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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한 사람만을 위한 우편 레시피 처방전 CHAPTER 1. 인생은 요리하기 나름이에요 흔한 재료로 ‘있어 보이는’ 요리를 하고 싶어요 편안하고 따뜻한 프랑스의 맛_전자레인지 라따뚜이 아침에 요리할 시간이 없어요 애쓰지 않고도 만드는 한 끼_여름 채소 도시락 국물을 좋아하는데 염분이 걱정이에요 식탁 위에 피어나는 소박한 음식_10분 포토푀 식성이 다들 달라서 아주 골치입니다 돌돌 말면 끝이에요_입맛대로 크레프 친구들이 감탄할 만한 집들이 요리를 하고 싶어요 원룸에서 근사한 저녁 파티_단짠 타르틴, 상큼 부르스케타 주방이 너무 좁아서 요리하기 힘들어요 원룸에서도 세련된 요리 생활_조리 공간 확보 어떤 도구부터 사야 할지 모르겠다 조리 도구에도 ‘멀티’의 세계가_주방 유용템 3가지 CHAPTER 2. 손쉽게 자존감을 선물합니다 미리 만들어놓고 오래 먹고 싶어요 간편하게 만드는 건강함_콩 샐러드 상해서 버리는 채소가 너무 아까워요 생명력 강한 채소의 향_셀러리 양파 라이스, 미네스트로네 집에서도 코스 요리를 할 수 있을까요? 소박하고 간단하지만 낭만적으로_초간단 프랑스 코스 요리 간편한 비건 요리를 찾아요 대수롭지 않게 하는 채식_가지 무사카 눈이 행복한 예쁜 음식을 만들고 싶어요 나만의 서명을 새기듯_플레이팅 기초 냉장고는 가득 차 있는데 먹을 게 없어요 배달 음식의 유혹을 이기는_냉장고 지도 그리기 계량 단위, 저만 어렵나요? 한 숟가락 소복하게 뜨면_숟가락과 종이컵으로 계량하기 CHAPTER 3. 내 손으로 완성하는 낭만과 우아함 색다른 맛의 샐러드를 만들고 싶어요 겨울에도 생기 있고 향긋한_자몽과 오렌지 샐러드 맛있고 칼로리 낮은 음식은 없을까요? 건강한 음식일수록 맛이 없다는 편견_당근 수프카레 고단한 하루를 달래주는 안주를 찾아요 향긋한 허브로 힐링하세요_처음 먹는 페르시야드 매일 같은 재료, 비슷한 요리가 질려요 비슷비슷한 요리가 지겹다면_식재료 응용 낯선 향신료를 어떻게 쓰면 좋을까요? 잘못 넣으면 한약, 잘만 넣으면 천국_요리 치트키, 향신료 ‘자작하게’ 넣으라는 건 무슨 뜻인가요? ‘적당히’는 취향껏, ‘듬뿍’은 원 없이_기초 레시피 용어 CHAPTER 4. 오늘도 다부지게 살아가시길 일, 육아에 치여 요리할 시간이 없어요 한 손으로 즐기는 축제_에어프라이어 파에야 고독한 식단 조절을 하고 있어요 두부의 변신은 무죄_저칼로리 두부 스튜 매일 하는 식사가 즐겁지 않아요 오늘의 나는 어제 먹은 음식의 총합입니다_식사 일기 쓰기 초딩 입맛이라 채소가 맛없어요 제철 채소의 사랑스러운 맛_채소 캘린더 요리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요 매일 맛보는 작은 성취감_25분 요리 훈련 요리보다 설거지가 힘들어요 피할 수 없다면 덜 부담스럽게_뒷정리 꿀팁 냉동 식재료를 해동하면 물컹해져요 버려지는 식재료가 아깝다면_냉동 채소 관리 부록 1분 레시피 노트: 책 속 요리 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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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안하는 맞춤 레시피를 통해 변화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좋아하는 재료들로 예쁜 도시락을 10분 만에 가뿐하게 만들고, 냉장고에 붙인 제철 채소 목록을 살펴보면서 오늘의 계절을 느끼고, 집에 남은 식재료를 떠올리며 경제적으로 장을 보고, 가까운 친구를 불러 능숙하고 여유 있게 요리 하나를 만들고, 동료의 어제 무얼 먹었냐는 질문에 입꼬리를 슬쩍 올리는 하루를요.
