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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20주년 기념판

[ 20주년 기념판 ]
황선미 글 /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20년 04월 29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7 리뷰 29건 | 판매지수 11,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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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출간일 2020년 04월 29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414g | 138*203*18mm
ISBN13 9791160946635
ISBN10 1160946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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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2000년 5월 출간 이후 어린이부터 성인독자까지 세대를 뛰어넘어 사랑받은 스테디셀러인 황선미 작가의 대표작 『마당을 나온 암탉』(이하 『마당』)이 20주년을 기념하여 새로운 판형으로 출간되었다. 『마당』은 한국 어린이문학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우리 시대의 동화이자 이 시대의 고전이다.

닭장에 갇혀 알을 낳던 암탉 잎싹이 알을 품겠다는 꿈을 꾸며 양계장을 나온다. 잎싹은 천적 족제비로부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 나그네 청둥오리 대신 오리 알을 품고 생명을 탄생시키고 사랑으로 키운다. 우리는 꿈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 나가는 잎싹의 아름다운 여정을 지켜보면서 삶이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고민하게 한다. 다소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박진감 넘치는 탄탄한 구성과 풍부한 상징성, 독특한 등장인물의 창조, 산뜻하고 감성적인 문체 등 고도의 문학적 형상화를 통해 작품의 깊이는 물론 진한 감동과 문학의 참맛을 흠뻑 느낄 수 있다. 오래전 『마당』을 읽은 독자에게도,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읽게 될 독자에게도 새로운 감동으로 다가갈 것이다.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작가의 말
화가의 말
알을 낳지 않겠어!
닭장을 나오다
마당 식구들
친구
이별과 만남
마당을 나오다
떠돌이와 사냥꾼
엄마,나는 괙괙거릴 수밖에 없어
저수지의 나그네들
사냥꾼을 사냥하다
아카시아꽃처럼 눈이 내릴 때

저자 소개 (2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마당을 나온 암탉』 추천 내역
★어린이도서연구회 권장도서 ★한국출판인회의 선정도서
★책읽는교육사회실천회의 권장도서 ★부산시교육청 권장도서
★책으로따뜻한세상만드는교사들 권장도서 ★전 세계 29개국 저작권 수출도서
★애니메이션, 뮤지컬, 연극 원작 ★초등 4학년 2학기 국어(가) 교과서 수록

우리 시대의 새로운 고전
혐오와 경계를 넘어, 살아 있는 모든 것과 연대하는 잎싹의 힘찬 여정

20주년 기념판 출간

2000년 5월 출간한 황선미 작가의 『마당을 나온 암탉』이 올해로 스무 살을 맞았다. 사실주의 동화가 우위를 점하던 시절, ‘우화’라는 낯선 형식에 ‘죽음’을 전면에 내세운 이 작품은 어린이문학판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2010년 국내 동화로는 첫 밀리언셀러를 기록하고, 백만 독자의 사랑을 받은 『마당』은 2020년 출간 20주년을 맞아 지금껏 큰 사랑을 받아 온 김환영 화가의 그림으로 재편집한 20주년 기념판 양장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마당』은 출간 당시에는 ‘꿈과 소망’ ‘모성’이라는 키워드로 어린이 독자뿐만 아니라 어른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그 뒤 우리 사회의 변화에 따라 『마당』은 닭과 오리라는 이족의 결합에서 ‘대안가족’ ‘다문화가족’ ‘새로운 공동체’라는 키워드를 읽어 내기도 하고, 폐계 암탉 잎싹의 당당한 홀로서기를 보여 주는 ‘페미니즘’ 동화로도 읽혔다. 또 잎싹과 나그네, 초록머리를 통해 ‘정체성’ ‘나다움’의 문제를 고민하는 계기도 되었다. 그런가 하면 천적 관계에 있는 족제비와 잎싹이 어린 자식을 보호해야 하는 어른으로서 보여 준 ‘연대와 공감’에 놀라움을 표하기도 했다. 어린 시절 교과서 수록 동화로 읽었던 어린이 독자들이 성인이 된 지금, 『마당』을 다시 읽으면 어떤 키워드를 찾게 될까?

