 그 후의 이야기

추천의 말 - 이현복 서울대 언어학과 명예교수
옮긴이의 말 - 김진준(번역문학가)

참고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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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퓰리처상을 수상한 세계적 석학
재레드 다이아몬드 박사의 불후의 명저!

무기, 병원균, 금속은 인류의 문명을 어떻게 바꿨는가,
문명발달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가 갈파한 놀랄 만한 일본인의 뿌리!

인종주의적 설명 방식을 뒤집는, 문명 발전에 관한 새로운 보고서
왜 어떤 민족들은 다른 민족들의 정복과 지배의 대상으로 전락하고 말았는가. 왜 원주민들은 유라시아인들에 의해 도태되고 말았는가. 왜 각 대륙들마다 문명의 발달 속도에 차이가 생겨났는가. ‘인간 사회의 다양한 문명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라는 의문을 명쾌하게 분석하여 1998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책, 《총, 균, 쇠》 스페셜 에디션이 2013년 3월 출간되었다.
이 책은 2005년의 개정판(2판)을 또다시 개정 출간한 것으로, 좀 더 오래 소장하고 싶다는 독자의 의견을 반영한 하드커버의 한정판이다. 2013년 현행 표준국어대사전의 표기법, 띄어쓰기 및 외래어표기법에 맞게 용어를 정리하였고, 기존의 32컷의 사진에서 18컷을 추가한 총 50컷의 사진이 수록되었으며, 한층 세련된 감각으로 디자인되었다.
진화생물학자인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1998년 퓰리처상을 수상한 이 역저에서 광범위하게 나타난 역사의 경향을 실제로 만들어낸 환경적 요소들을 밝힘으로써, 인종주의적 이론의 허구를 벗겨낸다. 그는 뉴기니 원주민과 아메리카 원주민에서부터 현대 유럽인과 일본인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지의 인간 생활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이끌어나간다.

환경이 불러온 대륙 간 발달 속도 차이
이야기는 모든 인류가 아직 수렵과 채집으로 살아가던 1만3천 년 전 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때부터 각 대륙에 살고 있던 인류 사회들은 서로 다른 길을 걷기 시작했다. 비옥한 초승달 지대, 중국, 중앙아메리카, 미국 동남부와 그 밖의 다른 지역에서 야생 동식물을 일찍부터 가축화, 작물화한 사실은 그 지역 민족들이 다른 민족들보다 앞설 수 있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왜 밀과 옥수수, 소와 돼지, 그리고 현대의 주요 작물이 된 농작물과 가축들은 특정 지역에서만 작물화, 가축화되었을까, 이 책은 그 원인이 관습도, 인종차도 아닌 환경임을 밝힌다.

총기와 병원균과 금속이 역사에 미친 엄청난 영향
일단 수렵 채집 단계를 넘어서 농경을 하게 된 사회들은 문자와 기술, 정부, 제도뿐만 아니라 사악한 병원균과 강력한 무기들도 개발할 수 있었다. 그러한 사회들은 질병과 무기의 도움으로 다른 민족들을 희생시키며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새로운 지역으로 확장했다. 지난 500여 년간 유럽인이 자행한 비유럽인 정복은 이러한 과정을 극적으로 보여주는 예다. 유럽인이 아메리카 대륙에 들어간 후 질병과 전쟁으로 95%의 원주민이 죽고 만 것이다. 일단 앞서게 된 유라시아 대륙은 지금도 세계를 경제적, 정치적으로 지배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뒤집힐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일본인은 누구이며, 언제 어디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사람들인가”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총, 균, 쇠》의 지면을 통해 현대 일본인의 조상이 누구인지를 추적한다.
일본인의 기원에 대한 학설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고대 일본의 조몬인이 진화했다는 주장, 한국인의 대규모 이동의 결과로 유전적, 문화적으로 형성된 야요이인의 후손이라는 주장, 한국에서의 이주는 인정하지만 그것은 소규모였을 뿐이라는 절충적 주장이 그것이다. 이 중 저자는 규모는 명확하지 않지만 한국인의 이주가 분명 현대 일본인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쳤다는 쪽에 손을 든다.
그 첫 번째 근거는 유전자 분석이다. 현대 일본인의 유전자를 분석했을 때 한국인과 야요이인의 비율이 조몬인 유전자 비율보다 우세하다. 두 번째 근거는 언어다. 사실 일본어와 한국어는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이는 한국인 기원설은 반박하는 증거로 더 많이 쓰인다. 그러나 저자는 현대 한국어는 신라어에서 비롯됐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일본은 신라와는 그리 긴밀한 관계를 갖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대 삼국시대의 한국어는 현재보다 훨씬 다양했으며, 일부 전해지는 고구려 단어는 한국어보다 오히려 일본어와 비슷하다.
결국 이러한 모든 사실에 비춰볼 때 한국과 일본은 성장기를 함께 보낸 쌍둥이와도 같다고 저자는 말한다. 동아시아의 평화는 양국이 고대에 쌓았던 것과 같은 유대를 재발견할 때 비로소 찾을 수 있다는 얘기다.

