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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내리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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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2

저기타가와 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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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i Kitagawa ,きたがわ えみ,北川 惠海

오사카 부 스이타 시에서 자랐다. 『잠깐만 회사 좀 관두고 올게』로 제21회 전격문고 소설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위 작품이 70만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영화화 되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인도어에 관심이 많다. 달콤한 것과 커피와 홍차, 그리고 음악과 텔레비전이 있으면 날마다 행복하다. 하지만 의외로 취미는 여행이다. 지친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이야기를 쓰고 있다. 운동은 관람하는 것만 좋아한다. 파란색과 검은색의 줄무늬 유니폼이 멋진 J리그의 감바 오사카를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주식회사 히어로즈』, 『별이 내리는 집』을 썼다.

기타가와 에미의 다른 상품

일본 도쿄 5년 거주. 현재 모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프로듀서로 재직 중이다. 기타가와 에미의 『별이 내리는 집』을 우리말로 옮겼다.

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4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338g | 128*188*30mm
ISBN13
9788959529926

책 속으로

“이 그림의 작가가 범죄자라고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종업원이 떠난 것을 확인한 뒤, 아라타니 씨는 조금 목소리를 낮춰 말했다.
“그럴 리 없잖아요. 누가 그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나도 덩달아 목소리를 낮췄다.
“그 소문이라고 해야 할까, 비교적 신빙성 있는 이야기인 것 같아요.”
아라타니 씨는 다시 책상 위로 몸을 내밀어 가까이 다가오고선, 불필요할 정도로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그게, 사람을 죽였다고 해요.”
--- p.23

나는 함석지붕의 천장에서 내리는 별을 의미한 듯한, 아틀리에 실내를 그린 ‘별이 내리는 집’을 가리켰다.
“확실히 저건 이곳 같지만, 아마 저기 있는 예전 그림은 전부 기후에 있는 ‘별이 내리는 집’이 아닐까요.”
“로렌의 ‘별이 내리는 집’은 두 곳 있다는 소리인가요?”
“아니, 난 이 아틀리에가 ‘별이 내리는 집’이라는 걸 몰랐으니까. 개인전에서 봤을 땐, 전부 로렌이 예전에 살았던 기후의 집 풍경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 p.247

가족 셋이서 별하늘을 올려다봤을 때의 일이다.
별을 아직 별이라 부르지 못했던 그 아이는, 별을 가리키며 “슈우슈우.”라고 말했었다. 내가 그게 뭔지 생각하고 있자, 아내는 옆에서 “그렇네, 슈우슈우네.”하고 웃었다.

--- p.280

리뷰 총점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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