우리 사회의 변화에 따라 새롭게 읽히는 고전

이번엔 아마도 나그네와 초록머리가 인상적으로 다가올 것 같다. 족제비한테 날개를 물려 날 수 없게 된 청둥오리 ‘나그네’는 자기 무리를 따라 날아가지 못해 마당에 머무는 경계인으로 나온다. 알을 품어 병아리를 보겠다는 소망을 품었지만 결국 폐계로 버려진 잎싹을 구덩이에서 구해 준 나그네는 잎싹과 친구가 된다. ‘초록머리’는 잎싹이 품어 세상에 나온 오리로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고 지내다가 청둥오리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간다. 나그네와 청둥오리는 둘 다 경계인, 소수자의 모습을 보여 주지만 방향성은 서로 다르다. 나그네가 무리에서 소외돼 자신의 삶을 개척해 나갔다면 초록머리는 당당하게 자신의 사회 속으로 들어간다. 잎싹을 비롯한 마당 식구들까지 모든 동물이 우리 사회의 인간 군상을 보여 주는 이 작품은 시대와 사회가 변화함에 따라 역동적이고 다양한 해석이 가능한, 우리 시대의 새로운 고전이다.

여전히 질문을 던지는 지금 우리 모두의 문학

작가는 동물의 생태적 특성에 인간의 삶을 정교하게 입혔고, 잎싹과 초록머리를 통해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과 자유의지를 그려냈다. 독자들이 읽어 낸 ‘모성’은 결국 ‘소망’이었고, 그소망은 바로 나는 누구이고 무엇이며 왜 사는지에 대한 철학적 명제이기도 하다. 『마당』은 2000년대 초 급부상한 어린이문학에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작품이기도 하다. 당혹감으로 다가왔던, 잎싹이 족제비와 그 새끼들에게 자신의 몸을 내어주는 결말은 해피엔딩이라는 동화의 정석을 깨고 ‘죽음’을 전면에 내세워 어린이문학에 대한 편견을 깨는 계기가 되었고, 어린이만 읽는 책처럼 여겨졌던 동화를 어린이를 비롯해 어른들까지 즐길 수 있는 장르로 확장하는 역할을 했다. 지극히 평범하고 보잘것없는, 오직 알을 낳기 위해 존재했던 암탉은 스스로에게 ‘잎싹’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그토록 소망하던 ‘마당’으로 나갔지만 그곳 역시 온갖 편견과 부조리한 세상임을 깨달은 잎싹은 저수지라는, 훨씬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이미 늙고 지쳤지만 야생 닭으로 존엄하게 삶을 마감한다. 평범하지만 자기 삶의 주인공으로 사는 것은 이토록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다. 하지만 잎싹의 이 위대한 여정은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어떻게 살 것인지에 대한 인생의 큰 화두를 조용히 던진다.

이야기를 지을 때만 해도 작품을 창작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은 생각이 좀 다릅니다. 함께 살아갈 친구가 찾아온 거예요. 예술 작품에는 생명이 있다고 하지요. 나는 사실 이 말을 믿은 적은 없어요. 그러나 책 때문에 어려운 이야기를 꺼내고 책을 읽고 나서 뭔가를 하고 싶어 하는 독자를 보면서 책이 납작한 물건 이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어요. 그러니까 작가에게 창작이란 평생 좋아하고 짝이 될 수 있는 친구를 얻는 일입니다. - 작가의 말에서

『마당을 나온 암탉』의 힘찬 날갯짓

2000년 5월에 출간한 『마당』은 주인공 잎싹처럼 처음엔 평단의 환영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독자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궤도에 오르기 시작했고, 교과서 등에 꾸준히 수록되는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2011년 5월 국내 창작동화로는 첫 밀리언셀러 작품으로 기록되는 영광을 얻었고, 연이어 100만부를 돌파한 작가의 『나쁜 어린이표』와 함께 축하 자리를 갖기도 했다. 그해 7월 오돌또기와 명필름 제작으로 극장용 애니메이션이 개봉했고, 한국 애니메이션 역사상 최다 관객 220만 명 동원이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마당』은 전 세계 29개국으로 번역 출간한 작품으로, 2012년 폴란드 ‘올해의 아름다운 책’에 선정되었고, 2013년에는 미국 펭귄출판사에서 번역한 첫 번째 한국 작품이 되었다. 다음해 2014년에는 한국 작품 최초로 영국서점 베스트셀러 1위에 등극했다. 『마당』은 누적 판매 180만 부를 달성했다. 현재 판소리극이 제작 중인데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연극, 뮤지컬, 국악극 등 OMU(원소스멀티유즈)의 대표적 사례로 꼽히기도 한다.