--- pp.7~8, 「프롤로그: 한 사람만을 위한 우편 레시피 처방전」 도시락은 아침에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른 새벽에 일어나 요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한숨이 저절로 나오죠. 그래서 저는 전날 저녁에 미리 해둘 수 있는 음식으로 도시락을 싸는 걸 추천해요. 반찬이나 토핑을 미리 만들어두고 아침엔 밥만 해서 담는 방식으로 말이죠. 흩뿌림 초밥도 이렇게 만들기 때문에, 하루가 바쁜 분들께 적극 권해드리고 싶어요. --- p.27, 「아침에 요리할 시간이 없어요」 매 끼니 준비로 일주일 내내 고생했다면, 일요일은 좀 쉬어주면 좋잖아요? 크레프는 그럴 때 느긋한 냄새가 나는 풍경을 만들어주는 음식이랍니다. 한 사람이 크레프를 굽고 있으면 나머지 가족들은 냉장고 속 재료를 몽땅 꺼내 좌르르 늘어놓기만 하면 되는걸요. --- p.47, 「식성이 다들 달라서 아주 골치입니다」 친구들이 깜짝 놀랄 만큼 근사하면서도 만들기 쉬운 음식을 찾는다는 사연에, 아주 좋은 요리가 떠올랐습니다. 오븐이 있다면 미니 크루아상이라든가 작게 자른 키슈(프랑스식 파이)를 만들면 되지만, 오븐이 없을 땐 빵 위에 이것저것 발라내는 ‘타르틴’이나 ‘브루스케타’가 최고예요. --- p.52, 「친구들이 감탄할 만한 집들이 요리를 하고 싶어요」 조리 공간 확보는 요리 생활을 평화롭게 만드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라면 하나를 끓이는 것도, 프렌치 정통 풀코스 요리를 하는 것도 일단 조리대를 확보하고 나서 시작해야 해요. 맛있고 화려하고 깔끔한 요리는 좋은 도구, 기기 없이도 충분히 만들 수 있어요. 그렇지만 적당한 조리 공간 없이는 라면 하나도 평화롭게 끓이기 힘들어요. --- p.66, 「주방이 너무 좁아서 요리하기 힘들어요」 냉장고 지도를 한번 그려보면 ‘이렇게 많은 식자재가 숨어 있었다니’ 하고 놀라게 될 거예요. 평소 자주 먹는 재료가 무엇인지, 자주 버리는 채소는 무엇인지가 한눈에 파악되어서 식단이나 장볼 목록을 작성할 때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냉장고 지도를 그려두면 메뉴를 정하는 데 시간이 훨씬 줄어들어서 좋아요. --- p.122, 「냉장고는 가득 차 있는데 먹을 게 없어요」 금귤류 샐러드는 바게트를 곁들여 전식 메뉴로 먹어도 훌륭하고, 간단한 와인 안주로도 그만이에요. 그렇다고 비싼 자몽이나 천혜향을 일부러 살 필요는 없어요. 겨울에 귤이나 오렌지를 한가득 사두고(가끔 한 박스가 선물로 들어오기도 하죠) 먹다 보면 조금 질릴 때도 있잖아요. 그럴 때 이렇게 샐러드로 만들면 색다르게 과일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아요. --- p.138, 「색다른 맛의 샐러드를 만들고 싶어요」 저는 ‘오늘의 나는 어제 내가 먹은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다’라는 말을 믿어요. 여기에서 ‘오늘의 나’는 ‘오늘도 잘 살아가고 싶은 나’를 줄인 말이에요. 건강을 챙기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오늘 하루를 잘 살아갈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음식을 소중하게 대하고 싶은 거죠. 그 음식을 누가 만들었는지, 어디서 누구와 나누었는지, 어떤 맛이었는지를 오래 기억해두고 싶어서 매일 식사 일기를 씁니다. --- p.202, 「매일 하는 식사가 즐겁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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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먹고 싶어서, 요리 편지
나만을 위한 우편 레시피 상담 편지를 보내주시면, 맞춤형 레시피를 처방해드립니다 “구해줘, 키친!” ‘요알못’ 독자와 함께 만든 책 이 책은 저자가 운영한 우편 레시피 상담소 ‘편지 내(內)식당’과 에디트의 SNS으로 모집한 실제 요리 고민을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요리가 귀찮은 사람, 일과 육아에 치여 요리할 시간이 부족한 사람, 상해서 버리는 재료가 아까운 사람, 요리책이 너무 어렵다는 사람, 집에서 유럽식 코스 요리를 하는 것이 로망이라는 사람……. 이름도, 나이도, 사는 곳도, 하는 일도 제각각이지만 한 끼만큼은 제대로 만들고 싶은 마음은 모두 같았습니다. 저자는 사연자에게 딱 맞는 레시피를 처방하기 위해 반드시 몇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주방에 어떤 도구가 있는지, 좋아하거나 싫어하는 식재료가 무엇인지, 하루 중 어느 시간에 요리하는지, 누구를 위해 요리하는지 등을요. 이 책을 읽으며 어떤 식탁과 주방을 꿈꾸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고, 각자의 상황과 습관에 딱 맞는 조언을 찾아보세요. 사부작사부작 매일이 즐거운 요리 생활을 위해 우편 레시피 상담에서는 설레는 한 끼를 위한 레시피는 물론 건강한 주방 환경과 습관을 만드는 다양한 팁을 알려드립니다. 1장 ‘인생은 요리하기 나름이에요’를 읽으며 직접 시도해볼 만한 레시피를 찾아보세요. ‘2장 손쉽게 자존감을 선물합니다’에서는 작은 요리 하나로 매일 작은 성취감을 느끼는 방법을, ‘3장 내 손으로 완성하는 낭만과 우아함’에서는 식재료와 요리 기술을 유용하게 활용하는 팁을 알려드립니다. ‘4장 오늘도 다부지게 살아가시길’을 읽으면서는 오로지 나만을 위한 주방 환경과 요리 습관을 만드는 데 필요한 조언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