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강력추천
몽실 언니
권정생 글 / 이철수 그림 | 창비 | 2012년 04월 2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9.5 리뷰 42건 | 판매지수 28,878
베스트
국내도서 top100 2주
정가
11,800
판매가
10,620 (10% 할인)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2년 04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528g | 152*225*20mm
ISBN13 9788936433895
ISBN10 893643389X

이 상품의 태그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16,200 (10%)

'이토록 공부가 재미있어지는 순간' 상세페이지 이동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15,750 (10%)

'아홉 살에 시작하는 똑똑한 초등신문' 상세페이지 이동

긴긴밤

긴긴밤

10,350 (10%)

'긴긴밤' 상세페이지 이동

5번 레인

5번 레인

11,250 (10%)

'5번 레인' 상세페이지 이동

온 더 볼 2

온 더 볼 2

12,600 (10%)

'온 더 볼 2 ' 상세페이지 이동

달러구트 꿈 백화점

달러구트 꿈 백화점

12,420 (10%)

'달러구트 꿈 백화점 ' 상세페이지 이동

전놀이

전놀이

13,500 (10%)

'전놀이' 상세페이지 이동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10,350 (10%)

'체리새우 : 비밀글입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다정한 말, 단단한 말

다정한 말, 단단한 말

13,950 (10%)

'다정한 말, 단단한 말' 상세페이지 이동

순례 주택

순례 주택

11,700 (10%)

'순례 주택' 상세페이지 이동

푸른 사자 와니니

푸른 사자 와니니

9,720 (10%)

'푸른 사자 와니니' 상세페이지 이동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10,800 (10%)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상세페이지 이동

온 더 볼 1

온 더 볼 1

12,600 (10%)

'온 더 볼 1 ' 상세페이지 이동

애니캔

애니캔

10,800 (10%)

'애니캔' 상세페이지 이동

담을 넘은 아이

담을 넘은 아이

10,800 (10%)

'담을 넘은 아이' 상세페이지 이동

옥효진 선생님의 경제 개념 사전

옥효진 선생님의 경제 개념 사전

19,800 (10%)

'옥효진 선생님의 경제 개념 사전' 상세페이지 이동

열세 살의 걷기 클럽

열세 살의 걷기 클럽

10,800 (10%)

'열세 살의 걷기 클럽' 상세페이지 이동

아홉 살 마음 사전

아홉 살 마음 사전

11,700 (10%)

'아홉 살 마음 사전' 상세페이지 이동

친구의 전설

친구의 전설

12,600 (10%)

'친구의 전설' 상세페이지 이동

초정리 편지

초정리 편지

9,720 (10%)

'초정리 편지' 상세페이지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2건) 리뷰 총점9.5

혜택 및 유의사항?
구매 파워문화리뷰 몽실 언니 / 권정생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파***거 | 2019.06.24 | 추천9 | 댓글6 리뷰제목
내일은 6.25전쟁 69주년이 되는 날이다. 낮에 라디오를 듣다가 참전 용사들이 청와대 오찬에 초대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 동네도 참전 용사가 계시다. 벌써 아흔 나이고 마을 밖 나들이가 어렵다. 6.25 전쟁하면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북한군이 침략해서 일어난 전쟁이고, 남과 북 모두 씻기 어려운 상처를 입었다는 내용이 건조하게 머리에 저장되어 있다. 하지만 내가 느;
리뷰제목

내일은 6.25전쟁 69주년이 되는 날이다. 낮에 라디오를 듣다가 참전 용사들이 청와대 오찬에 초대받았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 동네도 참전 용사가 계시다. 벌써 아흔 나이고 마을 밖 나들이가 어렵다. 6.25 전쟁하면 1950년 6월 25일, 일요일 새벽 북한군이 침략해서 일어난 전쟁이고, 남과 북 모두 씻기 어려운 상처를 입었다는 내용이 건조하게 머리에 저장되어 있다. 하지만 내가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선명하게 우리 민족의 유전자에는 이 전쟁의 고통이 새겨져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막연했던  전쟁의 기억을 좀더 뚜렷하게 각인시켜준다. 권정생 선생은 이 작품을 읽는 독자들 모두가 전쟁을 미워하고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전쟁에 아무 것도 관여하지 않았던 사회 약자들이다. 그중에도 자신을 지키기엔 아직 이른 어린 아이들이 겪는 고통을 이 책은 보여주고 있다. 전쟁이 수많은 몽실이를 낳았다고 고발하는 것이다.