『마당을 나온 암탉』의 특별한 그림

오늘의 『마당』을 있게 한 데는 그림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다. 당시 고학년 동화에서는 거의 시도한 적 없는 올 컬러 애니메이션 기법이 돋보이는 김환영 화가의 작업 덕이다. 당시 애니메이션회사 ‘오돌또기’를 그만두고 나와 애니메이션적 요소를 자연스럽게 적극 활용한 화가는 원고를 애니메이션 시나리오처럼 읽었다고 한다. 웅숭깊은 내용, 캐릭터들의 면면, 장면의 전개와 속도감, 다양한 공간 변화 등이 그런 애니메이션적인 상상 속으로 자신을 끌어넣었고, 그래서 그림도 평면이 아니라 3차원 카메라 시점으로 그렸다. 텍스트와 더불어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그림 덕에 김환영 작가는 이후 안정적으로 자신이 하고 싶은 그림책 작업에 매진할 수 있었고, 그가 그린 『마당』 그림들은 지금도 여전히 새롭고 역동적이며 강인하면서도 따듯하다.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는 일은 그림을 잘 그린다고 되는 일은 아닌 것 같아요. 어린이책 그림은, 최초 독자의 한 사람인 화가가 솔직하게 써 내려간 독후감이기도 하거든요. 그림이 조금 서툴더라도 글이 품고 있는 철학과 세계관을 지지하고 몰입할 때 비로소 그림은 살아서 움직입니다. 글을 읽는데 그림에도 눈길이 간다면 바로 이 때문일 거예요. - 화가의 말에서

회원리뷰 (29건) 리뷰 총점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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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20주년 기념판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 | 2021.02.20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닭장에 갇혀 알을 낳던 암탉 잎싹이 알을 품겠다는 꿈을 꾸며 양계장을 나온다. 잎싹은 천적 족제비로부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 나그네 청둥오리 대신 오리 알을 품고 생명을 탄생시키고 사랑으로 키운다. 우리는 꿈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 나가는 잎싹의 아름다운 여정을 지켜보면서 삶이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고민하게 한다.;
리뷰제목

닭장에 갇혀 알을 낳던 암탉 잎싹이 알을 품겠다는 꿈을 꾸며 양계장을 나온다. 잎싹은 천적 족제비로부터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면서, 나그네 청둥오리 대신 오리 알을 품고 생명을 탄생시키고 사랑으로 키운다. 우리는 꿈과 자유, 그리고 사랑을 실현해 나가는 잎싹의 아름다운 여정을 지켜보면서 삶이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해 스스로에게 질문하고 고민하게 한다. 다소 어렵고 무거울 수 있는 주제지만, 박진감 넘치는 탄탄한 구성과 풍부한 상징성, 독특한 등장인물의 창조, 산뜻하고 감성적인 문체 등 고도의 문학적 형상화를 통해 작품의 깊이는 물론 진한 감동과 문학의 참맛을 흠뻑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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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읽어봐야할 책 내용 평점4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y****3 | 2020.10.28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초등학생아이도 책에서 손을 놓지 않고 계속보던책입니다. 20주년 기념판으로 나와서 소장할려고 구매했어요 중간중간 그림이 삽입되어 있어 지겹지 않게 볼수 있어서너무 좋아요~ 양장판으로 나와서 너무좋고 영화로만보고 아이가 직접 글로보니 더 좋았던것같아요우리시대의 새로운 고전!!!살아있는 모든것과 연대하는 잎싹의 힘찬여정이 마음에 계속 남을것같습니다.세대를 넘어 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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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아이도 책에서 손을 놓지 않고 계속보던책입니다. 20주년 기념판으로 나와서 소장할려고 구매했어요
중간중간 그림이 삽입되어 있어 지겹지 않게 볼수 있어서너무 좋아요~ 양장판으로 나와서 너무좋고
영화로만보고 아이가 직접 글로보니 더 좋았던것같아요
우리시대의 새로운 고전!!!
살아있는 모든것과 연대하는 잎싹의 힘찬여정이 마음에 계속 남을것같습니다.
세대를 넘어 한권의 책을 주제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이야기 나눌수 있다는건 큰 행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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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망을 품고 살아가고 있는가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4점 p*****y | 2020.06.14 | 추천0 | 댓글0 리뷰제목
잎싹은 날개를 벌려서 다 자란 초록머리의 몸을 꼭 안았다. 그렇게 오랫동안 부둥켜안고 있었다. 초록머리의 부드러운 깃털과 냄새를 느끼며 몸을 어루만졌다.어쩌면 앞으로 이런 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소중한 것들은 그리 오래 머물지 않는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잎싹은 모든 것을 빠뜨리지 않고 기억해야만 했다. 간직할 것이라고는 기억밖에 없으니까. (171면)너무도;
리뷰제목

