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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2

트리나 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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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ina Paulus

작가이자 조각가, 운동가. 1972년 처음 출간된 뒤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 포르투칼,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린 『꽃들에게 희망을』의 작가이다. 국제여성운동단체인 '그레일(The Grail)'의 회원으로, 공동농장에서 14년 동안 직접 우유를 짜고 채소를 재배했다. 성경 구절을 쓰고 성가를 불렀을 뿐만 아니라, 조각가인 만큼 자신의 조각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을 공동체 생활을 유지하는 데 쓰기도 했다. 그레일에서 하는 국제적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집트의 아흐밈에 여성 자수협동조합을 설립하는 일을 도왔고, 그외에도 뉴욕에서 대리
작가이자 조각가, 운동가. 1972년 처음 출간된 뒤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스페인, 네덜란드, 독일, 포르투칼, 일본 등 전 세계적으로 수백만 부가 팔린 『꽃들에게 희망을』의 작가이다. 국제여성운동단체인 '그레일(The Grail)'의 회원으로, 공동농장에서 14년 동안 직접 우유를 짜고 채소를 재배했다. 성경 구절을 쓰고 성가를 불렀을 뿐만 아니라, 조각가인 만큼 자신의 조각품을 판매해 그 수익금을 공동체 생활을 유지하는 데 쓰기도 했다. 그레일에서 하는 국제적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집트의 아흐밈에 여성 자수협동조합을 설립하는 일을 도왔고, 그외에도 뉴욕에서 대리석을 조각하고 프랑스, 포르투칼에서 일하기도 했다. 콜로라도의 산에서 6개월간 영구 경작법을 배웠으며, 아들 하나를 키우고 있다. 지금은 뉴저지 주에 있는 집에서 황제나비와 식량, 소망을 키우고 있다. 이 집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한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설립된 소규모의 환경 센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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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데뷔했다. 영어,불어,일어를 넘나들면서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월든』,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위대한 개츠비』,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집(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15권)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 『번역가의 서재』를 펴냈으며, 1997년에 제1회 한국번역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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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9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160쪽 | 418g | 177*228*20mm
ISBN13
9788952783509

줄거리

호랑 애벌레는 애벌레 더미로 이루어진 애벌레 기둥을 발견하고는 뭔가 다른 삶을 기대하며 애벌레 기둥을 오르기 시작한다. 그곳에서 호랑 애벌레는 노랑 애벌레를 만난다. 두 애벌레는 기둥에 오르는 것을 포기하고 내려와, 마음껏 풀을 뜯어 먹고 신나게 놀며 사랑을 키워 나간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호랑 애벌레는 애벌레 기둥의 끝에 뭐가 있을지 계속 궁금해하고, 결국에는 노랑 애벌레와 헤어져 다시 애벌레 기둥을 오른다. 홀로 남겨진 노랑 애벌레는 정처 없이 헤매다 나비가 되려고 고치를 만드는 늙은 애벌레를 만나고, 노랑 애벌레는 나비를 꿈꾸며 고치를 만들고 나비로 다시 태어난다. 한편, 다른 애벌레들을 짓밟으며 기둥에 끝에 선 호랑 애벌레는 그 끝에 아무것도 없음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그때, 호랑 애벌레 앞에 나타난 노랑 나비. 호랑 애벌레는 노랑 나비를 따라가 고치를 만들고 나비가 된다.

출판사 리뷰

힘겹게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희망을!

이 작품은 참자아와 희망을 노래하는 두 애벌레의 이야기이다. 단순히 먹고 자라는 것 이상의 것을 추구하는 노랑 애벌레와, 애벌레 기둥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조차 모른 채 무작정 다른 애벌레들을 따라 애벌레 기둥을 오르는 호랑 애벌레. 결국 이 두 애벌레는 서로 다른 길을 가게 된다. 노랑 애벌레는 애벌레로 사는 것이 진정한 삶이 아니며 진정한 자아를 찾는 길도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고, 불안하기는 하지만 고치를 만들어 마침내는 아름다운 나비로 다시 태어난다. 한편, 애벌레 기둥의 끝을 본 호랑 애벌레는 다른 애벌레를 무참히 짓밟으며 올라온 이곳이 아무것도 아니었음을 알고 망연자실하지만 노랑 나비의 도움으로 고치를 만들고 나비가 된다. 이 두 애벌레가 나비가 되는 과정은 자신의 참모습과 자아를 찾아 떠나는 많은 이들에게는 꿈과 위로와 응원을, 절망의 끝에 서 있는 많은 이들에게는 다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희망을 준다.

리뷰/한줄평255

리뷰

9.2 리뷰 총점

한줄평

9.8 한줄평 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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