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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돌하는 세계

충돌하는 세계

: 과학과 예술의 충돌이 빚어낸 전혀 새로운 현대예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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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20년 02월 12일
쪽수, 무게, 크기 544쪽 | 940g | 153*224*32mm
ISBN13 9788954670593
ISBN10 89546705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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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소는 특히 수학에 관심이 많았으며, 그중에서도 우리의 일상생활을 구성하는 삼차원(길이, 깊이, 폭)에 공간이라는 차원을 추가한 사차원의 기하학에 깊은 흥미를 보였다. 예술가가 사차원의 세계를 엿볼 수 있다면, 마치 신처럼 한 장면에 대한 모든 시점을 한꺼번에 볼 수 있을 것이다. 엄청나고 어질어질한 혼돈이다. 하지만 이러한 시점들을 어떻게 이차원 캔버스 위에 투영할 것인가? --- p.23

공학과 마찬가지로 예술도 일종의 연구이며, 예술과 공학은 서로 손을 잡고 협력할 때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다. 당대의 수학과 과학, 기술에 많은 영향을 받았던 피카소도 “내 작업실은 일종의 실험실”이라는 비슷한 취지의 글을 남겼다. --- p.72

1980년 11월 어느 날 밤, 뉴욕의 링컨 센터를 지나던 행인들은 건물 벽에 걸린 거대한 화면에 호기심을 느꼈다. 그 화면에는 실물보다 큰 사람들의 모습이 가득 비치고 있었으며 화면 속의 사람들은 뉴욕에 있는 행인들을 바라보거나 심지어 이야기를 하기도 했다. (…) 마침내 누군가 그 유령 같은 사람들에게 도대체 어디에 있느냐고 물었다. 화면 속의 사람이 대답했다. “로스앤젤레스요!” --- p.138

“범위는 무엇이며, 소리를 채워야 하는 공간은 어디이며, 내가 그림을 그려야 하는 캔버스는 어떤 것인가? 내 캔버스 위에 [소리를 빚어낼] 공간은 어디인가?” (…) 그는 프로젝트를 계획할 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는 알지만 어디서 끝내야 할지는 모른다”고 말하는데, 이는 과학자들을 비롯하여 다른 창의적인 연구자들도 공통적으로 경험하는 부분이다. --- p.344

필립스가 젊은 시절 처음 컴퓨터를 다루기 시작했을 때에는 아마 평생 컴퓨터나 다른 첨단기술을 사용하여 작업을 하게 되리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을 것이다. “데이터의 벌판을 저공비행할 때마다 BASIC으로 꾼 그 첫번째 꿈을 다시 체험하게 됩니다.” 필립스가 미소지으며 남긴 말이다. --- p.389

CERN의 사무총장인 롤프디터 호이어는 기능성이 아름다움의 핵심이라고 주장한다. 그에게 기능성은 미학이며 “아름다움과도 일맥상통하는 것”이다. 호이어는 미니멀리스트의 예술작품처럼 병렬로 나란히 배열해놓은 케이블을 예로 든다. “제대로 작동하려면, 아름다워야 합니다.”
--- p.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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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I. 밀러는 그 누구보다도 예술과 과학의 교차점을 잘 이해하는 사람이다. 이 책은 우리가 예술과 과학에 대한 정의를 넓히는 데 크게 도움을 주는 동시에 두 영역 모두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에 대한 직관과 관련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 월터 아이작슨 (『스티브 잡스』 저자)
이 책은 예술과 과학 사이에 공통된 기반이 존재하는가라는 오랜 질문에 ‘그렇다’라고 힘주어 답한다. 큐비즘의 창시부터 박테리아 라디오, 형광토끼, 그리고 첨단 전자악기까지를 다루는 작가의 흥미진진하고도 폭넓은 이야기는 예술가들이 과학과 첨단기술을 사용해 자신의 팔레트를 어떻게 극적으로 바꿔내는지 들려준다.
- 마크 페이젤 (진화생물학자)
객관적이고 논리적인 과학이 주관적이며 영감에 의존하는 예술과 만날 때 어떤 일이 발생하는지 탐구하는 책이다. 과학과 예술 사이에서 일어나는 접촉들을 연구해온 밀러는 두 영역 사이의 경계가 무너지고 있음을 재빠르게 감지했다.
- 로저 하이필드 (런던 과학박물관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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