잎싹은 날개를 벌려서 다 자란 초록머리의 몸을 꼭 안았다. 그렇게 오랫동안 부둥켜안고 있었다. 초록머리의 부드러운 깃털과 냄새를 느끼며 몸을 어루만졌다.

어쩌면 앞으로 이런 시간은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것이다. 소중한 것들은 그리 오래 머물지 않는다. 그것을 알기 때문에 잎싹은 모든 것을 빠뜨리지 않고 기억해야만 했다. 간직할 것이라고는 기억밖에 없으니까. (171면)


너무도 유명한 우리 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20주년이 되었다니. 제목을 많이 들어보고 주인공도 알고 내용도 대략 알지만, 그래서 내가 꼭 읽은 책 같지만 사실 읽지 않는 책이 고전이라 했던가. 잎싹의 삶의 여정을 통해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 거리를 던져주는 '마당을 나온 암탉'은 우리 아동문학계의 고전이 되었다. 꼭 읽어본 것 같은 이 이야기를 20주년 기념하여 이제야 처음 읽어보았다.


아카시아 꽃잎이 날리는 것을 보며 자신에게 잎싹이라는 이름을 스스로 짓고 알을 낳아 새끼를 기르는 소망을 품는 도입부, 삶의 지난한 여정이 끝나고 눈발을 아카시아 꽃잎이라고 생각하며 하늘 위로 날아올라 자신의 삶의 궤적으로 내려다보며 마무리 짓는 후반부의 수미상관적 장면 묘사가 아름답다.


여럿이 무리를 짓고 겉모습이나 습성이 조금 다른 누군가를 배척하고 괴롭히는 모습에서 우리 사회의 문제, 나아가는 얼마 전 있었던 미국의 인종차별로 인한 폭동 사건을 떠올리게도 한다. 

철장에 갇혀 부화하지 못할 알만 낳다가 죽어버리는 생이 아니라, 새끼를 기르는 소망을 품으며 그것을 죽을 고비 속에서도 당당히 실현해 나가는 잎싹의 모습을 통해선 눈을 더 위로 들고 반복되는 삶에 매몰되지 않아야 겠다고 다짐하게 한다.

나그네의 부정과 잎싹의 모정은 눈물겹다. 내 소망이자 모든 것이었을 초록머리가 자기 무리와 함께 산 너머로 날아가고 껍데기만 남은 것 같다고 느끼는 잎싹의 마음이, 자녀가 있으니 절절하게 와 닿는다. 새끼는 날아가고 빈둥지에 다시 외로워 질 것, 삶의 순리겠지. 


동화이지만 어른들도 함께 읽고 마음을 울릴 수 있는 이야기, 잎싹의 여정을 통해 여러 가지 주제로 확장하여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2000년대 동화의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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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16건) 한줄평 총점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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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 평점5점
너무나도 유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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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9 | 2021.11.22
구매 평점5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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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8 | 2021.07.04
구매 평점5점
오랜 시간동안 사랑받는 책은 이유가 있네요. 리커버북이라 겉표지가 양장에 소장가치가 있어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b****5 | 2021.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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