 

 

 

몽실에겐 두 명의 엄마와 두 명의 아버지가 있었지만 어린 몽실에게 든든한 의지처가 되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오히려 새엄마가 낳은 난남이와 전쟁 포로로 잡혔다가 탈출한 아버지를 돌봐야할 처지다.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잃은 난남이를 위해 동냥젖을 구하고, 암죽을 끓여 먹이는 것. 서너살 먹은 난남이를 데리고 남의집살이를 하는 것도 모자라 아픈 아버지를 위해 스스로 동냥 깡통을 들고 다니는 몽실의 모습은 애처롭다는 말로는 다 전하지 못할 아픔이다. 하지만 몽실은 자신의 처지를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닥쳐온 불행을 겪어나가고 있다. 아버지가 자선병원에는 들어가지도 못한 채 길거리에서 삶을 끝냈을 때도, 난남이가 부잣집 양녀로 떠나는 것을 선택했을 때도 몽실은 조용히 자신에게 다가온 운명을 받아들였다.

 

 

 

몽실은 삶이 주는 고난에 정직이라는 힘으로 버텼다.  끼니를 잇기 힘든 가난 속에서 어떻게 정직함을 유지하고, 타인의 삶까지 존중할 수 있었을까를 생각해보았다. 그건 아주 조금씩이긴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조건 없는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난남이에게 동냥젖을 물려주고, 자신도 부족한 상태지만 먹을 것을 나눠주는 정이 있었기에 몽실은 전쟁이라는 황폐함 속을 빠져나와 동생들의 든든한 언니로 남았다.

 

 

 

《몽실 언니》는 지금 80대 어르신들이 겪은 삶이다. 전쟁이 남긴 폐허 속에서 살아 남으려면 누구라도 악착을 떨어야하고, 자신을 지키기에 급급했을 것이다. 마음에 없는 말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도 하고, 다른 것을 받아들일 여유가 없어서 죄없는 생명을 미워하기도 했다. 그때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상처가 되고 아픔이 되는 것이 전쟁의 기억이라고 짐작한다. 유월이 되면 생각나는 이 책은 언제 읽어도 지금 내 모습을 다시 생각해보게한다. 누구든지 삶에 투정부리고 싶을 때 이 책을 읽는다면 몽실에게 부끄러움을 느끼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9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9 댓글 6
동생이라고 부르기엔 언니같은 몽실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c*****2 | 2019.07.09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몽실이는 정말 착한 아이다. 사랑하는 어머니 밀양댁이 아버지를 두고 떠나도, 엄마도 엄마의 삶을 살아야 한다며 원망하지 않는다.자신의 단짝 친구 남주가 자신에게 화냥년의 딸이라며 비난해도 이해하려 노력한다.나는 엄마가 나를 위해 하는 말인걸 알고 있으면서도 고맙게 생각하기는 커녕 토라지고 친구랑 싸운날이면 하루종일 삐져있고 서운하다.몽실이는 사랑받아야하는 어린 나;
리뷰제목
몽실이는 정말 착한 아이다. 사랑하는 어머니 밀양댁이 아버지를 두고 떠나도, 엄마도 엄마의 삶을 살아야 한다며 원망하지 않는다.자신의 단짝 친구 남주가 자신에게 화냥년의 딸이라며 비난해도 이해하려 노력한다.나는 엄마가 나를 위해 하는 말인걸 알고 있으면서도 고맙게 생각하기는 커녕 토라지고 친구랑 싸운날이면 하루종일 삐져있고 서운하다.몽실이는 사랑받아야하는 어린 나이부터 부모님도 잃고 쭉 동생을 돌보며 제 자신을 희생하며 살아왔다. 몽실이도 사랑받고 싶고 누군가가 자신을 따뜻하게 안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을 법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자신을 희생하며 다른사람을 사랑해주고 보호해 주었다. 몽실이는 나보다 3살이나 어린동생이다. 그 10살이라는 나이에 많은 것을 잃고 동생을 돌보는 짐과함께 힘겨운 세상에 남겨졌다. 나는 지금 13살이라는 나이다. 몽실이보다 약 1095일을 더 살았는데 부모라는 기둥에 의지해 살고있다. 이런 걸 보면 나는 몽실이를 동생이라고 부르면 안될 것 같다. 언니라 불러야 한다. 아니,존댓말을 써야할지도 모른다.몽실이를 보면서 배웠다. 사랑받고 따뜻하게 안긴만큼 다른사람에게도 사랑해주고 안아주어야 한다고 말이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불쌍'한 몽실이 보다는 '멋있는', '대단'한 몽실이 내용 평점5점   편집/디자인 평점5점 비*개 | 2019.06.26 | 추천3 | 댓글0 리뷰제목
북촌댁이 죽으며 낳은 난남을 몽실은 모든 것을 쏟아내며 키웠다. 몽실은 6.25 전쟁중 태어나고 부모도 잃은 난남을 불쌍해한다. 몽실이 쌀을 씹어 암죽을 끓여 난남을 줄 때 난남과 몽실 둘 다 불쌍했다. 가난한데 아기인 난남. 그런 동생을 키우는 몽실. 10살 소녀가 감당하기엔 너무 참혹한 현실이다. 나도 동생의 식사를 챙겨준 경험이 있다. 내 동생은 '잘먹겠다.', '고맙다.';
리뷰제목