서울대 도서관 2012년 대출순위 1위, 5년간 누적대출 1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0, 2013년 대학신입생 추천도서 선정!

회원리뷰 (72건) 리뷰 총점9.3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총, 균, 쇠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로얄 스타블로거 : 블루스타 얍* | 2023.05.16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워낙 유명한 책이라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인간 역사에 대한 책이라 읽기 전에 부담이 컸는데 다양한 측면과 관점에서 살펴보는 필자의 시선을 따라가는게 흥미로웠어요. 생각해본 적 없는 부분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책의 관점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책의 분량이 만만치않아서 끊어읽게되는데 끈을;
리뷰제목
워낙 유명한 책이라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인간 역사에 대한 책이라 읽기 전에 부담이 컸는데 다양한 측면과 관점에서 살펴보는 필자의 시선을 따라가는게 흥미로웠어요. 생각해본 적 없는 부분을 새롭게 바라볼 수 있게 해주는 책이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책의 관점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다만 책의 분량이 만만치않아서 끊어읽게되는데 끈을 놓지않고 다시 읽는게 조금 힘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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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책은 다정하다. [총, 균, 쇠]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ES마니아 : 로얄 팽* | 2023.04.3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독모 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책 판 김에 독후감을 남긴다. 책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많아도 다 읽은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전설의 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회자되는 명도서는 다 이유가 있었다. 심혈을 기울인 구성과 개정판을 거듭할수록 채워지는 근거의 디테일이 빼곡했다. 교과서처럼 배우듯이 읽는다면 소화하기 힘들지 모르겠지만 약간은 흐린눈(?)을 하고 마음을 다잡;
리뷰제목

독모 한지는 오래되었지만 책 판 김에 독후감을 남긴다.

책을 갖고 있는 사람은 많아도 다 읽은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전설의 책..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회자되는 명도서는 다 이유가 있었다. 심혈을 기울인 구성과 개정판을 거듭할수록 채워지는 근거의 디테일이 빼곡했다. 교과서처럼 배우듯이 읽는다면 소화하기 힘들지 모르겠지만 약간은 흐린눈(?)을 하고 마음을 다잡으면서 넘기다보면 어느새 작가의 다정함에 반하게 될 것이다.

작년 독독녀의 올해의 도서로 꼽힌 <욕구들>처럼 결론이 *공리주의 처럼 최선의 결론을 위해 소수를 상처받게 내버려두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 주장 한 문장, 끝이 없을 것만 같은 근거들 후에 연역적 결론이 도출되는 논문 형식을 갖추고서도 말이다. 결론 : 인류애를 기반으로 서술한 글이라는 것이 느껴져서 좋았다. 독독녀 보고있나..

