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출간일 | 2020년 02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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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012쪽 | 4670g | 128*197*235mm |
ISBN13 | 9788983928092 |
ISBN10 | 8983928093 |
출간일 | 2020년 02월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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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수, 무게, 크기 | 4012쪽 | 4670g | 128*197*235mm |
ISBN13 | 9788983928092 |
ISBN10 | 8983928093 |
해리 포터 세대의, 해리 포터 세대를 위한, 해리 포터 세대에 의한 새 번역! ‘21세기 대표 아이콘’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재탄생하다! 1997년 영국에서 출간된 이래 『해리 포터』 시리즈는 지금까지 200개국 이상 80개의 언어로 번역되고 출간되어 5억 부 이상을 판매했다. 국내에서도 1999년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출간을 필두로 지금까지(2019년 9월 기준) 약 1,500만 부가 판매되었으며, 현재에도 독자들에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시리즈는 여덟 편의 영화로도 제작되어 전 세계 곳곳에서 흥행을 거두었고, 영화와 관련된 새로운 도서가 출간되고 테마 파크가 조성되는 등 놀라운 기현상을 빚어냈다. 뿐만 아니라 『해리 포터』 시리즈에서 또 다른 작품들이 문화상품으로 파생되어 지금도 꾸준히 독자들을 만나고 있다. ‘해리 포터’의 다음 세대인 자녀들의 이야기를 다룬 『해리 포터와 저주 받은 아이』는 시나리오로 출간된 이후 연극으로 만들어져 영국을 시작으로 미국, 호주, 독일, 캐나다 등 세계 곳곳에서 열띤 호응을 얻으며 공연 중이고, 『해리 포터』의 세계관이 확장된 『신비한 동물 사전』 시리즈는 계속해서 영화로 제작되고 있다. 이제 『해리 포터』는 소설이라는 단순한 문학 장르에 머무르지 않고 ‘21세기를 대표하는 시대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일종의 사회문화 현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출간한 『해리 포터』 시리즈는 ‘21세기 고전’이라 불릴 만한 품격에 맞춰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7권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완간된 기존의 『해리 포터』 시리즈는 빈틈없는 소설적 구성과 생생한 캐릭터 그리고 마법 세계를 정교하게 묘사하며 풍부한 상상력이 돋보이면서도 정밀한 세계관을 구축해 나갔다. 하지만 지금까지 출간된 책들은 J.K. 롤링이 펼쳐 나가는 판타지 세계의 규모가 어느 정도이며 그 속에 어떠한 소설적 장치를 심어 놓았는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번역 작업이 이루어졌다. 또한 1~7편 모두 완결성을 갖추었지만, 시리즈의 특성상 편과 편을 이어 주며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서사의 개연성과 완결성은 마지막 편이 출간된 이후에나 파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 보니 작가가 어느 장면에 복선을 깔아 두었고, 어느 장면이 작가가 창조한 세계관을 이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 의미를 파악하며 번역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해리 포터』 시리즈에는 J.K. 롤링이 작품 속에 이룩해놓은 문학적 성취가 완벽하게 구현되어 있다. 복선과 반전을 선사하는 문학적 장치들을 보다 정교하고 세련되게 다듬었으며, 인물들 사이의 관계나 그들의 숨겨진 비밀 그리고 성격이 도드라지는 말투의 미세한 뉘앙스까지 점검했다. 『해리 포터』의 세계에 처음 발을 들여놓는 독자는 물론, 그동안 『해리 포터』의 세계를 즐겨 찾아왔던 독자 모두에게 완성도 높은 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명절 선물로 할아버지께서 사주신 세트입니다.
해리포터는 사실 영화로 보는게 더 재밌지만, 글로 읽었을 때 훨씬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책이라서 아직 초4 아이가 읽기에는 약간은 버거워하지만, 나중에라도 읽으면 좋을 것 같아 주문해봅니다.
책이 가볍기는 한데 글밥이 좀 많은 것 같아요 양장이면 더 좋겠지만^^:;;
재질은 오래될수록 색이 바랠것같은 재질입니다.
어린친구들은 파손위험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해리포터 영화를 재밌게 잘 봤는데 책은 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아이가 초고학년이 되면서 관심을 보이니까 같이 읽게 됐네요. 도서관에서 대여해서 차례로 보다가 아이가 갖고 싶다고 해서 뒷부분을 먼저 구매했어요. 이왕이면 케이스에 넣어 예쁘게 보관하고 싶어서 세트로 구매했는데...
도착한 것을 보니 케이스가 다 찢어졌더군요. 아이가 괜찮다고 해서 테이프로 붙여뒀더니 이제는 책을 넣고 빼기가 힘듭니다.
케이스를 왜 이렇게 딱 맞게 만드셨을까요? 배송문제가 아니라 제작의 문제 같아요. 케이스가 이뻐서 일부러 세트로 구매한건데... 아이는 케이스는 상관없다고 해서 앞부분은 그냥 낱권으로 구매하기로 했어요.
아이가 도서관에서 해리포터 책을 모두 읽고, 소장용으로 사달라기에 이번에 나온 이 책 세트를 샀습니다. 옛날책과 디자인이 좀 다르고 세트로 나와서 소장용으로는 넘 좋을 것 같더라구요. 해리포터 책만 아이가 3번은 읽었어요. 두꺼운 책 읽기 힘들어하는 아이에게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그런데 케이스가 너무 빡빡해서 책들이 한권씩은 밖에 빼놔야 해요. 넣었다가 꺼냈다가 하기 너무 힘듭니다. 한권씩 밖으로 빼놔야 해서 좀... 아쉽습니다. 해리포터 덕후로 집에 온갖 해리포터 굿즈들이 난무한 가운데 빛을 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