북촌댁이 죽으며 낳은 난남을 몽실은 모든 것을 쏟아내며 키웠다. 몽실은 6.25 전쟁중 태어나고 부모도 잃은 난남을 불쌍해한다. 몽실이 쌀을 씹어 암죽을 끓여 난남을 줄 때 난남과 몽실 둘 다 불쌍했다. 가난한데 아기인 난남. 그런 동생을 키우는 몽실. 10살 소녀가 감당하기엔 너무 참혹한 현실이다. 나도 동생의 식사를 챙겨준 경험이 있다. 내 동생은 '잘먹겠다.', '고맙다.'는 말 한 마디 없이 그냥 먹기만 한다. 그런 동생을 보며 나는 밥 해줄 마음이 싹 가신다. 난남은 말을 못하기도 한지만 묵묵히 밥을 챙겨주는 몽실은 멋있다. 몽실의 가족은 죽을 때 까지 몽실을 찾았다. 결국 엄마도 죽고 아빠도 죽고 다 죽었다. 나는 몽실이 '언니'가 되는 것이 싫다. 모두 몽실을 '언니'라고 부르는데 '언니'라는 호칭이 몽실의 어깨에 짐을 더 얹어준것만 같다. 몸도 성하지 않은데. 몽실을 챙길 사람이 필요한데. 몽실은 그저 챙기기만 했다. 이 책을 읽으면 '몽실이 진짜 불쌍하다.'라는 생각이 대부분이다. 나도 '불쌍하다.'는 생각을 하긴 했지만 몽실에게 사용하고 싶지 않은 표현이다. 동정하는 것 같다. '불쌍하다.'는 말 보다는 '멋있다.'는 말이 몽실이 더 듣기 좋지 않을까? 나도 누가 나한테 불쌍하다고 하면 '니가 뭔데 내가 불쌍하다고 생각해?'라고 느낀다. 기분이 썩 좋지는 않다. 몽실이 새로운 삶을 산다면 좋은 부모를 만나 의지하며 편하게 살았으면 좋겠다.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한줄평 (75건) 한줄평 총점 9.8

혜택 및 유의사항 ?
평점5점
전쟁 때문에 가족을 잃고 동생을 키우고 사는 것을 보니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3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3
이*림 | 2020.03.28
구매 평점5점
아이가 슬프면서도 재미있게 읽었네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로얄 봉**짱 | 2022.05.06
구매 평점5점
감동이에요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YES마니아 : 플래티넘 슈***빠 | 2021.11.06

이 책이 담긴 명사의 서재

코스모스

코스모스

45,000 (10%)

'상품명' 상세페이지 이동

님의 침묵

님의 침묵

4,410 (10%)

'상품명' 상세페이지 이동

안나 카레니나 1

안나 카레니나 1

10,800 (10%)

'상품명' 상세페이지 이동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0,6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