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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자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
양장
주니어RHK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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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저자 소개 3

제인 윌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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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 Wilsher

런던에 사는 어린이책 작가이자 편집자예요. 출판 업계에서 20년 넘게 일하면서 어린이를 위한 지식 정보 책으로 많은 상을 받았어요. 호기심 많은 어린이들이 쏟아 내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 늘 즐거운 마음으로 자료를 조사하고 연구한답니다. 지금까지 쓴 책으로 《놀라운 기계 세계》, 《과학자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정글의 동물들》 등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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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매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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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gie li

영국의 인기 어린이 잡지 [오키도]의 미술 감독이자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이다. 킹스턴 대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전공하였으며 런던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주변의 멋지고 이상한 무언가를 발견하는 일을 즐긴다. 지은 책으로 『위대한 도시들』, 『곤충 탐정 출동!』, 『인체 탐정 출동!』 등이 있다. 그녀는 잡지의 디자인과 삽화는 물론 제품, 마케팅 및 콘텐츠 제작도 감독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그 역할에서 가장 좋아하는 부분은 보드 게임을 디자인하고 재미있고 창의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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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학교에서 사학과 정치외교학을,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국제관계/안보를 공부했다. 한때 신문사에 몸담았고, 지금은 좋은 책들을 찾아 우리말로 옮기는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세상에 도전한 위대한 여성들』, 『용서의 정원』, 『원숭이 신의 잃어버린 도시』, 『숲속의 은둔자』, 『사물의 약속』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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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1년 08월 20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64쪽 | 600g | 228*292*10mm
ISBN13
9788925579894
KC인증
kc마크 인증유형 : 적합성확인

출판사 리뷰

14군데 일터 속 110여 과학자들의 직업을 탐색하는 ‘직업 그림책’

★미국과학교사협회(NSTA)·어린이도서협회(CBC) 선정 ‘2021 주목할 만한 과학 도서’
★현직 초등 교사가 집필한 어린이·양육자·교사용 독서 활동지(다운로드용)


“과학을 사랑하고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이 마음껏 진로를 넓혀 가도록 돕는 책!”
_최유라(청주 청원초등학교 교사)

14군데 일터에 모인 과학자들의 하루, 110여 가지 과학 직업의 세계

《과학자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는 일터에 모인 과학자들의 하루를 고스란히 담아낸 ‘직업 그림책’이다. 과학자들의 일터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병원과 박물관을 비롯하여 쉽게 접하기 어려운 북극 과학 기지, 우주 비행 관제 센터와 우주 정거장에 이르기까지 장소 14곳을 탐색한다. 그리고 110여 명의 과학자가 저마다 일터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 그 직업을 갖기 위해 어떤 능력과 노력이 필요한지, 사회에서의 역할은 무엇인지를 소개해 과학자의 직업에 대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소해 준다. 특히 간결한 텍스트와 해당 직업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그림은 유아에서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춤이다.
이 책은 각 일터의 앞 장에서 펼침 한가득 일터의 모습과 일하는 과학자들을 한눈에 보여 준 뒤 다음 장으로 넘어가면 앞에서 살핀 과학자들의 직업을 하나하나 설명해 준다. 마치 숨은그림찾기를 하듯 책 읽는 재미를 더하는 구성이 무척 흥미롭다.

‘과학’과 ‘과학자’의 의미를 폭넓은 관점에서 제대로 정의한 책

이 책에서 크게 눈여겨보아야 할 점이 있다. 심리 치료사, 수의사, 고고학자, 사회학자, 나무 의사, 토목 기사 등 “이 사람도 과학자라고?” 할 정도로 우리가 평소 과학의 한 분야라고 생각하지 못했던 분야와 직업들을 두루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과학자라고 하면 우리는 흔히 ‘실험실에서 실험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과학이란 넓은 의미에서 보면 우리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왜 그렇게 되었을까?’를 생각해 보는 학문, 그리고 그 이유가 맞는지 틀린지를 확인하고 실험하는 모든 탐구 과정을 말한다. 따라서 세상을 탐구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은 모든 사람을 과학자라고 할 수 있다.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다시 돌려주는 책

우리는 어린 시절 모두 과학자였다. 모든 것에 호기심을 갖고, 왜 그럴까 생각하고, 끊임없이 질문을 했으니 말이다. 그러나 어느 틈엔가 아이들의 마음에서는 질문이 사라지고 ‘왜’ 그런지 더는 궁금해하지 않는다. 과학은 그저 용어와 실험 과정, 실험 결과를 외워야 하는 어려운 교과목으로 다가올 뿐이다. 《과학자들은 하루 종일 어떤 일을 할까?》는 그런 아이들에게 호기심을 다시 돌려주는 책이다. 과학을 넓은 의미에서 다시금 정의하여 ‘과학=세상에 대한 탐구’라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느끼게 해 주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과학을 사랑하고 과학자를 꿈꾸는 아이들에게는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과학자들이 저마다 다른 일을 하며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있는지 알려 주어 마음껏 진로를 넓혀 가도록 돕는다.

사회와 관계 속에서 과학자들의 직업을 바라보고 바람직한 성 역할을 그려 내다!

과학자들의 직업 세계를 조명하는 데에서 한 걸음 더 깊숙이 책 속으로 들어가 보자. 천문대에는 과학 교사를, 자연 보호 구역과 박물관에는 초등학생을 그려 놓았다. 천문대에서 일하는 과학자에게는 그곳을 방문하는 과학 교사가, 자연 보호 구역과 박물관에서 일하는 과학자에게는 초등학생이 자신의 일터의 이용자이자 일터의 일부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과학자들이 일하는 장소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보여 주는 점은 무척 의미 있게 다가온다. 사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의 역할과 관계에 대해서 아이들이 저절로 알 수 있어서다.
항공기 기장, 북극 탐사 가이드, 태양 에너지 발전 설비 기사, 기계 공학자, 망원경 기술자, 화물 운영 비행사 등과 같은 직업인을 여성으로 그려, 전통적인 성 역할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직업과 활동 내용을 묘사하고 있다는 것 또한 이 책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이다.
이렇듯 이 책은 과학자들이 하는 일을 사회 속에서 입체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생각해 보게 하여, 아이들에게 직업에 대한 제대로 된 의미를 심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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