* 공리주의 : 19세기 이래 영국을 중심으로 발달한 윤리적 사상으로인간 행위의 윤리적 기초를 개인의 이익과 쾌락의 추구에 두고, 무엇이 이익인가를 결정하는 것은 개인의 행복이라고 하며, '도덕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을 목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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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문화리뷰 20년 만에 『총, 균, 쇠』를 다시 읽다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스타블로거 : 수퍼스타 e*a | 2023.04.30 | 추천9 | 댓글0 리뷰제목
2001년 12월에 읽고, 20여 년 만에 (어떤 이유 때문에) 다시 읽었다. 다시 읽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이유는 하도 많이 이 책의 내용을 접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 자체에 대한 해설도 있지만, 이 책을 바탕으로 논지를 발달하거나, 혹은 비판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만큼 이 책은 1990년대 말 출판된 이후 하나의 기준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책을 우리는 ‘고전’이라고 한다.;
리뷰제목

200112월에 읽고, 20여 년 만에 (어떤 이유 때문에) 다시 읽었다. 다시 읽는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 이유는 하도 많이 이 책의 내용을 접했기 때문일 것이다. 이 책 자체에 대한 해설도 있지만, 이 책을 바탕으로 논지를 발달하거나, 혹은 비판하는 경우가 정말 많다. 그만큼 이 책은 1990년대 말 출판된 이후 하나의 기준점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런 책을 우리는 고전이라고 한다.

 


 

 

그래서 다시 읽으면서 이 책의 논지를 자세히 요약하는 것은 별로 의미가 없을 듯하다. 대륙의 동서 축과 남북 축의 차이, 작물화할 수 있는 식물과 가축화할 수 있는 대형 동물의 차이 때문에, 기술, 유행병, 정치 조직 등의 차이를 가져왔고, 결국은 AD 1500년의 차이를 가져왔다는 게 다이아몬드의 논지다. , 유럽인과 아메리카 원주민 사이의 차이 때문에 어느 한쪽이 다른 한쪽을 지배하게 된 게 아니라 우연한 지리, 환경적 조건이 그런 결과를 가져왔다는 것이다. 물론 이에 관한 비판이 없지는 않지만, 이와 같은 인식의 줄기는 지금은 거의 상식과 같이 되었다. 그만큼 다이아몬드의 이 책은 영향력이 크다.

 

그런데 다시 읽으면서, 처음 읽을 때의 기억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상태에서 이 책에 대해 가지고 있던 생각과는 다른 점들을 몇 가지 느끼게 되었다. 그것들을 간단히 밝혀본다.

 

우선은 굉장히 민족, 혹은 부족에 대한 분석이 자세하다는 점이다. 부족의 특성은 물론, 그 부족의 이동과 지배 관계에 대해서 최선을 다해서 분석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가 이 책에서 분석하고 있는 데 대해서는 이후의 연구가 수정하고 있는 부분이 없지는 않겠지만, 이 분석의 의의는 크게 손상되지 않을 듯 싶다.

 

또 한 가지는 질병, 즉 감염병의 중요성에 대해서 예상보다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어, “그중에서 중요한 것들은 바로 병원균, 기술, 정치 조직, 문자 등의 차이였다. 이 가운데 식량 생산의 차이와 가장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요인은 병원균이었다.”(528)와 같은 쓰고 있다. 그런데 의외로 예의 풍부함은 별로다. 병원균, 즉 감염병과 역사의 흐름에 영향을 준 예로 대표적인 것은 피사로가 잉카 제국을 점령할 때 정도를 빼놓고는 결정적인 예를 별로 서술하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병원균이 농업의 발명과 더불어 인구의 밀집화, 대형 동물의 가축화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는 것은, 이후의 연구에서 분명해졌고, 예도 풍부해졌다.

 

그리고 읽는 게 그렇게 힘들지 않다는 점도 다시 느낀 점이다. 20년 전에는 어떻게 읽었는지 기억에 없지만, 그때도 그렇게 전체적인 논지는 물론이고 세부적인 면에서도 그렇게 힘겨워하지는 않지 않았을까 싶다. 그 이유는 아마도 논리적인 설명을 찾기 위해서 부단히도 애썼기 때문일 것이고, 또 많은 이들을 염두에 두고 쉽게 쓰려고 노력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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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49건) 한줄평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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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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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로얄 얍* | 2023.05.16
구매 평점5점
꽤 두껍고 커서 놀랐지만 읽을수록 흥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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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플래티넘 r*********5 | 2023.05.05
구매 평점5점
필독서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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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마니아 : 골드 서*매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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